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아트센터인천의 대표 클래식 프로그램‘작곡가 시리즈’가 2025년에도 계속된다. 매년 한 명의 거장을 조명해온 이 시리즈는 올해는 낭만주의의 거장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P.I. Tchaikovsky)’의 음악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차이콥스키는 교향곡, 협주곡, 오페라, 발레 음악 등 다양한 장르에서 걸작을 남긴 러시아의 대표 작곡가다. 서정적인 선율과 강렬한 감정 표현,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2025년 작곡가 시리즈: 차이콥스키’는 총 4회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홍석원 지휘자와 KBS교향악단이 전 공연을 이끌며, 국내외 최정상 솔리스트들이 협연자로 나서 깊이 있는 음악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 번째 공연(3월 29일)에서는 첼리스트 문태국이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을 협연하고, KBS교향악단이 차이콥스키의 후기 대표작인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한다. 운명적인 분위기와 감성적인 선율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깊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두 번째 공연(5월 31일)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가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원도심‧영종 발전연구회’는 지난 24일 중구의회에서 올해의 연구용역을 시작하기 위한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원도심‧영종 발전연구회’는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제물포구와 영종구로 통합‧분구되는 원도심 및 영종지역의 발전 전략을 동시에 연구함으로써, 행정체제 개편의 성공적인 안착과 지역개발의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수행 책임연구원으로부터 추진계획 및 방법, 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구체적인 연구활동 진행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동준 대표의원은 “원도심 지역에 젊은 세대를 유입하기 위한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공동 참여 중인 한창한의원은 “차후 영종구 홍보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 결과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으며, 손은비의원은 “연구 범위가 광범위하므로, 원도심‧영종지역을 모두 포함하여 연구를 진행하는 사유를 연구 배경에 충분히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원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2025년 3월 17일부터 22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시 수흐바타르구의회 대표단이 인천 중구의회를 공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양 지역 간의 우호 협력 증진 및 교류 강화를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치엔필 오소르바니 사무국장을 비롯해 볼드 오유에르데네, 간볼드 볼드마, 발단닥바 오르길볼드 의원 및 직원 등 총 8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중구의회를 비롯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강화요양병원, 강화군의회 등을 방문하며 다양한 교류 활동을 펼쳤다. 방문 첫날인 17일, 대표단은 중구의회를 방문해 의장단과 간담회를 가지며 양 도시의 발전을 위한 협력 및 실질적인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환영 만찬을 통해, 우호 관계를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18일부터 대표단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스마트 도시 홍보관을 견학하고, 강화군으로 이동해 강화요양병원과 MOU를 체결하며, 강화군의회 의장과 간담회를 가지는 등 바쁜 일정을 이어갔다. 영종국제도시에서는 씨사이드파크 레일바이크 및 왕산마리나 요트 체험, 인스파이어리조트 시설 견학 등을 통해 지역 관광사업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발달장애청년과 비장애청년이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축제 ‘생명사랑 문화예술제’를 내달 19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생명ON. 청년의 빛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서구보건소와 검단기독교연합회, 한마음혈액원이 공동주관 하는 ‘제10회 사랑의 헌혈 기념식 및 헌혈 행사’와 함께 열린다. ‘청년센터1939’에 모여 자발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발달장애 청년들은 직접 제작한 사진과 그림들을 전시하고, ‘생명 존중’을 주제로 한 연극·뮤지컬·댄스 등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는 오는 4월 19일 인천지하철 2호선 완정역 1번 출구 앞 어린이공원에서 낮 12시 30분부터 90여 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발달장애 자녀 학부모들이 참여하는 ‘생명 존중’ 홍보·체험 부스에는 오전 11시부터 참여할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발달장애 청년들이 모여 모든 생명은 차별 없이 존중받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며 “비장애 구민도 함께 축제에 참여하여 모두가 어우러지는 서구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참여 신청 및 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4일,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성과를 창출한 ‘2024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7명(최우수 1명, 우수2명, 장려 4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관행적인 업무 방식에서 벗어나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공공의 이익을 실현하는 적극적인 업무 수행을 의미한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군민 체감도, 적극성·창의성·전문성, 중요도 등을 기준으로 실무위원 등 총 3단계의 심사를 거쳐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 사례에는 ▲‘다목적 연료운반선(여객 겸용) 건조 추진’사업으로 육지 직항노선 및 정기 화물선이 없던 덕적도 외곽 5개 섬(문갑, 지도, 울도, 백아도, 굴업도)에 연료와 생필품 등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연료운반선(여객 겸용)‘해누리호’를 건조·취항한 사례가 선정됐다. 우수 사례로는 ▲ ‘옹진군 쌀 생산여건 개선 및 농가 소득 보전’(벼 건조저장시설 건립 및 브랜드쌀 생산, 스마트팜 도입 등으로 농가 노동력 절감 및 소득 안정화) ▲‘선재대교 하부 화재사고 수습 및 복구’(2024년 선재대교 화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옹진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장명자)는 지난 25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7개 여성단체의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옹진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 2025년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어갈 신임 회장 선출, ▲ 2024년 각 단체별 사업실적 공유, ▲ 2025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한 논의 등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 장명자 옹진군 전임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지난 임기 동안 여성의 권익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비상하는 옹진군 여성단체협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로이 선임된 소복선 신임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전임 회장의 활동을 이어받아 옹진군의 여성 권익 신장과 사회 각 분야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경복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은 옹진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새롭게 선출된 회장님을 중심으로 더욱 단단해 질 수 있도록 군에서도 아낌없는 지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옹진군 연평면은 지난 25일, 소나루 해안가에서 민·관·군이 함께 참여하는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 및 관내 유관단체, 해병대 연평부대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해 깨끗한 연평면 만들기에 힘을 모았으며, 정화활동이 펼쳐진 소나루 지역은 군사지역으로 평소 접근이 어려운 곳이지만, 새봄을 맞아 해안가 주변에 쌓인 방치폐기물, 폐그물, 스티로폼, 밧줄 등 폐기물 약 10톤을 수거하며 쾌적한 해양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황준철 연평면장은 “올해 새봄맞이 환경정화에 참여해주신 지역주민 및 유관기관, 해병대 연평부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월 2회의 클린업데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여 깨끗한 연평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옹진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거동이 불편한 치매 환자를 위해 ‘홈스쿨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홈스쿨링 프로그램은 치매 전문 인력이 각 가정을 방문해 1대 1로 인지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집 밖으로 이동이 어려운 치매 환자는 총 8회에 걸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등의 치매 전문 인력은 ▲인지훈련 책자 풀이 ▲퍼즐놀이 ▲컬러링북 ▲만들기 수업 ▲필사노트 ▲일상생활 훈련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연중 상시 모집하며, 북부와 남부지역 인지건강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치매 환자의 인지기능 향상과 중증화 예방을 위해선 꾸준한 인지 자극 활동이 필요하다”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도 치료 지원 서비스에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홈스쿨링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치매안심센터는 북부와 남부에 인지건강센터를 두고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무료 치매선별검사 ▲치료관리비 및 조호물품 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화군의 강화자연사박물관이 해양 생물과 바다로 밀려드는 쓰레기에 대한 고민을 담은 ‘플라스틱 지구 : 해양쓰레기전’ 기획전시을 열었다. 이번 기획전시는 쓰레기가 된 플라스틱이 어떻게 해양 기반 생물들의 번식을 막고 있는지 여실히 보여준다. 특히 강화군에서 발생한 실제 사례들을 중심으로 한 지역 기반 전시로 꾸며 경각심을 높였다. 대표적인 전시물로 2024년 7월 플라스틱 노끈에 묶여 죽은 채로 발견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 저어새가 눈길을 끈다. 이 저어새는 강화에서 태어난 어린 새로, 국가유산청의 허가를 받아 전시물로 제작됐다. 인간의 삶을 위한 플라스틱이 다른 생명들을 파괴하고 있는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특히 이번 전시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과 강화자연사박물관이 전시물 폐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협업 방식의 순회전시로 기획되어 의미를 더한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는 지난해부터 ‘플라스틱 플라넷’ 특별전시를 열고, 플라스틱이 어떻게 지구에서 사라지지 않고 우리의 환경을 바꾸고 있는지 보여준 바 있다. 강화자연사박물관에서는 서대문에서 사용됐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4일 발달재활서비스 신규 제공기관 지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발달재활서비스는 성장기 장애아동의 행동 발달을 위한 바우처 사업으로 대상자는 18세 미만의 장애아동 혹은 장애가 예견된 영유아(9세 미만)다. 이번 심사위원회는 장애 및 발달 재활 관련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으로 구성된 위원이 참석했고, 접수기관의 사업계획 발표 및 위원 질의응답·심사·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개최결과 총 4개의 접수기관중 3개소가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지정됐며, 지정기간은 2025년 4월부터 2028년 3월까지 3년이다. 현재 인천 서구에는 26개의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이 지정되어 있으며, 이번 지정 심사를 통해 3개소가 추가되어 총 29개소의 기관이 발달재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발달재활 서비스 제공기관 지정심사위원회를 통해 전문성 있는 기관을 선정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발달재활 서비스 이용자들의 접근성과 서비스 질을 꾸준히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2025년 서구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무역사절단 파견'사업을 추진,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서구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중소 제조기업 약 8개 사를 선정하여 5월 26일부터 5월 31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무역사절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4월 7일까지이며, ‘중소기업 맞춤형 원스톱 지원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서류평가 및 현지 시장성 조사를 거쳐 최종 참가기업이 선정된다. 서구 관계자는 “경제 성장 동력이 큰 동남아 지역에 관내 기업들의 관심이 높은 편”이라며 “이번 파견이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게, 많은 기업들이 참여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이번 파견에 앞서 관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진행,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파견지역으로 선정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열린 청년 창업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27일부터 4월 11일까지다. 구는 가톨릭관동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업무협약을 체결,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에 ‘창업 멘토링(1:1지도)’을 지원할 예정이다. ‘열린 청년 창업교실’에서는 ‘맞춤형 창업 멘토링’이 월별 1회 이상 진행되고 ‘창업캠프’도 운영될 예정이다. 인천 서구에서 창업을 계획하고 있거나 창업에 관심 있는 19~39세 청년은 서구 홈페이지 ‘새소식’란을 참고하여 신청할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함으로써, 청년 취업 문제를 해소할 뿐 아니라 서구 정착도 도울수 있을 것”이라며 “지난해에 이어 열리는 창업캠프에 많은 청년들이 관심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 청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달부터 11월까지 고독사 예방 및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2025년 홀몸 어르신 안부확인서비스 ‘사랑의 콜센터’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안부 전화를 걸어 건강과 생활 실태를 확인하고 말벗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봉사자와 어르신의 정서적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연 2회 봉사자가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지원하는 ‘마음잇기’ 프로그램(5월 어버이날 선물, 11월 겨울철 대비 방한용품 지원)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청학동 협의체는 ‘안부전화봉사단'을 구성했으며, 지난 7일 봉사자를 대상으로 ▲안부 전화 응대 요령, ▲응급상황 대처법, ▲상담 기록 및 보고 절차 등을 교육했다. 청학동 지사협은 “사랑의 콜센터를 통해 홀몸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펴 고독감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협력해 안전한 돌봄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가 4월 1일부터 25일까지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신체활동 활성화를 위해 ‘승기천 워킹크루(Walking Crew)’ 프로그램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승기천 워킹크루’는 승기천 일대를 따라 걷는 단체 프로그램으로 5월 8일부터 6월 26일까지 주민들의 건강한 걷기 습관을 기르기 위해 신설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화요일과 목요일로 나눠 30명씩 모집해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을 진행해 직장인과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참여자들은 스마트 건강관리 기기(워커뷰, 리얼피티 등)를 활용해 개인별 보행 습관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피드백을 제공해 보다 효과적인 신체활동을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참여는 4월 1일부터 25일까지 연수구문화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보건소 건강증진과 또는 연수문화포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이 건강한 걷기 습관을 형성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는 구민의 건강 증진과 안전한 운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관리 강화, 이용 편의성 증대, 시설 개선을 목표로 종합적인 관리 계획을 수립해 ‘야외운동 기구 관리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연수구 내 공원, 쉼터 등에 총 810개의 야외운동 기구가 설치되어 있으나, 일부 기구가 노후화되어 교체 및 유지·보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구는 연수구민이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올바른 사용법 제공, 관리번호 및 안내문 부착, 정기점검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QR코드 부착을 통한 올바른 사용법 제공 구는 운동효과를 높이고 부상을 예방하기 위한 QR코드를 부착해 구민들이 스마트폰으로 운동 기구의 정확한 사용 영상을 쉽게 확인하게 할 예정이다. ▲통합 관리번호 및 안내 표시문 부착 또, 운동 기구에 통합 관리번호와 담당 부서 연락처가 포함된 안내 표시문을 부착해 구민들의 고장 및 이용 불편신고에 신속히 대응하고 효율적인 유지보수를 진행한다. ▲정기 점검을 통한 안전성 강화 연수구는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