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지난 14일 옹진군 자월면에서는 자월1리 국사봉 일원에서 5월 첫 번째 클린업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클린업데이 행사는 자월1리 국사봉 일원에서 관광객 및 등산객이 투기한 쓰레기를 수거하고 등산로를 청소하여 깨끗한 섬 자월도 이미지를 조성하고자 자월면 주관으로 민·관이 합동으로 추진했다. 클린업데이 행사에는 면사무소 직원, 주민 등 약 3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등산로 입구와 국사봉 정상에 적치되어 있는 마대 및 생활쓰레기와 플라스틱 등 5톤을 수거했다. 김유화 자월면장은“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클린업데이 활동을 함께 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청결한 자월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옹진군과 고려고속훼리(주)는'인천 -바다패스'시행으로 관광객 증가로 인한 여객선표 발권 혼잡을 완화하고 섬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 내 ‘옹진군민 전용 매표창구’를 개설해 오는 5월 17일부터 운영한다. '인천 -바다패스' 시행으로 인해 관광객 수요가 급증하면서, 섬 주민들이 장기간 대기해야 하는 불편이 지속되어 왔다. 이에 옹진군과 고려고속훼리(주)는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 도서 주민만을 위한 전용 창구를 설치하고, 옹진 군민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표를 발권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데 합의했다. 이에 따라 옹진군 주민들은 별도의 대기 없이 전용 창구를 이용해 매표가 가능해졌다. 옹진군은 “섬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여객선을 이용하도록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인천동방초등학교와 인천송천초등학교를 방문해 초등학생 학부모 및 교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전했다.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구민의 신속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공단 소속 체육 지도 인력이 직접 초등학교를 방문해 CPR 이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소아 및 영아 대상 CPR, 기도폐쇄 처치법 등을 실습 중심으로 지도했다. 특히, 교육은 심폐소생술 교육 자격을 보유한 김미현 대리의 강의와 인체모형을 활용한 실습 체험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이해도와 만족도를 높였다. 공단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응급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 제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5월 중 인천동방중학교를 대상으로 추가적인 CPR 무료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지속적인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남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와 협력해 16일 오전 10시부터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3층 대강당에서 노인 특화 문화예술복지 공연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남동구 홍보대사이며 MBN ‘조선판스타’와 ‘보이스퀸’, TV조선 ‘내일의 미스트롯2’에 출연한 전영랑 국악인의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KBS ‘전국노래자랑’, ‘아침마당’, ‘열린음악회’에 출연한 실력파 가수 한유채의 공연이 진행되고, 마지막으로 TV조선 ‘미스터트롯’, KBS ‘노래가좋아’에 출연한 이태무 가수의 흥 넘치는 공연이 진행된다. 화려한 출연진 구성을 통해 어르신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욕구를 만족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남동문화재단 김재열 대표이사는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웃음 가득하고 흥이 넘치는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자세한 내용은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난임 진단 전에도 냉동한 난자를 사용해 임신·출산을 돕는 보조생식술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부부 중 최소한 한 명은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대한민국 국적 소유자이면서, 부부 모두 건강보험 가입 및 보험료 고지 여부가 확인된 경우다. 부부당 최대 2회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 금액은 1회당 최대 100만 원이다. 난임 진단 전인 부부는 냉동 난자 해동과 체외수정 신선 배아 시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난임부부 진단을 받은 경우에는 수정 전 냉동 난자 해동 과정까지만 지원이 가능하고, 그 외의 시술 과정은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사전 신청 없이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완료 후 3개월 이내에 서류를 구비해 관할 보건소에 신청하거나 e보건소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난임 진단을 받은 경우와 사실혼 부부의 경우, 사전에 반드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신청을 먼저 해야 한다. 만약 부부의 주소지가 다르다면 여성의 주소지 관할 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소래논현지구 공동구에 대해 침수 재난 사고에 대비해 점용 시설 관리기관과 함께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15일 전했다. 훈련에는 공동구를 사용하는 수도시설관리소, 한국전력 남인천지사, 위드인천에너지, SK브로드밴드, KT넷코어 등이 참여했다. 국가 핵심 기반 시설인 공동구는 전선로, 통신관, 지역난방, 상수도관 등을 함께 도로 하부에 공동으로 수용하는 시설물로, 구는 도시미관 향상 및 효율적인 지하 매설물 유지관리를 위해 소래논현지구에 공동구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침수 대비 합동 모의훈련은 공동구 내 상수도관 파손에 의한 침수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상황전파 및 보고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초동 조치 ▲점용 기관별 우회공급라인 및 피해시설 점검의 순서로 진행됐다. 소래논현지구에 인접한 3만여 세대에 공급되는 시설물인 만큼 사고 발생에 대비해 각 점용 기관의 비상 우회 공급 대책 마련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구민의 일상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시설물인 만큼 공동구 안전관리에 적극적으로 주의를 기울여 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동구 송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추인엽)는 지난 14일 관내 팔순·칠순 생일을 맞은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방문하여 떡과 과일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찾아가는 생신축하’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생신 축하를 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사는 집에 찾아와 생일을 축하해 주시고 선물까지 챙겨줘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추인엽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홀몸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정 송림2동장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적극 발굴하고 이에 맞는 맞춤형 복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4일 구청 접견실에서 인천광역시의료원과 ‘재가의료급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장기입원 환자 중 퇴원이 가능한 의료급여 수급자가 가정에서도 불편함 없이 건강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의료, 돌봄, 식사 등의 재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장기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들은 병원이 아닌 지역사회로의 원활한 복귀와 삶의 질을 향상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장석일 인천광역시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광역시의료원이 지역사회의 의료서비스 격차를 해소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 이라며 “환자들이 안전한 재가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재가의료급여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재가의료급여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고 있는 인천시의료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장기입원 의료급여수급자가 이번 사업을 통해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동구는 치매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을 높이고 치매안심센터 서비스 이용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홍보를 5월부터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디지털 홍보는 시각적 홍보 매체인 ‘디지털 사이니지’를 치매협력기관 4개소(인천의료원, 인천백병원, 송림골 꿈드림센터, 화도진도서관)에 설치하여 치매안심센터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치매예방 및 지원사업을 알기 쉽게 구성해 자료와 영상 등으로 실시간 송출하는 방식이다. 치매사업 주요 내용은 ▲치매조기검진 및 진단 ▲의료·돌봄 지원 ▲치매예방프로그램 ▲치매가족지원 및 자조모임 ▲순환버스 운영 ▲맞춤형 사례관리 지원 ▲치매공공후견사업 ▲치매인식개선 등으로 디지털을 통해 간략하고 실용적으로 정리하여 제공한다. 또한 대중교통 기반 치매 안심 정보 확산을 위해 버스로 전하는 치매센터 안내 음성 광고를 지정 정류장 4개소 거점에 실시하여 디지털 정보 접근이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많은 지역 주민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접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동구는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과 예방을 위해 관내 3개 중‧고등학교 학생 1천30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2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관련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3년도 국내 후천성 면역 결핍 증후군(AIDS·에이즈) 신규 감염인 중 20대가 전체의 10%를 차지하고 있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예방 교육이 에이즈의 확산 및 방지를 위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동구는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의 사전 신청을 받아 청소년에이즈예방센터(대표 이창우) 전문 강사와 연계해 희망학교를 방문하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구는 지난 12일 인천산업정보학교 3학년 134명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오는 9월 5일 인천재능고등학교 전교생 580명을 대상으로 2차 교육을, 오는 10월 2일 인천재능중학교 전교생 316명을 대상으로 3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에이즈의 개념 ▲국내・외 감염현황 ▲감염경로 ▲에이즈 및 성매개감염병의 예방법 ▲안전한 성, 피임도구 사용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찬진 동구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중구 운서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누이밥상(대표 이평림)이 이웃돕기 후원 물품으로 ‘음식 꾸러미(국, 밥, 반찬 등)’를 5월부터 매월 10가구에 정기 기탁한다고 밝혔다. ‘음식 꾸러미’는 만들어진 당일 운서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 노인·중장년 가구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매달 전달될 예정이다. 이전에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오던 오누이밥상의 이평림 대표는 “운서동 이웃들을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운서동 행정복지센터에 연락하게 됐다”라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정성껏 만든 음식이 기쁨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오누이밥상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나눔 실천으로 좋은 영향력이 더욱 확산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중구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경아·김지호)는 지난 13일 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학교 밖 청소년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사업으로 진행하는 ‘학교 밖 청소년과 지역 어른들이 함께 만드는 하모니 수학여행’을 위한 사전 교육의 일환이다. 수학여행은 오는 6월 18일~19일 1박 2일간 제주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해 주고자 협의체 위원들이 멘토로서 꼭 해야 할 역할을 충분히 숙지할 수 있도록 교육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인천 중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의 안지혜 팀장이 나서 ▲아이스 브레이킹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인식 활동 ▲효과적인 멘토링 방법 등 협의체 위원들이 학교 밖 청소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진행했다. 김지호 민간 공동위원장은 “교육이 무척 유익했다”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을 만나 같이 여행할 날이 무척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오는 6월 5일에는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중구 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 김경은, 허재봉)는 최근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20가구에 농수산물 상품권(10만 원)을 전달하는 ‘효(孝) 드림 사업’을 추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효(孝) 드림 사업’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는 의미로 추진된 것이다. 허재봉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풍족한 가정의 달을 맞이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은 영종동장은 “효 드림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영종동에 살고 있는 어르신들이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게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중구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함혜경)를 대상으로 ‘자원순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인당 생활폐기물 발생량 증가 등 사회적으로 환경 문제가 대두된 데 따른 것이다.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방법을 배우며, 각종 폐기물을 감량하고 재활용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자원순환 실천 방법 중 ‘분리배출’을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깨끗한 비닐만 배출하기 △내용물 비우기 △이물질 헹구기 △다른 재질은 제거해 분리하기 △재질별·종류별 구분해 섞지 않기 △박스는 이물질을 제거해 배출하기 등 유용한 정보를 흥미롭게 전달했다. 함혜경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중에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위원들께 감사하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감소하고 재활용이 일상화돼 신흥동이 더욱 쾌적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이번 교육이 자원순환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자발적인 주민 참여 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중구 신포동은 지난 13일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조성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제도 실천에 대한 공공기관의 선도적 역할을 강조하고, 자체적으로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를 조성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행사는 신포동장의 자원순환 실천 선서문 낭독, 직원 일동 선서, 직원 대상 자원순환 교육(교육 평가 병행), 자원순환 점검표 작성을 통한 자체 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조성 캠페인은 신포동 직원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지속된다. 특히 별도로 주민 대상 캠페인 및 자원순환 교육도 계획하고 있다. 서연숙 신포동장은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조성을 시작으로 1회용품 감량 실천 문화가 지역사회로 확산할 수 있도록 향후 지속적으로 캠페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