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청년 기술인재들의 귀감이 되는 중소·중견기업 대표 총 6명을 4~9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달의 기능한국인'은 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숙련기술인이 인정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2006년 8월부터 매월 한 명씩 선정(2024년 9월 기준 총 211명)하여 시상하고 있으며, 직업계 고등학교 또는 전문대학을 졸업하고 산업현장에서 10년 이상 경력이 있는 숙련기술인 가운데 중소·중견기업을 운영하는 대표 중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이번 기능한국인 시상식은 숙련기술인의 축제일인 숙련기술인의 날(9월 9일)에 시상한다는 측면에서 그 의미가 각별하다. 애초 지난 7월 17일 예정됐던 2분기 기능한국인 시상식(4·5·6월 선정자)이 중부권 집중호우 예보에 따른 안전사고 우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행사가 순연되어, 3분기 기능한국인 3명(7·8·9월 선정자)과 함께 여섯 명의 시상식이 진행된다. △4월의 기능한국인김낙경 ㈜디투엔지니어링대표는 전기철도 기자재와 반도체 공장의 배전반을 공급하고 있는 전기 분야 전문 기술인이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국 기능 장애인의 축제인 '제41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4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9월 6일 청주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폐막식에는 고용노동부 김문수 장관과 충청북도 김수민 정무부지사를 포함한 내·외빈과 출전 선수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진행된 올해 대회에는 총 40개 직종에 전국 17개 시·도 대표선수 432명이 참가하여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대회 결과, 이번 대회 최연소 참가자인 순천선혜학교 중학교 3학년 신무진 선수(남, 2008년생)가 데이터입력 직종에서 30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100점(만점)을 얻어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금메달 40명, 은메달 38명, 동메달 3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입상자에게는 상장 및 메달과 함께 상금이 주어지며, 해당 직종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필기 및 실기시험 면제 혜택과 제11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 자격도 주어진다. 이날 폐회식에 참석한 고용노동부 김문수 장관은 “선수분들의 뛰어난 기량과 도전정신은 장애에 대한 편견을 부수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질병관리청은 9월 6일, 다음 감염병 팬데믹 대비를 위한 ‘신종 인플루엔자 대유행 대비·대응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2006년 마련되어 지난 2011년과 2018년 두 차례 개정된 이래 6년 만에 전면 개정하는 것으로, 세계보건기구가 다음 팬데믹으로 신종인플루엔자를 유력하게 지목하며, 국가 계획으로 준비해야 할 중점과제로 권고한 사항을 반영한 것이다. 특히, 최근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이 지속 보고되는 등 위험수위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가을철 철새 유입 등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 위험이 시작되기 전에 선제적으로 준비할 필요성이 대두됐다. 질병청은 개정안 마련에 앞서 코로나19 대응에서의 한계점과 개선이 필요한 분야에 대해 다양한 전문가와 의료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신·변종 인플루엔자 대유행의 피해규모를 예측했는데, 이에 따르면 고(高)전파율과 고(高)치명률의 상황에서 방역 개입이 없는 경우, 300일 내 인구 대비 최대 약 40%가 감염되고 정점까지 110여일이 소요될 것으로 추계했다. 이러한 대유행 상황에서 방역조치를 통해 정점일에 발생하는 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9월 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5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서울↔ 세종 영상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추석연휴 안전관리 대책', '인플루엔자 대유행 대비·대응 계획', '국산목재 이용 활성화 대책',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했다. 정부는 국민들이 추석 연휴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교통안전과 화재안전 관리, 범죄예방, 태풍·호우 대비 등 분야별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먼저, 행정안전부는 추석 연휴 기간에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각 부처 및 유관기관 재난상황실과 긴밀히 협력해서 실시간으로 상황정보를 공유하며 24시간 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연휴 기간 평소보다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유·도선, 지역축제 등에 대해서는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국토교통부는 연휴기간 교통안전, 차량소통, 대국민 홍보를 중점 관리하기 위한 특별 교통대책을 수립하고 대책본부를 운영하여 교통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대규모 이동에 대비하여 도로·철도·항공 분야에 대한 안점점검을 실시하고, 신규 도로 개통과 교통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상반기 최고 히트곡 ‘에스프레소(Espresso)’와 ‘플리즈 플리즈 플리즈(Please Please Please)’의 주인공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가 하반기도 접수했다. 유니버설뮤직 코리아는 “지난 정규 6집 [쇼트 앤 스위트(Short n’ Sweet)]를 공개한 사브리나 카펜터가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차지했다”라며 “정규 6집의 판매고는 일주일 간 약 36만을 기록,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더 토처드 포에츠 디파트먼트(The Tortured Poets Department)]와 비욘세(Beyonce)의 [카우보이 카터(Cowboy Carter)]에 이어 올해 발매 앨범 중 세 번째로 높은 수치”라고 전했다. 그 뒤를 이은 앨범은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의 믹스테이프 [데이스 비포 로데오(Days Before Rodeo]다.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선 ‘줄 세우기’를 보여줬다. 정규 앨범 발매와 함께 처음으로 공개한 ‘테이스트(Taste)’와 선공개 싱글 ‘에스프레소’와 ‘플리즈 플리즈 플리즈’는 차례대로 2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한민국 만화의 걸작품 ‘힙합’이 OST로 깨어난다. 오늘(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수용 작가의 ‘힙합’ 만화 20주년 기념 OST가 발매된다. ‘힙합’은 대한민국 최초의 댄스 만화로, 박력 있는 댄스 배틀 장면 연출과 다양한 기술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인기를 얻었다. 특히 지방마다 달랐던 기술명을 정리하는 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장 최근의 대한민국 만화 밀리언 셀러로 기록된 작품이다. 많은 청소년과 미래의 댄서들, 래퍼들에게 희망과 꿈이 됐던 그 이야기가 20주년을 기념해 2년간의 준비 끝에 인기 뮤지션들의 목소리로 새롭게 꺼내진다. 딥플로우, 정상수, 우디고차일드, 베오파드, 케리건메이, POY(포이), 트웰비, 지미 브라운, 피싱걸스 등 다채로운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힙합, R&B, 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그 시절을 함께 회상하며 ‘힙합’ 20주년 축하는 물론, 2025년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베오파드, 포이, 트웰비가 OST 발매 소감을 전했다. 베오파드는 “한국의 힙합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배우 곽시양이 ‘굿파트너’에 출격한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측은 12회 방송을 앞둔 6일, 예사롭지 않은 포스를 풍기는 새 의뢰인 천환서(곽시양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그가 차은경(장나라 분)과 한유리(남지현 분)를 찾아온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지난 방송에서는 각자의 자리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한 차은경, 한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은경의 빈자리 속에도 한유리는 전은호(표지훈 분)의 도움으로 완벽하게 사건을 해결해 냈고, 회사에서도 딸 재희(유나 분)에게도 필요한 존재가 아니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힘겨워하는 차은경의 눈물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차은경, 한유리의 새 의뢰인 천환서의 존재감이 범상치 않다. 무거운 공기가 흐르는 상담실, 어딘지 모르게 아슬아슬 분위기를 발산하는 그의 여유만만한 자태가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에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끼고 상황을 살피는 차은경의 날카로운 눈빛, 한유리의 냉랭한 분위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가수 Mini Trees, 가빈, belle & 이현준, moonlight, Mixer OfficialVevo가 금주 ‘위클리 키트앨범’ TOP5에 올랐다. 키트베러(KiTbetter) 측은 오늘(6일) 9월 1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Weekly KiTalbum)’의 주인공들을 공개했다. ‘위클리 키트앨범(Weekly KiTalbum)’은 아티스트의 비용 부담 없는 쉽고 빠른 키트앨범 제작, 출시 서비스인 키트스튜디오로 출시된 국내외 키트앨범 중 매주 다섯 장의 앨범을 선정해 발표하는 프로모션으로, 스마트 기기용 실물 음반인 키트앨범을 제작, 서비스하는 키트베러(KiTbetter)에서 제공한다. 9월 1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으로는 Mini Trees, 가빈, belle & 이현준, moonlight, Mixer OfficialVevo의 앨범이 선정됐다. 이번 주 1위로 선정된 키트앨범은 미국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밴드 Mini Trees의 EP ‘Burn Out(번 아웃)’이다. Mini Trees는 아티스트 Lexi Vega의 1인 프로젝트로 2019년 첫 EP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보건복지부는 9월 7일 11시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25회 기념식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사회복지 유공자, 사회복지 현장 종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자복지 추진을 위해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복지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서면 축사에 이어서 그간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개인과 기관을 선정해 국민훈장(동백장, 목련장 각 1점), 국민포장(2점), 대통령 표창(7점), 국무총리 표창(5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170점) 등을 수여했다. 정부포상 수상자 중 미래복지경영 최성균 이사장은 55년간 사회복지 분야에 몸담으며 기부문화 확산, 사회복지사 전문성 강화 등 사회복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동백장)을 수상했다. 또한, 삼화복지재단 정일순 이사장은 천안시 최초의 장애인 거주시설을 설립하여 장애인 복지 증진에 헌신한 공로로 국민훈장(목련장)을 수상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정부는 내년 약자복지 예산을 올해보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통일부는 9월 6일 14시, 삼청동 남북관계관리단 회담장 3층에서 김영호 통일부장관 참석 하에 ‘통일미래기획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8월 15일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8.15 통일 독트린'의 후속조치 및 공론화 추진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한다. 통일미래기획위원회는 지난 3월 2기 위원회 출범 계기 금년도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한 이래, 새로운 통일담론 수립과 관련하여 분과위원회 회의, 특별위원회 회의 등 여러 회의를 통해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통일부에 자문의견을 전달했다. 김영호 통일부장관은 인사말씀을 통해 자유 통일의 비전과 전략을 제시한 '8.15 통일 독트린'의 의미를 강조하며, 7대 통일 추진방안에 대한 후속조치를 범정부적으로, 국민과 함께 추진해 나갈 것임을 밝힐 예정이다. 앞으로 통일미래기획위원회는 '8.15 통일 독트린' 후속조치 방안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와 함께 국민적 지지와 국제사회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5대 권역별 특강‧간담회 △국책연구기관과의 협업 학술 세미나 △미‧일‧유럽 국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싱어송라이터 시티(CITI)가 청춘들을 위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시티의 디지털 싱글 앨범 ‘꿈의 조각’이 오는 8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번 신곡은 꿈을 향한 과정에서 성장통을 겪고 있는 청춘들에 대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그 누구보다 더 빛날 너의 꿈의 조각을 모아, 더 반짝일 수 있도록”과 같은 희망찬 가사가 돋보인다. 특히 그간 시도하지 않았던 밴드 사운드로 멜로디를 구성하여 하이틴 감성을 자극하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시티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무더운 여름, 힘겨운 시기를 보내며 반짝이는 꿈의 조각들을 모으고 있는 모든 이들이 힘을 얻길 바라는 시티의 진심을 담았다. 발매와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서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소년들의 밝은 에너지를 가득 담아낸 영상미가 돋보인다. 밴드 세션들과 함께 야외에서 촬영되어 시티의 새롭고 자유로운 무드를 엿볼 수 있다. ‘꿈의 조각’은 지난 7월 발매된 ‘이프 유 러브 미(IF YOU LOVE ME)’를 잇는 시티의 자작곡이다. 201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각자의 로망을 찾아 떠난 ‘기빠유’의 첫 유닛 활동이 시작된다. 오는 8일(일)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연출 김지우, 이하 ‘음악일주’)’ 4회에서는 토네이도를 쫓는 남자 기안84와 카우보이를 쫓는 남자 유태오, 빠니보틀의 꿈과 희망 그리고 도파민까지 가득한 로망 추적기가 펼쳐진다. 앞서 세 사람은 각자의 로망 실현을 위해 각자 찢어져 여행을 예고하며 본격 유닛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기안84는 빠니보틀이 유태오의 여정에 합류하게 되자 은근한 질투심과 섭섭함을 비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먼저 기안84는 꿈에 그리던 토네이도를 찾아 사우스다코타주의 수폴스로 떠난다. 이름마저 생소한 신비로운 미지의 땅에 도착한 기안84는 스톰 체이서와 함께 미국 중부의 드넓은 평원을 질주하며 토네이도를 찾아 나선다고. 또한 한참을 뒤쫓은 끝에 기안84는 믿을 수 없는 초자연현상을 목격하게 된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기안84가 꿈에 그리던 토네이도를 볼 수 있을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빠니보틀과 함께 떠난 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종영을 앞두고 있는 ‘수지맞은 우리’가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하며 일일드라마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함은정 분)와 막무가내 초짜 의사 채우리(백성현 분)의 쌍방 치유드라마로,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물으며 남녀노소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따뜻한 웃음을 선사했다. KBS 1TV 일일드라마는 1969년 ‘신부일년생’을 시작으로 56년째 시청자들과 함께 한 KBS의 핵심 콘텐츠다. 특히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시대적 트렌드에 맞는 극본과 연출, 당대 명배우들이 출연하는 등 일일드라마의 과거와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를 잇는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후반부를 달리고 있는 ‘수지맞은 우리’는 지난 30일 자체 최고 시청률 15.2%(닐슨코리아, 전국 가준 기준)를 기록하며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3월 첫방송된 ‘수지맞은 우리’는 배신, 복수 등의 소재를 통해 마라맛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2TV 일일드라마와 차별성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완벽한 가족’ 김병철과 윤상현이 과거 만행을 두고 진실 폭로전을 펼쳤다. 5일(어제)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 8회에서는 최선희(박주현 분)의 친아버지가 최현민(윤상현 분)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또한 현민과 최진혁(김병철 분), 하은주(윤세아 분)의 과거가 드러나는 또 한 번의 반전으로 안방극장을 흥미진진하게 이끌었다. 앞서 7회 방송에서는 현민이 선희의 집에 불을 지르며 선희와 이수연(최예빈 분)을 죽음의 궁지로 몰아넣었다. 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 현민이 형사 이성우(김명수 분)를 살해하며 안방극장을 얼어붙게 했다. 어제 방송에서 폐공장으로 선희를 납치한 현민은 진혁에게 목숨값을 요구하는 협박 전화를 했다. 현민은 수연의 행방을 묻는 선희의 질문을 무시하고 “이렇게 된 이상 선희 네가 도와줘야겠다”라는 의미심장한 말만 남겨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뒤이어 진혁의 답장을 기다리던 현민은 선희에게 자신이 친아버지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밝혔다. 게다가 현민은 선희에게 진혁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유민상, 신기루가 ‘현무카세’에서 역대급 먹부림을 선보였다. 유민상과 신기루는 어제(5일) 방송된 ENA ‘현무카세’에서 먹선생으로 등장, 전현무와 김지석을 긴장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현무카세’에 등장한 유민상과 신기루는 어마어마한 양의 한우를 보고 감탄을 자아냈다. 음식을 먹기 전 신기루는 김지석에게 소금을 더 달라고 요청했고, 김지석은 하루에 나트륨 권장량이 있다며 걱정했다. 이를 들은 유민상은 “시작부터 무례를 많이 범하고 계세요. 달라고 하면 주세요”라며 음식에 진심인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애피타이저로 뭉티기를 먹은 유민상이 전현무의 요리 실력에 환한 웃음을 보이는가 하면 신기루는 육회 위에 올라가 있는 계란을 반반만 비벼보자며 먹팁을 쏟아냈다. 이어 신기루는 육회에 양념을 가볍게 발라놓은 느낌이라 좋다고 표현, 유민상은 “어머니가 해준 맛이 난다”며 전현무의 새로운 모습에 감탄했다. 애피타이저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무한 한우카세가 시작됐다. 유민상과 신기루는 작전이라도 짠 듯 빨리 익는 차돌박이부터 구워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