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2025년,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한번 도약하는 실물경제 구현 급변하는 통상환경에 전략적 대응 [범정부 공동대응, 민관 역할 분담으로 리스크 관리] + 대외경제 현안 간담회 중심으로 대응체계 구축 + 한·미 조선 협력을 위한 범부처 조선 TF 구성 + 민관 역할 분담을 통한 전략적 아웃리치 [무역구제 역량 강화로 국내 산업 피해 예방] + 무역위원회 확대 개편 + 덤핑 조사기법 고도화 / 우회덤핑 방지제도 시행 + 통상법무 지원 기능 재정비 (무역협회, 주요 협단체 등) 수출·외투 상승 모멘텀 유지를 위한 정책 역량 총동원 [수출 우상향 모멘텀 유지: 2월 중 범부처 차원의 '비상수출대책' 추가 마련 등] · 무역보험 지원 - 역대 최대 무역 보험 252조원 지원 - 1.5조원 규모 환변동보험 지원 · 수출애로 해소 - 물류전용 바우처 신설 - 신시장·유망품목 인증 상호인정협약 확대 등 · 수출마케팅 지원 - 역대 최대 규모 전시상담회(305회) - 무역사절단(12회) 확대 등 [외국인직접투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① 온·오프라인 매장 (40% 자동 할인) - 한도: 2만 원 - 기간: 1.6.~1.29. - 정부 20% 할인지원 + 업체별 자체 할인 최대 20% 추가 * 대형·중소형마트, 친환경 매장, 온라인몰, 지역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직매장 ②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 한도: 2만 원 - 기간: 1.23.~1.27. - 160개 전통시장 구매영수증, 신분증 지참 후 현장 환급 * 기간 내 1인당 1회 ③ 한우·한돈 - 기간: 한우 1.18. ~ 1.29. / 한돈 1.1. ~ 1.30. - 대형마트, 온라인몰, 농협 등 최대 50% 할인 추진 * 한우·한돈 자조금 등과 협업하여 할인행사 진행 농축산물 할인 지원의 자세한 정보는 농축산물 할인지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확인해 주세요. [뉴스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카모메 식당''안경''강변의 무코리타' 등으로 유명한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신작 '파문'이 다음 주 1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1주차 현장 증정 이벤트 진행을 확정했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각본: 오기가미 나오코│출연: 츠츠이 마리코, 미츠이시 켄] '파문'은 생명수를 숭배하는 사이비 종교에 빠진 주인공 ‘요리코’가 집을 나갔던 남편과 재회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블랙 코미디.' 이번에 공개된 1주차 현장 증정 굿즈는 해외 오리지널 포스터로 제작한 A3 포스터로, 영화를 기다려 온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팬들과 예비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강렬한 붉은색 컬러가 시선을 끌며, 제목 ‘파문’처럼 물결이 흐르는 듯한 로고가 여운을 남긴다. 다음 주부터 일주일 간 CGV와 롯데시네마 극장에서 관람 티켓 인증 후 수령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극장 홈페이지 및 ㈜엔케이컨텐츠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파문' 개봉 기념으로 진행 중인 릴레이 GV의 두 번째 라이브러리톡이 오늘 1/10(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2025년 가톨릭 최고의 행사 ‘희년’을 맞아 전 세계에서 약 3천2백만 명의 순례객과 관광객이 로마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월 15일 개봉 예정인 '성 베드로 대성당과 로마의 교황청 대성당들'이 그리스도교의 고난과 영광의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세계적 건축물과 예술 작품들을 소개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다.[감독: 루카 비오토 Ι 수입·배급: 일미디어] 25년마다 열리는 가톨릭의 전통행사인 희년은 신자들에게 특별한 영적 은혜를 베푸는 성스러운 해로 이를 기회로 전 세계의 신자들이 이탈리아 로마와 바티칸을 방문하여 종교적 성지순례와 특별 행사에 참여한다. '희망의 순례자들'을 공식 표어로 하는 이번 2025년 희년은 2000년 대희년 이후 처음 맞는 정기 희년으로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성 베드로 대성당 ‘성문(聖門)’ 개방 의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6일까지 약 1년 동안 이어질 예정이다. 가톨릭교회의 희년은 고대 히브리 전통에서 50년마다 특별한 해를 정해 노예 해방을 선포하고 빚을 탕감하던 전통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원래는 50년 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교육부는 1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사회 Ⅰ 분야 부처 합동 업무보고 시 ‘2025년 교육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한다. 올해 업무계획에는 정부 전반기 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기반으로 한 모두를 위한 맞춤교육으로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방향과 전략을 담았다. 교육부는 ‘기회의 사다리가 되는 공정한 교육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모두를 위한 맞춤교육으로 교육격차 해소’를 목표로 하여, 올해의 5대 정책방향으로 ①출발선 평등, ②사교육‧입시 부담 완화, ③맞춤형 지원 강화, ④지역 격차 해소, ⑤청년 성장 지원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책방향 1. 출발선 평등 (1) 3~5세 단계적 무상교육·보육 추진, 촘촘한 돌봄망 구축 지난해 발표한 '유보통합 실행계획(2024.6.)'의 연장선상에서 ‘영유아 최우선’을 원칙으로, 유치원-어린이집의 통합기준 마련 및 지방 단위 관리체계 일원화를 위한 법률 개정 추진 등 유보통합을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또한 학부모 양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2024년 5세를 대상으로 지원하던 유아교육비·보육료 추가지원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최근 전 세계적으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미용 기기가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으며, 그 선두에 있는 닥터큐어알(Dr.Crue R)이 신제품인 EMS 고주파 얼굴 마사지기를 발표했다. ● 기술로 변화하는 스킨케어 전통적으로 스킨케어는 크림과 세럼을 피부에 바르는 방식에 의존해 왔지만, 이러한 방법만으로는 제품의 흡수율이 1~3%에 불과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닥터큐어알의 EMS 얼굴 마사지기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으며, 피부에 최적의 흡수 환경을 조성하여 사용 중인 스킨케어 제품의 효과를 극대화한다. ㈜코어트레이더스(대표 이주하)에서 "우리의 EMS 얼굴 마사지기는 단순한 미용 기기가 아니라 홈케어 스킨케어의 게임 체인저(Game Changer)입니다. 첨단 기술을 통합하여 사용자들이 집에서도 전문적인 스킨케어 결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라고 전했다. ● 하나의 기기에 담긴 다섯 가지 기능 닥터큐어알의 EMS 얼굴 마사지기는 다양한 스킨케어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5가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앞으로 공무원이 일하다 다치거나 병을 얻어 재해보상을 신청할 때, 소속기관장이 직접 재해 경위를 조사할 수 있게 된다. 임신 중인 공무원이 업무 중 발생한 재해로 선천성 질환을 가진 자녀(건강손상자녀)를 출산하면 자녀도 공무원에 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인사혁신처는 '공무원 재해보상법 시행령' 및 '공무원 재해보상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무상 재해 신청 편의 제고, 신속 처리 등을 위한 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3월 개정된 '공무원 재해보상법'의 후속 조치 등이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공무원의 소속 기관장이 공무상 재해 신청에 필요한 재해 경위를 직접 조사하고, 조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공무원 연금업무를 처리하는 '공무원연금법'상 소속기관(연금취급기관)에서 재해 경위를 조사, 확인하도록 돼 있어 재해 경위를 알아내기 어려웠고, 이에 따른 공상 처리 지연 등이 있었다. 예를 들어 교사의 소속기관은 학교지만, 연금업무를 처리하는 기관은 지역교육청 또는 교육지원청이어서 그동안은 재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1월 10일 인천광역시청을 찾아 제18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만나 지역민생 안정을 위해 중앙과 지방 간 긴밀한 협력을 요청했다. 고기동 장관 직무대행은 대내외 불확실성이 큰 시기에 국정 운영의 동반자이자 주민과 접점에 있는 지자체가 지역민생 안정을 위해 묵묵히 제 역할과 책임을 다해 주고 있는데 깊은 감사를 표했다. 또한, “주민들께서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민생 경제 회복, 취약계층 지원, 현장 중심의 재난안전 관리체계 등 여러 분야에 있어 중앙과 지방이 더욱 견고하게 협력해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정복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은 “지방정부는 국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실질적인 행정을 담당하며 국가 위기 상황에서도 주민들의 안정적인 삶을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이런 시기일수록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10일 면담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 설특집 트롯대잔치 THE COLOR'(책임프로듀서 박지영‧연출 고국진, 이하 '트롯대잔치')가 티켓 전쟁을 예고했다. 이날 단독 MC를 맡은 이찬원의 진행 아래 다양한 세대의 트로트 아티스트가 한자리에 모여 신명나는 무대 향연을 펼친다. 라인업으로는 김연자, 진성, 린, 박혜신, 안성훈, 박서진, 황윤성, 손태진, 김희재, 양지은, 오유진, 홍지윤, 김소연, 황민우‧황민호 등 대세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높인다. 10일 오후 3시부터는 'KBS 설특집 트롯대잔치'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이 진행된다. 막강한 아티스트 라인업에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방청 당첨자는 오는 15일 오전에 발표될 예정이다. '트롯대잔치'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K-트롯'의 현재와 미래를 증명하는 화려한 축제로 꾸며진다. 'THE COLOR'라는 부제에 맞춰 다양한 컬러로 표현되는 특별한 무대들을 준비해 세대와 문화를 아우르는 지상파 최대 스케일의 트로트 축제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KBS 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옥씨부인전’을 만든 숨은 공신들의 존재감이 주목받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최보윤,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 속 세련된 연출, 감각적인 비주얼과 음악 등 여러 요소들이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각 분야 감독들에게 직접 작업 과정을 들어봤다. 먼저 김정원 촬영 감독은 ‘옥씨부인전’을 작업하면서 “구덕이라는 인물이 가진 서사에 대해 많이 생각했다”며 “과거 계급사회에서 가장 천대받던 노비가 양반가의 아씨로 신분이 바뀌면서 약한 자들의 대변인을 자처하는 여성이라는 점에 포인트를 줬다. 단단하고 강직한 가운데 여리기도 한 모습을 담아보려 했다”고 가장 중점으로 뒀던 포인트를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매회 아름답게 담기는 조선 팔도의 아름다운 경관들에 대해서는 “진혁 감독님은 사계절을 담고 싶어 했다. 노비 시절에는 처절하게 살아오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실제로 눈보라가 치는 날을 골라 설산을 헤매기도 했고 겨울 강물을 건너는 장면을 촬영하기도 했다. 신분이 바뀐 뒤에는 아름다운 산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배우 려운이 부유하는 청춘 유진우의 성장을 흡인력 있게 그려내고 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 연출 한상재, 강민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SLL, 스튜디오 우영수)에서 려운이 활기찬 청춘의 얼굴부터 서글픈 내면의 상처까지 가수의 꿈을 좇는 연습생 유진우 캐릭터의 면면들을 표현하며 눈도장을 찍고 있다. 극 중 유진우(려운 분)는 판도라 엔터테인먼트에 장기 연습생으로 몸담고 있었지만 갑작스럽게 방출된 것도 모자라 엄마가 진 빚 2억까지 떠안게 됐다. 그러던 중 망연해진 그의 앞에 누명을 쓰고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 분)이 나타났고 두 사람은 각자의 목표와 꿈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강수현은 스타 제작자답게 단번에 유진우의 가능성과 실력을 파악했지만 유진우에겐 한 가지 문제가 있었다. 그의 빛나는 재능을 돈벌이 수단으로만 이용했던 부모님 때문에 유진우는 어렸을 때부터 몸과 마음에 상처와 흉터가 가득했던 것. 하지만 유진우는 자신의 상처를 감싸는 강수현과 프로듀서 심준석(윤상현 분)의 손길에 힘입어 다시 한번 의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겨울 제철 특산물이 가득한 중리어촌체험휴양마을에는 다양한 체험 거리와 산책로, 쉼터 등이 잘 조성되어 있어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청정 자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중리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싱싱한 감태와 첫 만남 감태뜨기체험 → 내 손으로 빚는 서해의 맛 감태수제비만들기체험 → 바람과 태양이 선물한 별미 해품감태 → 고요한 성곽에서 만나는 역사 해미읍성 → 바다를 품은 카라반에서 힐링 해품 카라반 ① 겨울 바다의 신선함 감태뜨기체험 가로림만의 청정 갯벌에서 감태를 뜨는 체험은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바다의 신선한 향기를 느끼고 자연의 선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초보자도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어 온 가족이 즐기기에 제격입니다. · 1인 10,000원 ② 따끈한 한 그릇에 담긴 바다의 맛! 감태수제비만들기체험 갓 채취한 감태를 활용해 따듯한 수제비를 만들어보는 요리 체험은 서해의 깊은 풍미와 갓 만든 수제비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아이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어 가족과 함께 잊지 못할 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tvN STORY 초대형 음악 프로젝트 ‘잘생긴 트롯’이 남자 스타 12명의 역대급 라인업을 예고하며 베일을 벗었다. 오는 2월 첫 방송되는 tvN STORY 스타들의 트롯 가수 도전기 ‘잘생긴 트롯(연출 황다원)’은 연예계 대표 12명의 남자 스타들이 트롯에 진정성을 가지고 도전하는 신(新) 음악 예능이다. 대한민국 트롯을 대표하는 장민호와 이찬원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이들이 직접 트롯 붐을 뜨겁게 달굴 스타들을 멘토링 하는 여정이 펼쳐질 예정이다. 트롯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지닌 이들의 진한 트롯 대결이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모아진다. 공개된 1차 티저에는 ‘잘생긴 프로듀서’로 뭉친 장민호와 이찬원의 만남이 담겨 호기심을 자아낸다. ‘엄통령(엄마들의 대통령)’으로 2024 연말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장민호와 연예대상 수상에 빛나는 이찬원은 ‘잘생긴 트롯’에서 프로듀서로 환상의 호흡을 선보일 예정. 녹음실에 나란히 자리한 두 사람은 트롯계의 찐친답게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고 있다. 이와 함께 ‘잘생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가 2025년 새해 안방극장을 달콤하고 발칙한 첫사랑 판타지로 물들인다. 오늘(10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 이재진/극본 이서윤/제작 HB엔터테인먼트/이하 '모텔캘리')는 시골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로, 2019년 심윤서 작가의 인기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한다. 드라마 왕국 MBC가 2025년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는 '모텔캘리'는 이세영(지강희 역), 나인우(천연수 역), 최민수(지춘필 역), 김태형(금석경 역), 최희진(윤난우 역) 등 개성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배우들이 의기투합해 연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에 오늘 비로소 베일을 벗는 '모텔캘리'의 본 방송을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를 짚어본다. # '첫사랑 로맨스' 열풍 불러올 2025 MBC 첫 드라마 '모텔캘리'는 무려 23년이라는 서사를 쌓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차화연과 정지소가 아이돌 데뷔 문제를 두고 갈등을 빚었다. 어제 9일(목)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연출 박용순/ 극본 허승민/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아이디어팩토리, 하이그라운드, 예인플러스) 8회에서 대니얼 한(진영 분)은 오두리(정지소 분)를 막 대하는 김애심(차화연 분)에게 분노했다. 이날 방송에서 반지숙(서영희 분)은 자넷(김해숙 분)과 두리, 최민석(인교진 분)과 식사 도중, 이사를 가겠다고 가족들에게 통보했다. 이에 자넷은 “성가신 늙은 어미 필요 없어졌다는 얘길 뭘 그렇게 장황하게 하니”라며 싸늘하게 말했다. 자넷과 지숙의 대화를 듣던 두리는 황급히 자리를 피해 안쓰러움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연습 중 수진(현재연 분)이 쓰러지자 두리는 황급히 대니얼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수진을 병원에 데려가 달라고 말했다. 이후 두리는 병원에 매실차를 가져다주는 등 수진을 챙기며 진심 어린 걱정을 보였다. 그런 두리를 본 수진은 두리와 최하나(채원빈 분)에게 꾹 닫았던 마음의 문을 열어 흐뭇함을 안겼다. 한편 대니얼은 두리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