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그룹 스테이씨(STAYC)가 틴프레시 매력을 뽐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2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개최된 제33회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스테이씨는 본상을 수상하고 "새해에 값진 상을 주신 만큼 올해도 안주하지 않고 음악에 진심을 다하겠다. 올해는 저희의 음악으로 모두들 몸도 마음도 건강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라며 팬들에게 "사랑하고 아낀다. 올해도 행복한 기억 많이 만들어나가자"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멤버 시은이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수상 후 스테이씨는 네 번째 싱글앨범 'Teddy Bear(테디베어)'의 타이틀곡 'Teddy Bear(테디베어)', 수록곡 'Poppy(파피)' 무대를 펼쳤다. 상큼 발랄한 스테이씨의 틴프레시 매력이 빛났다. 'Teddy Bear(테디베어)'는 이번 생이 처음인 우리 모두의 순수함을 응원하고 싱그러운 에너지와 위트 있는 가사로 활기찬 위로를 전한다. 'Poppy(파피)'는 중독성 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TV CHOSUN ‘미스트롯3’에 송가인급 핵폭탄이 터진다. 오는 4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3회는 ‘트로트 어벤져스’ 장윤정, 김연자, 진성이 듣자마자 초스피드로 하트를 누르는 어마어마한 실력자가 무대에 오른다. 송가인만큼 충격을 선사할 신선한 새 얼굴이 등판하는 것. 녹화 당시 “진정한 정통 트로트를 보여주겠다”라며 야심찬 출사표를 던진 이 참가자의 경이로운 무대에 마스터 군단이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도 ‘히트곡 제조기’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우승후보 나타났다”라고 놀라워했다고. 이들은 “무대를 보자마자 송가인 씨를 봤을 때 그 느낌이 들었다”라면서 “전율이 왔다”라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장윤정 역시 “현역부가 아니라는 게 놀라울 만한 실력”이라고 극찬했다. 이 참가자뿐만 아니라 김연자를 눈물 펑펑 쏟게 만든 풍부한 감성의 참가자가 출격한다. 또한 장윤정이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올 경우 레슨을 해주겠다고 예고한 ‘트로트 음색 깡패’ 등 괴물 참가자들이 1라운드 1대 1 서바이벌 배틀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그리고 치열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이지아의 통쾌한 액션이 담긴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의 1차 티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1월 31일(수)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연출 박진석/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SLL)는 ‘쥐도 새도 모르게 이혼시켜 드립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 사라킴(이지아 분)과 똘기 변호사 동기준(강기영 분)의 겁대가리 없는 정의구현 응징 솔루션을 담은 드라마. 공개된 1차 티저 영상 속에서는 성공률 100%를 자랑하는 완벽한 해결사 사라킴이 악질 배우자를 화끈하게 응징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혼 해결업체 솔루션은 고통스러운 결혼 생활을 보내면서도 이혼 도장을 찍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곳. 멱살과 머리채를 잡는 것은 기본, 육탄전까지 벌일 만큼 의뢰인들의 결혼 생활은 지옥이나 다름없다. 이에 솔루션의 팀장인 사라킴은 “결혼이 지옥인 사람들을 구해주고 싶다”며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의뢰인들의 억울함을 풀어주려 고군분투하고 있다. 특히 단서를 잡을 수 있다면 어느 곳이든 몸을 사리지 않는 사라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이재, 곧 죽습니다’ Part 2의 배우 김지훈이 예측 불가능한 결말의 서막을 알렸다. 김지훈은 지난 26일(화)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Part 2(연출/각본 하병훈, 제작 SLL, 스튜디오N,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티빙(TVING)) 예고에서 서인국(최이재 역)과의 팽팽한 대립각으로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 앞서 Part 1을 통해 김지훈은 최이재의 모든 죽음에 연관되어 있는 태강그룹 대표이사 ‘박태우’와 100% 싱크로율로 시청자들에게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했었다. 특히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위해서라면 계획적인 범행도 마다하지 않는 박태우의 모습이 모두의 분노를 샀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박태우가 왜 죽음(박소담)과 함께 나란히 서 있는지, 그리고 총은 누굴 향해 겨눴는지 등 궁금증을 자아내며 Part 2에 대한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게다가 피가 잔뜩 묻은 얼굴로 환하게 웃고 있는 박태우의 모습은 충격 그 자체였다. “멋진 시나리오였어. 근데 엔딩은 내가 정해”라고 말하는 박태우의 섬뜩한 목소리 또한 최이재와의 숨 막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사랑한다고 말해줘’ 신현빈의 불안이 현실로 다가왔다. 지난 2일 공개된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 12회에서는 차진우(정우성 분)의 비밀과 과거를 알게 되는 정모은(신현빈 분)이 그려졌다. 이날 차진우와 정모은은 전시회에 방문한 홍기현(허준석 분) 부부와 함께 뒤풀이 술자리를 가졌다. 정모은은 잠시간 홍기현과 단둘이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차진우의 화상 흉터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됐다. 여전히 차진우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는 사실은 정모은의 기분을 가라앉게 만들었다. 이를 눈치챈 차진우는 말하고 싶은 게 있느냐고 물었지만, 정모은은 나중에 이야기 해주겠다고 말하며 미소로 그를 떠나보냈다. 그때 정모은이 느꼈던 감정은 ‘막막함’이었다. 자신만 들었던 송서경과 권도훈(박기덕 분)의 다툼에 대해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해야 할지 갈피를 잡을 수 없었던 것. 의도치 않은 비밀, 그리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배우 박지훈이 1인 2역 연기로 연기력을 입증했다. 박지훈은 2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1회에서 사조 현과 악희 역을 맡아 1인 2역을 연기했다. '환상연가'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극 중 박지훈은 타고난 미적 감각을 가진 태자 사조 현과 수컷의 매력이 드러나는 그의 두 번째 인격 악희 역을 맡았다. 이날 박지훈은 부드럽고 여린 모습의 사조 현과 거친 사내 악희를 번갈아 연기하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아름다운 비주얼과 부드러운 말투의 사조 현을 연기하던 박지훈은 이내 호방하고 거침없는 악희로 바뀌었고, 전혀 다른 두 캐릭터를 넘나드는 연기력이 빛을 발했다. 어린 시절 사조 현은 아버지 사조 승(김태우 분)의 반역을 목격했고, 왕족 연월(홍예지 분)을 도왔다. 연월은 사조 승으로 인해 가족을 모두 잃었고, 복수를 도모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이하늬와 이종원의 반전 매력이 돋보인 ‘밤에 피는 꽃’ 포스터 메이킹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12일(금)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제작 김정미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 3일(오늘) 공개된 ‘밤에 피는 꽃’ 포스터 메이킹 영상에는 작품 속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이하늬(조여화 역)와 이종원(박수호 역)의 반전미 넘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밤이 되면 복면을 쓰고 백성들을 구하는 15년 차 수절과부 조여화 역을 맡은 이하늬는 촬영이 시작되자 눈빛이 돌변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소복을 입은 그녀는 낭만 과부의 단아한 면모부터 창포검을 든 이중생활이 돋보이는 순간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코믹과 액션을 제대로 책임질 이하늬의 다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을 둘러싼 관계망이 얽히기 시작했다. 지난 1일 공개된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 11회에서는 차진우(정우성 분)의 개인전 준비와 함께 마음의 혼란을 겪는 정모은(신현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진우는 송서경(김지현 분)의 사과에도 동요하지 않았다. 그는 “헤어진 이후의 시간은 각자의 몫인 거야. 그리고 네 말이 맞아. 그때의 나는 이제 없으니까. 혹시 마음에 남은 짐이 있다면 버려도 돼. 괜찮아”라고 말하고서 그대로 돌아섰다. 하지만 이러한 담담함은 오래 가지 못했다. ‘디노’의 벽화를 누군가 신고하면서 재물 손괴 혐의로 경찰서에 가게 된 차진우. 통역을 위해 동행한 송서경은 조사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차진우가 디노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 헤어지고 난 뒤의 7년은 아무것도 남아있질 않더라”라며 넌지시 말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밤에 피는 꽃’이 이하늬와 이종원의 투샷이 담긴 5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2일(금)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제작 김정미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2일(오늘) 공개된 5차 포스터에서 이하늬(조여화 역)와 이종원(박수호 역)은 예측을 불가하는 케미를 예고하며 극에 대한 흥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서로에게 안긴 채 마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눈맞춤이 예사롭지 않아 이들 앞에 놓인 상황이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단, 제 눈 밖을 벗어나지 마십시오’라는 카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눈 밖을 벗어나지 말라는 의미심장한 말에 담긴 의미는 무엇일지 무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도망쳐야만 하는 조여화와 잡아야만 하는 박수호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 또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피도 눈물도 없이’의 배우 하연주가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하연주는 오는 1월 22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연출 김신일, 최정은 / 극본 김경희 / 제작 몬스터유니온)에서 이혜원(이소연 분)의 친동생이자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소유자 배도은 역을 맡았다.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반쪽 같은 존재였던 언니와 헤어진 그녀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지옥 같은 현실 속에 살게 된다. 그로 인해 프로 피해 의식러가 된 그녀는 이혜지에서 배도은의 삶을 살기 시작한다. YJ그룹 회장 윤이철(정찬 분)을 만나 인생 리셋 기회를 얻지만, 20년 전 헤어진 이혜원을 예상치 못하게 만나며 욕망의 화신으로 변모한다. 하연주는 ‘피도 눈물도 없이’를 선택하게 된 이유와 관련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이야기 구성에 매료됐다. 배도은이란 인물의 서사도 설득력 있고 단편적인 악역이 아닌 다채로운 캐릭터를 구사할 수 있을 것 같았다”면서 “이소연 선배님과 호흡할 수 있다는 생각에 망설임 없이 선택했다”고 강조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많은 것을 꿰뚫어 보고 있는 ‘오늘도 사랑스럽개’ 김이경이 차은우에게 현실 조언을 건넨다. 내일 3일(수) 밤 9시 방송되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13회에서는 진서원(차은우 분)과 민지아(김이경 분)가 이보겸(이현우 분)의 복수를 둘러싼 은밀한 대화를 주고받는다. 앞선 방송에서 서원은 저주의 대가를 치른 한해나(박규영 분)의 기억을 이전처럼 되돌리기 위해 힘겨운 노력을 이어갔다. 보겸의 복수 아래, 홀로 힘겨운 싸움을 벌이던 서원은 유일하게 지아의 기억은 잃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지아는 보겸으로 인해 서원, 해나의 관계가 갈라진 것을 눈치챘다. 나아가 지아는 산 절벽 아래에서 죽음을 마주한 초영(김이경 분)의 과거를 깨닫는 등 전생의 기억을 하나둘씩 맞춰나갔다. 전생의 기억을 알게 된 지아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본 방송을 하루 앞둔 2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심각한 얼굴로 학교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서원과 지아의 모습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TV CHOSUN ‘미스트롯3’가 시청률과 화제성을 올킬하며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의 이름값을 증명했다. TV CHOSUN ‘미스트롯3’가 또 한 번 대박을 터뜨렸다. 지난 28일 방송된 ‘미스트롯3’ 2회는 전국 시청률 16.3%(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2주 연속 지상파, 종편, 케이블 등 목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동시에 2주 연속 주간 예능 압도적 1위를 달성했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17%(이수연 ‘울아버지’ 무대)까지 치솟았다. 온라인 화제성도 폭발했다. 첫 방송 후 일주일간 클립 영상 통합 조회수가 지난 시즌인 ‘미스터트롯2’ 대비 2배나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고 있다. 또한 온라인 화제성 조사 플랫폼인 굿데이터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12월 3주차 조사에서 TV&OTT 통합 비드라마 1위를 기록했다. 오디션 끝판왕이자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답게 시작부터 대기록을 쓰고 있는 ‘미스트롯3’가 도파민을 폭발시키는 비결을 짚어봤다. # 72인 최정예 자신감 이유 있었다! ‘신선한’ 신성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환상연가’의 두 주인공 박지훈과 홍예지가 날카롭게 대치한다. 오늘(2일)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한몸에 깃든 상반된 인격으로서 한 여자를 사랑하게 되는 두 남자 ‘사조 현’과 ‘악희’로 1인 2역에 도전한 박지훈, 반정군의 손에 가족을 잃고 복수만을 꿈꾸는 비운의 왕손 ‘연월’로 분한 홍예지가 만들어낼 역대급 서사가 벌써부터 안방극장을 열광시키고 있다. 두 사람은 애틋한 사랑과 처절한 복수심을 오가며 보는 이들의 감정 이입을 이끌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첫 방송 당일인 오늘 2일(일) 운명적인 첫 만남에 이어 다시 서로를 마주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스틸 속 연월은 눈을 감고 있지만, 손엔 칼을 쥐고 있어 그녀가 처한 상황이 일촉즉발의 순간임을 짐작케 한다. 사랑하는 부모님의 죽음 이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슬픔에 빠진 ‘남과여’의 이동해가 대 환장 파티를 벌인다. 오늘(2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화요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기획 채널A/ 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 2회 방송에서는 절망에 빠진 정현성(이동해 분)과 그를 둘러싼 친구 안시후(최원명 분), 김형섭(김현목 분)과 한성옥(이설 분)의 절친 류은정(박정화 분)의 찐친 케미가 돋보이는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현성은 성옥과 돌이킬 수 없는 위기를 맞닥뜨리게 되면서 답답한 마음에 형섭의 가게에서 고량주를 거침없이 들이킨다. 그를 지켜보던 은정은 현성의 잔을 낚아채고 따끔한 일침을 날리는 등 살벌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점점 술에 취해가는 현성은 자신의 휴대전화를 시후와 형섭에게 맡긴다. 두 사람은 계속해서 우울한 기운을 내뿜는 현성을 위해 회심의 필살기를 선보이는데. 과연 현성은 왜 친구들에게 휴대전화를 맡겨야만 했는지, 현성을 위한 시후, 형섭의 특별한 위로 방법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일명 ‘진상’ 현성은 이성을 잃고 휴대전화를 찾기 위해 시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걸그룹 지니어스(Geenius)가 새로운 소속사에서 새 출발을 알린다. 지니어스(예영, 시온, 미카, 조에, 안다미로)는 새로운 소속사 HOMe(house of music entertainment)을 통해 오는 5일 가요계에 전격 데뷔한다. HOMe은 그룹 이달의 소녀 소속사인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출신으로 지니어스 전속 프로듀싱 레이블인 sure place와 임원들이 의기투합해 새롭게 만든 음악 레이블이다. 테이스트 버즈 등 앱을 운영 중인 글로벌 유수의 IT기업 ‘더옴’이 참여했고 국내 정상급 매니지먼트 전문가 황정문 대표(메이저나인 전 대표)가 합류해 지니어스의 새로운 시작을 연다. 지니어스는 앞서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연습생으로 6년간 소속되어 데뷔를 준비해오다 최근 전속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HOMe을 통해 정식 데뷔하게 됐다. HOMe 관계자는 “수차례 데뷔가 무산되었던 지니어스가 6년여 간의 긴 태동 끝에 데뷔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마음으로 쭉 응원해왔던 멤버들의 진면목을 드디어 팬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대가 크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