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배우 윤상현이 KBS2 ‘완벽한 가족’에서 등장만으로 모두의 심장을 뛰게 만드는 완벽한 폭로자로 맹활약하고 있다. 윤상현은 KBS2 드라마 ‘완벽한 가족’에서 최선희(박주현 분) 가족의 약점을 파고들며 비밀을 폭로하는 최현민 역으로 심리전의 한 축을 담당하며 매 회차 반전의 묘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에 막강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최현민 캐릭터의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을 짚어봤다. #. 존재만으로도 분위기 반전! 가족들 사이 의심의 씨앗 틔운 역대급 첫 등장! 극 중 최현민(윤상현 분)은 최진혁(김병철 분)의 친척 동생을 가장해 딸 최선희에게 접근, “조심해야 돼, 너희 아빠랑 엄마”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며 첫 등장부터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가족들 사이 의심의 씨앗을 심으며 갈등을 조장하는 최현민 캐릭터의 수상한 태도는 윤상현의 섬세한 감정 연기로 보는 이들의 소름을 유발했다. 차근차근 과거를 털어놓는 부드러운 말씨와 달리 까맣게 번뜩이는 눈빛이 최현민의 의뭉스러운 성격을 표현하며 캐릭터를 향한 궁금증을 부추겼다. 특히 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가 첫 방송 전에 이례적으로 신혜선 이진욱의 이별 장면을 선공개했다. 8년 장기 연애가 종지부를 짓게 된 배경이 확인되며 공감을 이끌고 있다.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연출 정지현, 허석원/극본 한가람/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힘)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 ‘마당이 있는 집’, ‘스물다섯 스물하나’, ‘너는 나의 봄’,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히트 메이커’ 정지현 감독과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집필한 ‘감성 메이커’ 한가람 작가가 설렘과 행복의 디테일이 살아있는 로맨스의 정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이 가운데 ‘나의 해리에게’ 측은 10일(화) 주은호(신혜선 분)과 정현오(이진욱 분)이 8년 장기 연애 끝에 이별하는 장면이 담긴 본편 영상을 선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영상은 데이트를 끝내고 계단에서 헤어지고 있는 연인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KBS '전국노래자랑'이 추석 특집을 꾸리는 가운데 KBS의 주요프로그램의 출연자들이 '별의 전쟁'을 펼친다. 10일, KBS 1TV '전국노래자랑' 측이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KBS 주요 프로그램의 출연자들이 모두 참여한 '별의 전쟁' 특집을 꾸민다. 오는 15일(일) 낮 12시 10분부터 110분 편성될 예정"이라고 밝혀 관심을 높인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4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 8일 방송된 2988회가 전국 시청률 6.3%를 기록, 동시간대 예능 1위를 굳건히 지키며 프로그램의 굳건한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닐슨코리아 기준) 이 가운데 오는 15일 방송되는 '추석 특집-별의 전쟁'에는 현재 KBS에서 방영되고 있는 총 13개 프로그램의 출연자들이 무대에 올라 흥과 끼를 겨루며, 한가위의 흥겨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전망이다. 라디오팀 대표로 Cool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 KBS1 라디오 '열린 토론', Happy FM '스윗 드라이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싱어송라이터 주은이 문수진과 시티팝으로 늦여름 감성을 저격한다. 주은은 오는 19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1,2,3,4(Feat.문수진)’를 발매한다. ‘1,2,3,4’는 주은과 R&B 보컬리스트 문수진의 독보적인 보컬 시너지가 담긴 시티팝 장르의 곡이다. 주은의 유니크한 음색과 문수진의 소울풀한 가창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늦여름과 어울리는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은과 함께 브라더후드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이자 히트 메이커 로코베리(로코, 베리) 그리고 뉴진스의 밴드마스터인 Nois upGrader(노이즈 업그레이더)가 공동 작업을 맡았다. 로코베리는 주은의 음악적 역량에 극찬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탄탄한 완성도가 예상된다. 이번 신곡 ‘1,2,3,4’는 정식 발매에 앞서 지난달 배우 조정석이 운영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유튜브 채널 ‘청계산댕이레코즈’를 통해 이례적으로 선공개되어 음악 팬들의 호평과 궁금증을 동시에 자아냈다. 본 음원으로 만날 주은과 문수진의 신선한 호흡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주은은 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통계청은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ESCAP)와 공동으로 '데이터 거버넌스와 통합**'을 주제로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호텔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국제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2월 통계청과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ESCAP)가 업무협약(MOA) 체결 후 공동 기획한 첫 회의로, 최근 급격한 기술발달로 복잡해지는 데이터 생산환경에서 국가 통계청이 시의적절하고 세분화된 통계 생산을 위해 구축해야 할 새로운 거버넌스 체계와 데이터 통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등 아태지역 주요 선진국 통계청장급 인사*들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은행(Worldbank) 통계국장, 민간기업, 학계 등 약 100여명의 국내외 통계데이터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이형일 통계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각국 통계청은 데이터 거버넌스의 주체로 행정자료, 빅데이터 등 다양한 데이터를 연계‧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도록 이끌어야 하는 시대적 과제를 안고 있다”며, 이와 관련하여, “한국 통계청이 통계등록부 및 통계데이터허브플랫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9월 10일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를 찾아 교수진과 환담하고, 학부 및 대학원생들이 참여한 '원자력 전공생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체코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의 성과를 계기로 전공생들을 격려하는 한편, 전날 개최된 '원자력 원로 간담회'에 이어 정부 원전 정책에 대한 각 계의 폭넓은 의견 청취를 위해 이루어졌다. 이 날 대화에서 안 장관은 “탄소중립의 핵심 대안인 원전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전공생 역할과 연구의 중요성도 확대될 것”이라고 평가하며, 정부가 추진 중인 원전 건설·운영, 소형모듈원전(SMR) 기반 구축, 원전수출 등에 맞춰 전공생들이 다양한 진로를 설계해 나가고 유망 연구에도 매진할 수 있도록 예산 확대 등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는 원전생태계 융자지원(500억원 증액), 유망 원전기업 성장지원 펀드 조성(400억원 신규) 등 원전산업 지원예산이 전년대비 증액 반영됐다. (‘24: 7,615억 → ’25(안): 7,923억원) 학생들은 SMR 개발과 상용화, 원전수출 성과 확산 등 정책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해양수산부는 ‘24년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폐어구 수거 경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어촌마을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목표로 어업인과 관련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끌어내 어촌마을에 방치된 폐어구를 수거하는 행사였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42개의 어촌계나 단체에서 총 2,007명이 참가해 601톤의 폐어구를 수거했다. 이는 1년간 시행되는 ‘침적 폐어구 수거 사업’ 실적의 약 17%에 해당하는 성과로, 10일이라는 짧은 기간 내 이룬 의미 있는 결과이다. 이번 대회에서 경남 사천시 낙지연승 자율관리어업 공동체가 대상을 차지해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을 수상했다. 또한, 전남 고흥군 지죽어촌계와 여수시 남면어촌계는 각각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500만원을 받게 됐으며, 경기도 화성시 화성김생산자협회 등 8개의 어업인 단체에서도 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300만원을 수상하게 됐다. 경진대회 동안 어촌계와 지자체가 함께 협력해 방치된 폐어구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긍정적인 사회적 여론을 형성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교육부는 한국항공우주산업과 함께 9월 10일, 직업계고 기술인재의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카이(KAI)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교육부와 카이(KAI)는 올해 2월부터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직업계고 학생들이 항공우주산업 분야 맞춤형 기술 인재로 성장·취업하기 위해서는 민·관 협력을 통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고, 이를 바탕으로 이번 업무협약 및 채용설명회를 마련했다. 카이(KAI)는 업무협약에 따라 직업계고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진로 탐색·설계를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직무 관련 전문가들이 만든 전문교육 프로그램 등을 시도교육청 및 학교에 제공하여 맞춤형 인재양성 비법(노하우)을 공유한다. 교육부는 카이(KAI)의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공인하고 현장실습 선도기업* 지정에 따른 혜택(은행 금리 우대, 병역지정업체 선정 및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평가 가점 부여 등)을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카이(KAI)가 항공우주산업 인력 양성을 위해 주관하고 있는 학술 및 경진대회를 적극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임기근 조달청장은 10일 내수 진작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대전 중구 태평전통시장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에서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물품 등을 구입하고,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 청장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과일, 떡, 국거리용 소고기 등 물품을 직접 구매하고, 정림원 등 6개 시설에 전달했다. 이용수 상인회 회장은 “지난 설에도 와 주셨는데 2011년 자매결연 이후 명절마다 잊지 않고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임 청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경기회복의 기운이 삶의 터전인 우리 전통시장에서부터 피어오르기를 기대한다.”며, “전통시장 제품이 품질과 가격 면에서 경쟁력이 있는 만큼 저를 포함 조달청 모든 직원들이 적극 이용하고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날 12개 지방조달청장 등이 참석한 확대간부회에서 지역사회의 뿌리인 전통시장이 활성화되도록 적극 이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뉴스출처 : 조달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질병관리청과 교육부는 9월 10일에 2024년 초·중학교 입학생 예방접종 확인사업 결과를 발표했다. 질병관리청과 교육부는 관련 법령에 따라 각 지방자치단체 및 일선 학교와 함께 입학 후 초·중학생의 필수예방접종 완료 여부를 확인하고, 미완료한 입학생에게 예방접종을 독려하는 사업을 ’01년부터 지속 시행 해오고 있다. 2024년 확인사업 결과, 초등학교 입학생 필수예방접종 완료율은 92.3%, 중학교 입학생은 76.4%로 확인됐으며, 이는 2023년 결과 대비 각각 1.3%p(91.0%→92.3%), 9.2%p(67.2%→76.4%) 증가한 수치다. 또한, 필수예방접종 완료율을 2024년 확인사업 시작 전과 비교한 결과, 초등학교 입학생은 28.5%p(63.8%→92.3%), 중학교 입학생은 40.1%p(36.3%→76.4%) 증가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각 지방자치단체 및 초·중학교의 협력을 통해 입학생의 예방접종력을 확인하고 보호자에게 안내한 결과, 필수예방접종 완료율이 상승했다”라며, “이는 많은 학부모님들이 적극적으로 국가예방접종 사업의 필요성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9월 10일 오전 7시 30분, 경기 안양에 위치한 쿠팡CLS 안양 1캠프를 찾아, 추석 명절 대비 택배특별관리기간 중 택배 종사자의 안전 관리와 원활한 배송을 당부했다. 박 장관은 쿠팡CLS 관계자로부터 추석 연휴 특별관리대책 추진 현황 및 종사자 근로 여건 개선 대책을 보고 받은 뒤, 택배 기사와 분류 작업자, 대리점주 등이 참석하는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여 의견을 청취했다. 박 장관은 모두 발언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택배 물량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면서, “택배업계는 원활한 배송과 종사자 안전보호를 위해 추가 인력을 충분히 투입하여 차질 없는 배송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관리기간 중 휴식 시간 준수, 건강관리 책임자 지정·관리 등을 통해 종사자 과로방지에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분류 작업과 택배의 상하차 작업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현장을 점검한 뒤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이른 시간부터 애써주시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정부도 종사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2025년 농림위성 발사를 앞두고 9일,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 개소식을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임상섭 산림청장을 비롯하여 진선미 국회의원, 위성곤 국회의원, 이수희 강동구 구청장의 현장 축사가 있었고, 국회 농해수위 어기구 위원장과 여당간사인 정희용 국회의원의 영상 축사가 있었다. 더불어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장과 산림·임업 단체장, 5개 국가 위성센터장 등 약 120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위성센터의 건립 경과보고와 주요 시설 관람이 이어졌다. 농림위성은 산림의 식생 변화를 관측하는 데 최적화된 위성으로, 3일이면 한반도 산림을 관측할 수 있다. 산림위성센터는 이러한 농림위성 정보의 체계적인 활용을 위한 전담 연구기관으로, 서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에 자리 잡고 있다. 산림위성센터는 14명의 위성 및 산림 전문가가 농림위성 데이터를 수신·처리·분석·배포하고, 이를 통해 디지털 산림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국정 현안인 산림재난방지와 광역 산림자원관리, 산림생태계 보전 및 건강성 평가, 국제산림협력 분야에서 활용될 총 27종의 농림위성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24년 상반기 분 근로장려금 꼭 신청하세요! ▲ 신청 기간 : 9월1일~9월19일까지 - 지급 요건을 심사하여 올해 12월 말에 지급 ▲ 신청 대상 : 2024년도 상반기 근로 소득만 있는 141만 가구 * 2024년에 근로 소득과 사업 또는 종교인소득이 함께 있으면 내년 5월 정기 신청기간(5.1.~5.31.)에 신청 ▲ 신청 방법 - 홈택스(PC, 모바일) - 자동 응답전화(ARS 1544-9944) 통해 신청 문의 사항은 장려금 전용 상담 센터(☎ 1566-3636)에서 상담 신청 안내 대상자가 직접 신청하기 어려운 경우 상담 센터에 전화하여 신청 대리를 요청하시면 상담사가 도와드립니다. * '장려금 전용 상담 센터' 운영 기간 : 9.2.~9.19.(평일 09:00~18:00) [뉴스출처 : 국세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LG유플러스 X STUDIO X+U의 하이틴 하이퍼리얼리즘 오리지널 시리즈 '프래자일'이 2024년을 살아가는 10대들의 고민과 일상을 완벽하게 구현한 1화를 공개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9일(월) U+모바일tv에서 공개된 '프래자일'(기획제작: STUDIO X+U, 프로듀서: 안지훈 강지희, 극본: 박주이 오지수 전규영) 1화에서는 모든것이 위태롭기만 한 17세 소녀 박지유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성 관계, 친구 관계, 그리고 학업까지 갑작스러운 변화에 직면하며 혼란에 빠진 주인공 박지유의 모습은 드라마가 아닌 나 자신, 혹은 내 주변의 이야기를 보는 듯한 극도의 현실감으로 젊은 시청자들을 10대의 세계로 빨아들이며 뜨거운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프래자일'은 정말 실제 이야기 같은 하이퍼리얼리즘을 위해 모든 역할에 신예를 캐스팅, 흔치 않은 파격 행보로 기존 드라마 판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첫 회부터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프래자일'은 STUDIO X+U의 전작 '하이쿠키', '밤이 됐습니다'에 이어 하이틴 대박작의 기운을 물씬 풍기고 있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합리익병' 함익병과 딸 함은영이 자녀 교육관을 두고 팽팽하게 대립한다. 이는 함익병이 3살 손주에게 유튜브 영상을 보여주는 문제로 대두되어, 부녀간 교육 방식의 차이에 대한 심화 토론으로 번지며 긴장감을 조성한다. 11일(수)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함익병이 새로운 '아빠 대표'로 전격 합류한다. 앞서 '역대급 난제 부자' 장광 부자에게 통쾌한 솔루션을 제시하며 자녀 교육의 대가임을 입증한 함익병이기에 그가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높다. 더욱이 함익병 부녀는 서로에 대해 '싱크로율 99프로' 성격도, 얼굴도 붕어빵이라고 전해 두 사람이 보여줄 케미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이런 가운데, 함익병은 3살 큰 손주와 둘만 남은 자리에서 핸드폰을 켜 유튜브 영상을 보여준다. 나아가 영상을 검색하는 방법부터 터치법 등 자세한 사용법까지 교육하며 딸의 뒷목을 잡게 만든다. 함익병은 자신의 이런 행동에 대해 "딸이 너무 엄격하다. 손주에게도 적당한 일탈이 필요하다"라며 항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