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KBO는 NC 다이노스 구단의 요청을 받고 NC가 오는 5월 30일(금) 홈경기부터 창원에서 경기를 재개하는 것을 승인했다. NC는 국토교통부가 지적한 시설물 안전 점검 및 보완 조치를 창원특례시가 완료함에 따라 KBO에 창원 홈경기 재개를 요청해왔다. 한편, KBO 허구연 총재는 오늘(23일) KBO 사무국에서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제1부시장)과 만나 창원NC파크와 관련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허 총재는 프로야구단 운영에 있어서 연고지 지자체가 갖는 책임과 의무에 대해 강조하고, 앞으로도 팬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창원NC파크에서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창원특례시가 NC 구단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뉴스출처 : KBO]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으로 오는 6월 3일, 대한민국은 제21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장미 대선'을 맞이하게 됐다. 격동의 시기,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리더를 향한 국민적 열망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없이 바로 국가 운영에 돌입해야 하는 차기 대통령에게 필요한 것은 보여주기식 공약이 아니라, 통합과 설계, 실행의 리더십이다. 이에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전병길 회장은 본 기획 시리즈를 통해 김문수, 이재명 두 유력 대권주자를 ‘대통령학’이라는 학문적 프레임 안에서 면밀히 조망한다. 이는 단순한 정책 비교가 아니다. 각 후보의 도덕성, 국정철학, 통치 스타일이 대통령이라는 국가 최고책임자의 자리에서 얼마나 구조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지를 분석하고, 궁극적으로 한 인물의 ‘품격’이 어떻게 국가의 미래를 결정짓는지를 묻는다. “대통령이란 이름 앞에, 우리는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가.” 지금, 그 답을 찾는 여정이 시작된다. - 편집자 주 대통령의 자격, 도덕성과 리더십의 무게를 따져보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에게 요구되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속가능발전 전략 수립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는 5월 23일 시청 나눔회의실에서 ‘인천광역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인천시의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실행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인천시는 2022년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시행에 따라 '인천광역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조례'를 제정하고, 2024년 11월에는 ‘인천광역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출범시키며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 왔다. 기본조례에는 환경, 사회,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특히,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 수립,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지속가능발전 책임관 지정 등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제도적 장치들이 중점적으로 포함되어 있다. 한편, 이번 착수보고회와 함께 열린 지속가능발전위원회 회의에는 인천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관계 공무원, 전문가 등이 참석해 전략의 방향성과 실행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회의에서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더불어민주당 후보직속 경제성장위원회(수석부위원장 안도걸)는 23일 서울 성수동 서울웹툰아카데미에서 ‘글로벌 문화강국 실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크리에이티브 성수’를 중심으로 활동 중인 창조산업 관계자들과 함께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산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미래 성장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과 정책적 대안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 산업 측면에서의 중요성 콘텐츠산업은 이제 단순한 문화의 영역을 넘어, 글로벌 경제 질서를 주도하는 핵심 전략산업으로 자리 잡으면서 시장규모도 크게 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콘텐츠 시장 규모는 2023년 약 2조 8,000억 달러에서 2028년 3조 4,000억 달러를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우리나라도 매출액 기준 2021년 136조 7,000억원에서 2022년 146조 9,000억원으로 7.4%로 증가했으며 종사자수도 약 65만 명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 현실 문제점과 한계 국가적으로 콘텐츠 산업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지만, 현장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5월 23일, ‘프랑스 문화예술 공로 훈장’을 수훈한 소프라노 성악가 조수미 씨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유 장관은 “이번 수훈은 대한민국 문화예술계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이는 계기가 됐다. 내년 한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앞두고 상호문화협력이 공고해질 수 있도록 양 국가 간 든든한 가교역할을 해주시기를기대한다.”라며, “세계적인 성악가로서 대한민국 국민을 비롯해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계신 데 대해 깊은 찬사를 보낸다. 앞으로도 조수미 님의 아름다운 음악이 더욱 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선사하기를 응원한다.”라고 밝혔다. 조수미 씨는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을 졸업하고, 1986년 트리에스테의베르디 극장에서 처음 주연으로 데뷔했다. 이후 세계적 소프라노로 활동하며1993년 이탈리아 황금 기러기상, 2008년 국제 푸치니상 등을 수상했다. 2019년에는 이탈리아 ‘오르디네 델라 스텔라 디 이탈리아’ 훈장을 받고, 2023년에는 케이-클래식 선구자로서 세계 오페라 무대에서 활동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 국민들에게 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 국립중앙의료원은 5월 23일 14시,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주재로 코로나19 대응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일부 국가(홍콩, 중국, 대만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해외유입 차단 및 국내 방역 관리방안, 응급실 코로나 환자 동향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해외 코로나19 발생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고위험 국가발 입국자에 대한 안내 강화 등 해외유입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으며, ▲국내 유입 시 조기 발견 및 확산 차단을 위한 대응체계를 지속 유지하고 있다. 현재 국내 코로나19 발생은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위중증 환자 비율 및 병상가동률 등 주요 지표들도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다만 정부는 해외 유행 확산이 국내 유입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방역망을 유지할 방침이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정부는 앞으로도 감염병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해외 및 국내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국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외교부는 5월 23일 오전 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 주재로 제9차'수출·수주 외교지원 TF' 회의를 개최하여 2025년 상반기(4월 기준) 플랜트·방산·원전 등 주요 분야 수출·수주 지원을 점검하고, 향후 수출시장 및 수출품목 다변화를 위한 외교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기업 수출지원 강화를 위해 11개 시도의 국제관계대사*를 초청하여, ▴각 지역의 수출·수주 추진 현황 및 중점 사업 소개 ▴지역 기업 지원 관련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고, 중앙부처와 지자체 간 협업방안을 논의했다. 각 지자체 국제관계대사들은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국가별 경제정책 동향 정보제공, 지역 특화 산업 중심의 수출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조정관은 지역 기업의 해외진출 확대는 대한민국의 수출 저변을 확대시키는데 매우 중요한 축이라며, 관련 부처가 힘을 합쳐 지역 기업의 애로해소 및 해외 진출을 총력 지원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범정부 민관 합동 기관인 원스톱수출수주지원단도 참석하여, 재외공관과 지원단 간 현지 수출기업 애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은 5월 23일 서울 마포구 소재 H-스테이지에서 ‘같이 살자, 같생 서포터즈’ 제4기 발대식을 개최하여 신규로 위촉된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캠페인 활동을 독려했다. ‘같생’은 신조어‘갓생(부지런하고 모범이 되는 삶)’을 변형하여 ‘같이 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같생 서포터즈’는 최근 청년 자살률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청년의 입장에서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공감하는 자살예방 콘텐츠를 확산하고자 2022년에 제1기 발족을 시작으로 4년차에 이르고 있다. 제4기 서포터즈는 전국 대학생으로 구성됐으며 총 18개팀, 75명이 선발돼, 올해 11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한다. 올해에는 ‘같이 만드는 생명존중 문화, 같이 펼치는 자살예방 캠페인’ 이라는 표어 아래 다양한 자살예방 콘텐츠(카드뉴스, 영상 등)를 직접 제작하고 SNS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이상원 정신건강정책관은 “‘같생 서포터즈’ 활동은 청년이 직접 참여하여 청년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행정안전부는 5월 23일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여름철 자연재난(태풍·호우) 사전대비 점검 TF’ 4차 회의를 개최*했다. 정부는 올여름 풍수해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집중관리가 필요한 분야를 선정해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하공간 침수에 대비해 과거 인명피해 발생 사례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중점 관리가 필요한 사항을 논의했다. 침수가 우려되는 지하차도는 4인 담당자를 사전에 지정하고, 안전시설(배수펌프, 진입차단시설 등) 점검을 완료한다.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위험 시에는 즉시 진입을 통제한다.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은 물막이판과 같은 침수방지시설을 배치하고, 주택관리자에게 침수 시 차량 접근금지 안내 등 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한다. 반지하주택은 기상특보에 따른 예찰 활동을 강화한다. 우선대피 대상자는 대피도우미를 1:1로 지정해 위험 시 신속히 대피하도록 지원한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본격적인 우기 전이라도 소나기성 집중호우로 인한 지하공간 침수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5월 23일 오후, 한우 유통체계 개선 현장(평창한우마을 영농조합법인)를 방문하여 관계자를 격려하고, 한우 유통비용 절감 및 도․소매가격 연동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 차관은 이 자리에서 “한우산업의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사육기간 단축 같은 생산체계 혁신(생산성↑, 경영비↓)을 실천하는 것도 중요하나,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한우를 구매할 수 있는 소비 여건을 조성하는 것도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러한 여건이 조성되기 위해서는 정부차원의 대책 뿐만 아니라 유통단계 축소 및 유통비용 최소화를 위한 민간 유통업체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활발히 진행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현장방문과 연계하여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유통체계 개선 노력을 선도적으로 실천하는 민간 유통업체를 발굴하고 관련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한우 유통업계 전반에 그 성과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5월 23일 해양수산부가 추진한 ‘지속 가능한 우량 김 종자생산 및 육상양식 기술개발’ 국책 R&D 공모사업에 풀무원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온도 상승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김 양식의 식품 안전성 확보와 더불어 수급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육상 양식에 적합한 김 종자 및 연중 생산관리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한다. 풀무원 컨소시엄에는 대상㈜, 국립공주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가 참여하고 있으며,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총 350억 원의 국책 R&D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새만금개발청은 공모사업 유치 성공을 위해 풀무원 컨소시엄과 지속적인 전략회의를 진행하고, 청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컨소시엄의 국제협력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농어촌공사, 공주대, 포항공대 그리고 지역 어업인 단체를 포함한 11개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상생을 기반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에 지어질 풀무원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5월 23일 서울 투자전시관에서 전북연구원과 함께 ‘의료용 헴프 산업 육성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글로벌 의료용 헴프 산업 동향을 살피고, 새만금을 ‘헴프 산업 전초기지’로 성장하기 위한 구체적 전략을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발제에 나선 전북연구원 하의현 연구위원은 최근 미국, 캐나다, 유럽 등 주요 국가에서 알츠하이머, 뇌전증 등 희귀‧난치성 뇌 질환 치료제에 헴프가 널리 활용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이들 헴프 선진국은 이미 국가 차원에서 의료용 헴프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헴프 기반 신약 개발과 고순도‧고품질 헴프 재배를 위한 연구개발에 집중 투자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폭발적인 헴프 시장 성장성에 빠르게 주목하고 첨단바이오산업 중심의 의료용 헴프 산업 육성을 위해 특례 활용한 과감한 규제 완화, 고부가가치 품종 개발 및 생산지원, 유통 관리체계 인증제도 도입 등 다각적인 정부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새만금이 헴프 특구로 지정될 경우 의료용 헴프 재배부터 의약품 제조·유통·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행정안전부는 ‘제32회 방재의 날’을 맞아 5월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재난관리 유공자 포상 행사를 개최했다. ‘방재의 날’(5.25.)은 재난에 대한 경각심 고취,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 민관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는 법정기념일이다. 올해 행사는 재난관리에 헌신한 유공자 20명에게 정부포상과 표창을 수여하면서, ‘방재의 날’ 의미와 메시지 전달에 집중했다. 이번 유공자들은 각종 재난 발생 시 선제적인 대응과 복구를 이끈 현장 활동가를 비롯해 취약계층 지원, 자율방재활동 강화, 구호 봉사활동 전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했다. 정영식 전국자율방재단연합회 부회장(국민훈장 목련장)은 전국 최초로 방재단 드론운영팀을 도입해 산불 예찰과 물놀이 안전 계도를 실시하고, ‘재난대응 방재기술 경연대회’ 등을 통해 방재단의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윤진한 경기 안양시 농수산물 도매시장 관리사업소장(대통령표창)은 시장 지붕이 붕괴된 상황에서 인명피해 없이 복구를 신속히 진행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행정안전부는 앞으로도 ‘방재의 날’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급변하는 AI 활용 채용 트렌드와 직무 중심의 취업 환경 변화에 발맞춰 강화 청년들의 취업 디딤돌이 되어줄 직무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취업 부스터를 달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강화 라르고빌 리조트에서 진행되며, 1박 2일 동안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꾸며진다. 캠프 참여자는 취업 준비도 진단부터 아이스 브레이킹, 자기소개서 작성법, 현직자 직무 멘토링과 모의 면접까지 최신 취업 정보와 실습 중심의 교육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최근 취업 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AI 활용 능력 함양을 위해 생성형 AI 프로그램 3종을 캠프 시작부터 1개월간 참여자 모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청년들의 취업 준비를 돕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인천 e음카드를 증정하고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인증 수료증도 발급된다. 신청 대상자는 만 19세~39세 강화 청년 및 관내 고등학교 졸업자, MOU 대학 재학생(김포대, 안양대, 인천대, 인하대)으로, 신청 기간은 오는 6월 13일까지이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청소년수련관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청소년들의 다문화사회에 대한 긍정적 인식 형성을 위한 청소년 보호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맛나는 세계요리 ▲오손도손 공예 여행 등으로 구성되며, 다양한 문화권의 음식과 공예 체험을 통해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하고자 마련됐다. 운영 기간은 6월 21일부터 7월 5일까지로, 모집 대상은 관내 초등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네이버 폼으로 접수(선착순 모집)하면 된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문화사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며, “청소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