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2 카타르월드컵의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선전을 기원하는 염원을 담아 300만 인천시민과 붉은악마 인천지회가 함께하는 대규모의 응원전을 펼친다. 이번 응원전은 대한민국의 선전과 2002년 월드컵의 영광 재현을 기원하고, 시민들이 활력을 되찾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인천 중구에 위치한 인천유나이티드FC의 홈구장인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11월 24일 우루과이전(오후 10시, 이하 한국시간), 28일 가나전(오후 10시), 12월 3일 포르투갈전(오전 0시) 조별리그 경기시간에 맞춰 대규모 응원전이 진행된다. 인천광역신문 , 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인천광역신문 , 인천방송 박성호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서부여성회관에서 회관 수영 프로그램 이용회원을 대상으로 개최한 『2022년 FUN 수영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 개최된 ‘FUN 수영대회’는 참가 선수의 경쟁보다는 재미와 즐거움을 위한 대회로 그동안 갈고닦은 자신의 수영실력을 맘껏 발휘하고 이용회원간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는 대회로 마무리 됐다. 이번 대회는 전종목 개인전으로 펼쳐졌으며 매 경기 개인 순위별 포인트 부여 후 가장 많이 포인트를 획득한 팀을 우승팀으로 결정하는 방식으로 도저니팀, 꾸미팀, 이루미팀 총 3개팀이 각 종목별 경쟁을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렸다. 게임 2종목과 수영경기 2종목으로 치뤄진 이날 대회는 수영회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누들자전거타기와 구명조끼 착용 자유형, 핀 경기 접영 ․ 평영 ․ 자유형 50m에서 1위를 차지한 꾸미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정인숙 서부여성회관장은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축소 운영 했지만 많은 수영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으로 작은 부상도 없아 안전한 대회로 성대하게 마칠 수 있었다”며 “내년도에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운영 규모를 확대 할 계획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