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조달청과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는 29일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혁신적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첫 번째 공동 기업 투자설명회 ‘디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체결된 공공조달 분야 스타트업의 투자 확대와 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조달청과 디캠프 간 업무협약(MOU)에 따라 민간의 금융투자 지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열린 이번 ‘디데이’에는 총 165개의 기업이 지원하여 심사를 거쳐 7개의 혁신적 스타트업이 2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됐다. 행사에는 수질오염 대응 로봇을 제조하는 ㈜쉐코, AI기반 RFP 분석 솔루션 기업인 ㈜클라이원트, 위변조가 불가능한 QR코드를 만드는 ㈜이노프렌즈, 스마트 복약관리 솔루션을 개발한 더인츠, 배터리 재제조 양극‧음극제를 제조하는 ㈜에이비알, 비접촉 지문 및 안면인증 솔루션 기업인 위닝아이, 차세대 태양전지를 개발한 에이스인벤터가 참여해 제품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모든 참여 기업에는 최대 5억원의 디캠프 투자 검토와 사무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질병관리청은 지난주, 다층적 감시체계를 통한 코로나19 유행 동향을 분석한 결과 올해 여름철 코로나19 유행이 정점을 지나고 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가 제4급 표본감시 감염병으로 전환된 후, 전국 200병상 이상 병원급 표본감시 기관(220개소)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입원환자수와 상급종합병원이 다수 포함된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42개소)을 대상으로 중중급성호흡기감염증 표본감시를 통한 코로나19 입원환자수를 감시 중이다. 표본감시 입원환자 수는 올해 5주(1월 28일~2월 3일, 875명) 이후 감소하다가 7~8월에 다시 증가하는 모습이었으나, 지난 34주(8월 18일~8월 24일, 1,170명)에는 전주보다 20.1% 감소했다. 또한 중증급성호흡기감염증 감시에서도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32주차(8월 4일~8월 10일, 83명)에 정점을 기록한 수 2주 연속 감소하여 34주(8월 18일~8월 23일)에는 46명이 신고됐다. 입원환자 수 감소와 함께 코로나19 병원체 검출률 또한 8월 4주차(34주) 39.0%(전주대비 –4.4%p)로 감소세가 확인됐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MBN 금토 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 김재중이 진세연의 아찔한 맥주 키스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 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 나쁜 기억 지우개 수술이라는 기발한 소재와 김재중, 진세연 등 주연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가 입소문을 타면서 국내외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방송된 8회에서는 이군(김재중 분)과 주연(진세연 분)의 닿을 듯 말 듯 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태우는 한편, 이신(이종원 분)의 아련한 짝사랑이 이어지며 세 사람의 삼각 로맨스에 불을 지폈다. 특히 지난주 방송 말미 이군은 에이전시를 찾아온 이신과 준만(한상진 분)의 대화를 통해 자신이 한강 다리에서 추락했음을 깨닫게 돼 사고의 진실에 한 발짝 더 다가서며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 속 이군과 주연이 나란히 앉아 맥주캔을 맞잡고 캔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배우 현리가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 특별출연한다. 더 트루쓰 측은 30일(오늘) “배우 현리가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 특별출연한다”고 전했다. 현리가 출연하는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 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 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 분)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 불가 로맨틱 코미디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드라마 ‘환혼’, ‘호텔 델루나’, ‘최고의 사랑’ 등을 집필한 로맨스 장인 홍자매 작가와 ‘붉은 단심’으로 섬세한 연출을 보여준 유영은 감독이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일본어, 영어, 한국어 등 언어에 능통한 현리는 극 중 한국어와 일본어를 같이 구사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현리는 그동안 드라마 TV 도쿄 ‘변호사 소돔’, 일본 TBS ‘Eye Love You', HBO ’TOKYO VICE 시즌2'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캐릭터에 힘을 불어넣어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현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참시’ 공식 사랑꾼 배우 이상엽이 쮸니 매니저의 소개팅을 주선한다. 오는 31일(내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11회에서는 배우 이상엽이 자신의 반쪽(?) 쮸니 매니저를 위해 ‘소개 업체’에 방문한다. 이날 이상엽은 자신의 결혼 이후 외로워하는 쮸니 매니저를 위해 소개팅을 준비한다. 이상엽의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했던 쮸니 매니저는 그의 갑작스러운 제안에 깜짝 놀라고, 솔로 탈출을 위한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아닐지 내심 기대하는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이상엽은 매니저의 연애를 위해 적극 서포트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범상치 않은 한 장소로 쮸니 매니저를 안내한 이상엽은 그로부터 의심의 눈초리를 받는다. 이도 잠시, 두 사람의 앞으로 심상치 않은 소품들과 용포를 입은 사람이 맞이해주는 특이한(?) 곳이 나타나고, 알고 보니 5,000쌍 이상 소개팅을 성립한 소개 업체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변요한이 살인사건의 새로운 정황 증거를 발견한다. 진실에 가까워질수록 모두가 의심스러워지고 있는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기획 권성창, 연출 변영주, 극본 서주연, 제작 히든시퀀스/래몽래인)에서 고정우(변요한 분)가 11년 전 사건이 벌어지던 날 밤, 타임라인의 빈틈을 찾아 전환점을 맞이한다. 고정우는 사라져버린 기억의 고리를 끈질기게 쫓으며 친구 심보영(장하은 분), 박다은(한소은 분)이 죽은 그 날의 퍼즐을 맞춰나가고 있다. 그 결과 폐교에 유기된 심보영의 시신을 찾아냄과 동시에 그녀를 죽이고 그 장소에 버리고 간 것이 고정우 자신이 아니라는 사실을 불현듯 깨닫게 됐다. 이에 고정우는 사건 전의 행적을 하나하나씩 되짚어가면서 결백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들을 필사적으로 모으고 있는 상황. 하지만 여전히 고정우에게 적대적인 마을 사람들의 비협조적인 태도와 더불어 형사인 노상철(고준 분) 역시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지 않아 난항을 겪고 있다. 그럼에도 꺾이지 않는 고정우의 의지가 새 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질병관리청은 2025년도 예산안으로 2024년(1조 6,303억원) 대비 △3,605억원(△22.1%) 감액된 1조 2,698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상시·신종 감염병 및 만성질환 예방관리 등 고유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질병관리청 2025년 정부예산안을 다음과 같이 편성했다. 첫째, 새로운 감염병 유행에 대한 선제적 대비·대응을 위해 투자한다. ① 테러 가능성이 높고 실제 발생사례가 있는 대표적인 생물학무기 중 하나인 탄저의 백신 비축 필요성 등을 고려하여 종전의 두창백신 외에 탄저백신 비축(초동대응용 5만명분) 예산을 신규 반영했다. ② 코로나19 대응 후 개인보호구 재고물량을 장기 비축으로 전환하여 신종감염병 유행 시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인보호구(약 2,186만개) 보관·배송 비용을 신규로 편성했다. ③ 공·항만 확장(인천공항 T2 4단계 확장 등)에 따른 업무시설 등을 신규로 임차하고, 전자검역시스템 추가 구축(6대) 및 운영 등 검역관리 예산을 확대했다. ④ 하수 샘플 감시를 통해 신·변종감염병 발생을 조기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해양수산부는 9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제7회 어도(魚道) 사진·숏폼 공모전’에 참여할 작품을 접수한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공모전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국의 강과 하천에 설치된 아름다운 어도 및 어도의 중요성이 부각된 장면을 사진 또는 60초 이내 짧은 영상(숏폼)으로 촬영·제작하여 국가어도정보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숏폼 분야를 신설했으며, 사진 분야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일반 카메라로 찍은 사진뿐만 아니라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작의 주제 부합성, 작품성, 홍보활용도 등을 평가하여 대상 1점, 최우수상 3점, 우수상 5점, 입선 15점 등 총 24점을 선정·수상하고, 수상 작품은 어도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공모 참여 등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국가어도정보시스템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공모전이 어도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어도는 수산자원 조성의 기초이자 그 자체로도 아름다운 명소가 될 수 있는 만큼 국민의 많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농촌진흥청은 전북혁신도시 이전 10주년을 기념해 9월 3일 본청 본관 앞 광장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바자회’를 연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2014년 7월, 52년간의 경기 수원 시대를 마감하고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해 올해로 10년째를 맞고 있다. 이날 행사는 정오(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벼룩시장 △농산물판매 △공연 및 전시회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벼룩시장에서는 농촌진흥청 직원들이 기부한 각종 의류, 잡화, 생활용품, 소형가전 등 총 1,000여 점을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농산물판매 공간에서는 제철 채소와 과일을 비롯해 청국장, 참기름, 딸기잼, 도라지청 등 다양한 가공 상품을 맛보고 구매할 수 있다. 1인 가족과 직장인을 위한 간편식도 판매한다. 이와 함께 농촌진흥청 직원과 지역주민 동호회원들이 첼로·플루트·기타 연주와 전통 풍물 · 민요 공연을 선보인다. 세밀화 및 한국화 2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도 마련된다. 이날 바자회 수익금은 전액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성금으로 기부하고, 판매 후 남은 물품은 전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완기 특허청장은 29일 15시, 즉석카메라와 포토프린터기 제조 전문기업인 프리닉스(주)(경기도 수원시)를 방문해 특허분쟁 대응 지원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특허청의 ‘특허분쟁 대응전략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하여 해외 특허분쟁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해 낸 기업의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지식재산 관련 정부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허분쟁 대응전략 지원사업’은, 수출 과정에서 해외 기업과의 특허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맞춤형으로 대응전략 상담(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해외 특허분쟁 위험을 해소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할 수 있다. 프리닉스(주)는 국내외 60여건의 탄탄한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스마트폰 전용 포토프린터, 즉석카메라 등을 개발·제조하여 세계 28개국에 수출하는 중소기업이다. 미국의 비실시 특허관리기업(NPE)가 프리닉스에 특허침해소송을 제기(2022년 8월)하여 판매 중단 위기에 놓였으나, 특허분쟁 대응전략 지원사업(2022년 11월)을 통해 비실시 특허관리기업(NPE) 분쟁성향 및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는 8월 30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정유·항공업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제항공 탄소감축과 新산업 창출을 위한 '지속가능항공유(SAF) 확산 전략'을 공동으로 발표했다. 지속가능항공유(SAF)는 국제항공에서 탈탄소 효과가 가장 큰 수단으로 인정받고 있고, 전세계 19개 국가에서 기후위기 대응 차원에서 SAF 급유 상용운항을 시행 중이며, 일부 국가에서는 SAF 혼합사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세계 1위의 항공유 수출국가로서 글로벌 SAF 수요 확대(2022년 24만톤 → 2030년 1,835만톤, IATA)에 대응하여 미래 新성장동력으로 유망한 SAF 시장 선점을 위한 과감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산업부과 국토부는 그간 정유·항공업계, 유관기관, 전문가 등과 긴밀히 소통하며, 국내 SAF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비전과 종합적인 지원방안을 담은 'SAF 확산 전략'을 마련했다. 'SAF 확산 전략'의 주요 내용은 8월 30일부터 국내 공항에서 우리나라 항공사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인증한 국산 SAF를 급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배우 김용건이 ‘개소리’ 출연 소감과 동료 연기자들의 훈훈한 케미스트리에 대해 전했다. 오는 9월 25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제작 아이엠티브이)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김용건은 극 중 전국민에게 사랑받는 배우이자, 동료 배우인 ‘이순재’와 절친한 형동생 사이로 지내온 동명의 캐릭터 ‘김용건’ 역을 맡았다. 김용건은 때로는 무뚝뚝하고 버럭하는 성격의 소유자지만 하나뿐인 딸 앞에서는 한없이 다정한 아버지로, 오랫동안 알고 지내 온 방송가 동료들과 거제도에서 함께 지내며 미스터리한 사건들에 휘말린다. 마음만은 ‘꽃청춘’인 ‘시니어벤져스’ 사이에서 중심축이 되어주는 그가 과연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김용건은 “지금까지 여러 장르의 드라마를 연기했지만 ‘개소리’라는 드라마의 밝은 소재에 무척 끌렸고, 선후배들을 비롯한 동료 연기자 분들이 너무 편안해서 꼭 합류하고 싶었다”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의 심현섭이 ‘연못남’에서 ‘큐피드’로 대변신한다. 9월 2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살아 있는 전설’이자 ‘N억대 자산가’인 의문의 인물이 심현섭의 손에 이끌려 결혼정보회사를 찾는다.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 심현섭은 누군가에게 “결정사 대표 만나는 건 처음이지?”라고 의기양양하게 물었고, 그는 긴장한 듯 “처음이에요”라고 답했다. 결혼정보회사 대표에게 심현섭은 “오늘 저를 잘 부탁드리는...게 아니고, 오늘의 주인공!”이라며 ‘의문의 남성’을 소개했다. 그를 본 결혼정보회사 대표는 “살아 계시는 전설님...”이라며 반가워해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상담이 들어가자 결혼정보회사 대표는 “결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 때 찾아오시는 것이다 보니, 팩트 기반으로 강하게 말씀드리는 편이긴 해요”라며 “여기서부터 조금 민감할 수 있는데, 순자산이 부채 제외하고 현금, 주식, 아파트, 건물 등등 얼마나 될까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의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최민환의 막내 딸 5살 아린이 트램펄린 위에서 아이돌 아빠의 끼를 기강 잡 예사롭지 않은 춤사위를 선보인다.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1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오는 9월 1일(일) 방송되는 ‘슈돌’ 539회는 ‘빛나는 금메달 삼촌들’ 편으로 MC 최지우와 슈퍼맨 박수홍, 김준호, 최민환이 함께한다. 이중 최민환과 그의 세 자녀 ‘째둥이’ 재율, 아윤, 아린은 성장판 자극을 위해 점핑 운동에 나선다. 이에 삼남매가 알록달록한 에어로빅 복을 맞춰 입고 트램펄린 위에서 댄스 실력 대방출을 예고해 보는 이들의 입가에 자동 미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이날 재율-아윤-아린은 트램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KBS ‘불후의 명곡’의 2024 상반기 왕중왕전 2부가 단 하나 남은 황금 마이크를 향해 치열한 호각지세를 보이며 치열한 경쟁이 폭발한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31일(토) 방송되는 670회는 ‘2024 상반기 왕중왕전’ 2부로 꾸며진다. 지난 1부 김기태가 고 김광석과 듀엣 무대를 연출하며 정공법으로 최종 우승에 성공한 가운데, 정동하X알리, 허용별, 라키X베베, 손태진X신성X에녹, 리베란테가 단 하나 남은 황금 마이크를 손에 쥐기 위한 각축전에 나선다. 이번 2부 역시 호각지세의 출연자들이 경연을 앞두고 남다른 선전포고로 기세를 내뿜는다. ‘최강 보컬 조합’ 허용별의 허각이 “제가 왜 여유가 있겠나. 제 멤버들을 보면 알 수 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치자, 막내 리베란테는 “우승 안 할 거였으면 ‘왕중왕전’에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왕중왕전’을 부숴보도록 하겠다”라고 패기를 뿜어내 경쟁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또한 손태진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