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9일 구청장실에서 미추홀장애인복지관 및 미추홀푸르내의 위탁 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미추홀장애인복지관과 미추홀푸르내의 위탁 기간이 오는 31일에 만료됨에 따라, 공개모집 절차와 수탁자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위탁법인을 선정하고 위탁 운영 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의 결과 미추홀장애인복지관의 위탁법인은 재단법인 대한성공회유지재단으로, 미추홀푸르내는 사단법인 함께웃는사람들로 각각 선정됐다. 협약에 따라 재단법인 대한성공회유지재단과 사단법인 함께웃는사람들은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 향후 5년간 미추홀장애인복지관과 미추홀푸르내를 위탁 운영하게 된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추홀구의 장애인복지 서비스가 더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권리 증진과 지역사회 재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인천 동구의회는 지난 19일 열린 제289회 제2차 정례회 5차 본회의에서 장수진 의원과 이영복 의원이 의정자유발언을 통해 예산 편성·집행의 책임성 강화와 구정 현안 개선을 집행부에 촉구했다고 밝혔다. 장수진 의원은 2026년도 예산안 심의와 관련해 “예산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주민의 피땀 어린 세금이자 행정의 신뢰를 보여주는 지표”라며, 예산 편성이 주민의 상식과 눈높이에 부합하는지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집행부가 지난해 예산 심사 과정에서 “2026년부터 3년간은 선거와 제물포구 출범 준비로 해외출장이 사실상 어렵다”는 취지로 설명했음에도, 2026년도 예산안에 약 2억 원 규모, 70명 수준의 공무 국외연수(해외연수) 예산이 편성된 점을 지적했다. 또한 장 의원은 고물가 등으로 주민 부담이 큰 상황에서 해외연수 예산 집행을 서두르는 것은 행정의 우선순위에 대한 의문을 키울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제물포구 출범을 앞두고 통합 준비 과제가 남아 있는 만큼, 지금은 해외연수보다 현안 대응과 준비에 행정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예산이 편성됐다고 해서 반드시 모두 집행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인천광역시는 12월 19일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에서 인천 소재 5개 책임의료기관 및 인천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함께 '2025년 인천 책임의료기관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에는 권역 책임의료기관인 길병원을 비롯하여 중부권 인천광역시의료원, 남부권 인천적십자병원, 동북권 인천세종병원, 서북권 나은병원 등 인천 내 주요 책임의료기관들이 모두 참여했다. 특히, 내년부터 시행될 돌봄통합사업과 관련하여 책임의료기관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상호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아울러, 국가정책 소개, 분야별 전문가 주제 발표, 현장 의료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권역 책임의료기관과 지역 책임의료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으며 참여 기관들은 상호 연계를 통해 지역 내 필수 의료 제공의 질을 높이고 보건의료기관 간 효율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현재 권역 책임의료기관은 고난도 필수의료를 제공하며 권역 내 의료기관 협력 체계를 기획·조정하는 역할을, 지역 책임의료기관은 중진료권 단위에서 양질의 필수의료 제공과 지역 보건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인천광역시는 12월 19일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와 사단법인 인천의료기사연합회가 외국인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넓히고 건강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언어적, 문화적 장벽으로 의료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의 파트너인 인천의료기사연합회는 치과기공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치과위생사, 안경사, 보건의료정보관리사 등 다양한 전문 의료기사 단체로 구성된 지역 대표 의료 전문기관이다. 이들은 시민 건강증진과 의료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정을 위한 포괄적인 의료복지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협력 내용은 ▲건강검진 연계 ▲기본 의료서비스 안내 ▲의료 접근 지원 ▲예방 중심의 건강교육이다. 특히, 의료기관 이용 절차 안내부터 통역 연계, 사후 건강관리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건강지원 프로그램을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옹진군 덕적면은 지난 18일, 진리 밧지름해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이장 및 지역 주민, 면 직원 등 약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밧지름해변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 약 7톤을 수거하며 해안 환경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남우 덕적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밧지름해변을 비롯해 주요 관광지 및 환경 취약지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전개하여, 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누구나 찾아오고 싶어하는 섬을 만들기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덕적면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인천옹진군새마을회(회장 이인호)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2025 옹진군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변화하는 지역사회 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도자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각 면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원, 청년새마을연대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새마을운동의 가치와 역할을 되새기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교육과 토론을 통해 실천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공동체 활성화, 환경 보전과 탄소중립 실천,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중심으로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앞으로의 새마을운동 방향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인호 회장은 “이번 워크숍이 지도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강화군의회는 19일 제2차 정례회 폐회식을 맞아 저연차 공무원을 대상으로 본회의 방청을 실시했다. 이번 방청은 공직 초기 단계의 공무원들이 의회의 역할과 회의 운영 전반을 직접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방청에 참여한 저연차 공무원들은 정례회 기간 동안 논의된 주요 안건의 심의·의결 과정을 지켜보며, 정책 결정이 행정 실무로 이어지는 과정을 현장에서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행정과 의정 간 유기적인 연계성과 지방의회의 기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한승희 의장은 “공직 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공무원들이 의정 현장을 직접 경험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번 방청이 행정과 의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군정 발전을 이끌어갈 미래 행정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의회는 2026년에도 다양한 직렬과 계층의 공무원을 비롯해 강화군민들이 본회의 방청을 통해 의정 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화군의회]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센터장 오윤근)가 지난 17일, ‘2025년 창업 동기부여 아카데미’를 성료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예비 창업자, 구직자,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매월 1회씩 운영됐으며, 총 227명의 군민이 참여해 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창업에 대한 관심 유도 및 실질적인 사업화에 초점을 맞춘 맞춤형 강의로 이뤄졌으며, ▲창업 네이밍 및 브랜딩 전략 ▲창업 기획 아이디어 발굴 ▲비즈니스 모델 개발 ▲창업셀프 설계 ▲창업자를 위한 절세 전략 ▲정부 지원 사업의 이해와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등 창업 전 과정을 아우르는 실무 내용을 다뤘다. 또한, 즉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사업계획서 작성법과 절세 전략 등의 내용도 담겨있어 수강생들에게 실질적인 길잡이 역할을 했다는 좋은 평가도 받았다. 오윤근 센터장은 “이번 창업 아카데미는 군민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은 끌어올리고, 사업 역량은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2026년에도 창업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실효성 있는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센터장 오윤근)가 지난 18일, 청소년과 군 장병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한 ‘2025년 찾아가는 취·창업/경제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총 17회에 걸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해병대 교육을 시작으로, 지난 15일 강화군 동광중학교에서 진행된 ‘어른이 되기 전에 꼭 알아야 하는 부자 되는 경제’를 끝으로 모든 교육 일정을 끝냈다. 찾아가는 취·창업/경제 교육은 관내 중학교 8곳, 고등학교 3곳, 군부대 6곳을 포함해 총 17개 기관에서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은 취업‧창업‧경제 등 청소년의 미래 진로 설계와 군 장병의 제대 후 직업관 확립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기관 관계자들은 “이번 교육이 학생들과 장병들의 직업관, 경제관을 구체화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됐다”며, “실용적인 교육이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오윤근 센터장은 “청소년과 군 장병들에게 취·창업과 경제에 대한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스스로 직업을 창조하는 ‘창직’의 개념을 전달했다”며,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강화군은 강화군 토마토연구회(회장 강진구)가 지난 1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강화군 토마토연구회 회원들은 한 해 동안 토마토 재배와 연구 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 일부를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자 뜻을 모았다 토마토연구회 관계자는 “회원들의 땀과 정성이 담긴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토마토 품질 향상뿐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강화군 토마토연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8일 불은면 15개 기관․단체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1,02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강화군에 500만 원, 불은면에 520만 원으로 나누어 전달됐으며, 관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증진을 위하여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 마련에는 불은면의 노인회, 이장단, 남․녀지도자, 주민자치위원회, 체육진흥후원회, 의용소방대, 농가주부모임, 생활개선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적십자회, 농업경영인회, 농촌지도자회, 발전협의회 등 15개 기관․단체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기탁에 참여한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말을 만드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 위해 여러 단체가 한마음으로 나섰다”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불은면 15개 기관 및 단체가 한마음으로 모아준 성금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위문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위문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47개소, 1,372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현지 방문을 통해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을 위문·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강화군은 매년 설, 추석 명절과 연말연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이용자들의 생활 여건을 살피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는 “겨울철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시설도 사회복지의 최일선에서 입소자가 쾌적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연말을 맞아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이번 위문을 추진했다”며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하고 소외 없는 복지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강화군이 민방위 분야에서 주민 안정을 위한 선제적 행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안보 분야에서 ‘강력한 대응’과 ‘세심한 배려’라는 두 축을 동시에 추진하며 군민 신뢰를 얻고 있다. 주민 불안 해소 총력… “대북전단 원천 차단” 강화군은 주민들의 불안이 가장 큰 대북전단 살포 원천 차단을 위해 계속해서 강화경찰서, 군부대 등과 합동으로 예찰 활동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특히, 밀물을 이용한 해안선 중심의 전단 살포 가능성을 차단하고자, ▲살포 우려 지역 순찰 강화 ▲현장 통제 및 안전조치 점검 ▲유관기관 대응 체계 점검 ▲위험요인 사전 제거 등의 입체적인 대응 시스템을 구축했다. 강화군은 지난해 11월, 박용철 강화군수 취임 직후 발동한 강화군 전역 ‘위험구역’ 지정 및 대북전단 살포 금지 행정명령을 계속해서 강력하게 유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北 소음공격 상시 대비 체계 구축 강화군은 지난해 발생한 북한의 소음공격 재발 가능성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송해면 당산리 등 피해가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75가구에 방음시설 설치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8일 하점면 망월리 일원에서 임대형 스마트팜 ‘강화 로컬 팜 빌리지’ 준공식을 개최하고, 스마트농업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강화 로컬 팜 빌리지는 청년 농업인의 육성을 위한 사업으로, 청년들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스마트 영농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스마트농업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영농경험 축적을 통해 재배 역량 강화 및 농업경영 자립화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지난 2024년부터 추진해 온 ‘강화 로컬 팜 빌리지’ 조성 사업은 올해 들어 시설 공사와 운영계획 수립을 병행하며 속도감 있게 추진됐다. 총사업비 82억 원을 투입했으며, 이 가운데 78억 원은 행정안전부로부터 교부받은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확보했다. 시설은 최첨단 스마트온실 8,342㎡와 간이작업장 1,059㎡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준공식에는 박용철 강화군수를 비롯해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 윤재상 인천시의원, 군의원, 농업인단체 회원, 지역 주민,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 예정 청년 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청년 농업인의 본격적인 입주는 내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올해 11월부터 12월까지 약 두 달간 '함께 GREEN, 함께 나눔' ESG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창립 4주년을 맞이해 재단 직원들이 환경(E), 사회(S), 윤리(G) 분야의 다양한 ESG 실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사회적 책임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먼저 ‘환경’ 분야로 지난 11월 17일 재단의 ‘찾아가는 문화 기획 프로그램’ 운영 시 발생하는 쓰레기와 일회용품을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어 ‘사회’ 분야로 12월 3일 중구노인복지관에서 무료 점심 배식 봉사를 진행하고, 18일에는 중산공동육아나눔터에서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음악 공연과 에코백 꾸미기 등 다양한 주민 대상 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끝으로 ‘윤리’ 분야로는 최근 인천중구가족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단발성 행사를 넘어, 주민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인천중구노인복지관, 인천중구가족센터 등 지역 협력 기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