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중구 율목동은 환경공무관(반장 공병무)과 자원관리사(반장 엄영숙) 간 협력으로 관내 환경 취약지에 대한 정비를 상시 추진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환경공무관의 오후 근무시간과 자원관리사가 활동하는 월·수·금요일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자원관리사는 재활용 정거장에서 재활용품을 정리하며 무단투기 쓰레기를 발견할 시 환경공무관에게 즉시 알리고, 환경공무관은 방치된 재활용 품목을 자원관리사에게 공유함으로써 상호 연계를 통한 효율적인 환경정비를 꾀하게 된다. 환경공무관과 자원관리사는 율목동 관내 주요 환경 취약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추진하며, ‘무단투기 금지와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캠페인’도 수시로 병행할 예정이다. 박남공 율목동장은 “환경공무관과 자원관리사가 솔선수범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율목동 행정복지센터도 아낌없는 행정 지원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중구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사회적 고립 가구 안부 확인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지난 15일 ‘독거 어르신 야쿠르트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회적 고립 가구 고독사 예방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둔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특히 독거 어르신 가구에 주 2~3회(월 10회) 야쿠르트를 배달함으로써, 안전사고나 고독사 등 각종 위기 상황에 기민하게 대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야쿠르트를 지원받은 한 대상자는 “야쿠르트도 맛이 있지만, 정기적으로 안부 확인을 해준다는 생각에 ‘혼자가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영자 위원장은 “관내에 독거 어르신이 많은데, 앞으로도 고독감을 느끼지 않게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도경 도원동장은 “더불어 사는 도원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박영자 위원장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오는 25~26일 양일간 ‘중구 평생학습관 개관 기념식 및 연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 기회 확대와 지역 학습 거점기관 마련을 위해 건립된 ‘중구 평생학습관’의 준공·개관을 기념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본격적인 운영 시작을 알리는 데 목적을 뒀다. 먼저 25일에는 ‘개관 기념식’과 함께, 식전 연계 행사인 ‘평생학습 맛보기 열린 강좌’가 진행된다. ‘평생학습 맛보기 열린 강좌’는 다양한 평생학습 강좌를 짧은 시간 동안 간단하게 즐겨볼 수 있는 행사다. 바리스타, 라탄공예, 리본공예, 뉴스포츠 등 10여 개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평생학습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강좌를 들을 수 있으며, 참여 희망자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어 26일에는 평생학습관 개관 기념 ‘인문향연’을 진행한다. 이번 ‘인문향연’에서는 ‘읽었다는 착각’, ‘기울어진 문해력’ 등의 저자 조병영 한양대 교수를 초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16일 자원봉사 단체 활성화를 위한‘자원봉사단체 물품지원사업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자원봉사 단체 활동 시 각 단체의 특성과 활동분야를 고려해 필요한 물품을 지원함으로써 단체활동의 지속적인 참여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력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추진하였다. 지원 물품을 전달받은 봉사단체 대표는“자원봉사 활동을 이어가며 가장 고민되는 부분 중 하나가 운영에 필요한 물품 부족이었는데이 물품이 단체 활동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책임감 있게,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 권희정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활동이 지역사회의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번 지원이 더 나은 봉사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자원봉사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자원봉사센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의 연수청학도서관은 이달부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사서 직업체험교육’을 운영한다. ‘사서 직업체험교육’은 학생들이 도서관의 사서 업무를 체험하며 직업 이해도를 높이고 적성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1회에 중고등학생 15명 내외로 운영하며 인솔교사가 동행해야 한다. 프로그램은 ▲도서관의 종류와 역할, ▲사서 업무의 실제 사례와 사서가 되는 방법, ▲도서관 분류체계와 청구기호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청구기호로 자료찾기 미션’을 통해 자료 분류체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지난 8일에는 인천함박중학교 학생 23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참여한 한 학생은 “도서관의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좋았고, 진로 탐색에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프로그램 신청은 교육일 2주 전까지 연수구립도서관에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연수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수청학도서관 관계자는 “사서 직업 체험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즐겁게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는 이달 30일까지 ‘2025년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에 참여할 지역 주민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는 건강위험요인 보유자를 대상으로 ICT 기술을 활용해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해 만성질환 이환 예방과 체중조절 및 비만 관리를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특히 기존 운동, 검사, 상담 등의 일시적 건강관리 서비스에서 나아가 신기술을 활용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개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를 신청하면 사전 상담 후 대상자로 최종 선정되며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동안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가 제공된다. 주요 관리 내용으로는 ▲사전검사, ▲간호사·영양사·운동처방사로 구성된 보건소 전문인력이 영역별(간호·영양·운동) 상담 및 개인별 목표 제시, ▲모바일 앱을 통한 수행 모니터링 및 단계별 교육 추진, ▲사전, 중간, 최종 3회 무료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행태와 건강 위험 요인 개선 여부 확인 등 체계적인 맞춤형 건강관리로 진행된다. 또 서비스 기간 참여자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는 범죄와 보안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여성 1인 가구와 여성 1인 점포에 범죄예방 안심장비를 제공하는 ‘2025년 여성안심드림(Dream)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로 2년째인 이번 사업은 지속 가능한 여성안심도시 기반 마련을 위해 범죄와 보안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여성에게 주거·영업 공간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여성 1인 거주 35가구, 여성 1인 운영 35점포로, 구는 폭력·범죄 피해 가구와 저소득가구(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가구)를 우선 지원한다. 일반 가구는 전세환산금 3억 원 이하, 점포의 경우 전세환산금 3억 5천만 원 이하의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전세환산금은 보증금에 월 임대료×12개월로 계산한다. 지원 물품은 여성 1인 가구의 경우 ‘현관 도어가드’ 또는 ‘안심홈세트’를 지원하며 개별 무선 와이파이가 설치되어 있어야 신청할 수 있다. 도어가드는 업체가 방문해 설치하며 움직임 감지 등을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고 부가서비스로 24시간 출동 서비스, 영상저장 30일이 1년 무상으로 지원된다. &nb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연수구가 17일 외국인 다수 밀집 지역의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주변 등굣길 안전을 점검했다. 이날 안전 점검은 이재호 구청장을 포함해 교육·안전·아동·교통 관련 부서와 연수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어린이들의 통학 위험 요소와 불편한 점 등 안전한 등굣길을 위한 점검활동을 펼쳤다. 점검반은 학교 주변을 순찰하며 ▲등굣길 사각지대 CCTV, ▲학교 주변 ‘이동 안심 지킴이집’,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시설물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구는 이번 점검활동에서 확인된 보완사항은 구 소관 부서에 알려 신속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통학로 주변의 안전 위험 요소를 점검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는 등·하굣길을 조성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계양소방서는 지난 16일 본서 화재조사 분석실과 현장대응훈련장에서 전기장판 화재 재현실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험은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주택 화재와 관련하여 정확한 발화 원인을 규명하고, 유사 화재사고의 예방책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소방서는 발화 추정지점에서의 전기적 요인(전기장판 과열 및 단락 등)과 인적 요인(실화 또는 방화 가능성)의 관련성을 면밀히 분석했다. 주요 과정은 ▲전기적 단락이 발화에 이르는 과정 ▲연소진행상태 및 형상 관찰 ▲연소강도 측정 ▲성냥 사용으로 인위적 발화 가능성 확인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실험을 통해 주택 화재의 정확한 원인을 밝히고, 시민들에게 화재 예방 및 안전의식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전기장판 사용 시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소방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4월과 5월의 마지막 주 목요일과 금요일, 이틀간 인천터미널역에서 ‘2025년 상반기 비상설 직거래장터’를 운영(4월 24~25일, 5월 29~30일)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인천시가 인천교통공사와 협력해 개최하는 행사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어업인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는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터에서는 강화와 옹진에서 생산된 표고버섯, 고구마, 고춧가루, 서리태 등 다양한 농산물과 김, 다시마, 새우젓, 건어물 등의 수산물, 그리고 순무김치, 육수팩(꽃게·새우·다시마), 약쑥 제품 등 지역 특산품을 시중보다 10~3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박중우 시 농축산과장은 “이번 직거래장터가 지역의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생산자들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하반기에도 장터를 확대 운영해 직거래 문화 확산과 농수특산물 소비를 활성화함으로써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어린이농부교실 2기 – 작지만 강한 종자’를 오는 5월 13일부터 6월 2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업기술센터 시설 견학 및 이론교육을 통해 농업의 역사, 벼의 일생, 종자의 구조 등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도시농업체험포에서 유형별 텃밭정원, 생태텃논, 스마트팜 등을 관람하고, 상자텃밭 체험을 통해 직접 종자를 심어보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및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초등학교 및 유치원에서는 4월 21일부터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희중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은 생명의 근원이며, 어린이 시절의 자연 체험은 평생의 자산이 된다”라며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느끼며, 농업에 대한 긍정적인 기억을 간직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교육‧행사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농촌자원과 시민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대통령소속 국가도서관위원회가 주관한 『제4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24~2028년)』의 2024년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 추진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4월 12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 ‘2025년 도서관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 추진기관’으로 선정된 곳은 중앙행정기관 5곳과 광역자치단체 8곳 등 총 13개 기관으로, 인천시는 ‘제4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24~2028)’의 세부 추진과제 중 ‘도서관 중심의 지역공동체 아카이브 구축 및 운영’ 부문에서 타 시도보다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았다. 해당 과제는 지역에 관한 마을기록화와 디지털 아카이빙 사업 등을 통해 공동체의 역사적 가치와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도서관과 함께 성장하는 마을교육 공동체 지원, 지역자료 수집 및 제공,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문화행사 기획 등이 포함된다. 인천시의 대표적인 우수사례로는 영종도서관의 ‘온고지신’ 사업과 인천교육청서구도서관의 ‘도전, 우리마을 사진작가’ 프로그램이 있다. &nbs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4월 16일 상생 노사협력과 친목 도모를 위해 인천광역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신태민), 전국공무원노조 인천시지부(지부장 임진우)와 함께 2025년 노사 합동 산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행은 365일 24시간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최고의 수돗물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노사 간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건전한 노사관계를 유지하고, 나아가 이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행 이후에는 간담회를 열고, 섬 지역 급수시설 확대, 인천시 4개 정수장의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 영종국제도시 해저 송수관로 건설 등 상수도 주요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시민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인천 상수도의 장기 비전을 공유했다. 또한, 최근 3년 연속으로 수돗물 분야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성과와 관련해 인천 수돗물 브랜드인 ‘인천하늘수’가 앞으로도 전국 최고 수준의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의 매력과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2025년 글로벌 인천만(IN1000만) 앰배서더’를 지난 4월 1일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글로벌 인천만(IN1000만) 앰배서더’는 300만 인천시민과 750만 재외동포와 함께 1,000만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는 인천의 생생한 이야기를 국내외에 전달하는 역할을 4월부터 12월까지 맡는다. 이들은 인천을 소개하는 홍보영상, 카드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인천의 매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인천시는 지난해 인천 시민만을 대상으로 100명의 앰배서더를 선발했지만, 올해는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인천의 역동성과 다양성을 반영해 외국인 60명, 내국인 40명을 선발했다. 특히, 23개 국적의 외국인 앰배서더는 대부분 인천에 거주 중인 유학생, 근로자, 이주여성 등으로, 이들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신선하고 흥미로운 인천의 이야기와 우수한 정책이 담긴 콘텐츠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앰배서더 선발은 지역, 성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안전보건 문화 조성을 위해 ‘2025 인천테크노파크 안전보건 표어 공모전’을 개최하며, 4월 30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안전보건 인식 제고와 문화 확산을 위한 참여형 캠페인으로, 인천시민이나 인천소재 대학(원)생 및 기업 임직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안전보건 문화 확산과 안전사고 예방 활동 등’으로, 표어의 △창의성 △완결성 △인천TP와의 관련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다. 선정 결과는 7월 중 발표할 예정으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5명 등 총 8명에게는 상장과 부상(지역화폐)이 수여된다. 출품작은 인천TP 누리집의 공고문을 참고해 4월 30일 18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제출은 1인 1매로 제한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선정된 작품은 인천TP의 캠페인 등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라며, “근로자의 안전보건 인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테크노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