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KBS ‘불후의 명곡’ 간미연이 베이비복스 활동 당시 몽골 1,000평 땅을 선물 받았던 일화를 전한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은 토요일 붙박이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26일 방송되는 678회는 ‘2024 화려한 귀환 특집’ 2부로 꾸며진다. MC 이찬원은 간미연을 향해 반색하며 “제가 초등학생 다닐 때는 베이비복스가 최고였다. 그때의 인기가 생생하시냐?”라며 운을 뗀다. 간미연은 “베이비복스가 한류 1세대라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몽골에 초청받아 콘서트를 열고 멤버 한 명당 게르 한 채를 포함해 1,000평씩 선물을 받았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하지만 부러움도 잠시 간미연은 “그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가 망한 탓에 종이 조각이 됐다. 너무 아쉽다”라고 울상을 짓는다. 이어 간미연은 베이비복스의 전성기 인기에 대해 헬기를 타고 스케줄을 소화했다고 고백한다. 이를 듣던 조장혁은 “우리 회사는 퀵서비스 오토바이를 태우더라. 죽는 줄 알았다”라며 웃픈 과거를 털어놓는다. 특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26일 오전 국가안보실로부터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을 보고받고, 현지 교민의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하면서 상황악화에 대비하여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하도록 지시했다. 이에 국가안보실은 인성환 제2차장 주관으로 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여 현지 상황을 점검하고 재외국민 보호대책을 논의했다. 아울러 범정부차원에서 24시간 대응체계를 가동하면서 현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관련 대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오늘 안보상황점검회의에는 인성환 국가안보실 제2차장, 강인선 외교부 2차관, 김선호 국방부차관, 김준표 주이란대사 등이 참석했다. [뉴스출처 : 대통령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피아니스트 서형민, 클래식 기타리스트 김진택, 작곡가 탁현욱이 ‘푸르지오 아트홀 상주 아티스트’가 됐다. 이들 세 음악가는 앞으로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와 독창적인 공연을 선보이며 활발한 예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푸르지오 아트홀은 2024-2025년 상주 아티스트로 서형민, 김진택, 탁현욱을 위촉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푸르지오 아트홀은 창의성과 혁신성을 갖춘 아티스트를 상주 예술가로 초청해 예술적 탐구와 관객과의 소통을 증진시키는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이번에 선정된 세 명의 아티스트는 각자의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루어냈으며,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펼쳐질 이들의 예술 활동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피아니스트 서형민은 정교하고 감동적인 연주로 국제무대에서 인정받아온 음악가로,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음악적 해석을 통해 청중과 깊은 교감을 형성해 왔다. 서형민이 자신의 이름 석 자를 알린 결정적 ‘사건’은 2021년 독일에서 열린 ‘제9회 본 베토벤 국제 콩쿠르’다. 심사위원 만장일치 우승뿐만 아니라 슈만 최고해석상, 실내악 특별상, 협주곡 최고해석상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 김주형 인터뷰 1R : 4언더파 68타(버디 7개, 보기 3개) T8 2R : 3언더파 69타(버디 3개)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 T8 3R : 5언더파 67타 (이글 1개, 버디 5개, 더블보기 1개)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 공동선두 - 공동 선두로 올라서며 3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쉽지 않았다. 바람이 많이 불고 핀도 까다로워 흔들리는 상황이 있었다. 15번홀(파5)에서 더블 보기를 하면서 자신감이 떨어졌지만 멘탈을 잘 잡고 간 것이 도움이 됐다.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이글을 하면서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 18번홀 이글 상황은? 티샷 후 2번째 샷이 220야드 정도 남은 상황이었다. 4번 아이언으로 2번째 샷을 했고 내리막 퍼트가 남은 상황이었다. 쉬운 위치의 핀이 아니었고 실수가 나와도 자신감 있게 치자는 생각으로 퍼트를 했는데 성공했다. - 안병훈 선수와 최종라운드 우승 경쟁을 하게 됐는데? 경쟁자이면서 친한 사이다. 지금까지 경기를 잘 해왔고 오늘 실수가 있었던 부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영덕군이 추진 중인 ‘축산 블루시티’ 조성 사업이 국토부와 환경부 협업사업인 ‘지속 가능한 해안권 개발 및 생태관광 활성화 시범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본 사업은 해안권 자연적 가치를 보존하면서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해안권 발전사업에 지역맞춤형 ‘생태관광’을 접목시키는 사업으로 ‘영덕 축산 블루시티’ 조성 사업을 자연 친화적 생태관광사업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영덕 축산 블루시티 조성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해안권 발전 선도 사업으로 2020년부터 ‘총사업비 190억’ 원을 투입해 죽도산 일원을 비롯한 축산항을 북부지역의 관광거점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배경이 천혜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한 명품 트레킹 코스인 ‘영덕블루로드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를 앞둔 영덕 해맞이공원을 비롯한 주요 지질명소 덕분으로 보고 있다. 특히 주요 생태자원을 활용하여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려는 영덕군의 추진 의지가 가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발표안에 따르면 먼저 ‘축산면’ 일대에 대하여 새로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최하위 고양 히어로즈가 찬스마다 적시타를 터뜨린 끝에 공동선두 NC 다이노스를 제압했다. 고양은 25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2024 울산-KBO Fall League NC와의 경기에서 두 차례나 2타점 적시타를 기록한 3번타자 박주홍의 활약을 앞세워 NC에 12-7로 승리했다. 고양은 1-1로 맞선 5회초 서유진과 박주홍의 연속 적시타로 3점을 뽑아 4-1로 달아났다. 고양은 5회말 호투하던 선발 김동규가 4연속 볼넷을 기록하는 등 제구력 난조로 무너져 5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4-6으로 뒤진 고양은 6회초 공격에서 서유신의 밀어내기 볼넷과 박주홍의 2타점 적시타 등으로 대거 4점을 뽑아 다시 8-6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고양은 이후에도 4점을 추가해 1점을 만회하는데 그친 NC에 기분 좋은 역전승을 거뒀다. 고양 박주홍은 3타수 2안타 4타점 2볼넷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손현기는 경기 후반 등판해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는 인상적인 호투를 선보였다. 지난 23일 경기에서 강호 팀 쿠바를 13-1로 대파했던 NC는 8명의 투수가 등판했지만 13사사구로 자멸했다. 이어 열린 경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26일(토) 오후 2시부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되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4차전의 시구자와 애국가가 확정됐다. 한국시리즈 4차전 시구는 대구광역시 출신이며 오랜 삼성 팬인 펜싱 국가대표 구본길 선수가 나선다. 구본길은 2024년 파리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2012년 런던 올림픽, 2020년 도쿄 올림픽에 이어 올림픽 금메달 3관왕을 달성했다. 4차전 애국가는 뮤지컬 배우 리사가 부른다. 리사는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레베카 등에서 씬 스틸러로 활약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바 있다. [뉴스출처 : KBO]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가수 린(LYn)이 전국투어로 관객과 만난다. 린은 오는 12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24-25 콘서트 'Queen of Serenade (퀸 오브 세레나데)'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대전, 전주까지 트로트 전국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MBN '현역가왕'과 '한일톱텐쇼'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린표 트로트'를 선보이며 더욱 특별한 세트리스트로 전국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린은 지난 23일 듀엣 프로젝트 앨범 'FRIENDLY+n page1. (프렌들린 페이지원)'의 타이틀곡 '눈물 나게 만들었잖아'의 라이브 클립을 공개하며 다시 한번 린표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한편 린의 2024-25 전국투어 콘서트 'Queen of Serenade' 서울 공연 티켓은 오는 11월 4일 오후 2시 온라인 예매처 멜론 티켓과 티켓링크에서 오픈되고, 11월 6일 오후 2시부터 지역별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325이엔씨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시청자 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온 KBS가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이하 ’더 시즌즈’)', '뮤직뱅크' 등 인기 공개방송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사전 ‘모바일 방청권’ 서비스를 확대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KBS는 지난 2월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개그콘서트', '더 시즌즈' 등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녹화되는 프로그램을 방청할 때, ‘온라인’으로 사전에 입장 번호를 부여하는 ‘모바일 티켓’ 방식으로 변경했다. 녹화 당일 방청권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하던 기존 방식 대신 ‘모바일 방청권’을 도입함으로써, 시청자들이 KBS의 인기 공개 녹화 프로그램의 방청을 구하기 위해 새벽부터 줄을 서야 했던 불편이 해소되는 등 대기시간과 입장 방식, 좌석 배정 등이 합리적으로 변경되고 편해졌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KBS는 "공개방송의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제작과 방청객의 편의를 동시에 이루기 위해 다양한 방식의 방청객 운용 방식을 시도했으며, 모바일 티켓 방식으로 배포과정에서의 문제점과 장시간 줄서기의 문제를 해소했다"면서 "향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오늘(27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되는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이하 ‘강연자들’)'에서 백지연 앵커가 데뷔 36년 만에 방송 중 처음으로 눈물을 보여, 그 이유에 대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결국 해내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 백지연은 당당한 이미지와는 달리, 유년 시절 종손집의 딸부잣집 막내로 태어나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랐던 과거를 고백했다. "나를 낳아 죄인이 된 엄마를 위로하며 자랐다"며 5살 때 엄마에게 "열 아들 부럽지 않은 딸이 될게"라고 다짐했던 어린 시절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릴 예정. 또한, 아버지의 잘못된 빚보증으로 집안이 기울어 대학 등록금조차 내기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하며, 그 시기를 견뎌낸 비결도 함께 공개된다. 백지연은 화려한 MBC 뉴스데스크 간판 앵커로 데뷔했지만, 당시의 혹독한 시기와 성차별을 이겨내야 했던 이야기도 밝혀질 예정이다. 그동안 강인한 이미지로만 비춰졌던 백지연의 뜻밖의 눈물과 숨겨진 이야기들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감동을 전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살림남'이 박서진과 이민우의 일상을 전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 이민우의 일상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4.8%를 기록했고, 박서진이 들뜬 모습으로 열애설 직후 홍지윤에게 먼저 연락이 왔다며 말하는 장면이 6.1%의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박서진은 친구와 통화로 영어 과외 선생님에 대해 이야기하며 설레어 하는 효정을 보고 "엔도르핀이 솟나? 밤잠 설치고?"라며 공격했다. 이에 효정은 홍지윤을 언급하며 "오빠는 이미 사귀고 있지?"라고 받아쳤고,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은 결국 선생님과 홍지윤을 초대해 2:2 캠핑을 떠났다. 효정은 오랜만에 선생님을 만나 수줍어했고, 박서진 역시 홍지윤이 합류하자 미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홍지윤은 앞선 박서진과의 열애설에 대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내주셔서 좋았다"며 "평소에도 제가 동료로서 너무 좋아하는 친구이기 때문에 더 감사하고 좋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홍지윤은 주변 사람들이 박서진과의 관계를 물었을 때 "모르겠다"라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함께 있을 때 가장 행복한 조립식 식구들의 순간들이 포착됐다. 올가을 무해한 감성을 선사 중인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에서 5, 6회의 여운이 고스란히 담긴 미공개 컷을 대방출하며 눈을 즐겁게 만들고 있다. 먼저 같은 맨션의 이웃으로 연을 맺은 김산하(황인엽 분), 윤주원(정채연 분)과 엄마의 부재로 한집에 살게 된 강해준(배현성 분)까지 세 사람은 지난 10년간 한 지붕 아래서 각별한 우애를 키워왔다. 여기에 각기 성격은 달라도 자식들을 위하는 마음만큼은 똑같은 두 아빠 윤정재(최원영 분), 김대욱(최무성 분)의 자상하고 든든한 보살핌 아래 다섯 식구는 피만 섞이지 않았을 뿐 깊은 가족애를 보여줬다. 하지만 이들 앞에 친가족들이 연달아 나타나면서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터. 강해준의 친아빠가 등장한 것을 시작으로 김산하에겐 오랫동안 연락이 없었던 엄마가 이부동생을 데리고 불쑥 찾아오는 등 집 안이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상황. 그 속에서도 여전히 서로를 생각하며 울고 웃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불후의 명곡’ 김종서가 레전드의 면모를 뽐내며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고 화려한 귀환에 성공했다. 냉동인간 1위에 꼽힐 만큼 자기 관리에 철저한 김종서의 땀방울이 무대에도 오롯이 녹았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678회 시청률은 전국 5.4%, 수도권 4.8%로 동 시간 1위를 기록했다. 이는 91주 1위로 적수없는 토요 예능 정상을 지키고 있다. 지난 26일(토)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78회는 ‘2024 화려한 귀환 특집’ 2부로 펼쳐졌다. 간미연X고유진, 이기찬X왁스, 미나, 김종서, 김장훈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대결을 펼쳤다. 가장 먼저 간미연X고유진은 어반자카파의 ‘널 사랑하지 않아’를 선곡, 찐친 바이브를 뽐내며 목소리를 섞었다. 따뜻하면서 먹먹한 간미연의 목소리와 날이 서 있지만 외로운 고유진의 보이스가 어우러지며 엄청난 시너지를 발산했다. 서로에 대한 신뢰에서 흘러나오는 안정적인 하모니가 듣는 이에게도 전달되며 위로를 선사했다. 두 번째로 이기찬X왁스의 공이 뽑히며 혼성 듀엣의 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JTBC ‘정숙한 세일즈’가 오늘(27일) 본방송을 앞두고 샤론 스톤보다 더 관능적인 김성령의 레전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50대 관리의 아이콘인 그녀가 1992년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영화 ‘원초적 본능’ 속으로 들어간다.온라인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 가 시대의 금기에 도전하며 두터운 편견의 벽을 깨고 더 나은 인생으로 나아가고 있는 ‘방판 씨스터즈’ 한정숙(김소연), 오금희(김성령), 서영복(김선영), 이주리(이세희)의 우정과 성장사로 공감과 응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 가운데, 시대를 앞서간 문화 대통령 ‘서태지와 아이들’에 이어 다시 한번 그때 그 시절의 향수를 소환한다. 1992년 개봉돼 선풍적 인기와 숱한 화제를 뿌린 할리우드 에로틱 스릴러 영화 ‘원초적 본능’이다. 공개된 스틸컷은 각각 ‘원초적 본능’의 주인공 샤론 스톤과 마이클 더글라스로 분한 오금희와 남편 최원봉(김원해)을 보여준다. 형사 마이클 더글라스가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샤론 스톤을 취조하면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가 시청자들의 폐부를 파고드는 현실적인 공감대사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연출 정지현, 허석원/극본 한가람/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힘)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를 그린다. 특히 시청률 상승을 이어가던 ‘나의 해리에게’는 10회 시청률 수도권 3.7%, 전국 3.6%로 전국 시청률 자체 최고를 기록해 올 가을 최고의 공감 로맨스 드라마임을 과시했다. 특히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3위를 차지하며 지니TV 오리지널 중 역대 2위의 기록을 세웠다. (닐슨코리아,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이 가운데 '나의 해리에게'는 촘촘한 스토리 속에 깨알 같은 현실적인 대사와 장면들로 시청자들에게 위로를 건네고 있다. 특히 주은호(신혜선 분)와 정현오(이진욱 분)의 8년 장기 연애 로맨스와 함께 해리성 정체성 장애로 나타난 주은호의 두 번째 인격 주혜리(신혜선 분)와 강주연(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