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법무부는 10월 29일~30일 유엔국제상거래법위원회(UNCITRAL), 국제상업회의소(ICC), 대한상사중재원과 공동으로 대체적 분쟁해결제도(ADR)의 최신 동향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국제회의를 개최한다. 10월 30일 개최하는 '제13회 아시아·태평양 에이디알(ADR) 컨퍼런스'에서는 “재탄생한 에이디알(ADR): 변화하는 아시아 에이디알(ADR) 환경의 역동성”을 주제로 사용자 친화적인 아시아형 에이디알(ADR) 개발, 에이디알(ADR)의 산업 및 분야별 발전방향 등이 논의된다. 금년 컨퍼런스에는 아나 주빈-브렛 유엔국제상거래법위원회(UNCITRAL) 사무국장, 헬렌 쉬 국제상업회의소(ICC) 부소장 등 전 세계 200여 명의 국제중재 전문가, 정부·국제기구 관계자가 참석한다. 박성재 법무부장관은 개회사에서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훌륭한 방법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현대 경영학의 창시자 피터 드러커의 말을 인용하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아시아 친화적 에이디알(ADR) 모델을 제안하고, 구체적인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선명하게 제시함으로써, 아시아 에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새만금개발청과 전북특별자치도·군산시·한국농어촌공사는 10월 30일 백광산업과 ‘반도체 핵심 소재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장영수 백광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백광산업은 주요 생산품인 가성소다(NaOH), 염소(Cl2)를 70년간 안전하게 생산해 온 화학소재 기업으로, 특히 반도체·디스플레이의 소재로 사용되는 고순도 염소 및 염화수소를 생산하여 삼성전자 등에 공급하고 있다. 이번 투자협약은 백광산업이 지난해 12월에 체결한 이차전지 전해질염 핵심원료 생산 공장을 설립하기 위한 투자협약에 이어, 당시 투자금액(약 3천억 원)의 2.5배를 추가 투입하는 두 번째 공장 설립을 위한 것이다. 백광산업은 1차 투자금액을 포함하여 총 1조 500억 원을 새만금에 투자하고 천여 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하여 2025년 1분기 새만금 산단 6공구에 새만금 제2공장을 착공하며, 식각 가스, 실리콘 전구체 등 고성능 반도체·디스플레이에 필요한 핵심 소재를 생산할 계획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해양수산부는 탄소 배출량이 적은 다양한 친환경 동력원과 기자재를 하나의 선박에서 실증할 수 있는 해상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오는 10월 31일 전남 목포에서 진수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주관 연구기관인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와 선박을 건조한 한국메이드 등의 민간기업, 지자체(전라남도, 목포시), 그 밖에 친환경 해운·조선 산업 분야에 관심 있는 학계, 산하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이번에 건조한 선박은 총톤수 2,600톤급(길이 82.6m, 폭 18m) 규모로, 세계 최초로 한 선박에서 MW급 용량의 수소연료전지, 이차전지, 혼소엔진 등 다양한 친환경 동력원의 안전성과 성능 등을 동시에 시험할 수 있다. 기존에는 친환경 동력원별로 실증 선박을 각각 건조하거나 해외 선박 등을 활용하여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면, 이번 기술개발을 통해 산업계의 재정적인 부담을 완화하고 해외 의존도를 낮출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편, 해당 선박은 2024년 말부터 시운전 검사 및 시험 운항 등을 거쳐 2026년부터 본격적인 실증 및 기자재 성능평가 등에 활용될 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해양수산부는 2024년 3분기 전국 무역항에서 전년 동기(3억 8,350만 톤)보다 1.6% 증가한 총 3억 8,974만 톤(수출입화물 3억 3,344만 톤, 연안화물 5,630만 톤)의 물량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2024년 3분기 수출입 물동량은 전년 동기(3억 2,646만 톤) 대비 2.1% 증가한 3억 3,344만 톤으로 집계됐으며, 연안 물동량은 전년 동기(5,703만 톤) 대비 1.3% 감소한 5,630만 톤이었다. 항만별로 보면 부산항, 울산항, 평택·당진항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6%, 5.1%, 1.9% 증가했고 광양항, 인천항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9%씩 감소했다. 2024년 3분기 전국 항만의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은 전년 동기(756만 TEU) 대비 3.5% 증가한 782만 TEU로 집계됐다. 수출입 물동량은 전년 동기(432만 TEU) 대비 0.2% 증가한 433만 TEU를 기록했다. 이는 중동정세, 컨테이너 운임 불안정성 등에도 불구하고 미국·중국 등 주요 교역국과의 수출입 물동량 증가(미국 14.3%↑, 중국 3.0%↑ 등)에 힘입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질병관리청은 10월 29일에 지역 건강격차 원인 파악과 해결책 마련을 위해'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활용 우수 학술논문 발표회'를 개최하고, 우수연구자 8인에 대해 질병관리청장상과 상금을 수여 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그간 129명의 우수연구자를 발굴하여 지원했으며, 연구자 간 최신 연구 공유와 신진 연구자들과 기존 연구자들 간 교류를 통하여 다분야 협력 연구를 촉진하는 역할을 했다. 이번 학술논문 발표회는 네 번째 개최하는 행사로, 지역 단위 건강통계인 지역사회건강조사를 활용하여 지역사회 건강 불평등과 만성질환 위험, 개인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지역적 특성 등 우수 연구에 대해 공유했다. 대상은 비흡연자와 흡연자 간의 당뇨병 위험을 비교 분석한 서울대학교 보건정책학과 소속의 정원석 연구자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지역 치과의료 자원와 연관하여 미충족 치과의료와 주관적 구강건강 상태의 격차를 비교한 경북대학교 치의과학과 소속의 이용진 연구자가 수상했다. 이 밖에도 인구감소지역 주민의 건강행동 분석, 코로나 전·후 신체활동과 정신건강 변화 등의 연구를 수행한 연구자 6명이 우수상(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재난·재해 현장에서 인명구조 등 위험한 직무를 수행하다 다친 공무원은 요양을 위해 최대 8년까지 휴직할 수 있게 된다. 고등학교 졸업 후 공무원으로 입직한 경우, 학사 취득을 위한 휴직기간도 2년에서 4년으로 늘어난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의 '국가공무원법'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공무원 사기 진작과 공직자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내용은 첫째, 재난·재해 현장에서의 인명구조 등 위험한 직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부상하거나 질병을 얻은 공무원의 휴직 기간을 최대 5년에서 8년으로 확대한다. 현재 공무상 질병휴직의 기간은 3년 이내로 하되 최대 5년까지 2년 범위에서 연장할 수 있다. 그러나 앞으로는 장기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도 신분 불안 없이 치료에 전념해 직무에 복귀할 수 있도록 국가의 책임과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최대 8년(5+3년)까지 휴직을 보장한다. 둘째, 학사학위가 없는 공무원의 학위 취득을 위한 연수휴직 기간을 학사학위 과정의 수업연한에 맞춰 4년으로 확대한다. 현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가수 존박이 오늘 30일 정규앨범 ‘PSST!’로 돌아온다. 존박이 지난 2013년 발매한 ‘이너 차일드(INNER CHILD)' 이후 11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PSST!‘는 우리의 마음속 깊이 숨겨진 생각과 비밀, 감정을 조용히 드러내는 순간을 의미하며, 쉽게 말할 수 없는 것을 속삭일 때 나는 소리이다. 존박은 “이 곡들을 통해 숨겨왔던 생각과 감정을 나누고, 여러분이 그동안 듣지 못했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앨범을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타이틀곡 ’꿈처럼‘은 다채로운 연주와 빈티지한 무드의 사운드, 그 위로 얹어진 동료 뮤지션 곽진언의 따뜻한 한글 가사가 조화로운 곡이다. 꿈결 같은 분위기의 공연장 속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는 팬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작업한 알앤비/소울 트랙으로, 부드러우면서도 선명한, 소울풀하고 로맨틱한 존박 보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앞서 선공개 발매를 하며 이목을 모았던 첫 번째 트랙 ’BLUFF(블러프)‘는 존박 특유의 그루브가 돋보이는 재즈 팝으로, 프로듀서 홍소진의 즐겁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영국 출신의 레전드 밴드 듀란듀란의 앨범 ‘Danse Macabre De Luxe’를 키트앨범(KiTalbum)으로 만난다. 오늘(30일) 뮤즈라이브에 따르면 오는 31일 듀란듀란의 ‘Danse Macabre De Luxe’ 앨범이 한국의 기술력을 더한 특별 한정 키트앨범으로 발매된다. 당시 사이먼 르 봉, 존 테일러, 앤디 테일러, 로저 테일러, 닉 로즈로 구성돼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밴드 듀란듀란은 1981년에 발매한 데뷔 앨범 ‘Duran Duran’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두 번째 앨범인 ‘Rio’가 영국을 넘어 미국에서도 인기를 끌며 점차 활동 범위를 넓혔으며 제2차 브리티시 인베이전의 주역으로서 전 세계 사람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The Reflex’, ‘The Wild Boys’, ‘Hungry Like The Wolf’ 등 이들의 많은 곡들이 영국 싱글 차트 톱 10에 14번 진입했고,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도 21번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영화 ‘007 시리즈’의 14번째 영화인 ‘007 A View To A Kill’의 주제곡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유연석, 임철수, 최우진, 고상호가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대통령실 핵심 멤버로 뭉친다. 오는 11월 22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다. 30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대통령실 대변인 유연석(백사언 역)을 중심으로 핵심 4인방의 모습이 담겨 있어 전무후무한 능력캐들의 만남을 기대케 한다. 유연석은 극 중 집안, 외모 등 무엇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최연소 대통령실 대변인 ‘백사언’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인질 협상 전문가, 공영방송 간판 앵커 등 화려한 스펙의 소유자인 사언은 철두철미한 성격과 뛰어난 언변으로 대중들의 높은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있다. 앞서 공개된 1차 티저에서 유연석은 수많은 카메라와 기자들 앞에서 카리스마 있게 좌중을 휘어잡는 ‘백사언’에 완벽 몰입,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 바 있다. 전화를 받고 있는 스틸 속 그의 모습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40주년을 맞은 ‘드라마 스페셜 2024’가 감동과 재미로 중무장한 5편의 단막극으로 화려한 포문을 연다. 오는 11월 5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밤 10시 45분 방송 예정인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4’가 다채로운 장르의 단막극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첫 방송을 6일 앞둔 ‘드라마 스페셜 2024’가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킬 스틸과 함께 주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먼저 11월 5일 방송되는 ‘사관은 논한다’(연출 이가람, 극본 임의정)는 역사를 지키려는 젊은 사관과 왕이 되기 위해 역사를 지우려는 왕세손이 서로의 신념을 걸고 다투는 이야기를 담은 사극 작품이다. 5년 만에 사극 컴백을 알린 탕준상(남여강 역)과 군 전역 후 ‘사관은 논한다’를 통해 복귀하는 남다름(동궁 역)의 연기 호흡은 물론, 탄탄한 연기력의 소유자 윤나무(신희수 역), 최희진(혜빈홍씨 역)과 특별출연으로 극의 중심을 다잡아줄 서진원(좌의정 역), 조한철(동궁의 할아버지 역)의 활약 또한 기대를 모은다. 재기를 꿈꾸는 해체 13년 차 무명 아이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TV조선 대학가요제'가 2라운드 최대 논란과 경악의 무대를 귀띔했다. '음색 여신'의 예상 밖 '고음 불가' 사태, '메친자'(메탈에 미친 자)들이 벌린 밑도 끝도 없는 '샤우팅 사건'이 그 주인공이다. 31일(목) 밤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는 두 팀 혹은 세 팀이 한 조가 되어 하나의 무대를 완성해야 하는 2라운드 '연합 미션'이 이어진다. 2라운드에 접어들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의 향연과 함께,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신선한 보컬 조합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강탈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1라운드에서 봄바람 같은 맑고 깨끗한 목소리로 눈도장을 찍으며 공식 유튜브 조회수 150만뷰(29일 기준)를 넘어선 '음색 여신' 최여원, MZ표 트렌디 사운드로 주목받고 있는 '인디씬의 슈퍼 루키' 양치기소년단이 '목장 속 여원양'으로 연합조를 이뤄 뜨거운 기대를 모은다. 그런데 '목장 속 여원양'은 랜덤 뽑기로 진행된 선곡 배정에서 3옥타브를 넘나드는 '고음 끝판왕', 더 크로스의 'Don't Cry'를 뽑아 모두를 경악케 했다. 자기 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제왕을 잡아먹는 무서운 킹메이커들이 생존 목표를 밝히며 서바이벌 열기를 예열하고 있다. 오는 11월 15일(금) 첫 공개될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연출 현정완, 전채영, 제작 모스트267, 이하 ‘피의 게임 3’)는 서바이벌 레전드들과 신예들이 지킬 것인가, 뺏을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생존 지능 서바이벌. 앞서 압도적인 뇌지컬을 가진 플레이어들의 출사표가 공개된 가운데 사람의 심리를 주무르는 정치꾼들의 포부가 담긴 2차 캐릭터 포스터도 눈길을 끈다. 특히 서바이벌 프로그램 역대 최강의 여성 플레이어로 평가받는 김경란과 속임수의 귀재 임현서의 범상치 않은 가치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게임 능력 뿐만 아니라 선과 악을 가르는 정치력, 상대를 몰아붙이는 처세술 등 탄탄한 능력치를 가진 두 사람이 “나는 내가 살아야겠다”는 목표대로 ‘나’를 살리기 위해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궁금해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생존을 위해 몸부림칠 빠니보틀과 충주맨의 배틀도 예고된 상황. 국내 여행 유튜브 구독자 수 1위 빠니보틀과 지차체 유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오는 11월 1일(금)과 2일(토) 양일 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2024 WBSC 프리미어12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과 쿠바 야구 대표팀 간의 평가전 '2024 K-BASEBALL SERIES with TVING'의 TV 중계방송 편성이 확정됐다. 11월 1일(금)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1차전은 스포츠 전문 채널 tvN SPORTS에서 생중계 되며, 11월 2일(토) 오후 2시에 열리는 2차전은 ‘NO.1 K-콘텐츠 채널’ tvN에서 생중계 된다. 특히, tvN과 tvN SPORTS는 이번 대표팀 평가전 중계방송 시 그동안 'TVING SUPER MATCH'에서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주심캠, 베이스캠 뿐 아니라 2루심이 착용하는 루심캠도 운용하여 야구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고품질의 중계방송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무선 생중계는 본 대회의 프리젠팅 파트너인 TVING 플랫폼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KBO]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 대회 관전 포인트 · 2024 시즌 KPGA 투어 신설 대회인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 올 시즌 새롭게 창설된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이 3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나흘간 전북 장수군 소재 장수골프리조트 사과, 나무코스(파71. 7,165야드)에서 펼쳐진다. 총상금은 7억 원, 우승상금은 1.4억 원 규모로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2라운드 종료 후 프로 상위 60명(동점자 포함)이 3라운드에 진출한다. 우승자에게는 KPGA 투어 시드 2년과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주어진다. -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을 통해 2024 시즌 KPGA 투어의 타이틀 스폰서로 합류한 동아회원권그룹은 2017년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 부산오픈’, 2018년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을 개최한 바 있다. 또한 장수골프리조트 사과, 나무코스에서는 2017년 ‘카이도 DREAM OPEN’이 열리기도 했다. 당시 우승자는 김우현(33.바이네르)이었다. · 김우현, 7년만에 돌아온 장수에서 통산 4승 신고할까? - 김우현이 가장 최근 우승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29일 오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y)」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갖고, 북한의 러시아 파병과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동향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이 러시아에 대한 군사무기 지원을 넘어, 특수부대 파병이라는 위험하고 전례 없는 일을 벌이고 있다면서, 러북 군사밀착의 직접적인 이해 관계자인 한국과 우크라이나가 앞으로 긴밀히 소통하며 대응을 조율해 나가자고 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유럽연합(EU), 그리고 우크라이나에 대표단을 급파해 북한군 파병에 대한 우리측 정보를 우방국들과 투명하게 공유토록 했다고 소개하면서, 앞으로 한-우크라이나 간 활발한 정보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가 우리의 안보를 위협하는 러북의 군사적 야합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의 전장 상황을 면밀히 관찰하면서 실효적인 단계적 대응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또한, 러시아가 북한에 민감 군사기술을 이전할 가능성도 문제지만,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