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① 개인정보처리 방침 및 이용약관 꼼꼼히 살피기 회원가입을 하거나 개인정보를 제공할 때에는 개인정보처리방침 및 약관을 꼼꼼하게 살펴보세요. ② 타인이 유추하기 어려운 안전한 비밀번호 사용하기 동일한 문자를 반복(aaabbb, 123123 등)하거나, 키보드 상에서 나란히 있는 문자열(qwe 등), 일련번호(123456789 등), 가족 이름, 생일, 전화번호 등은 사용하지 마세요. ③ 비밀번호는 주기적으로 변경하기 비밀번호 변경 시 사용했던 비밀번호를 다시 사용하지 마세요. ④ 본인확인은 주민번호 대체수단 사용하기 비대면 본인확인이 필요한 경우 아이핀(I-PIN), 휴대폰 등 주민번호 대체수단을 활용하고, 꼭 필요하지 않은 개인정보는 입력하지 않습니다. ⑤ 명의도용 확인 서비스 이용하여 가입 정보 확인하기 명의도용 확인 서비스는 타인이 자신의 명의로 신규 회원가입을 시도하는 경우 즉각 차단하고, 이를 통지 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⑥ 개인정보는 친구에게도 알려주지 않기 자신의 아이디와 비밀번호, 주민번호 등 개인정보가 공개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친구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일가정 양립 활성화를 위한 육아지원 3법이 9월 26일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2025년 2월 시행 예정) 함께 돌봄하는 문화를 위한 육아휴직 Ⅴ 엄마아빠가 각각 육아휴직을 3개월 이상 사용하면? - (현행) 육아 휴직 최대 1년 → (개선) 최대 1년 6개월 * 한부모, 장애아동 부모 포함 Ⅴ 육아휴직 분할횟수는? - 4번에 나눠 사용 (분할 3회) 아이가 태어난 순간부터 한 달 동안 함께하는 배우자 출산휴가 Ⅴ 사용 기간 10일 더! Ⅴ 정부 지원도 15일 더! 아이가 초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사용할 수 있게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Ⅴ 12세 이하 자녀를 둔 근로자까지 Ⅴ 1개월 단위로도 사용 가능 엄마와 아기를 보호하기 위한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Ⅴ 12주 이내, 32주 이후면 사용가능 Ⅴ 고위험 임신부는 임신 전 기간에도 더 건강해질 아이와 함께할 수 있게 출산전후휴가 Ⅴ 미숙아 출산 시에는 출산휴가 90일에서 → 100일로 확대 소중한 아이를 빨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과학기술 인재가 꿈과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과기정통부는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제3차 인재양성 전략회의(9.27.)에서 '과학기술인재 성장·발전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대학·대학원생 경제적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게 과학기술 기초 체력을 강화하겠습니다. Ⅴ 기존 장학금 대폭 확대 Ⅴ연구생활장려금 신설 박사후연구원 4대 과기원, 대학에서의 채용을 확대하고 연금 등 복지 혜택을 제공하겠습니다. Ⅴ 4대 과기원/대학 포닥 채용 확대 Ⅴ 박사 후 연구원 법적 지위 명문화 Ⅴ 과기공제회 가입 신진연구자 신임 교수 등 신진연구자가 조기에 정착해 성과를 내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습니다. Ⅴ 씨앗연구 신설 Ⅴ 우수신진연구자 지원 확대 Ⅴ 상위 30% 우수연구자 도약 연구 연구자 공통 우수 과학기술 인재에 대한 보상·실질 소득을 높이고,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Ⅴ 직무발명보상금 비과세 확대 Ⅴ 대학부설연구소 NRL2.0 등 100개 선정·운영 Ⅴ 연구행정서비스 선진화 &nbs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양육비이행법' 개정 시행(2024.9.27.)으로 양육비이행관리원이 기존 한국건강가정진흥원 내부 조직에서 별도의 독립 법인으로 출범합니다. ▲ 양육비 이행 지원을 더욱 강화합니다! - 양육비 이행 상담 - 양육비 심판청구 등 법률지원 및 추심지원 - 양육비 채무 불이행자 제재조치 - 양육비 이행 모니터링 등 ▲ 양육비 선지급제 전담 수행(’25년 7월부터) - 선지급 신청·접수-심사-지급-회수 통합 지원 ※ 양육비 선지급제란? 한부모가족 중 양육비 채권이 있음에도 비양육부·모로부터 양육비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경우 국가가 우선 지급하고, 이를 양육비 채무자에게 회수하는 제도로 ’25년 7월 1일 도입 예정 [뉴스출처 : 여성가족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9. 30, 월) 한국을 공식 방문 중인 '로베르트 피초(Robert Fico)' 슬로바키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협력 증진 방안과 지역 및 국제 정세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양 정상은 1993년 외교 관계 수립 이래 30년 이상 꾸준히 발전해 온 양국 관계를 평가하고, 양국 협력을 보다 전략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구체 비전을 담은 '대한민국과 슬로바키아 공화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이번 슬로바키아와의 관계 격상으로 우리나라는 비세그라드 그룹 4개국(V4: 슬로바키아, 체코, 폴란드, 헝가리) 모두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게 됐다. 대통령은 한국과 슬로바키아 간 교역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자동차, 가전 분야 등을 중심으로 경제협력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고무적이라면서, 이번 정상회담 계기에 체결된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수립에 관한 MOU'가 양국 간 무역, 투자 확대뿐만 아니라 에너지, 공급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포괄적 협력을 촉진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9월 30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팀 감독 선발에 대한 감사 결과를 보고받았다. 오늘 보고 내용에는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발이 규정대로 이행되지 않아 절차상 문제가 있었던 사실이 포함됐다. 대통령은 보고를 받고 “국가대표는 대한민국 국민의 자부심이 되어야 한다”며 “특히 국민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축구 대표팀의 사령탑인 감독 선발은 과정부터 공정하고 책임 있게 진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또한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관리 감독 책임이 있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여러 의혹에 대한 진상을 명백히 밝히고, 현장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을 수 있는 확실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뉴스출처 : 대통령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3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빌딩에서 벤처캐피탈(벤처투자사) 업계 간담회를 개최하여 벤처투자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5월 발표한 중소기업 정책 청사진인 '중소기업 도약전략'의 후속으로 벤처 투자 분야 세부대책을 수립하기에 앞서, 벤처투자 업계 및 학계와 함께 국내 벤처투자 생태계가 세계적(글로벌) 수준으로 도약하기 위한 선결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격적인 자유토론에 앞서, 한국개발연구원(KDI) 구자현 선임연구위원은 수행 중인 연구의 중간결과로 ‘벤처투자의 경제적 효과 및 벤처투자 시장에서의 모태펀드 역할’을 발제했다. 이번 연구를 통해 벤처투자 유치가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총자산 대비 매출액(연 +13%) 및 영업이익(연 +5%) 추가 증가 등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통념을 국내 벤처투자 시장 데이터로 한번 더 입증했다. 아울러, 모태펀드의 민간 자금 유입효과도 여전히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0년간(’14~’23) 모태펀드 출자 증가 시 전체 벤처투자 규모는 5.2배 증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9월 3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공식 방한 중인 '로베르트 피초(Robert Fico)' 슬로바키아 총리와 면담을 갖고 △양국 관계 △경제협력 △지역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 총리는 이번 피초 총리의 공식 방한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것을 환영했으며, 피초 총리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을 계기로 양국 간 협력관계가 모든 분야에서 더욱 심화되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피초 총리는 한국의 140여 개 기업이 슬로바키아에 진출하여 슬로바키아 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으며, 한 총리는 양국 경제협력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한국 기업들의 안정적인 기업 활동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양측은 양국이 공유하는 보편적 가치를 기초로 인프라, 방산, 에너지 등 중요 분야에서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특히 피초 총리는 원자력 분야 양국 간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했으며, 한 총리는 원자력 및 무탄소에너지(CFE) 등 분야에 있어 양국 간 상호 호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상임 장관은 지난 9월 13일 14개 출연연 참석하에 개최된 1차 기관장 간담회에 이어 9월 30일 대한상공회의소(서울 중구)에서 11개 출연연이 참석한 2차 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충분한 논의시간 확보를 위해 2차례에 걸쳐 기관장 간담회가 진행됐으며, 이번 2차에 참석한 11개 기관은 중점기술 확보 전략 등 기관별 발전방향을 소개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올해 출연연은 공공기관 지정 유보, '과학기술계 출연연구기관의 『연구개발 생태계 역동성 및 지식 유동성 활성화』 추진 방안' 발표 등의 변화가 지속되고 있으며, 유상임 장관 역시 첫 연구현장 행보로서 지난 8월 말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을 방문해 기술패권 경쟁 속에서 출연연에 구심점 역할을 주문한 바 있다. 출연연이 국가연구개발 기관 위상에 걸맞게 핵심 과제를 집단 지성으로 선도하고 세계 최고 연구기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함께 기탄없이 논의하고자 이번 간담회 자리가 마련됐다. 과기정통부는 국가임무 중심으로 기관 간 벽을 허물고 기업·대학 등 국가적 역량을 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9월 30일 오후 롯데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안나 텐예(Anna Tenje) 스웨덴 고령사회보장부 장관과 만나 한국과 스웨덴 간의 고령사회 및 보건복지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안나 텐예 장관의 방한을 계기로 한국과 고령화 정책 분야 등 보건복지 협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스웨덴 측의 요청에 따라 이루어졌다. 양측은 빠르게 진행 중인 고령화에 대응하여 다각적인 정책 수립이 필요성에 공감했고, 노인 관련 정책 소개를 통해 양국의 경험을 공유했다. 또한, 상호 협력을 통해 현재의 위기를 미래의 기회로 전환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안나 텐예 장관은“스웨덴과 한국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인구 고령화, 연금, 노인 돌봄, 치매 등 사회정책 분야에서 서로 배우며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개인적으로 그리고 스웨덴 정부 차원에서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이번 방문을 평가했다. 아울러 조규홍 장관은 “이번 면담을 계기로 2019년 양국의 관심 사항을 반영하여 개정·체결한 보건복지 협력 양해각서*의 효과적 이행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질병관리청은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방사선관계종사자가 2023년 한 해 동안 받은 개인 피폭선량을 분석하여, '2023년도 의료기관 방사선관계종사자의 개인 피폭선량 연보'를 발간했다. 이번 연보에는 최근 5년간(2019년~2023년)의 방사선관계종사자 수 및 피폭선량 추이, 종사자의 피폭선량을 직종·나이·성별·지역 등으로 구분하여 수록했다. 2023년 방사선관계종사자는 10만 9,884명으로, 최근 5년간 지속 증가하여 2019년 대비 약 16.4%(15,509명) 증가했으며, 방사선사, 의사, 치과의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72% 이상이었다. 방사선관계종사자 수가 매년 증가함에도 1인당 연간평균 피폭선량은 최근 5년간 지속 감소하여, 2019년 0.45 mSv에서 2023년에는 0.37 mSv로 나타났다. 직종별 연간평균 피폭선량은 방사선사가 0.77 mSv로 가장 높았으며, 20대 방사선사의 평균 피폭선량이 1.31 mSv로 가장 높았다. 방사선관계종사자는 직업적으로 방사선에 노출될 우려가 크기 때문에 개인 피폭 선량계와 방사선 방어 기구를 올바르게 착용하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기상청은 해양위험기상으로 인한 해안가 인명·시설물 피해 예방을 위해, 그동안 동해안으로 한정되어 19개소에 제공되던 너울 위험 예측정보의 대상 지점을 9월 30일부터 남해안과 제주 해안을 포함한 45개소로 대폭 확대한다. 파도는 바람에 의해 직접 발생하는 풍파(wind wave)와 바람이 부는 영역을 벗어나 전파되는 너울(swell)로 구분되며, 너울은 해안가에 바람이 불지 않아도 먼 해역에서 발생한 강한 풍파의 에너지가 해안가로 전달되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해양위험기상 현상이다. 기상청은 너울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2018년부터 너울이 주로 발생하는 동해안 주요 해수욕장, 방파제, 해안도로 19개소에 대해 3일 후까지의 예측정보를 제공해 왔다. 너울 발생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상청은 최근 5년(2019~2023년)간의 너울 발생빈도를 분석하고 관계기관의 의견을 수렴하여 신규 지점 27개소를 선정했다. 신규 지점에는 가을~겨울철에 너울이 자주 발생하는 동해안뿐만 아니라, 태풍이 접근하는 시기에 너울 발생 가능성이 많은 남해안과 제주 해안의 지점도 새롭게 포함됐다. &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병무청은 27일 공간오즈(서울 용산구)에서 2024년도 '나의 병역이야기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수상자(대상 2팀, 최우수상 3팀, 학생부 장려상 2팀)에 대한 시상과 수상작 시청, 작품소개와 질의응답 등 ‘병역’을 주제로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나의 병역이야기' 공모전은 병역의무 이행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난 3월 11일부터 6월 28일까지 실시했다. 올해 공모전에는 영상 부문 176편, 웹툰 부문 154편 등 총 330편이 접수됐으며, 1차 국민참여 온라인 평가, 2차 부문별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영상 21편, 웹툰 14편 등 수상작 총 35편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향후 병무청 유튜브 ‘청춘예찬’ 채널 등에 게재할 예정이다. 영상부문 대상 수상자 장준하씨는 “병역의무 이행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도록 평화로운 일상을 지켜주는 군인분들께 더욱 감사하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웹툰부문 대상 수상자 서태우씨는 “제 작품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계신 장병들과 입대를 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결혼하자 맹꽁아!’가 유쾌한 가족 이야기를 담은 종합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10월 7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연출 김성근 / 극본 송정림 /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는 이혼, 재혼, 졸혼 등 결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묻고, 모든 세대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가족드라마다.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는 박하나(맹공희 역)와 박상남(구단수 역), 김사권(서민기 역), 이연두(강지나 역)의 얽히고설킨 이야기가 흥미롭게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유발했다. 30일(오늘) 공개된 종합 예고에서는 현실감 넘치는 공희네 가족 이야기가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명자(양미경 분)는 친구들 앞에서 자식 공희(박하나 분)와 공부(이은형 분)를 입에 침이 마르게 자랑한다. 명자는 계약직인 공희를 패션 디자이너로 소개하는가 하면, 의사인 아들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그러나 공희는 무슨 일인지 단수(박상남 분)와 열렬히 싸우고, 공부는 엉망진창인 생활을 하고 있어 엄마의 뒷목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금새록이 거액의 대출 상담을 받았다는 사실을 박지영이 알게 됐다. 어제(29일) 방송된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 2회에서는 고봉희(박지영 분)가 딸 이다림(금새록 분)이 8억이란 거액의 대출 상담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이상함을 느꼈다. 이날 방송에서 지승그룹 후계자이자 상무 강주는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재벌 2세와는 달리 찬밥 신세를 당해 안쓰러움을 안겼다. 강주의 새아버지이자 지승그룹의 회장인 지승돈(신현준 분)이 아들을 혹독하게 키우기 위해 친자가 아니라는 소문을 퍼트린 것. 승돈은 강주에게 ”날로 먹을 생각 하지 마, 아들“이라며 매몰차게 대하지만 강주는 그런 아버지에게 존경심을 품고 있어 부자지간의 사연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었다. 한편 지승돈 회장의 퇴근길을 수행한 운전기사 오민기(강덕중 분)는 “밥하는 아줌마한테 보안카드가 있어요. 그것만 복사하면 됩니다”라며 누군가와 몰래 소통해 심상치 않은 일을 꾸미고 있음을 암시했다.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