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복지재단이 지난 26일 위급한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도면 주민에게 ‘위기가구 긴급 돌봄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긴급한 돌봄 수요가 발생한 취약 가구에 신속하게 지원금을 전달해 상황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데에 의의가 있다. 조순이 화도면장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어르신을 도와드릴 방안을 긴급히 논의 중이었다”며, “어르신의 불안이 해소될 수 있도록 강화군복지재단에서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석현 이사장은 “재단은 위기 상황에 놓인 취약계층에 신속히 지원금을 전달해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경제적·사회적으로 위기에 처한 분들이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도우너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라고, 재단 역시 지역복지 안전망을 위한 최적의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복지재단은 지난 2023년 출범 이후, 일시후원․정기후원 등의 기부금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하고 있으며 지정 기탁된 기부금으로 관내 취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노인복지관이 오는 11월까지 당산리경로당에서 어르신과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관람 프로그램 ‘모여라! 우리 동네 영화관’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로당 여가문화 보급 사업 개방형 경로당의 일환으로, 문화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의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에게도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상영은 매월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시간은 격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교류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강화군노인복지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경로당을 단순히 어르신들의 여가 공간을 넘어 지역 커뮤니티의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유도하며, 무엇보다 세대 간 벽을 허물고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윤심 관장은 “어르신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누구나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영화 관람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가 있는 경로당, 소통이 있는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6일 산림청의 산불 재난 국가 위기 경보 ‘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산불 예방 및 등산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마니산 입산 통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경상북도 등 전국적으로 잇따른 대형 산불 발생으로 산림 및 인명 피해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마니산 지역의 산불 위험성을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이다. 입산 통제 기간은 2025년 3월 26일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이며, 통제 대상은 마니산 등산로 전 구간이다. 박영길 이사장은 “산불 재난 국가 위기 경보가 전국적으로 ‘심각’ 단계로 격상된 만큼 지역 내 산불 예방과 인명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등산객과 군민 여러분께서는 입산 통제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단은 통제 기간 산불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주요 지점에 안내문 및 현장 인력을 배치해 입산 통제를 안내하는 등 산불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이 관내 초·중등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제2회 강화군 호국 백일장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기간은 오는 4월 25일까지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학생들의 호국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나라사랑(호국·보훈)”을 주제로 한 시화(시를 곁들인 그림) 부문이며, 관내 재학 중인 초·중학교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서는 강화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출품작은 외부 전문가들의 블라인드 심사를 거쳐 초등부와 중등부 각각 6개 작품씩 총 12개 작품이 선정된다. 수상작은 홍보용 책자, 내년도 홍보 포스터, 카카오톡 카드뉴스 등에 게재될 예정이며, 학교별 시상도 진행된다. 또한, 이번 공모전은 오는 6월 6일 강화읍 견자산 현충탑에서 열리는 ‘제70회 현충일 추념 행사’와도 연계해 진행된다. 선정된 12개 작품은 행사장에 전시되며, 초·중등부 최우수 수상자 2명은 현장에서 직접 작품을 낭독할 기회를 가지게 된다. 박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이 올해 신규 건립 중인 주민대피시설에 대해 평상시에도 주민들이 활발하게 이용할 수 있게끔 설계하여 활용도를 높인다. 군은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올해 주민대피시설 신규 설치 대상지인 선원면 지산1리와 하점면 이강2리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이와 같은 계획을 밝혔다. 주민대피시설은 재난 상황에 대한 대비 체계의 일환으로 설치되는 시설로, 주민들의 편의시설로도 활용되는 중요한 사회적 기반 시설이다. 군은 올해 신규 설치 예정인 주민대피시설 2개소는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마을 모임 장소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한창 설계 작업이 진행 중이며, 연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또한 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에게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배경을 설명하고, 시설의 구체적인 위치와 규모, 상세한 공사 일정 등을 안내했다. 박용철 군수는 “이번 주민설명회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더 나은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중요한 절차”라며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대피시설이 평상시에도 소통과 화합의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3월 26일과 27일, 백령 생태관광체험센터와 백령‧대청 지질공원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착공식에는 문경복 옹진군수를 비롯해 이동우 인천시 해양항공국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26일에는 백령도에서 백령 생태관광체험센터 착공식이 열렸다. 행사에서는 경과보고, 기념사, 시삽식 등이 진행됐으며, 행사 이후 참석자들은 대청도로 이동했다. 27일에는 백령‧대청 지질공원센터 착공식이 개최돼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시작됐다. 인천시는 백령‧대청 지역의 지질학적, 생태학적, 문화적 자원을 보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2026년까지 지질공원센터와 생태관광체험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백령‧대청 지질공원센터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추진에 발맞춰 지질, 생태, 문화, 역사 등 관광자원을 총괄하는 거점시설로 조성된다. 특히,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대청도의 특성을 반영해 지질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지질관광 거점센터로 활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들에게 문화 및 여가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목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오는 4월 11일까지 ‘미추홀구 1기 반려견 순찰대’로 활동할 반려 가족을 모집한다.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면서 지역 내 위험 요소를 발견하고 신고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를 통해 올바른 반려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안전망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모집에서는 총 30가정(60명 이내)을 선발하며, 가족당 반려견 1마리, 반려인은 최대 2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미추홀구에 거주하며, 순찰 활동이 가능한 동물 등록된 반려견 가족이다. 선발된 반려견과 반려인은 발대식 이후 정식 순찰대로 활동을 시작하며, 주 1회 이상 순찰 활동을 수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중형 센터장은 “반려견 순찰대 활동을 통해 지역 안전망을 강화하고,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건강한 사회적 역할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라며,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연 1회 반려견 문화축제 ‘펫스티벌’을 개최해 반려인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올바른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6일 숭의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 인천시 내 8개 의료기관과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 의료지원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긴급복지 의료 지원사업의 변경 사항과 협조 사항을 안내하고,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구 관계자와 인하대병원, 길병원 등 8개 의료기관 실무자 등 15명이 참석했으며, 전반적인 사업 설명과 함께 의료기관 실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인하대병원 의료사회공헌지원단 원공주 과장은 “코로나19 이후 처음 개최하는 긴급복지 의료기관 간담회에 참석하게 돼 매우 뜻깊다.”라며, “의료 현장의 어려움을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긴급 의료지원이 필요한 구민들에게 신속한 지원이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를 통해 의료 사각지대 없는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긴급복지 의료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생계·주거 등 위기에 처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발달장애 학생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관내 특수학교인 청인학교(교장 최영수) 내 학교 구강보건실을 오는 28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현재 청인학교에는 327명의 발달장애 학생이 재학 중이며, 이들은 일반 학생보다 구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체계적인 구강건강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보건소는 지난해 시범 운영의 성공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청인학교 구강보건실을 연중 운영하기로 했다. 구강보건실은 방학을 제외한 학기 중에 운영되며, 학생들의 일정에 맞춰 체계적인 구강건강 관리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보건소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정기적으로 학교를 방문해 구강검진, 불소도포, 치아 홈 메우기 등의 예방 서비스를 실시하고, 학생 개개인의 구강 상태를 평가 후 장애 유형과 정도에 따른 맞춤형 구강 관리 계획을 수립해 지속적인 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발달장애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해 시각적 의사소통 도구 및 행동 조절 기법을 활용함으로써 학생들이 불안감 없이 구강검진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nbs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미추홀구의회 김태계 복지건설위원장은 지난 26일 미추홀구 문학산 일대에서 봄철 산불 예방과 산림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현장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미추홀구 산불감시원 등과 함께 산림 내 취사 및 소각 행위에 대한 집중 순찰을 실시하고, 등산로를 찾은 구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수칙과 안전한 산림 이용 방법에 대해 홍보했다. 특히 건조한 봄철을 맞아 작은 부주의로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산불 예방을 위한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구민의 안전과 산림자원의 보호를 위해산불예방에 적극적으로 대비할 시점”이라며, “의회에서도 선제적 예방 활동과 산불 발생 위험에 적극 대비하기 위한 안전망 구축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미추홀구의회와 미추홀구청에서는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구민의 안전과 산불대응 안전망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미추홀구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미추홀구의회는 지난 25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남부지사(지사장 장세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최근 가결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미추홀구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추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장규철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박수연, 이선용, 이수현 의원이 공동 발의해 지난 회기에서 원안 가결됐다. 고령화 시대를 맞아 장기요양요원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과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제정됐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장기요양요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 ▲실태조사 실시 ▲역량 강화 교육 및 상담 지원 ▲사회적 인식 개선 사업 ▲폭언·폭행·성희롱 등 인권 침해로부터의 보호 ▲신고로 인한 불이익 방지 ▲유공자 포상 등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장세명 지사장은 "이번 조례가 장기요양요원들의 권익 보호와 처우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미추홀구의회와 적극 협력해 지역 돌봄 서비스 향상과 구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는 인천나비공원에서 오는 4월1일부터 6월2일까지 ‘멸종위기 식물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식물 중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으로 현재는 쉽게 볼 수 없는 닷꽃, 제비붓꽃 등의 사진으로 구성된다. 구는 전시회를 관람하고 싶으나 나비공원을 직접 방문하기 힘든 구민들을 위해 전시회 영상을 인천나비공원 유튜브 채널(채널명 ‘인천나비공원’)에 올릴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환경오염과 기후변화 등으로 점점 개체수가 줄고 있는 멸종위기 식물들을 관람하며,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는 27일 구직단념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11월 2일까지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구직단념 청년들의 사회 참여를 유도하고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구는 지난 2021년부터 5년 연속 선정됐다. 참여 대상은 최근 6개월간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18~34세 구직단념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청년, 북한이탈청년 등이 해당된다. 단, 주민등록상 부평구 거주 청년에 한해 39세 이하까지 지역특화청년 유형으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구는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여자와의 1대1 개인상담을 통해 각자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개인상담을 거쳐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 과정 중 1개를 선택 후 이수해야 한다. 해당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할 시, 참여수당 및 장려금(인센티브) 포함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3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n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인천지부 함께한걸음센터와 ‘지역주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인천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서구 주민 대상 ▲ 정신건강 평가 및 상담 ▲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교육 ▲ 고위험군 발굴 및 자원 연계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신건강 문제를 겪는 구민은 누구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 검암경서동 행정복지센터는 (재)인천교구천주교회유지재단 민들레지역복지에서 후원으로,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가구에 집 청소 및 위생관리를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동은 오랜 시간 집 청소를 못해 심각한 위생 문제를 겪는 가구를 발굴하여, 후원금으로 특수청소전문업체에 청소와 방역 등 정리 정돈을 의뢰했다. 민들레지역복지 관계자는 “이번 주거환경개선 지원 대상자가 위생적이고 안전한 주거공간을 확보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어려운 이웃이 있을 경우 언제라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황인선 검암경서동장은 “민‧관 협력체계를 토대로 우리 지역사회복지가 더욱 견고해지도록 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