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14일부터 학원자율정화위원회가 관내 학원과 교습소를 대상으로 자율 정화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학원자율정화위원회는 학원 운영자들이 신규 설립 기관이나 운영자가 변경된 기관을 방문하여 주요 점검 사항 및 위반 사례를 안내하고,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여 학원의 자율 개선 및 법규 준수를 지원한다. 이번 활동은 학원의 자율 개선과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학원 운영자들이 관계 법령을 쉽게 이해하고 위반 문제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해 90여 개 기관을 대상으로 활동했던 위원회는 올해 160여 개 기관으로 대상을 확대하여 활동하며, 교육지원청과 학원 간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함께 수행한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이 학원의 건전한 운영 문화를 정착시키고, 교육지원청과 학원 간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3일 ㈜강원 김성묵 대표이사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평소 옹진군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김성묵 대표는 지난 2023년과 2024년에 이은 2025년도에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하며, 어김없는 옹진 사랑을 보여줬다. 김성묵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로 지역 발전에 보템이 되기 위해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며 “옹진군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이 전국적으로 활성화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향 사랑의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복 군수는 “군 발전을 위해 기부금을 기탁해 주신 김성묵 대표께 고마움을 전하며, 기부금은 군민이 공감하는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의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부터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뿐 아니라, 기부액의 30%를 지역 특산품으로 답례품을 받을 수 있어 지방재정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제도이다. 옹진군은 주민 복지 사업에 필요한 재원 확보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3일, 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과 민원담당 공무원의 안정을 보호하고 민원실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특이민원 발생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이민원은 행정기관의 적법한 절차에 따라 민원을 처리했음에도 불구하고 폭언·폭력 등 부당한 행위를 지속적으로 반복하는 민원으로, 최근 이러한 특이민원의 발생 빈도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옹진군은 비상대응반을 편성하고, 담당자별 역할 수행과 대응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한 모의훈련을 실시하여 공무원들이 비상 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원식 민원지적과장은 “특이민원인의 위법행위는 다른 민원인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하고, 원활한 민원처리를 방해하는 등 주민 불편을 초래하므로 공익적 차원에서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경복 군수는 “앞으로도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민원 친절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올 상반기 중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장비(휴대용캠, 공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4일, 보건소 대강당에서 7개면 주민방역반을 대상으로 ‘2025년 주민방역반 방역 발대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방역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옹진군 주민방역반은 각 도서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로 구성되어 총 28개 반, 48명의 인력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이번 발대식은 방역소독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이론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말라리아 및 각종 감염병에 대한 전반적인 기초 상식과 방역 장비 작동법, 약품 희석 방법 등을 전문강사로부터 교육받아 방역 역량을 강화했다. 최근 옹진군에서 몇 년간 발행하지 않았던 말라리아 환자가 전년도에 발생했으며, 쯔쯔가무시병 환자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주민방역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문경복 군수는 발대식에 참석한 주민방역반원들에게 방역 소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감염병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방역 활동을 당부했다. 옹진군은 3월 중 방역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유충구제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며, 하절기 성충 집중 발생시기에는 분무 및 연무 소독을 병행하여 매개곤충으로 인한 감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4일 ‘2025년 인천광역시교육청-인천광역시청 간 건강 사업 협력 간담회’를 열고 학생, 교직원, 학부모 및 인천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사전 협의를 통해 선정된 11개 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특수학교·도서벽지 대상 구강 및 눈 건강 사업 △청소년 건강정책 제안대회 확대 △만성·희귀질환 학부모 힐링 캠프 운영 △지역 연계 학생 체험 건강교육 △몸·마음 건강 코칭 통합 지원 사업 등을 제안했다. 인천시는 △인천 3·6·9 걷기 사업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당뇨병 예방 관리 △금연 지원 서비스 △뇌 건강 지키기 △청소년 생명 존중 교육 등을 제시했다. 양 기관은 제안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앞으로도 인천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이번 간담회가 건강한 인천교육을 위한 소통의 출발점이 되길 바라며, 교육청과 시청이 협력해 인천의 특성을 반영한 건강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미추홀구 학익1동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25여 명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할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동은 복지 사각지대의 정의, 은둔·고립 세대 발굴 방법, 복지 사각지대 의뢰 방법 등에 대해 교육했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중요한 인적 안전망 역할을 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주변 이웃들의 변화에 관심을 기울이고, 위험신호를 조기에 인식해 선제적으로 대처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교육에 참석 해주신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발굴된 복지위기가구 세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미추홀구 숭의4동은 지난 13일‘내 집 앞 내가 치우기 생활화 사업’의 일환으로, 무단투기가 심한 지역을 대상으로 노상 반상회를 실시했다. 이날 야간에 진행된 노상 반상회에는 주민 책임관을 비롯해 2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배출 방법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참여 주민들은 ‘내 집 앞 쓰레기는 내가 치운다’라는 표어를 외치며, 주변 이웃들에게 청결 실천을 촉구했다. 동 관계자는 “통장자율회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사업”이라며, “모든 주민이 참여하는 그날까지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부터 동은 참여 주민을 주민 책임관으로 임명해, 지역 내 청결을 유지하기 위한 사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미추홀구 주안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저소득 가정의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원비 지원 사업인 ‘우리 동네 내 꿈 키움’ 사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예체능 학원 수강이 어려운 가정의 자녀에게 학원비의 반액을 지원함으로써, 예체능 과목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관내 고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저소득 가정의 아동 6명이며, 출결 확인을 통해 6개월간 학원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김종업 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학산나눔재단의 지정기탁금을 활용한 사업으로, 소중하게 모인 후원금으로 시작하게 됐다.”라며, “사교육을 받기 어려운 저소득 세대의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협의체는 사랑 가득찬 밑반찬 사업, 독거 어르신 요구르트 배달 사업, 명절 음식 지원 사업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이바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미추홀구 새마을직장공장협의회는 지난 13일 관교동 관내 경로당에 녹차 호떡 100여 개를 전달했다. 이날 협의회는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 푸드트럭을 설치하고 현장에서 직접 녹차 호떡 100여 개를 만들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미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간식을 준비했다.”라며, “고마워하는 어르신들을 보니 매우 뜻깊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고독한 어르신들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손수 재료를 준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지난해에도 두 차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간식을 만들어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개관 18주년을 맞아 지역 미디어 이슈를 논의하는 ‘2025 미디어 테이블’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6개월간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센터는 총 4개의 주제를 선정해 시민들과 함께 지역 미디어 환경의 변화와 발전을 모색할 예정이다. 제1차 토론회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센터 내 오픈 스튜디오에서 열릴 예정이며, ‘지역 방송국 시대, OBS 인천 이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지역 방송의 필요성과 ‘OBS경인TV’의 이전 문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각 토론회에는 지역 교육 기관, 시민단체, 미디어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 주민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방청 신청은 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가 지역 미디어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논의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많은 시민과 관계자들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7일, 12일, 14일 3일간 숭의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 민관협치 관계 위원회, 주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미추홀 협치 찾기’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협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동체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1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에서는 협치 보드게임을 활용해 협치의 개념과 실제 적용 방법을 다뤘으며, 참가자들은 협치 의제를 발굴하기 위한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안전, 빈집, 주차 문제 등 다양한 협치 의제가 제시됐으며, 참여자들은 실질적인 지역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주민 참여를 촉진하는 중요한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협치 모델을 지속해서 확립해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에서 제안된 의제는 공론장을 통해 내년도 구정 운영에 반영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오는 4월부터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심장정지 환자 발생 등 응급상황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책임자, 법정의무 교육대상자, 지역주민, 직원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및 사용 방법 등에 대한 이론 및 실습이 이뤄질 예정이다. 교육은 매월 둘째, 넷째 주 금요일에 진행되며, 10월 둘째 주와 12월 넷째 주는 제외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주민은 미추홀구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 온라인 예약접수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구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급성 심장정지 및 응급상황은 주로 가정 등 비공공 장소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하고 지속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인천산림조합과 함께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구민들과 함께하는 ‘반려 나무 나눔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봄을 맞아 구민들에게 나무 심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반려 나무를 기르고 돌보는 과정에서 정서적 안정과 평화로운 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녹색 생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오는 4월 2일, 도화동 염전공원에서 열리는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 종료 후 진행되며, 방울 철쭉, 레몬 나무 등 1,300주를 구민들에게 선착순으로 무료로 나눌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제80회 식목일을 맞이해 반려 나무 나눔 행사에 동참해 준 인천산림조합에 감사드린다.”라며, “구민 모두가 반려 나무와 함께 싱그러운 봄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행사에 앞서 지난 13일 구청장실에서 행사 공동 진행을 위한 반려 나무 나눔 기념식이 개최됐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대기질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를 모집한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승용·승합자동차의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를 감축할 경우,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올해 계양구 모집 규모는 총 260대로,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2만 원에서부터 최대 1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계양구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 및 승합자동차이며, 친환경 차량(전기, 하이브리드, 수소차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참여자 및 자동차 등록정보, 차량 전면 번호판과 계기판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1차 모집 기간은 3월 17일부터 3월 27일까지, 2차 모집 기간은 4월 7일부터 4월 11일까지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녹색생활 실천 운동에도 동참하고, 인센티브도 지급받을 수 있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봄철 영농활동 및 등산객 증가, 건조·강풍주의보 발효로 인해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예방 대응 태세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우선 법정 산불 조심기간(봄철 2.1.~5.15./가을철 11.1.~12.15.) 중 산림인접지역 내 영농부산물, 쓰레기 등 소각행위 금지 지침에 따라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을 실시한다. 봄철 산불 예방 및 산불 위험요인의 사전 차단,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5월까지 이번 사업을 추진하며, 파쇄 대상물은 산림수목 부산물과 영농부산물(고춧대, 깻대, 콩대, 잔가지 등)이다. 구는 앞서, 산림인접지역(산림 이격 거리 100m 이내 논과 밭)에 있는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을 위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수요 조사와 홍보를 실시했으며, 현재 산불감시 인력을 활용해 영농부산물 파쇄를 순차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계양구는 산불 발생 시 초기진화를 위해 산불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상황실은 여름철인 7~9월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되고 있다. 산불 무인감시 카메라를 활용한 모니터링을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