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불로동 지역 농가를 방문하여 가족봉사단 12가족 48명과 함께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됐으며, 생소한 모판 나르기 작업에 일손을 보태며 농업의 소중함과 가치를 다시 한번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서자봉 가족봉사단은 올 한 해 취약계층 어르신 카네이션 전달 및 수제 간식 나눔, 지역 농가 지원활동, 환경정화 플로깅 활동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여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도 높이며 다양한 나눔을 신청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관내 미취업 청년의 경력 개발을 지원하고 다양한 직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2025년 제2기 취업성공 디딤돌 청년인턴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2025년 5월 22일에서 29일까지이며, 공고일 기준 인천광역시 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9~34세(1990. 5. 23. 이후 출생자) 미취업 청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10명은 2025년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5개월 동안 구청 내 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 청년센터 서구1939 등에서 공공기관 직무를 경험하게 된다. 자세한 지원 절차와 모집 사항은 서구 홈페이지 채용소식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경기침체 및 극심한 취업난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청년들에게 취업 성공을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며 “청년의 사회 진입 활성화 및 경쟁력 향상에 꾸준히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수질오염사고 현장 대응 및 초동 조치 능력 향상을 위하여 지난 14일 공촌천에서 방제 훈련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촌천에 유류 오염물질이 유입되는 상황을 설정하여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수송차량 3대와 하천 도하용 보트가 동원됐다. 훈련 대원들은 유출 사고 직후 신속하게 현장 상황을 보고하고 출동하는 작업부터, 오일펜스(기름 확산을 막는 울타리)를 둘러 유흡착제와 흡착포를 살포하는 법을 익혔다. 서구에는 각종 유류·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이 많아, 아라천·공촌천· 심곡천·나진포천·검단천 등 지방하천에 매년 수질오염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서구 관계자는 “실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조치로 환경오염을 예방할 수 있도록 훈련을 이어갈 것”이라며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사업장 지도점검과 감시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5월 19일, 서구 관내 중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대학교 캠퍼스 투어’를 서강대학교에서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서강대학교 홍보단 학생들과 함께 진행한 행사에는 서구 중ˑ고등학생 74명이 참가했다. ‘대학교 캠퍼스 투어’는 대학생 홍보대사와 참가 학생들이 한 조로 맺어져, 학교 내 다양한 시설과 기념관 등을 탐방하는 행사다. 참가 학생들은 대학생들에게 평소 궁금했던 학업·생활 질문을 하는 등 소통 시간을 갖기도 했다. 총 7회로 구성된 ‘2025년 대학교 캠퍼스 투어’는 앞으로 서울대·연세대· ·고려대를 견학할 예정이며, 돌아오는 6~7월 중 추가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서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청라 IHP(인천하이테크파크) 도시첨단산업단지’ 경영자 협의회(회장 경문수)가 19일 ‘청라 IHP 첨단산업단지’ 입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제막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청라 IHP 도시첨단산업단지’ 경영자 협의회 회원사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제막식 행사 및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서구 원창동에 자리한 ‘청라 IHP’는 자동차·정보통신(IT)ㆍ로봇 등 최첨단 기술 분야 기업과 연구개발(R·D) 업체가 입주해 있어,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총규모는 117만 9075㎡에 달한다. 경문수 회장은 “입간판 설치를 위해 애써주신 서구청 관계자분들께 고맙다”라며 “입주기업의 소속감이 올라가고 외부 방문객도 단지를 쉽게 찾아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입간판에 새겨진 좋은 이름처럼 최첨단 기업이 되기를 기원한다”라며, “서구가 기업 경영하기 좋은 환경이 되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서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서구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5월 1일부터 19일까지 관내 여름철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강범석 구청장, 부구청장과 함께 관련 부서 공무원이 직접 현장에 나가 여름철 재해에 취약한 지역 및 시설들을 점검했다. 특히 상습적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해 온 안동포사거리 일원을 중심으로, 관내 지하차도·급경사지·배수펌프장·무더위 쉼터 등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일어날 수 있는 곳을 점검했다. 강범석 구청장은 “기후변화로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 재난이 잦아지는 만큼,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예방 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즉시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와 협조해 신속히 조치하고, 24시간 비상 체계를 유지하여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9일, 옹진군 영흥 늘푸른센터에서 “2025 옹진군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는 현장 밀착형 취업지원 사업으로 주민들이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전문 직업상담사가 구직자를 직접 찾아가는 1:1 맞춤형 현장 상담 서비스이다. 옹진군일자리지원센터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넷째주 월요일마다 오후 1시부터 3시30분까지 영흥 늘푸른센터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자격 제한 없이 신분증을 소지한 구직 희망자라면 누구나 희망버스에 탑승해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수 있다. 구직자들은 희망버스에서 전문 일자리 상담사와 만나 일자리 상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동행 면접, 채용행사 정보 제공, 일자리 정책 참여 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옹진군일자리지원센터 담당자는“일자리 희망버스로 지역주민의 일자리 지원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일자리 확보를 통한 안정적인 주거정착을 도울 것이다”라며,“구직자가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맞춤형 상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19일 소야리 일대 경작지에 방치된 반사필름, 부직포, 차광막 등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행사는 약 40명의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참여였으며, 지역 특성상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가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수거해오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금미 덕적면 새마을부녀회장은“덕적면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부녀회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으며, 일회성이 아닌 이렇게 매년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깨끗한 마을을 가꾸기 위해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옹진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 산하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은 영유아 인성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5 북스타트 플러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오감 쏙쏙 미술 그림책 놀이’ ▲어린이 단독 참여 프로그램인 ‘손을 짝짝 음악 그림책 놀이’ ▲주말 오전 영유아자료실에서 진행되는 ‘꿈이 쑥쑥 그림책 놀이’ 등으로 구성됐다. 미술과 음악을 접목한 그림책 놀이로 아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전하고 바른 인성 형성을 돕는다.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가 시작되는 5월 31일부터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 신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일정 및 문의는 도서관 누리집 또는 영유아자료실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시민들의 글쓰기 역량 강화와 책 출간을 지원하는 시민저자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자서전 쓰기: 기억을 기록으로, 삶을 이야기로’ 강좌를 운영한다. 박정은 작가가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6월 9일부터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총 8회에 걸쳐 열린다. 1회차는 화도진도서관 평생학습1실에서 대면 수업으로 진행되며, 2회차부터 8회차까지는 온라인(ZOOM)으로 이어진다. 강좌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삶을 체계적으로 돌아보고 글로 표현할 수 있도록 단계별 글쓰기 과정을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탄생부터 유년 시절, 학창 시절, 사랑, 전성기, 유언장 작성, 퇴고 및 프롤로그 작성 등이다. 수료 후에는 참가자 개별 문집 출판도 지원해 자신만의 삶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5월 22일 오전 10시부터 화도진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화도진도서관 독서문화과(032-760-4138)로 문의하면 된다. 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참가자들에게 자아 성찰과 창작의 기쁨을 경험하는 뜻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는 2025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 선정 작가 오시은과 함께 청소년 대상 문학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등학생 연령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5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며, 전문 멘토링을 통해 실험적 창작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 교육과정에서 다루기 어려운 문학 역량을 보완하는 데 목적을 둔다. ‘나도 청소년 작가 청글담’ 1기는 5월 28일부터 8월 20일까지 11회 운영되며, 참가 학생들은 단편소설 창작 전 과정을 체험한다. 2기는 5월 27일부터 8월 12일까지 총 8회 진행되며, 시나리오 완성 과정에 참여해 창작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지역 문인과 교류하며 창의적 사고와 문학적 표현력을 키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 누리집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은 19일, ‘읽걷쓰와 미래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읽걷쓰 교수요원, 유아 읽걷쓰 교육 연구회원, 유치원 누리과정 수업지원단 등 70여 명의 교원이 참석한 이번 연수에서는 ‘초연결 학교’ 저자 함돈균 교수가 ‘읽걷쓰와 미래교육’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연수에서는 교사의 역할이 지식 전달자에서 관계 중심 코치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읽걷쓰 교육이 단순 문해력 향상을 넘어 유아의 일상과 삶을 잇는 미래형 교육임을 공유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이번 연수로 ‘읽걷쓰’ 교육 실행 방향과 교사의 관점 전환, 미래 유아교육 모델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인천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눈 “유아교육이 미래 초연결 학교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교사의 주체적 역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인천시가 주최한 ‘2025 디아스포라 영화제’와 협력해 ‘문화예술로 보는 교실 속 디아스포라’를 주제로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이주 배경 및 중도 입국 학생이 있는 학급에 대한 교사의 이해와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전문 강사의 강의와 영화 관람을 결합한 문화예술 기반 연수로, 교실 속 문화 다양성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인천은 다문화 학생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일부 학교에서는 30%를 넘는 경우도 있어 교사의 문화 다양성 교육 역량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 연수는 △디아스포라 개념 및 중도 입국 학생 지도 방법에 대한 강의 △영화제 선정작 관람을 통한 문화적 공감과 이해 확산의 시간으로 구성됐다. 참가 교사들은 “디아스포라를 개념이 아닌 교육 현장의 현실로 이해하게 됐다”며 “영화를 통해 이주 배경 학생의 삶을 감각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교사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문화다양성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9일 독립서점 ‘모락’에서 관내 초등학생들과 동화 작가 ‘솔솔’의 특별한 만남을 진행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법’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동화와 작가의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자기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 학생들은 작가의 이야기를 듣고 자유롭게 생각을 나누며 공감과 위로, 응원의 메시지를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솔솔’ 작가는 인천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동화 작가로, 어린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는 감성적인 동화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만남은 책을 매개로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자아 개념을 심어주고 작가와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책과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자신을 더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키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작가와 학생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9일 ‘2025 동부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운영을 위한 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도입된 학생 서포터즈는 대회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달하기 위해 실시간 방송 중계를 맡는다. 기존에 중계 없이 영상만 제공되던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의 생동감을 더욱 생생하게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포터즈는 기자단 5명, 아나운서 5명으로 구성되며, 경기장을 직접 찾아 선수 인터뷰 및 취재를 진행하고, SNS를 통해 대회 소식을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기자단으로 위촉된 한 학생은 “스포츠 기자를 꿈꿔왔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그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며 “친구들에게 흥미롭고 생생한 스포츠 현장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단순한 참가자를 넘어 스포츠 저널리스트와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스포츠의 즐거움과 감동을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경험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실시간 중계는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