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6일, 영흥면사무소에서 영흥면 기관 및 관련 단체의 대표와 실무자가 참여한 가운데 영흥면 생명존중안심마을 간담회를 실시했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이란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의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 특성에 따라 읍·면·동 단위로 조성하는 마을로 모든 국민이 효과적인 자살예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영흥면은 2024년부터 공공기관, 보건·의료, 교육, 복지, 지역사회(유통판매 포함) 총 25개 기관이 본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옹진군의 자살사망자 현황을 공유하고,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고, 옹진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자살예방인식개선 교육을 지원하여 자기돌봄 및 타인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자세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참여기관의 대표와 실무자들은 지역 기반 자살예방 사업을 협력함으로써 자살률 감소 위해 노력하고자 다짐했다. 옹진군은 2024년 영흥면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시작으로 2025년에는 백령면과 대청면에 생명존중안심마을을 추가 조성할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옹진군농업인학습단체 임원 26명을 대상으로 충남 논산, 전북 군산, 예산군 등 3곳의 선진 농업현장을 견학하고 다양한 농업 경영 기법과 신소득작물 재배 기술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교육은 최근 농업의 다원적 가치 확대와 기후변화에 따른 아열대 작물 도입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는 가운데, 치유농업과 신소득 작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첫 일정으로 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치유농업시설을 방문해 원예작물과 동·식물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농업의 단순 생산을 벗어난 농업의 6차 산업 모델을 경험했다. 이어 전북 군산의 바나나 농장 방문해 아열대 작물 재배 시설을 이용한 재배 기술을 배우는 등의 선진 농업현장을 견학한 후 예산시장을 방문해 젊은 세대부터 중장년 세대를 아우르는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교육에 참석한 한국농촌지도자 및 한국생활개선 옹진군연합회 회장(최창선, 김희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의 새로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신격호 롯데 마음온도 37도’ 사업에 선정돼 난방기기를 지원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신격호 롯데 마음온도 37도’는 사단법인 통일을 위한 환경과 인권이 주최하는 사업이다. 롯데장학재단의 후원을 통해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시설 신고 및 사업자 등록이 된 복지시설과 ▲수급자 ▲한부모 ▲다문화 아동 등 개인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복지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중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8명이 선정됐고, 총 100만 원 상당의 전기 탄소 매트를 지원받게 돼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는 물론 건강하고 안정된 생활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중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022년부터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식료품, 치과 치료, 의류, 문화관광 체험 등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지원받아 돌봄 청소년의 건강하고 균형 잡힌 성장을 돕고 있다. 수련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중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7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열린 제101회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 교육용 전기요금 인하를 제안했다. 도 교육감은 최근 4년간 교육용 전기요금 단가가 크게 상승하여 학교 재정 악화 및 교육환경이 저해되고 있다며, 산업통상자원부와 기재부에 교육용 전기요금 산정 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또한, 직업계고 외국인 유학생 취업비자 발급, 교육활동 침해 사안 처리 규정 개정, 미래 대학입시 개혁 등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해서도 전국 시도 교육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교육공동체가 불편함 없이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인천교육 현안을 적극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2025년 '책동네산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양진채 작가와의 만남을 4월 15일과 22일, 2회 운영한다. ‘읽걷쓰’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의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소설 속 송도 이야기’를 주제로 윤후명 소설가의 ‘협궤열차’에 등장하는 송도역과 양진채 작가의 단편소설 ‘허니문 카’에 나오는 송도유원지를 중심으로 인천 시민과 추억을 나누며 소설을 음미한다. 참여 신청은 3월 28일부터 4월 8일까지 연수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연수도서관 정보자료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어린이 독서 습관을 기르기 위해 독서 활동을 마라톤에 접목한 ‘읽걷쓰 어린이 독서마라톤(1기)’참여자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7세부터 초등학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4월 14일부터 6월 15일까지 운영되며, 독서활동과 독서록 작성 등 다양한 미션이 진행되며, 완주 시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참가자 모집은 3월 31일 오전 10시부터 누리집에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28일부터 지역사회 독서 문화공간과 함께하는 ‘책동네산책’ 프로젝트, ‘이런 날 그림책: 그림책과 연결하는 날’ 참가자를 모집한다. 4월 11일부터 5월 30일까지 그림책방 오묘에서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6회차까지는 그림책방 오묘의 성지연 책방지기와 함께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을 읽고 감정과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7, 8회차는 그림책 작가 홀링과 함께 나만의 그림책을 만드는 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부평도서관은 ‘책동네산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여성주의도서관 랄라 연계 독서문화 프로그램, 인천 작가와의 만남, 북큐레이션 이벤트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누리집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관내 초등학교 1, 2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그림책 ‘내 친구 ㅇㅅㅎ’ 책놀이 활동지 세트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초등학교 1, 2학년에게 친구들과 함께 그림책을 읽고 책놀이 활동을 하며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선정된 학교에는 학교당 그림책 5권, 활동지 5세트가 지원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4월 1일부터 8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추첨의 공정성을 위해 온라인 ZOOM을 활용하여 추첨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오는 4월 2일부터 ‘마을교육활동가 역량강화’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을교육공동체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마을활동가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공통 과정과 특화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공통 교육과정은 마을활동가 소양 교육과 퍼실리테이터 강의 기법을 포함하며, 특화과정에는 생태환경 교육, 초등문해력 그림책 책놀이, 그림책 스토리텔링 · 테라피 등이 제공된다. 참여 신청은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누리집 또는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도서관의 날을 맞아 4월 1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1층 봄강의실에서 ‘그림책 누리다, 음악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좋아, 싫어 대신 뭐라고 말하지?’ 등 다섯 권의 그림책을 클래식 음악과 동화구연이 어우러진 형태로 선보이며, 독후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은 책 속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이동형 스튜디오 체험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버스’와 유튜브 구독 이벤트‘구독하고, 행운 뽑아가세요!’도 함께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3월 31일부터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은 27일 ‘2025 인천난정평화교육원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평화교육 분야 전문가 1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회의에서는 2024년 운영 결과 보고와 2025년 주요 사업 보고, 교육원 운영에 대한 자문과 제언이 진행되었다. 자문위원들은 난정평화교육원이 평화교육의 허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주요 사업과 프로그램에 대한 모니터링 및 자문을 수행하며, 인천 평화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는 “평화교육 정책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와 실천 방안을 제시해 준 자문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제안과 조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학부모, 교원,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유아교육진흥원 카카오톡 채널은 기존 홈페이지, 유튜브와 더불어 접근성과 활용도가 높은 플랫폼을 활용해 유아교육진흥원의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추가 개설했다. 카카오톡 채널에는 유아교육진흥원의 주요 사업 및 행사 안내, 카드 뉴스 등 다양한 정보를 탑재하며, QR코드 스캔 또는 카카오톡 검색을 통해 채널을 추가할 수 있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학부모, 교원에게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친밀하게 소통하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며 "학부모, 교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유익한 정보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25일부터 27일까지 2025 교원연구년 특별연수 교사 66명을 대상으로 ‘2025 교원 연구년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변 연수는 우수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교직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 중심의 연구 보고서 작성 △인천 바로 알기 정책 이해 △교원 연구년 활동 사례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이번 연수로 연구 계획을 구체화하고 동료들과 소통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었다”며 “특히 인천 바로 알기는 새로운 시각에서 우리 지역을 바라보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교원연구년 특별연수를 계기로 인천교육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의미있는 연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강화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유치원 방과 후 특성화 활동에 놀이 중심 영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자연스러운 영어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강화군청과 교육청의 예산 지원으로 학부모 부담금 없이 강화 지역 모든 유치원에서 방과 후 과정으로 영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유아들이 즐겁게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놀이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유아부터 중등까지 연계된 영어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강화군청과 협력하여 맞춤형 교육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4월 15일 오후 2시 30분, ‘기울어진 문해력’ 저자 조병영 교수(한양대 국어교육과)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도성훈 교육감의 ‘AI 시대 읽걷쓰의 중요성’ 발제를 시작으로, 조병영 교수의 ‘우리 아이 문해력, 어떻게 기를까?’ 강연과 질의응답 공감 토크로 진행된다. 조병영 교수는 tvN ‘유퀴즈온더블럭’,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등 다양한 매체에 출연해 문해력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특강은 아트팩토리참기름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네이버 폼을 통해 선착순 200명까지 접수 가능하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인간과 AI가 공존하고 협력해야 하는 시대에 문해력은 중요한 역량”이라며 “이번 강연으로 읽걷쓰의 교육적 의미를 알리고 학부모의 자녀 교육 역량 강화를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