[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미추홀구의회는 지난 15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구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미추홀구의회 의원 및 직원 일동은 직장 내 성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고 건전한 가치관 함양과 올바른 성문화 정착을 이루기 위하여, 9월 4일 1차 교육에 이어 2회에 걸친 성희롱·성매매 및 성폭력·가정폭력 예방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초빙된 김미옥 강사(성희롱·성매매 교육) 및 최현주 강사(성폭력·가정폭력 교육)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 예방 교육 전문 강사로, 다수의 공공기관에서 4대 폭력 예방 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해당 교육에서는 여러 가지 사례를 중심으로 직장 내 성희롱 및 성폭력 등 유사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강의를 진행했다. 전경애 의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주의해야 할 사례들을 염두에 두고 의정활동 시 성인지 감수성에 맞는 언행으로 구민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의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4대 폭력 예방교육은 모든 공직자가 연 1회 이상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이며, 기초지방의회의 지방의원은 고위 공직자에 해당한다. [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미추홀구의회는 10월 1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24년도 제28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10월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는 2025년도 예산 주요 업무보고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예산절감 및 낭비사례 공개 등에 관한 조례안’ 및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기부자 예우 및 기부심사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3건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이 안건들은 2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를 거쳐 23일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전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2025년도 예산 업무보고를 통해 구민의 목소리가 반영되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논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미추홀구의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이선용 미추홀구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은 제284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전세 사기 피해 회복 지원”을 강력히 촉구했다. 현재 미추홀구가 전국에서 가장 심각한 전세 사기 피해 지역임을 강조하며, 피해자들의 주거 안전과 권리 회복을 위해 지자체의 역할 강화가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이 위원장은 미추홀구 전세 사기 피해자 대책위원회가 지난 8월 남 모 씨의 사기 사건과 관련하여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고소한 사례를 인용하며, 전세 사기 피해로 인한 경제적 손실뿐만 아니라 열악한 주거 환경과 안전의 위협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의 어려움을 강조했다. 이에 대응하여 미추홀구가 실질적인 피해 회복과 주거 안전을 위해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첫째, 전세사기 주택의 안전관리 강화: 최근 개정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을 바탕으로 오는 11월부터 지자체가 전세 사기 피해 주택의 안전관리와 감독 업무을 수행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 만큼 미추홀구도 개정 취지에 맞춰 적극 행정을 펼칠 것을 촉구했다. 둘째, 전세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부평구의회는 10월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6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주요사업계획 보고와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 심의 등의 의정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될 예정이다. 임시회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8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65회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임시회) 회기 결정’ 등을 의결했다.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은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주요사업계획 보고가 진행되고, 조례안 등 안건에 대해 심사를 하게 된다. 25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제안된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안애경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2025년도 주요사업계획을 보고 받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각 사안마다 세심하게 검토하여 지역의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의원들에게 당부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의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 여재만 의원(기획복지위원장)은 지난 14일 제25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항 소음 피해 주민들을 위한 필수적인 청력검사 지원 사업 예산이 경관(초화원) 조성 사업으로 예산이 전용된 것을 강하게 비판했다. 공항소음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한국공항공사로부터 매년 약 5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청력 손상 등 소음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청력검사 지원하는 사업으로, 갑작스럽게 하반기에 계양 아라온 초화원 조성이라는 경관사업 예산으로 배정됐다. 이에 여재만 의원은 “구청의 이러한 예산 전용이 주민 건강을 외면한 행정적 실책이라며, 청력검사 지원 사업은 소음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필수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하고 경관 조성에 예산을 우선 배정한 것은 명백한 우선순위 판단의 실책”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사업 변경 과정에서 절차상 문제가 없다고 주장에 대해, 여 의원은 “행정이 단순히 법적 기준과 절차만을 충족하는데 그쳐서는 안 된다고 강하게 비판”하며, “주민들의 복지와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지 않고 외형적인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 이상호 의원(계산4동·계양 1·2·3동)은 지난 14일에 열린 제25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자원순환센터 신설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이날 자원순환센터 신설에 대해 ▲첫째는 주민 건강과 환경에 미치는 심각한 영향이며, ▲둘째는 인천시와 계양구 간의 소통 부재와 대체 방안 논의의 부족함이 다며 두 가지 주요 문제를 지적했다. 이 의원은 “자원순환센터 설치를 제안한 것이 아니라, 구가 주민들과의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라며, “주민들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고, 구는 시와의 협력을 통해 대책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자원순환센터 신설에 대해 확고한 반대 입장을 재차 강조하며, “계양구의 미래와 주민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지속 가능한 대안을 찾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발언은 지난 제255회 임시회에서 자원순환센터 설치 문제에 대한 자유발언의 오해를 바로잡기 위한 것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의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 김경식 의원이 지난 14일 제256회 계양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정자유발언을 통해 부천시 자원순환센터 현대화사업에 반대의 뜻을 분명히 밝혔다. 발언의 주요 내용은 부천시 자원순환센터 현대화사업은 시설을 증설하는 것이 주된 목적으로 유력 입지 후보지가 계양구에 매우 인접해 있어 계양구민들에게 환경적, 경제적으로 막대한 피해를 주고 사업 추진 역시 계양구와의 협의 없이 독단적으로 처리하여 문제점이 매우 많다는 것이다. 김경식 의원은 “부천시 자원순환센터 현대화사업 추진을 단호히 반대하며, 사업을 전면 재검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계양구민들의 건강과 권익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는 10월 14일부터 29일까지 16일간 일정으로 제25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8건, 동의안 4건, 기타 1건 등 총 13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10월 15일에는 자료수집을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16일부터는 각 상임위원회별 소관부서에 대한 2024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를 통해 현안업무를 점검할 예정이며, 마지막 날인 29일에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의결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신정숙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있을 업무보고는 2025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사전 보고로써 내년도 구정 운영의 기준이 되는 만큼 금년도 업무 추진 실적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와 함께 내년도 주요업무 계획의 타당성 및 기대효과를 면밀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의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중구의회는 14일 본회의장에서 ‘영종~청라 제3연륙교 체험·관광시설 축소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제3연륙교에 도입될 체험형 관광시설들은 인천을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주요 자산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최근 인천경제청이 발표한 계획에 따르면 영종 측에 예정된 하늘자전거, 하늘그네 같은 주요 시설이 영종씨사이드파크로 이전되거나 아예 취소됐다. 반면, 청라 측의 미디어파사드와 엣지워크, 해상전망대 등의 시설은 그대로 유지된다. 인천경제청은 안전성을 이유로 시설 계획을 변경했다는 입장이지만, 중구 주민들은 이 같은 결정이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미디어파사드의 취소는 큰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애초에 제3연륙교는 영국의 타워브리지나 호주의 하버브리지와 같은 세계적 관광명소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 아래 추진된 만큼, 이번 변경은 지역 간 불평등을 초래한다는 지적이다. 이에 중구의회는 “제3연륙교의 체험 및 관광시설 축소 계획을 철회해 줄 것”과 “계획 변경과 관련하여 구민들과 충분히 소통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중구의회는 10월 14일부터 10월 25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321회 임시회 회기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의 2024년도 구정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비롯해 ▲인천광역시 중구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및 ▲제물포구 신청사 부지 변경 전면 재검토 촉구 결의안 등 총 2건의 의원발의 안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인천광역시 중구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8건의 안건을 포함해, 총 20건의 안건을 심사·처리할 예정이다. 이종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올 한 해 추진한 구정 주요업무에 대한 실적을 보고받고 각종 주요 안건을 처리하는 중요한 회기이므로, 의원 여러분께서는 구정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에 있어, 연초에 계획한 사업이 잘 진행되어 원활히 마무리되고 있는지 종합적으로 점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의장은 “경로의 달을 맞아 지난날 우리 사회를 이끌어 오셨으며 지금도 지역사회 발전에 정신적 지주 역할을 다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의 공로와 업적을 기리며 깊은 감사를 드려야 하는 시기”라며 “중구의회 의원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에서 300만 인구 도시 인천의 알 권리 충족과 시민 생활에 필수적인 민생정책 정보 및 권익을 대변할 공영방송의 필요성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나섰다. 14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유승분(국·연수3) 의원이 대표 발의한 ‘KBS 인천방송국 설립 촉구 결의안’이 이날 열린 ‘제298회 임시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인천시의회 39명의 전 의원이 공동 발의한 이번 결의안이 채택되면 대통령실을 비롯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KBS, 인천시 등에 공식 전달될 예정이다. 결의안의 핵심 내용은 인천시민들의 정보 접근권 보장과 지역 방송 주권 회복을 위한 KBS 인천방송국 설립 필요성이 담겨 있다. 유승분 의원은 “인천은 300만 인구를 보유한 대한민국의 주요 도시로, 국제공항과 항만을 가진 국제적 허브 도시”라며 “중국과의 배타적 경제수역(EEZ)과 북한과의 북방한계선(NLL) 인근에 위치한 지정학적 특성으로 재난 대응과 안보 이슈가 중요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자체 KBS 방송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는‘제298회 임시회’기간 중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의원발의 조례안 2건의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례안 심사에서는 교육위원회에서는 ‘인천광역시교육감 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종혁 의원)’, ‘인천광역시교육청 디지털재난 대비 및 대응 조례안(임지훈 의원)’등 의원발의 조례안 2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용창 위원장은 “오늘 조례 심사를 통해 교육 현장의 필요와 개선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위원회는 학생과 교직원의 복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교육위에서 심사한 안건은 오는 10월 24일에 개최될‘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의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의회 '서구 도시농업 연구회 3.0'은 11일 수도권매립지의 드림파크양묘온실과 야생화단지의 우수사례 현장을 돌아보며 하반기 연구단체 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연구회는 폐열회수시스템으로 운영 중인 ‘드림파크양묘온실’을 견학했다. 이곳은 매립지가스를 에너지원으로 온실을 유지해 오염물질이 나오지 않는 친환경·저탄소를 실천하는 매립지 대표시설이다. 이어서 야생화단지에서 열리고 있는 국화축제 현장을 방문해 양묘온실 생산품을 이용한 적용 현장을 돌아보고 6차산업을 주제로 관계자 간담회를 갖고 도시농업 대표 콘텐츠 모델 개발 가능성을 타진했다. 시설을 참관한 김남원 대표 의원은, “매립지 내 다양한 시설이 있지만 기후변화 등에 대응하고 있는 농업시설이 서구에 있어 놀랐다.”라며 “지속 가능한 도시농업 형태로 안전한 먹거리 생산이 보장되는 서구만의 도시농업 모델 수집의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현장 방문은 연구회 소속 송승환 의장, 이영철 위원장, 백슬기 의원과 박용갑 부의장, 서지영 위원장이 함께했으며, 검단농협을 비롯하여 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부평구 다문화 정책 연구회‘아름다운 동행’”는 12일 부평구의회 2층 의정회의실에서 부평구 다문화 정책 연구를 과업으로 하는 연구용역 최종결과를 보고받았다. 이날 보고회에는 의원연구단체 소속의 허정미, 여명자, 윤구영, 박영훈 의원이 참석하여 연구용역 기관인 나라살림연구소(소장 정창수)로부터 부평구 다문화 정책에 대한 연구용역의 최종 보고를 받으며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라살림연구소는 정부·지방자치단체의 다문화 정책에 대한 분석과 부평구의 다문화 사업 및 예산현황 등 정부와 부평구의 다문화 정책 전반을 분석하고 ▲ 다문화 담당 조직 필요 ▲ 다문화 전용 시설 및 원스톱 플랫폼 마련 ▲ 다문화 사회 조성 기본계획 수립 ▲ 다문화 사업 재구조화 및 현황 정보관리 체계화를 제언했다. 해당 연구단체의 대표의원인 허정미 의원은 “다문화라는 용어가 등장한 지 어느덧 20여 년의 시간이 지났지만 다문화 정책은 아직도 제자리에 머물고 있다.”며, “이번 연구용역 최종보고서가 부평구 다문화 정책 전환의 시작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집행부와 함께 더 나은 다문화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11일 오후 2시 중구 제2청에서 공동주택 내 전기차 안전 확보를 위한 ‘입주자 대표회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 정동준 부의장 등 중구 의회 의원들과 관내 아파트 관리 주체, 담당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중구의회가 주최한 이번 간담회는, 인천 서구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를 포함해 최근 늘어나는 전기차 화재에 대해 공동주택 관리주체로 하여금 경각심을 갖게 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개최됐다. 간담회는 인천소방본부 예방안전과의 ‘공동주택 내 전기차 안전 확보 방안’에 대한 강의와 함께 의견청취 순서로 진행됐으며, 실질적으로 공동주택을 관리하는 관리소장 및 입주자 대표회의로부터 공동주택 내 전기차 안전 확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수렴됐다. 이날 이종호 의장은 “최근 전기차 화재 관련 대응 및 예방의 중요성이 제고되는 만큼,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공동주택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중구의회 또한 구민들의 안전한 전기차 이용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안전과 환경을 개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