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해양수산부는 12월 24일 '해양이용영향평가법' 시행령 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관리법'상 해역이용협의 조항 등을 분리하여 제정(2024년 1월 2일)한 '해양이용영향평가법'이 내년 1월 3일에 시행됨에 따라, 법률에서 위임한 세부 사항과 절차 등을 규정하기 위해 시행령을 제정했다. 제정안의 주요 내용은 먼저, 해양이용영향평가의 대상지역, 평가항목·범위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전문가, 주민대표 등 10명 이내의 위원으로 해양이용영향평가심의회를 구성·운영하도록 규정했다. 이를 통해 사업 특성에 따라 평가항목·범위 등을 사전에 조정함으로써 불필요한 비용과 행정력 낭비를 예방하고 중요 항목에 대한 내실 있는 평가가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바다골재 채취, 해상풍력 등과 같이 사업 규모가 크고 사회적 갈등이 발생할 우려가 높은 사업은 국가가 지정한 공공기관(해양환경공단)에서 평가대행자를 선정한다. 이를 통해 사업자가 평가대행자를 선정하던 기존과 달리 평가서의 객관성·신뢰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평가서류 보완요구 횟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통계청은 저출생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저출생 통계지표』를 12월 24일부터 통계청 지표누리를 통해 공개한다. 2023년에 23개 주요지표안을 우선 제공했고(2023.12.26.), 2024년에는 정부·학계·전문가로 구성된 지표자문위원회를 통해 지표 완성도를 제고했다. [ 저출생 통계지표 프레임워크 ] '출산현황'을 중심으로'결정요인'과'정책제도'의 3대 영역 하위 9개 부문으로 지표체계를 구조화하여, 출산과의 인과관계 파악 및 다각적인 분석이 가능하도록 개발했다. [ 저출생 통계지표 ] 지표의 대표성, 타당성, 포괄성을 고려하여 61개 지표를 선정했다. 이 중 53개 지표는 기존 통계를 활용하고, 5개 지표는 저출생 통계지표 공표와 함께 신규 개발을 완료했다. 3개 지표는 향후 지표자문위원회 및 관계 부처 협의를 거쳐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3대 영역별로 지표를 보면, '출산현황'영역은 출산력, 혼인력, 모자보건 관련 18개 지표로 구성했으며, 출생, 혼인 규모와 비율 등 종합적 출산지표를 포함했다. '결정요인'영역은 가족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024년 12월 2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지난 12월 20일 새로 취임한 제이비어 브런슨(Xavier T. Brunson) 주한미군사령관과 전화 통화를 가졌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의 취임을 축하하며, 지난 70년간 굳건히 유지됐던 한미동맹이 더욱 공고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우리 정부가 엄중한 상황 속에서 미국을 비롯한 우방국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현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고 있음을 설명하고, 북한이 우리 상황을 오판하여 탄도미사일을 비롯한 다양한 도발을 할 가능성이 있는 바, 한미연합 방위태세 구축 등을 통한 빈틈없는 안보태세 유지가 긴요함을 강조했다.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은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역할에 대해 평가하며 주한미군사령관으로서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임을 밝혔다. 특히, 말이 아닌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전적인 연합·합동 연습을 통해 어떤 위협에도 대응할 태세를 보장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뉴스출처 : 국무조정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한 국가에 90% 이상 전략산업 소재·부품 의존도 ’30년까지 50% 이하로 반도체, 배터리, 전기차 등 주요 전략산업 소재·부품의 특정국 의존도가 90% 이상으로 높은 상황인데요, 2030년까지 50% 이하로 낮출 계획입니다. 정부는 19일 제3차 공급망안정화위원회를 열고 향후 3년간 공급망 정책의 기본 틀이 될 제1차 공급망안정화 기본계획(’25~’27)을 확정했습니다.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공급망 리스크를 헤쳐나갈 대응체계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핵심기술 경쟁력 강화 전략품목 국내생산 확대 수입다변화 공공비축 고도화 등 정부는 우리 경제와 민생을 위해 모든 수단을 활용해 공급망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높여나가겠습니다.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오면 세금 부담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 많은 분들이 고민하시죠. 그래서 준비한 절세 포인트! 꼭 활용해 보세요. 월세 현금영수증으로 소득공제를! 임차계약서·월세 지출내역을 첨부해 홈택스에서 현금영수증 신청·발급하면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중소기업 취업 청년, 한 번 더 소득세 감면을! 소득세를 감면받던 중소기업 취업 여성 청년이 결혼·임신·출산·육아로 퇴직 후 2~15년 내 같은 업종에 다시 취업했다면, 소득세 감면을 또 받을 수 있어요. ‘편리한 연말정산’에서 최상의 인적공제 조합을! 맞벌이 부부나 형제, 자매가 부양가족 공제를 받을 수 있다면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를 이용해 보세요.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적의 공제 조합을 보여 드려요. 주택청약저축 등 더 납입해 환급금을 더! 12월 31일까지 여유 자금을 연금계좌, 주택청약저축, 청년형 장기집합투자 증권저축에 추가 납입하면 소득·세액공제 혜택을 더 받을 수 있어요. 고향사랑기부금 내고 공제+특산품 혜택을! 주민등록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고향사랑기부금을 냈다면? 10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신뢰회복과 혁신을 위한 5차 보험개혁회의 개최 보험 판매채널 현안, 보험 판매수수료 개편방향 및 실손보험 개혁방안 등 논의 · 저출산 지원대책의 일환으로 보험사고가 이미 발생한 경우가 아니라면, 삼둥이 이상 다태아 보험 100% 전격 인수 등 기준 개편 · 수수료가 높은 상품을 우선하려는 판매채널의 이해상충을 방지하고, 소비자 선택권 제고를 위하여 GA(대형) 비교·설명시 상품별 판매 수수료 정보 제공 및 추천사유 기재 · 소비자에게 핵심사항을 제대로 설명할 수 있도록 간소화· 시각화·디지털화· 표준화 4대 기본방향에 맞추어 보험상품 설명의무 개선 등 제5차 보험개혁회의에서 보험 판매수수료 개편방향 논의 · 유지·관리 수수료 분급확대로 보험계약 유지·관리 강화 · 사업비 부과목적에 맞게 선지급 수수료의 경우 계약체결비용 한도 내 집행 · 판매수수료 안내표 신설 및 공시 확대 등을 통한 소비자 정보공개 강화 → 2025년 1분기 중 GA, 설계사 대상 설명회 등을 통한 의견수렴 후 최종방안을 확정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 국무회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겨울은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가 많은 시기입니다. 농촌지역에서 겨울철 난방에 많이 사용하는 화목보일러는 연통 부식, 보일러 주변 가연물 적재 등 관리 부주의 시 화재 위험이 높은 편입니다. 얼마나 발생하나요? 최근 3년간 화목보일러 화재는 총 815건, 재산피해액은 116억 원에 달합니다. 특히, 12월부터 2월까지 화재 발생 건수는 473건으로 전체 화목보일러 화재의 58%를 차지합니다. 따뜻한 화목보일러 사용방법 · 소화기 점검하기 · 가연물과 보일러는 2m 이상 떨어진 장소에 보관하기 · 화목보일러 근처에 항상 소화기 비치하기 · 연료를 한꺼번에 많이 넣지 않기 · 연료 투입 후 투입구를 꼭 닫아 주기 · 재는 불씨가 꺼졌나 확인하고 안전하게 처리하기 평소 화목보일러 관리도 중요합니다 ① 화목보일러를 정기적으로 검사하기 ② 화목보일러 작동중에는 연료투입구 연통 및 배관부의 기밀성과 공기투입기의 성능 확인하기 ③ 화목보일러를 장기간 사용하지 않는 다른 계절에는 연소실을 청소하여 습기가 응축되지 않게 하기 [뉴스출처 : 소방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콜록콜록, 한동안 주춤하던 인플루엔자·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는 겨울입니다. 인플루엔자·코로나19 두 가지 질병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에 빨간불이 켜진 요즘, 꼭 알아둬야 하는 주의사항 알려드립니다. 인플루엔자·코로나19 증상 그냥 더 아픈 감기라고 생각하면 안 되는 인플루엔자·코로나19, 사람 간 전파로 감염되며 심한 경우 입원이 필요하거나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질병입니다. - 기침, 38℃ 이상의 발열, 두통, 근육통, 인후통, 콧물 인플루엔자·코로나19 감염 시 주의사항 평소에 인플루엔자·코로나19 예방수칙과 주의사항을 잘 알아두어 미리 대비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인플루엔자· 코로나19 유행 전 예방접종! -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코입을 만지지 않는 등 개인위생 지키기! -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 옷깃 등으로 입을 가리기! -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콧물 등)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하기! -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기! 의료기관 방문 주의사항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주의사항을 지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이렇게 누워만 있어도 괜찮을까 : 오늘도 고립의 시간을 살아가는 여성 청년들 - 안예슬 지음 다양한 이유로 ‘고립’을 택한 여성 고립 청년들. 이들을 만난 저자가 자신과 여성 청년 10명의 고립 경험을 엮은 책. ㆍ 추천 글 고립 청년, 특히 여성 청년의 고립 문제가 심각하다. 고립 청년을 위한 정책의 나침반은 남성만을 가리키고 있고, 여성은 안개 속에 가려진 채 잊히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을 포함해 수도권에 거주하는 20~34세 여성 청년 10명의 고립 경험을 가감 없이 담아내고 있다. 여성 청년이 고립되는 주요 원인에는 일자리 문제와 불안정한 가정 등 여러 사회적 요소가 복잡하게 얽혀있으나, 여성 청년들은 어려움을 타인에게 털어놓지 못하고 자신의 탓으로 돌리기 일쑤다. 고립이라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가가 숨어 있는 여성 고립 청년을 발굴하고, 사회적·구조적 관점에서 지원해야 하며, 무엇보다 여성 청년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제안한다. 이 책을 통해 여성 고립 청년의 아픔에 공감하고, 이들이 고립의 아픔을 부담 없이 털어놓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故) 송재림 배우의 유작이자 가상화폐 시장에 뛰어든 사업가 혹은 사기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폭락’이 메인 포스터와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제목: ‘폭락’│감독: 현해리│출연: 송재림, 안우연, 민성욱, 소희정│제작: ㈜무암│배급: ㈜무암/영화로운형제]온라인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영화 ‘폭락’은 50조 원의 증발로 전 세계를 뒤흔든 가상화폐 대폭락 사태 실화를 기반으로 한 범죄드라마다.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는 청년 사업가의 연대기를 통해 스타트업 투자의 이면과 낮엔 주식, 밤엔 코인 한탕주의에 중독된 청년들의 현실을 그린다. 영화 ‘폭락’의 메인 포스터는 서로 다른 욕망을 지닌 인물들의 긴장감 가득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청년·여성·장애 가산점 등을 악용하여 청년 창업 지원금을 부정 수급하는 주인공 양도현 역의 송재림과 그의 파트너 강지우 역의 안우연, 그리고 그들의 비전에 투자하는 케빈 역의 민성욱까지 의미심장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들의 표정과 “50조가 증발됐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수많은 피해자를 양산한 실화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속 이야기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가수 정동하의 단독 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정동하는 지난 22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정동하의 PLAYLIST 시즌2(이하 ’플레이리스트 시즌2‘)’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단독콘서트는 지난 2023년 12월 열린 시즌1 이후 일 년 만에 개최되는 시즌2 공연으로, 한 해 동안 함께해 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특별한 시간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웅장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본조비의 ‘잇츠 마이 라이프’를 부르며 등장한 정동하는 ‘Beautiful’를 연달아 부르며 공연의 화려한 막을 열었다. 정동하는 “이번 공연 1부에서는 가수 정동하가 아끼는 곡 위주의 곡들을, 2부에서는 여러분들이 듣고 싶은 곡과 제가 들려주고 싶은 플레이리스트로 채워질 예정”이라며 공연의 선곡을 소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서 자신의 첫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IF I’와 ‘멀어진다’를 부르며 관객석을 압도하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사랑하면’, ‘또르르(운명처럼 널 사랑해 OST)’로 구성된 OST 스테이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현무, 혜리, 이장우가 시민들을 만나러 길거리로 나섰다. 오는 12월 29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될 ‘202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일밤-게릴라콘서트’를 떠올리게 하는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차 티저 영상에는 ‘2024 MBC 방송연예대상’ MC 전현무, 혜리, 이장우가 트럭을 타고 ‘게릴라 연예대상’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담겼다. 확성기를 든 혜리는 “‘나 혼자 산다’ 좋아하시는 분 소리 질러”라며 호응을 이끈다. 특히 시민들은 올해를 빛낸 영예의 대상을 누구로 예측하는지 질문하자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송스틸러’에서 활약한 전현무와 ‘놀면 뭐하니?’로 사랑받고 있는 유재석의 이름을 외쳐 눈길을 끈다. 과연 두 사람 중 대상의 주인공이 나올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전현무가 한 아이의 휴대전화에서 2022년 대상 수상 당시 자신의 사진을 발견하고 반가움을 드러낸다. 이어 “‘2024 MBC 방송연예대상’ 생방송으로 보실 분 머리 위로 동그라미”를 외치자 시민들이 모두 동그라미를 만들어 추억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가수 DK(디셈버)가 '복면가왕'을 통해 4연승 가왕 출신의 날카로운 추리를 보여줬다. DK는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했다. 앞서 DK는 '복면가왕' 208대부터 211대까지 4연승 가왕 '미다스의 손'으로 활약한 만큼 이날도 구체적인 추리로 시선을 모았다. 적재적소 화려한 리액션은 물론 정확한 분석이 공감을 자아냈다. 특히 DK는 출연자 '코인 세탁기' 무대 후 "코인 세탁기 님이 부르신 곡이 제가 데뷔하기 전 연습생 생활하면서 오디션에서 자주 불렀던 곡"이라며 "저랑 비슷한 연배의 아이돌"이라고 추리했다. 또 가왕 '카니발'과 도전자 '꽃보다 향수'의 236대 복면가왕 결정전 무대를 본 DK는 "정말 가왕다운 무대였다. 정말 멋진 디바의 디너쇼를 보는 느낌이었다"며 "본인만의 색깔로 폭발적인 고음을 적재적소에 넣어서 연승 가왕의 연륜이 느껴지는 무대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DK는 "그런데 꽃보다 향수 님 무대가 가왕님 무대 못지않게 좋았다. 그래서 왠지 오늘 가왕이 바뀔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덧붙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가수 홍지윤이 독보적 감성으로 일요일을 장식했다. 홍지윤은 22일 방송된 KBS 1TV ‘열린음악회’에 출연해 ‘제3한강교’와 ‘정말 좋았네’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홍지윤은 화이트 실크 드레스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혜은이 원곡 ‘제3한강교’와 주현미 원곡 ‘정말 좋았네’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홍지윤은 “오늘 정말 행복하고 좋은 날이라서 마음을 담아서 무대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먼저 ‘제3한강교’로 무대에 오른 홍지윤은 특유의 창법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의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스텝이 돋보이는 안무를 더해 보는 재미를 더하며 여유로운 무대 미너로 첫 무대를 마쳤다. 이어 ‘정말 좋았네’로 열기를 이어간 홍지윤은 구성진 목소리와 애절한 감성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표정 연기와 눈빛, 제스처를 곁들인 홍지윤은 자신만의 목소리로 ‘정말 좋았네’를 재해석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몄다. 한편, 홍지윤은 다양한 방송, 콘텐츠, 공연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뉴스출처 : RNX]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최상과 박리원이 한그루를 두고 대립한다. 오늘(23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연출 이현경 / 극본 오상희 / 제작 미라클케이스토리, 지담미디어) 16회에서는 윤세영(박리원 분)이 구하나(한그루 분)의 편에 서는 황진구(최상 분)에게 분노를 표출한다. 앞서 하나는 최명지(지수원 분)에게 받은 택시비를 세영에게 다시 돌려줬다. 하나의 행동이 못마땅한 세영은 전보다 심하게 그녀를 구박하고 괴롭혀 시청자들의 뒷목을 잡게 했다. 뿐만 아니라 하나가 혜성투어 절도 사건의 범인으로 몰리며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했다. 16회에서 하나는 자신을 둘러싼 누명을 벗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사건 당일 CCTV 오작동으로 인해 범인을 찾을 길이 없던 하나에게 의문의 번호로 결정적인 제보 영상이 도착한다. 영상을 보던 하나는 충격을 금치 못한다. 과연 하나는 제보 영상을 통해 누명을 벗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진구와 세영이 첨예하게 대립한다. 빈번히 하나를 감싸는 진구의 태도에 세영의 질투심은 극에 달한 상황.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