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그룹 엔싸인(n.SSign)이 '개그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엔싸인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축하 무대를 꾸몄다. 이날 엔싸인은 '개그콘서트' 오프닝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리패키지 'Tiger (타이거)'의 타이틀곡 'Tiger (New Flavour)(타이거 (뉴 플레이버)' 무대를 선보였다. 엔싸인은 자유분방하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또 파워풀한 에너지와 젊은 패기가 느껴지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달궜다. 엔싸인은 무대 내내 탄탄한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고, 멤버들 간의 호흡이 느껴지는 완벽한 팀워크로 마지막까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두 번째 일본 싱글 'EVERBLUE(에버블루)'를 발매한 엔싸인은 오는 11월 도쿄, 오사카, 나고야, 센다이 등 일본 4개 도시에서 홀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또 엔싸인은 지난 19일 열린 '제30회 드림콘서트'에서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최종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뉴스출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어린이의 미디어 이용을 주제로 한 미디어 리터러시 국제 콘퍼런스가 국내 최초로 열린다. 방송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10월 21일 ‘디지털 미디어 시대, 어린이의 미디어 경험 탐색하기’를 주제로 ‘2024 미디어 리터러시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 콘퍼런스는 디지털 미디어와 인공지능의 대중화 환경에서 나고 자란 ‘알파세대’의 디지털 미디어 이용 경험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지털 전환과 코로나 19 이후 비대면 문화의 확산으로 어린이의 놀이와 학습이 디지털 미디어를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미디어를 접하는 연령이 어려지고, 미디어 이용이 늘어난 것은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보편적인 현상이 됐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한국·미국·호주·유럽 등에서 어린이의 디지털 미디어 이용, 교육, 발달을 연구해온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알파세대의 게임, 놀이, 학습, 소통 등 미디어 이용에 관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어린이의 시각이 반영된 디지털 미디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해법을 제시한다. 김태규 위원장 직무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밴드 더로즈(The Rose)의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 김우성의 앨범이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소속사 트랜스페어런트 아츠는 “지난 4일 발매된 김우성의 두 번째 정규앨범 ‘4444’가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댄스/일렉트로닉 앨범 차트에서 6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김우성은 해당 차트에서 한국 남성 아티스트로서는 최고 순위에 오른 것으로 알려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외에도 히트시커스 앨범(Heatseekers Albums) 차트 8위, 커렌트 앨범 세일즈(Current Album Sales) 차트 15위, 앨범 세일즈(Album Sales) 차트 16위, 탑 댄스/일렉트로닉 앨범(Top Dance/Electronic Albums) 차트 44위 등 빌보드 다수의 차트에도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4444’는 김우성의 음악적 진화를 담은 앨범이다. 자아 발견과 내적 성찰 그리고 명료함을 깊이 탐구했으며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특히 전자음악에 대한 애정과 익숙한 록 및 얼터너티브 팝 스타일을 절묘하게 결합해 김우성만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30대 이상 성인들의 AI·디지털 역량을 높인다. AID 30+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대학을 중심으로 성인 대상 AI·디지털 역량 제고를 지원합니다. Ⅴ AID 선도대학 100교에서 성인의 AI·디지털 교육 Ⅴ 대학의 성인 재교육·향상교육 기능 강화 Ⅴ 대학생 디지털 분야 등 직업능력 개발 지원 AI·디지털이 만드는 혜택을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Ⅴ 생애주기·특성을 고려 디지털 격차 해소 Ⅴ 생활·정주 기반의 디지털 역량 강화 수요자 맞춤형 디지털 평생 학습을 적극 지원합니다. Ⅴ 전통적 평생학습제도의 디지털 전환 Ⅴ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플랫폼 구축 디지털 평생교육체제로의 전환을 지원합니다. Ⅴ 미래 역량 강화 기반 조성 Ⅴ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뉴스출처 : 교육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용인특례시 반도체 클러스터 수혜지에 서민들을 위한 민간임대아파트가 들어선다, 처인구 역북동에 들어서는 ’용인시청역 어반시티 민간임대아파트는 현재 1단지 전세대를 완판하고 2단지 공급, 임차인 모집에 나섰다. 어반시티 2단지는 공급면적 면적/41,111㎥(약12,436평), 세대 수/754세대(예정), 전용면적 59type, 84type, 7동으로 이루어지며, 건폐율/14.20%, 용적률은 177.55%로 전 세대 발코니 확장형이라는 장점이 있다. 어반시티 민간임대아파트 2단지는 역세권, 학세권, 숲세권 등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단지 2.5㎞ 반경 내에는 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1개소가 있으며, 최인근에 용인대, 명지대가 있다. 또한 상반기 땅값 상승률 1위 지역인 처인구에 위치하고 있다. 처인구가 반도체 클러스터 중심도시로 특구 지정됨에 따라. 용인특례시의 대규모 투자유치에 따른 교통망 확충, 편의시설 및 다양한 인프라 구축 등 용인시 정책 실현에 직·간접적 영향을 받게 된다. 이 밖에도 용인특례시 행정타운과 인접해 있으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KBO는 21일부터 강원 횡성군에서 ‘2024년 KBO 유소년 포지션별 캠프’를 개최한다. 중학교 3학년 우수 선수 30명이 오늘(21일)부터 25일(금)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포수 캠프에 참가하고, 26일(토)부터 30일(수)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중학교 3학년 우수 선수 30명이 야수 캠프에 참가한다. 이번 캠프는 기술 습득 및 훈련 효과가 높은 유소년 시기 유망 선수들을 대상으로 프로 출신 지도자들의 우수한 코칭과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기량을 향상시키는 목적으로 진행된다. 포수 육성 캠프에는 이만수 코치(전SK 감독), 허일상 코치(현 여자야구 국가대표팀 감독), 이성우 코치(현 SPOTV 해설위원)가, 야수 육성 캠프 지도자로는 장원진 코치(전 두산 코치), 이영우 코치(전 KT 퓨처스 코치), 김지수 코치(전 키움 코치)가 선임되어 어린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서 캠프에 참가한다. KBO는 그 밖에도 부정방지, 학교폭력, 성폭력 교육 등 인성교육도 실시해 선수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도 함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문화체육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롯데 자이언츠가 투타에서 한 수 위의 기량을 뽐내며 장수 휴즈홀쓰(중국)를 가볍게 물리쳤다. 롯데는 20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2024 울산-KBO Fall League 장수와의 경기에서 선발 박준우의 호투와 경기 후반 터진 2점 홈런 2방을 앞세워 7-1 승리를 거뒀다. 2회초 김동규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린 롯데는 1점차 불안한 리드를 지키던 7회 백두산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투런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3-0으로 앞선 롯데는 8회에도 추재현의 홈런으로 2점을 추가했고, 9회 장두성과 소한빈의 적시타까지 터져 7-0으로 달아났다. 장수는 9회말 마지막 공격에서 린 커위의 2루타로 1점을 뽑아 가까스로 영봉패를 면했다. 롯데 선발 박준우는 6이닝을 실점없이 막아내는 인상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박준우는 6회까지 68개의 투구수를 기록했고, 사사구없이 단 3개의 안타만 허용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공격에서는 백두산이 투런포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 맹타를 휘둘렀고, 추재현도 투런홈런을 때려내며 승리를 뒷받침했다. 비록 팀은 패했지만 장수 선발 리 닝지는 5이닝 동안 9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한국사회학회는 2024년 10월 21일 오전, ‘청년층 조기 사회진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제4차 '인구전략 공동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인구전략 공동포럼'은 저출생의 원인이 되는 다양한 사회문제와 인구구조 변화가 초래할 미래 위기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 수렴, 공론화, 대안 모색 등을 목표로 저고위-연구회-관련 학회 간의 협업을 통해 순차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앞선 3차례 포럼에서는 각각 ‘해외사례를 통해 살펴본 우리나라 저출생 대응방향‘, ’지역별·산업별 인력 수급 전망‘, ’인구 감소시대, 지방의 대응전략 모색‘을 논의했으며, 이번 포럼에서는 인구위기 대응 측면에서 청년층의 조기 사회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주제로 선정하고, 다양한 해법을 논의했다. 주형환 저고위 부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논의주제와 관련하여, “OECD가 한국경제보고서(2022년)에서 언급한 소위 ‘황금티켓 증후군(Golden ticket syndrome)‘으로 불리는 좋은 일자리를 향한 치열한 경쟁 등으로 청년들의 사회진출이 늦어지면서 결혼・출산시점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법제처는 ‘자치입법권 강화 및 지방자율성 제고를 위한 일괄정비 법률안’이 올해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법제처는 지난해 3월 지방 4대 협의체와 자치입법권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방과 함께 지역 현장에서 법령 개정이 필요한 사항을 발굴하여 총 147개 법령의 정비를 추진했다. 특히 속도감 있는 입법성과 마련을 위하여 법제처 주도로 여러 개의 법령을 한꺼번에 개정하는 일괄 개정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그 결과 65개 대통령령 및 총리령·부령은 지난해 11월에 공포되어 현재 시행 중이다. 그러나 지난해 국회에 제출된 82개 법률안은 1건만 통과되고 나머지 81개 법률안은 21대 국회 임기만료로 폐기됐다. 이후 법제처는 올해 6월 28일에 81개 법률안을 다시 국회에 제출했으며, 이 중 17개 법률안이 통과되고 64개 법률안은 국회 계류 중인 상황이다. 국회 계류 중인 ‘자치입법권 강화 및 지방자율성 제고를 위한 일괄정비 법률안’의 주요 내용은 지방 사무에 관한 법령 사항을 조례로 대폭 위임하여 자치입법권을 강화하고, 지방 사무에 관한 중앙부처의 승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해양수산부는 10월 21일부터 10월 25일까지 부산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IUU어업 근절을 위한 ‘제2차 항만국조치협정(PSMA)전략 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주관하고 해양수산부가 후원한다. 항만국조치협정(PSMA)은 불법어업 의심 선박에 대해 입항, 항만 서비스 사용 등을 제한함으로써 불법수산물의 유통 차단을 도모하기 위한 국제협약이다. 법적 구속력을 가지는 최초의 국제협정으로 2024년 10월 기준 105개 국가가 가입했다. 불법어업 근절에 가장 효과적인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불법어획물 양륙을 원천 차단하기 때문에 가입 국가가 늘어날수록 그 효과가 더욱 강력해지며, 가입국이 100개가 넘어감에 따라 본격 이행단계에 진입했다. 유엔식량농업기구는 항만국조치협정을 실효성있게 이행하고자 2023년에 PSMA 전략 워킹그룹을 설립했다. 올해는 전 세계 PSMA 회원국과 지역수산기구 등에서 100여명이 워킹그룹회의에 참석하여 PSMA 이행현황을 점검하고 효과적인 이행전략과 모니터링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해양수산부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해양수산부는 가을·겨울철 어선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10월 21일부터 12월 9일까지 ‘가을·겨울철 어선사고 예방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는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지방자치단체, 수협중앙회,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전국 11개 시·도의 연근해어선과 낚시어선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특히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최근 3년간 안전점검 미참여 어선, 최근 6개월 내 사고이력(안전재해, 기관손상, 부유물 감김 등)이 있는 어선, 2인 이하 어선을 집중 점검한다. 아울러 낚시어선의 경우 승선자명부 작성여부, 소화기·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비치와 구명뗏목(13명 이상)의 이상 여부도 확인한다. 이와 함께, 해상추락‧충돌·전복 등 위험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조업 중에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토록 지도하고 내년 10월부터 시행하는 승선원 2인 이하 구명조끼 의무화 내용도 홍보할 예정이다. 이 외에, 선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선원들의 넘어짐, 추락 등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산업재해 예방조치와 보호장비 구비 여부도 확인하고 지도·점검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미국지역 고위급 국제통일대화를 위해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하고 10월 20일 귀국한다. 김 장관은 이번 방문에서 △「한미일 북한인권 3자회의」 및 관련행사 참석, △현지 대학생(조지워싱턴大) 특강, △전문가 간담회 등을 통해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감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 정부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지지를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 10월 18일 한국, 미국, 일본 3국 정부는 캠프데이비드 정신을 바탕으로 북한인권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3자 회의와 관련 행사를 미국 워싱턴 D.C. 국무부 등에서 개최하고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3자 회의에는 한국의 김영호 통일부 장관, 조현동 주미 한국대사, 미국의 커트 캠벨 국무부 부장관, 일본의 야마다 시게오 주미대사 등이 참석하여 정보접근, 책임규명, 납북자·억류자·미송환 국군포로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한미일 3국은 3자회의 이후 발표된 공동성명에서 북한의 인권상황 개선이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를 달성하기 위해 중요하다는 점을 재확인했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외교부는 10월 18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외교부 서희홀에서 ‘차세대 청년 네트워크’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외교부가 대대적으로 추진 중인 청년정책의 하나로, 청년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사업 참여자 간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함으로써 개인의 역량을 높이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약 100명의 청년과 외교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청년들의 열정과 아이디어가 빛나는 행사였다. 이번 행사는 외교부 ‘청년·지방민생외교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대규모 청년 행사로, 외교부 청년정책에 대한 청년들의 이해를 높이고 청년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청년들은 대한민국 외교의 미래이며, 오늘 이 자리가 청년 여러분들과 소중한 의견을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행사 1부에서, 외교부의 청년정책 방향성과 향후 추진계획이 발표됐고, 청년들은 외교부 청년정책의 미래 비전과 다양한 참여 기회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장관과의 대화 시간 동안 청년들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톡파원 25시’가 페루와 중국 항저우의 명소로 시청자들을 안내한다. 오늘(21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하는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과 함께 페루, 중국 항저우 랜선 여행을 떠난다. 이날 페루 톡파원은 수도 리마에서 1540년에 개관한 페루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인 리마 대성당의 우아한 외관과 웅장하고 화려한 내부의 모습을 전한다. 리마의 모든 식자재가 모이는 수르키요 시장에서는 잉카의 보석이라 불리는 치리모야와 신맛의 끝판왕 카무카무 열매 등 특별한 과일을 맛본다. 그런가 하면 1924년에 문을 연 리마 최초의 현대식 호텔 그랑 호텔 볼리바르는 롤링 스톤즈, 오슨 웰스, 존 웨인 등 유명인들도 숙박했으며 유령이 나온다고 알려져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황량한 사막 한가운데 있는 오아시스를 둘러싼 작은 마을 와카치나 오아시스의 풍경과 사막의 모래를 가르며 스릴을 즐기는 다양한 액티비티 체험도 예고해 흥미를 더하고 있다. 온갖 분야의 가설을 가지고 있으며 심지어 외계인이 그렸다는 이야기까지 존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박하나가 김사권에게 설렘을 느끼기 시작한다. 오늘(21일) 저녁 8시 30분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연출 김성근 / 극본 송정림 /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 11회에서는 맹공희(박하나 분)와 서민기(김사권 분)의 훈훈한 만남이 그려진다. 11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보고만 있어도 두근거림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공희와 민기의 투 샷이 담겨 있다. 서로를 향해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끄는 가운데, 민기가 공희를 안고 있는 장면은 보는 이들의 감정을 요동치게 만든다. 앞선 방송에서 공희가 상사 강지나(이연두 분)에게 작품을 도용당하는 일이 벌어지며 충격을 안겼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민기는 공희를 걱정하는 마음에 위로의 말을 건네고 대나무숲이 되어주겠다고 말한다. 이처럼 공희가 지나에게 구박당할 때마다 민기는 그의 편에 섰고, 이런 다정한 배려들이 계속되면서 공희의 마음은 흔들리기 시작한다. 그런가 하면 민기로부터 귀한 디자인집을 선물 받은 공희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말을 편하게 하라며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