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길상 마을 사회적협동조합과 강화교육발전특구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를 열고, 출퇴근 버스를 활용한 대중 홍보 사업을 추진하여 특구 알리기에 나섰다. 21일 마을센터ON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학부모, 교육청 관계자, 마을 활동가 등이 참석해 특구 운영 방향을 점검하고, 지역과 학교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강화교육발전특구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목표로, 마을 기반 교육 활성화와 지역사회와 교육의 통합적 발전을 도모한다. 주요 논의 사항은 지역 문화 체험 프로그램 확대, 전통 농업·생태 교육, 진로·업 교육 지원 등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한 방과 후 학습, 창의적 체험활동 등이 포함됐다. 학부모들은 지역 기반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강화교육지원청과 길상 마을 사회적협동조합은 학생들이 지역 내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 확대를 약속했다. 한편, 강화교육지원청은 강화교육발전특구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출퇴근 버스를 활용한 대중 홍보 사업도 진행한다. ‘이런 교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2일 관내 중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과학 진로·진학 길라잡이’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과학 분야 진로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미래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에서는 미래 사회의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방향, 다양한 진로 가능성, 학습 전략 및 활동 방향 등이 다뤄졌다. 강연에 참석한 학부모는 “사춘기 자녀의 교육 방향을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관심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 교육을 지원하고, 학생들이 구체적으로 꿈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학부모들과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과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22일 영재교육원 입학식 및 개강식을 열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출발을 알렸다. 동부영재교육원 입학식은 입학식에는 신입생, 재학생, 학부모, 강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생 대표의 선서와 교육과정 안내 등이 진행됐다. 김기춘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도전 정신과 창의적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미래 사회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재학생들에게는 ‘미래 사회의 변화와 준비’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 한편, 인천과학정보영재교육원은 초등학교 5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과학·정보 분야의 영재교육을 시작하며, '책날개 입학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교육청 부교육감과 교육 관계자,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과학정보영재교육원은 2024년 5월 교육청 승인을 받아 설립됐으며, 수학·과학·정보 융합 교육과정과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책날개 입학식’은 책을 통해 성장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학생들은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인하대학교에서 ‘2025년 복나눔 멘토링’발대식을 개최했다. (사)복을나누는사람들, 인하대학교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이번 멘토링은 남부 관내 중·고등학교 12교 학생 19명이 참여한다. 이 프로그램은 인하대학교 대학생 멘토와 1:1 학습 및 정서 지원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성장과 학교 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발대식에서는 멘토링 소개 및 안전교육, 멘토-멘티 서약, 기초 교육 및 관계 형성 특별활동이 진행됐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멘토링이 단순한 학습 지원을 넘어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일부터 21일까지 관내 모든 학교에서 '어울림 나눔주간'을 운영하여 학급 공동체 형성과 건강한 관계 맺기를 지원했다. ‘우리는 학교폭력의 방어자!-약속과 책임으로 하나 되는 교육공동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나눔주간에는 학교 구성원이 함께 학교폭력 예방을 다짐하는 ‘학교문화 책임 규약’ 운영과 그림책, 웹드라마 등을 활용한 ‘방어자 교육’이 실시됐다. 또한, 나눔주간 포스터, 수업자료, 활동자료, 영상자료 등 다양한 교육 자료를 배부했다. 특히, ‘학교문화 책임 규약’은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다짐하는 활동으로, 각 학교는 구성원의 의견을 반영해 책임 규약을 확정하고 선포식과 캠페인 등을 통해 이를 실천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공동체가 주체가 되어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학교폭력의 방어자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년 인천광역시 미래교육위원회 3기 상반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미래 교육 비전을 제시했다. 총회에서는 2025년 운영 계획, 분과별 의제 발표, 미래 교육 정책 제안 등 학생의 앎이 삶으로 연결되고 공존을 추구하는 미래 교육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경희사이버대학교 함돈균 교수는 ‘삶과 배움을 연결하는 미래 교육, 초연결 학교’를 주제로 강연하며, 학교 운영 원리의 전환과 세상과의 연결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성훈 교육감은“인천은 ‘읽걷쓰’교육으로 질문하고 상상하는 교육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남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미래교육위원회에서 다양한 의제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2일, 인화여자고등학교에서 ‘2025년 교과 교육과정 지원팀 통합워크숍’을 열고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중·고등학교 25개 교과목 교사 273명으로 구성된 교과 교육과정 지원팀이 참석했으며, 2022 개정 교육과정 현장 적용 지원 및 교육과정 문해력 향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연세대학교 홍원표 교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실질적 지원 방안을 제시하고, 인천시교육청 배수아 장학관은 '읽걷쓰' 기반 교육과정 운영 방향을 강의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교사 네트워크 구축, 교육 자료 개발, 찾아가는 연수 등 교사들의 교육과정 문해력 및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기온 상승으로 악취 민원이 급증하는 하절기 대비, 사전 악취 관리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악취배출 사업장 단속에 앞서'악취방지법'준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점검 사항 문항을 전체 악취 배출사업장에 배부했다. 사업장은 배부된 문항지를 활용 ▲단위 시설의 고장, 누출 등 관리 상태 ▲악취의 엄격한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활성탄 또는 세정수 등 악취 저감 시설 정상 관리 상태 등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다음 달 30일까지 서구청(기후대기과)에 제출해야 한다. 서구 관계자는 “단속 중심의 사후 대처가 아닌, 사업장이 스스로 악취 배출 현황을 점검하고 줄일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라며 “사업장과 꾸준히 협력하여 악취를 관리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국제 지식재산권 분쟁 예방 컨설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은 전문지식 없이 대응하기 어려운 국제 지식재산권(특허, 상표, 디자인 등)과 관련하여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분쟁을 전문가의 도움으로 대비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구 관내에 소재한 중소기업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특허분쟁 대응전략은 세부사업별 최대 2,000~10,00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하고, K-브랜드분쟁 대응전략은 세부사업별 최대 1,200~4,000만원 범위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국제 지식재산권 확보를 통해 기업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원사업은 국제 지식재산권 분쟁 정보 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기업지원과나 인천지식재산센터로 문의하거나, 서구청 홈페이지 ‘새소식’ 또는 ‘기업지원과 부서자료실’을 참고하면 된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고용노동부 공모 사업인 청년성장프로젝트(청년카페)를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서구는 지난해 인천시 군·구 중 유일하게 고용노동부 공모 사업에 선정,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 성과평가 결과 ‘우수 등급’을 받았다. 올해도 구직 또는 이직 과정 중, 직업적·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15세~39세 인천 청년을 대상으로 상담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는 상담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초기상담 ▲청년정책 안내 ▲마음힐링 프로그램 ▲진로명리학 ▲직업성격검사 ▲적성찾기 ▲서류교육 및 면접교육 ▲헤어스타일링 및 이력서 사진촬영 ▲직무체험 등을 지원한다. 전체 프로그램 중 80% 이상 수강하는 경우 수료증도 발급한다. 서구 관계자는 “구직과 이직 과정에서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청년성장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청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청년성장프로젝트는 4월에 진행되는 3~4기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해 8월 1일 발생한 청라 아파트 지하 주차장 전기차 화재 관련, 화재 대응과 수습 과정을 담은 백서를 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오는 4월 초 백서 제작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7월 발간할 예정이다. 백서에는 화재 수습에 나섰던 직원들의 의견뿐 아니라, 피해 주민들의 인터뷰도 담길 계획이다. 주민들이 겪었던 실질적인 불편과 고통을 반영하여 구체적인 화재 대처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해당 화재가 입주민들에게 큰 피해를 초래했던 만큼, 세부적인 분석을 통해 보다 나은 대응체계를 세운다는 방침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백서는 단순한 화재 보고서로 그치는 것이 아닌 주민들의 실제 경험을 기록한 심도 있는 지침서가 될 것”이라며 “향후 유사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매뉴얼로 활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2일 경인교육대학교에서 제10기 서구 영재교육원 입학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서구와 경인교육대학교 영재교육연구원은 지난 2016년을 시작으로 매년,서구 지역 초등학생과 중학생 중 과학영재로서의 잠재력을 가진 학생을 조기 발굴하여 교육함으로써 미래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올해 서구 영재교육연구원 입학생은 소정의 선발 과정을 거쳐 초등 심화‧사사과정 50명, 중등 심화‧사사과정 44명으로 총 94명이 선발되었으며, 교육 전 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은 ▲원격교육(온라인 학습) ▲주말교육(출석 대면 학습) ▲집중교육(탐방) ▲특별교육(특강 개최) ▲학습결과 발표 등으로 운영되며, 단순 과학지식의 습득이 아닌 창의적 문제 해결 중심의 탐구수업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입학식에 참석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구온난화·핵무기 등 지금 우리 시대가 겪고 있는 많은 문제에, 남들과 다른 시각을 갖고 창의적인 해결책을 생각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서구는 2016년부터 지난 2024년까지 지속적인 영재교육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만수2동을 방문한 자매 결연지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관계자들과 도농 교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전했다. 김삿갓면은 자매결연지 방문차 박순기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해 12명의 인원이 만수2동을 방문했다. 서동욱 만수2동 주민자치회장은 “박순기 자치회장님의 연임을 축하드리며, 2009년 이후 꾸준히 인연을 이어온 김삿갓면의 방문을 환영한다”라고 전했다. 안백운 김삿갓면 면장은 “서로에 대한 오랜 정이 있으며, 형식적인 만남만을 위한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체육대회와 지자체 축제 상호 초대 등을 통해 서로 더 자주 소통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순기 김삿갓면 주민자치회장은 “도농 교류의 실질적인 활성화를 위해서는 직거래 시스템을 이용해 생산자와 소비자로서의 직접 만남과 소통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김삿갓면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청정지역으로, 와인과 아카시아 벌꿀과 잡곡, 감자와 옥수수, 절인 배추 등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생산하는 믿을 수 있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통별 현장 방문을 통해 재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사전에 발굴하는 ‘소통 한걸음’ 계획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소통 한걸음’은 논현1동 48개 통을 동장과 담당 통장이 함께 방문하여 지역의 현안 사항을 파악하고, 복지 대상자를 발굴하며 재난·안전 사항을 살피는 사업이다. 이번 ‘소통 한걸음’은 3~5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하루 3~6개 통을 순찰한다. 현재까지 15개 통의 통장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했으며, 5월까지 48개 통 전부를 방문해 지역의 현안 사항을 확인할 예정이다. 윤도경 통장자율회장은 “동장님과 함께 통별 방문을 통해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의 방문도 48명 통장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유금미 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 불편 사항을 적시에 해소하여 더욱 살기 좋은 논현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경로당 활성화 및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고 24일 전했다.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13개소 경로당의 회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어르신 복지 향상과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및 경로당 운영 지원 확대와 경로당 환경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권종원 담방마을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며 보다 나은 운영 방향을 모색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는 경로당 임원진을 대상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지역 5개 경로당 회장과 총무들이 참석해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구정 및 동 현안 사항 안내와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진희 동장은 “만수5동은 노인 인구가 전체 주민의 27.7%를 차지하는 만큼 앞으로도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통해 행복한 노후가 되도록 노인 복지사업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