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새봄맞이를 위한 마을 대청소를 했다고 17일 전했다.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자율회와 마을 주민들이 함께하는 새봄맞이 구월4동 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통장자율회를 중심으로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다가오는 새봄을 맞이하여 겨우내 골목골목 켜켜이 쌓인 쓰레기를 정비했다. 또한, 내 집(점포)앞 쓸기 캠페인을 해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과 음식물 감량화,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등을 홍보했다. 구월4동 이순례 통장자율회 회장은 “새봄맞이 대청결 운동은 지역 주민을 위하는 마음으로 참여했으며, 환경정비를 마치고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기쁘며 뿌듯하다”라고 밝혔다.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자율회, 가로수 지킴이, 자율방재단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능대로와 소래초등학교 주변을 정비했다. 가로수 지킴이 활동으로 가로수와 도로변 녹지대에 겨우내 쌓여있던 먼지와 쓰레기, 염화칼슘 등을 제거했다. 또한, 빗물받이 내 낙엽과 담배꽁초, 쓰레기 등을 정비해 폐기물 약 80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광역시지회 남동구지부(지부장 신정희)는 최근 남동구 평생학습관에서 2025년도 제3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7일 전했다. 정기총회는 박종효 구청장을 비롯해 대의원 등 외식업주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동구 외식업 식품위생분야 모범업주 17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2025년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진하용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국외식업중앙회 홍보 동영상 상영 ▲우수 식품접객업 공로자 표창 수여 ▲2024년 세입・세출 및 사업 실적보고 ▲2025년 주요사업 계획 및 예산보고 ▲예산심의 및 기타 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국내 자영업의 환경이 더욱 악화화는 상황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 삼아 외식업을 이끌어 오신 남동구지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외식업계가 고물가, 불경기 등 위기 상황을 이겨내고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외식업중앙회 남동구지부는 구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음식문화 개선에 적극 노력하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3월 26일까지 여성합창단과 풍물단에서 활동할 재능있는 신입 단원을 모집한다고 17일 전했다. 여성합창단은 만 20세 이상의 여성, 풍물단은 70세 이하로 남동구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직장)을 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는 남동문화재단 또는 남동구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남동문화재단 정책기획팀 담당자에게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분야별 15명 이내로, 남동소래아트홀에서 오디션을 실시해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오디션은 여성합창단 4월 2일(수), 풍물단 4월 7일(월)에 실시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 또는 재단에 문의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매주 이뤄지는 정기연습을 비롯해 정기연주회, 남동문화재단 및 구 주관 각종 행사·초청 공연 등에서 활동하게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구민의 비만 예방 및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화목한 걷기동아리 교실’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구민 100여 명이 참여해 비만 예방을 위한 걷기 운동법과 건강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함께 배웠다. 또한, 참석자들은 비만예방 슬로건인 ‘가볍게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 지방을 줄이자’를 주제로 비만 예방 캠페인을 했다. 구는 구민 비만 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해 매주 화·목요일 인천대공원, 중앙공원, 늘솔길공원, 장아산무장애나눔길, 만수산무장애나눔길, 아시아드선수촌근린공원 6개 권역에서 화목한 걷기동아리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세부 일정은 워크온(남동구 공식 커뮤니티-공지사항-운영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동구는 구민의 걷기실천율 향상을 위해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을 활용한 다양한 걷기 챌린지를 하며, 건강정보 안내와 걷기 좋은 길 소개 등을 통해 일상 속 걷기운동을 안내한다. 남동구 보건소 관계자는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신체활동 및 건강한 식습관이 중요한 만큼 다양한 캠페인과 건강증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해 인천산림조합과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전했다. 협약에 따라 인천산림조합은 1천만 원 상당의 수목과 교환 장소를 제공하고, 배부 업무를 수행한다. 행사 참여는 남동구민을 대상으로 하며, 남동구청 홈페이지에서 3월 17~18일까지 신청받아 추첨을 통해 아젤리아, 미니수국 등의 나무를 교환할 수 있는 교환권을 지급한다. 교환권을 받은 신청자는 3월 21~30일 중 지정된 날짜에 인천산림조합 나무시장(남동구 남촌로 57)에서 나무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동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구민들에게 새봄맞이, 내 나무를 갖고 키우는 기회를 마련하고. 반려 식물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줄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과 아이를 양육하는 데 필요한 정보 제공을 위해 모자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모유 수유 사랑 교실, 20주 이상 임산부 건강 교실, 임산부 감성 미술 태교 교실 등이다. 모유 수유 사랑 교실은 모유 수유 전문가가 1:1로 수유 자세, 수유량 조정 방법, 모유수유와 신생아 육아를 위한 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산부 건강 교실은 화상 프로그램 ‘Zoom’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전문 강사가 산전 관리부터 부모 되기 발돋움 수업까지 주차 별 강의를 진행하여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한다. 또한, 임산부 감성 미술 태교 교실은 미술 및 바느질 태교를 통해 태아와 엄마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임산부가 정서적으로도 도움받을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모자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남동구보건소 4층 건강증진과 방문 및 온라인(남동구 보건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남동구민들의 임신부터 출산, 양육까지 행복할 수 있도록 임산부의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동구 만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은희)는 공동모금회 지역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독거 어르신 건강키트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강키트는 비상시 사용할 수 있는 응급 구급함과 면역력 강화를 위한 유산균 영양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만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에 직접 찾아가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였다. 김은희 민간위원장은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이번 지원 물품이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동구는 미니태양광을 설치하는 관내 건물에 대하여 설치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미니태양광은 아파트, 단독주택, 일반건물 등의 베란다나 옥상에 태양광 전지판을 설치하여 전기를 직접 생산하는 기기로 전기를 생산한 만큼 한전 전기사용량이 줄어들어 전기요금이 절감된다. 미니태양광 445W를 설치할 경우 최대 월1만4천원 정도의 전기요금을 기대할 수 있다. 미니태양광 보급사업은 동구청 홈페이지에 공고된 ‘2025년 미니태양광 보급사업’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일자리 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최근 주택용 전기요금의 급등으로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에 대한 주민의 관심이 높아졌다”며, “사업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에 발맞춰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 14일 하버파크 호텔 2층 그랜드볼룸홀에서 개최된 ‘인천광역시 재향군인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재향군인회로 부터 공로휘장을 수상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그동안 지역사회와 국가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재향군인회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동구 재향군인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 휘장을 받았다. 이번 공로휘장 수상으로 동구 재향군인회와의 협력 관계가 더욱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재향군인회 회원들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면 귀중한 경험과 헌신을 존경하게 된다”며, “동구는 지역의 안보와 복지 향상을 위해 계속해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재향군인회 활동을 지원하고 권익을 증진하기 위한 노력과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올해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 목표인 ‘인천항 이용자가 만족하는 편리하고 안전한 선진 컨테이너 터미널 조성‘을 달성하기 위해'2025년 인천항 ‘컨’ 터미널 운영계획'을 수립했다고 17일 밝혔다. IPA는 이번 운영계획의 주요 추진과제를 ▲항만 이용 편리성 강화 ▲항만이용자 안전 강화 ▲미래 대비 경쟁력 강화로 설정했으며, 이를 통해, 올해 인천항 전체 ‘컨’ 부두 생산성 개선 및 평균 화물 반출입 시간 17.2분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전기 야드트랙터(Yard Tractor) 등 신규 장비 도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물동량 증가로 컨테이너 적재 공간(야드, Yard)이 부족해지는 상황에 대비해 ‘컨’ 터미널 운영사들과 부지 활용 효율화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컨테이너 고정 콘(cone) 미제거 등으로 인한 항만이용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화물차 기사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컨’ 터미널 운영사, 화물연대 및 화물차운송사업협회와 함께 안전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천항 ‘컨’ 운영사를 대상으로 최신 항만운영 기술 설명회 및 항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석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성윤주, 양재은)는 '찾아가는 반찬지원사업'을 시작하며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본 사업은 6년째 진행되고 있는 석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장애, 질병이 있는 노인 및 장애인 가구가 균형 잡힌 섭취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안부를 확인하여,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찾아가는 반찬지원 사업은 3월부터 11월까지 월 2회 진행되며 관내 후원 업체로부터 빵, 김치, 밀키트 등을 지원받아 반찬과 함께 전달하고 있다. 양재은 민간위원장은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두고 이웃이 이웃을 돌볼 수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윤주 공동위원장은 “반찬을 받으시는 분들이 더 풍성하게 받을 수 있도록 음식을 후원해주시는 업체에 감사 인사를 드리며, 후원하신 음식들을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서구는 부동산 시장의 균형 발전과 투명한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서구청과 공인중개사 인천서구지회 간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부동산 중개대상물 인터넷·표시 광고 안내, 부동산 실거래 신고 안내 및 공인중개사 협회의 건의 사항을 자유롭게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부동산 시장의 신뢰를 높이고, 건전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서구청은 지역별로 간담회를 추진하면서 구정홍보 및 지역별 주요 이슈도 꼼꼼히 확인하는 한편, 전세 사기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5일 토요일, 서구의 대표 아동 참여기구인 '제8기 서구 어린이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1부에서는 어린이참여위원으로서의 시작을 알리는 위촉식을 개최하고, 2부에서는 제1차 정례회의를 개최하며 아동권리에 대한 내용을 배우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5년 제8기 서구 어린이참여위원회는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12일까지 권역별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2013년생부터 2016년생까지의 어린이 총 37명으로 구성됐다.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정례회의를 통해 아동권리 옹호 캠페인 및 정책제언 활동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동의 참여권 증진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서구 어린이참여위원회는 2016년을 시작으로 지난 9년 동안 서구의 대표적인 아동참여기구로서 다양한 정책제언활동을 해왔으며, 올해는 세이브더칠드런의 아동활동전문가들과 함께 체계적인 활동을 통해 아동들의 다양한 의견을 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 어린이참여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고 성장했으면 한다”라며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용감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인권 등 다양한 관점에서 현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전반을 살피는 ‘2025년 인천시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처우 및 인권 실태조사 연구’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연구는 종사자 처우개선 범위에 인권을 더해 실태를 분석한다. 시설 간 복리후생, 근로 조건 현황은 19가지 항목으로 나눠 부가급여, 후생복지, 직무능력 향상 등을 살펴본다. 처우·인권 실태는 △고용안정과 윤리 △근로소득과 복리후생 △노동시간 및 일과 삶의 균형 △고용안정성과 사회적보호·대화 △교육훈련, 근무환경 및 업무 동기 등을 시설유형별, 직위별, 고용 형태별로 조사한다. 유엔유럽경제위원(UNECE) 2015년 지표를 활용했다. 이와 관련 보건복지부는 지난해‘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을 개정하고 인권 및 복지 증진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명시했다. 또 앞서 인천시는 2020년 ‘인천광역시 사회복지 종사자 인권보호와 건강한 사회복지현장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여기에 2013년 ‘인천광역시 사회복지사 등의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문화예술회관이 개관 이래 첫 브랜드 이미지(BI)를 18일 공개했다. 리모델링 공사 중인 예술회관이 올해 시민과 예술인 친화적 공간으로의 재개관을 앞두고 새로운 정체성과 지향점을 대내외에 표방한 것이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은 ‘친근한 소통의 장’, ‘문화예술의 구심점’, ‘특별한 예술적 경험의 공간’ 등 회관의 핵심 가치를 토대로 “모여드는 사람들, 확장하는 영향력”이라는 슬로건을 완성했다. 인천의 대표 문화기관으로 시민과 친밀하게 교감하며 소통과 참여 중심의 공공 예술을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이번에 발표된 브랜드 이미지는 이를 형상화한 것이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을 중심으로 모여드는 사람들을 괄호로 감싸고, 그로 인해 확대되는 긍정적인 영향력은 배가 항해할 때 퍼져나가는 물결로 표현했다. 바다에 인접한 지역적 특색을 녹여낸 셈이다. 또한 가독성과 주목도가 높은 정제된 서체로 현대적 감각을 더했으며,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새롭게 태어나는 공간에 대한 기대를 색상에 담았다. 예술회관은 브랜드 이미지 제작을 위해 2022년부터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