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KBO가 2024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의 전경기 매진을 기념하며 공식 인증 상품을 판매한다. 판매하는 상품은 투구 및 타격, 그라운드의 흔적이 남아있는 스페셜 경기 사용구, 일반 경기 사용구와 우승팀 구장에서 사용된 베이스, 우승팀이 승리한 네 경기의 기록지 세트로 구성된다. 먼저, 경기 사용구는 안타, 파울볼 등과 같은 일반 경기 사용구(5만원, 액자 8만 5,000원 별도)와 홈런, 결승타 등 스페셜 경기 사용구(옥션 판매)로 구분된다. 일반 경기 사용구는 어떤 선수의 투구, 타석인지 여부와 공이 발생된 상황 등이 랜덤으로 배송되는 형태로, 수령 이후에 동봉된 인증서 내 QR코드와 인증번호를 통해 해당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시리즈 우승팀의 홈구장에 설치됐던 베이스도 액자화 하여 옥션으로 판매한다. 경기장 내 총 3개의 베이스 중 2개가 한정으로 판매되며, 1개는 한국시리즈 우승팀에 전달되어 기념으로 보관될 예정이다. 한국시리즈 우승팀이 승리한 네 경기의 기록지(15만원)는 2024 한국시리즈 엠블럼 등과 함께 액자화 하여 사전 주문 형태로 판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오는 11월 1일(금)과 2일(토) 양일 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2024 WBSC 프리미어12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과 쿠바 야구 대표팀 간의 평가전 '2024 K-BASEBALL SERIES with TVING'의 TV 중계방송 편성이 확정됐다. 11월 1일(금)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1차전은 스포츠 전문 채널 tvN SPORTS에서 생중계 되며, 11월 2일(토) 오후 2시에 열리는 2차전은 ‘NO.1 K-콘텐츠 채널’ tvN에서 생중계 된다. 특히, tvN과 tvN SPORTS는 이번 대표팀 평가전 중계방송 시 그동안 'TVING SUPER MATCH'에서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주심캠, 베이스캠 뿐 아니라 2루심이 착용하는 루심캠도 운용하여 야구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고품질의 중계방송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무선 생중계는 본 대회의 프리젠팅 파트너인 TVING 플랫폼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KBO]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 대회 관전 포인트 · 2024 시즌 KPGA 투어 신설 대회인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 올 시즌 새롭게 창설된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이 3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나흘간 전북 장수군 소재 장수골프리조트 사과, 나무코스(파71. 7,165야드)에서 펼쳐진다. 총상금은 7억 원, 우승상금은 1.4억 원 규모로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2라운드 종료 후 프로 상위 60명(동점자 포함)이 3라운드에 진출한다. 우승자에게는 KPGA 투어 시드 2년과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주어진다. -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을 통해 2024 시즌 KPGA 투어의 타이틀 스폰서로 합류한 동아회원권그룹은 2017년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 부산오픈’, 2018년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을 개최한 바 있다. 또한 장수골프리조트 사과, 나무코스에서는 2017년 ‘카이도 DREAM OPEN’이 열리기도 했다. 당시 우승자는 김우현(33.바이네르)이었다. · 김우현, 7년만에 돌아온 장수에서 통산 4승 신고할까? - 김우현이 가장 최근 우승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29일 오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y)」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갖고, 북한의 러시아 파병과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동향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이 러시아에 대한 군사무기 지원을 넘어, 특수부대 파병이라는 위험하고 전례 없는 일을 벌이고 있다면서, 러북 군사밀착의 직접적인 이해 관계자인 한국과 우크라이나가 앞으로 긴밀히 소통하며 대응을 조율해 나가자고 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유럽연합(EU), 그리고 우크라이나에 대표단을 급파해 북한군 파병에 대한 우리측 정보를 우방국들과 투명하게 공유토록 했다고 소개하면서, 앞으로 한-우크라이나 간 활발한 정보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가 우리의 안보를 위협하는 러북의 군사적 야합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의 전장 상황을 면밀히 관찰하면서 실효적인 단계적 대응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또한, 러시아가 북한에 민감 군사기술을 이전할 가능성도 문제지만, 6.2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 신혜선, 이진욱, 강훈, 조혜주가 종영을 맞아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연출 정지현, 허석원/극본 한가람/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힘)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를 그린다. 최종화만 남겨둔 '나의 해리에게'에 어느 때 보다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신혜선(주은호, 주혜리 역), 이진욱(정현오 역), 강훈(강주연 역), 조혜주(백혜연 역)가 애정 가득한 종영 소감과 함께 직접 뽑은 최고의 장면을 공개했다. 신혜선은 14년 차 무명 아나운서 ‘주은호’ 역과 주은호의 2번째 인격이자 주차관리소 아르바이트생 ‘주혜리’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입증했다. 신혜선은 “촬영하면서 행복은 참 별것 아니고 멀리 있지도 않다는 걸 느꼈다. 행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의 마음인 것 같다”라는 소감과 함께 “저도 여러분도 앞으로 더 행복하고 단단해지길 바란다. 다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10월 29일 필레몬 양(Philémon Yang) 제79차 유엔 총회의장(전 카메룬 총리)과 면담을 갖고, 한반도 등 지역 정세, 한-유엔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 총리는 세계 각지에서 분쟁과 지정학적 경쟁이 격화되고 기후변화·AI 등 신흥안보 위협이 심화되는 시대에 유엔이 글로벌 연대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면서, 유엔총회가 다자적 해법을 모색하고 국제연대를 강화해 나가는 데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기대를 표명했다. 아울러, 한 총리는 유엔을 포함한 다자주의 체제의 수혜자인 한국이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 하 국제사회의 지속가능한 평화와 번영 달성을 위해 필요한 역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양 총회의장은 국제사회의 지속가능한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한국의 기여 의지를 평가하면서, 한국이 주요 국제 현안 대응 및 다자주의 회복에 있어 적극적인 역할을 지속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 총리는 최근 북한이 러시아에 파병하여 한반도와 국제사회에 중대한 안보 위협을 야기하고 있는 데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자유, 평화, 번영의 가치를 기반으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완기 특허청장은 10월 29일 10시30분에 이차전지 분야 최다출원 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의 기술연구원(대전시 유성구)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차전지 기술 초격차 확보를 위한 특허청의 지원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이차전지는 우리 정부가 선정한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이차전지 분야의 특허출원도 최근 5년간 연평균 약 13%씩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특허청은 이차전지 산업의 특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이차전지 분야를 우선심사 대상으로 지정하고, 이차전지 전문 특허심사관 38명을 증원하면서 전담 조직을 신설하는 등 ‘이차전지 특허심사 패키지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 김완기 특허청장은 ㈜LG에너지솔루션 임원진으로부터 지식재산권 관련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글로벌 기술패권 시대의 주도권 확보과 전기차 캐즘 극복을 위한 기업들의 기술개발 방향과 특허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이차전지는 국가첨단전략기술이자 핵심 미래성장동력으로, 지식재산을 활용한 기술 초격차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업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유인촌 장관 주재로 10월 29일 오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3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시도 체육국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첫 번째 회의 이후의 정책 추진 현황을 비롯해 ’25년 예산집행 체계 개편 현황과 배드민턴 조사 결과에 따라 공정한 스포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협조 사항 등을 공유하고, 지자체의 의견을 수렴했다. 예산집행 구조 개선, 공정한 스포츠 문화 안착 통해 정책 효과성 제고 문체부는 먼저 올해 대한체육회를 통해 지원했던 생활체육 예산 중 일부(416억 원)를 지방 협력 사업으로 전환함에 따라, 지자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러한 개편을 통해 지역 주민의 선호와 시설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방비를 연계해 생활체육 지원 예산의 규모가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비와 지방비를 통합 관리함으로써 보조금 관리의 효율성과 투명성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참석한 17개 시·도는 이러한 개편의 취지에 대해 공감하며, 내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방비 매칭과 지역의 여건과 자율성을 고려한 새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강원 춘천 감자밭 카페에서 ‘제9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24년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선정팀, 투자사들과 함께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을 주제로 현장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 정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깊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 9회차를 맞이한 소상공인 정책협의회는 오영주 장관이 후보자 시절부터 약속하고 중기부 장관으로 취임 직후 새롭게 만든 소상공인 소통 플랫폼으로, 장관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소상공인들과 소통하고 앞으로의 정책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자리이다. 금번 소상공인 정책협의회는 창업 5년만에 춘천 지역 대표 지역상표(로컬브랜드)로 성장한 감자밭 카페에서 이뤄졌으며, ‘농업회사법인 밭’의 성공사례와 ’24년 강한 소상공인 선정기업의 다양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웰컴벤처스의 라이콘 펀드 및 립스(LIPS, 민간투자 연계형 매칭융자) 투자 운영사례와 오아시스 비즈니스의 STO연계 혁신금융 사례, CSP의 소상공인 투자 회수(엑시트(EXIT)) 모델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으며, 마지막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10월 29일 방한 중인 「커티스 스캐퍼로티(Curtis Scaparrotti)」, 「로버트 에이브럼스(Robert Abrams)」, 「월터 샤프(Walter Sharp)」 전(前) 주한미군사령관들을 접견하고, 한미동맹 및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과 전(前) 주한미군사령관들은 증대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최근 북한의 러시아 파병 등 러북간 불법적인 군사협력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한미간 긴밀한 공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글로벌 포괄 전략 동맹이자 핵 기반 동맹으로서의 한미동맹이 그 어느 때보다 굳건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한미동맹을 더욱 확대·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방안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전직 사령관들은 윤석열 정부 들어 한미동맹과 한미일 안보협력이 대폭강화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이 미국, 호주에 이어 캐나다, 영국과 2+2 외교·국방 장관회의를 신설하는 등 주요 가치 공유국과의 안보협력을 지속 강화하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미국 내에서 한미동맹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계속 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교육부는 10월 29일, 의과대학이 설치된 40개교 대학 총장들과 영상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늘 간담회에서는 늦어도 2025학년도에는 학생들이 복귀하고 의과대학 학사가 정상화되어야 한다는 것에 정부와 대학이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학사 정상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교육부는 대한의학회와 KAMC의 여야의정협의체 참여 입장문, 국가거점국립대학교총장협의회의 건의문,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의 의정갈등 중재안 등 대학현장과 국회 등 사회 각계의 의견을 대승적인 차원에서 수용하기로 하고, 학생 복귀와 의대 학사 정상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학생들이 개인적인 사유로 신청한 휴학에 대해서는 대학의 자율 판단에 맡겨 승인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총장들은 “아직까지도 학생 복귀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집단유급 등 학생 불이익이 우려되는 절박한 시점에 정부가 대승적으로 학교현장의 요구를 수용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히며, “2025학년도 교육과정을 정상화하기 위한 준비시간도 부족한 상황이므로, 이번 개인적 사유에 대한 휴학 승인 자율 조치를 통해 대학별로 조기에 내년도 교육과정 수립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0월 29일, 의과대학 학생 복귀 및 교육과정 운영과 관련하여 의과대학이 설치된 40개교 대학 총장들과 영상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6일 발표한 '의과대학 학사 정상화를 위한 비상 대책' 이후 대학별 학사 운영 상황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될 예정이다. 간담회는 부총리의 모두 발언 이후 대학 총장 등 관계자와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의대 학사 차질 상황에서도 학생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총장님 이하 교직원 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최근 의대생 복귀와 학사 운영에 대해 제기되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뉴스출처 : 교육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10월 29일, 2024년 ‘교사 재교육 사업’의 선정평가 결과를 발표한다. ‘교사 재교육 사업’은 ‘교사가 이끄는 교실혁명’의 성공적 실현을 위하여 현직·예비교사의 (재)교육을 담당하는 교원양성대학의 디지털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자 올해 처음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공모에 총 9개 사업단(2~5개 교원양성대학으로 구성된 연합체)이 사업 계획서를 제출했으며,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6개 사업단이 선정됐다. 평가 결과에 이의가 있는 사업단은 11월 8일까지 이의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결과는 11월 중 확정된다. 교육부는 이번 사업의 필수과제로 ➀ 연합체(컨소시엄) 구성을 통한 연수 비법(노하우) 공유, 성과 확산 등 상호 성장 지원, ➁ 예비교원의 디지털 기반 수업혁신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 개선, ➂ 소단위학위(마이크로디그리)형 연수 프로그램 개발을 제시했다. 특히, 주관대학이 이번 사업에 참여하지 않는 대학에도 공동연수(워크숍), 연구회(세미나) 등에 참여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여 권역 내 모든 교원양성대학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도록 했다. &nb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박하나와 김사권이 입맞춤하며 설렘을 더했다. 어제(28일) 저녁 8시 30분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연출 김성근 / 극본 송정림 /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 16회에서는 맹공희(박하나 분)와 서민기(김사권 분)의 가슴 뛰는 순간들이 그려졌다. 이날 강명자(양미경 분)는 엄마 임순이(반효정 분)의 주름진 모습을 보고 뭉클함을 느꼈고, “자식 말고 엄마 좋아하는 거 찾아봐, 이제”라며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순이 또한 명자에게 “너 좋아하는 거 하고 살어”라고 말하는 이들 모녀의 대화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시 수업을 듣기 위한 도서관에서는 정주리(전수경 분)가 엄마 병간호 때문에 오지 못한 명자를 찾으며 내심 아쉬운 눈치를 드러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주리는 오드리(최수린 분)와 맹경복(윤복인 분)이 못되게 굴지 말라고 핀잔을 주자 맞받아치며 티격태격하는 등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엄홍단(박탐희 역)은 허유라(한윤지 분)가 회사에 자신이 조기 폐경이라고 소문낸 일에 대해 비꼬듯 이야기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오늘 29일(화) 저녁 8시 tvN STORY에서 방송되는 ‘김창옥쇼3’(연출 김범석, 김효연) 7화는 ‘목숨 걸고 사는 사람들’을 주제로 다양한 관계와 상황에 목숨을 거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방출된다. 특히 이날은 제복을 입은 제복 근무자들이 대거 참석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제복 근무자들을 위한 특별 인사 방법을 나누며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차게 강연을 시작한다. 결혼 10년 차에 아이만 셋이지만, 남편의 일거수일투족에 목숨 건 아내의 이야기가 먼저 공개된다. 회사에 있는 동안 전화를 걸고, 집에서는 애정을 계속 확인한다고. 특히 남편은 하루에 한 번은 찐한 부부 스킨십을 원하는 아내가 부담스럽다고 하지만, 아내는 남편에게 서운하다고 전해 현장에서 즉석으로 관련 투표가 진행된다. 3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 부부들의 유쾌한 대답과 함께 후끈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김창옥은 “50대가 되면 신앙의 힘으로 기도하고 버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도둑은 잡지만 아들의 마음은 못 잡는 베테랑 경찰 아빠의 이야기도 전해진다. 밖에선 사기꾼을 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