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설 명절 소비자 물가부담 완화를 위해 1월 23일부터 1월 27일까지 전국 188개 전통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2만원 한도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이다.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한 소비자가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하여 시장 내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본인 확인 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으며, 행사 참여 시장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설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50억원을 투입하여 지역의 대표 전통시장 총 160개소(2024 추석:120개소)를 중심으로 환급행사를 실시한다. 다만 시장 선정과정에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참여시장에 인접한 전통시장 28개소를 추가, 총 188개 시장이 환급행사에 참여한다. 예를 들면 남구로시장에 행사부스를 설치하고, 남구로시장과 구로시장의 농축산물 점포가 함께 행사를 실시하는 방식이다. 추가로 참여하는 28개 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는 시장 내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조달청은 '2025년 조달청 업무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조달청은 올해 '전략1중소·벤처·혁신 기업의 벗시즌2(민생경제 최우선·성장 생태계 조성)' 및 '전략2Back to the basic시즌2(탄탄한 기본을 토대로 신뢰받는 공공조달)'로 체질 변화를 통해 두 기치를 더욱 공고히 내재화하고, '전략3한발 앞서 준비하는 미래(경제·사회 구조 전환에 선제 대응, 전략조달과 2대 인프라 구축)'에도 역점을 두어 3개 추진전략, 9가지 핵심과제를 추진한다. 아울러, '체감', '현장', '행동', '속도'의 업무추진 방식도 깊게 체질화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먼저, 경제에 온기를 불어넣는 '민생조달'을 통해 경기회복에 총력을 기울인다. 상반기 중 역대 최대 규모인 34.5조원을 신속 집행한다. 조달수수료를 최대 20%까지 인하하고, ‘물품·용역·시설공사 발주계획’을 1월에 조기 공표하여 속도감 있는 재정집행을 유도한다. 긴급입찰 공고(7일→5일) 적용, 200억원 미만 소규모 국방사업 설계적정성 검토 면제 등 조달절차도 단축·간소화 한다. &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산림청은 설 연휴를 맞아 수목원, 치유의숲, 목재문화체험장 등 총 58개소의 산림관련 시설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국립세종수목원에서는 사계절 전시온실에서 진행하는 ‘박쥐란 포포의 여행’ 특별전을 비롯해 ▲‘이야기가 있는 스탬프 투어’ ▲‘오디오는 나만의 해설사’ 등을 운영한다. 또한 세종수목원에서는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료입장 혜택도 제공한다. 경북 영주시 국립산림치유원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 ▲‘산림치유프로그램’ ▲‘달조명, 포이 포토스팟 체험’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서울특별시 서울식물원에서는 ▲‘겨울방학 특별 미션투어’ ▲‘슬기로운 식물의 생존전략’ ▲‘마법사의 나무들’ ▲‘가족과 함께하는 식물원 산책’ ▲‘지구를 지키는 이끼 테라리움’ 등의 행사가 마련돼 있다. 경남 합천군 합천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목재자동차, 오색무드등, 목재트레이 등 다양한 목공체험 프로그램과 ▲국내 최대 규모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해양수산부은 1월 21일, 2025년 상반기 ‘김 산업 협의체 총괄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날 위원회에는 김현태 해수부 수산정책실장과 업계 관계자, 지자체, 관련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 산업 협의체’는 해수부와 김 업계가 김 산업 관련 주요 현안 및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하여 작년 6월 발족했다. 해수부는 작년 6월 첫 회의 이후 총괄위원회와 분야별 분과위원회를 지속 개최하고 긴밀하게 소통해왔으며,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작년 10월 ‘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총괄위원회에서는 그간 각 분과위원회에서 도출한 ‘2025년 김 산업 경쟁력 강화 이행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동 과제는 마른김 가격 안정화 지원, 온라인 도매 활성화, 김 등급제 관련 연구 추진 등 김 산업의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물김 생산량 증가 등에 따른 향후 김 가격 전망과 업계 상생 방안 등 김 산업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앞으로도 세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해양수산부는 1월 20일 2025년 ‘지역별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를 통해 지원받을 해양수산분야 예비창업자와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7개 지역(부산·제주·경북·강원·전남·충남·전북)에 소재하는 해양수산 기업과 예비창업자는 오는 2월 말까지 진행되는 센터별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해양수산 창업투자 지원사업은 해양수산분야 예비창업자와 기업에게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창업 및 일자리 사업이다. 7개 지역 센터는 해당 지역의 수산식품 가공기업부터 해양생물자원을 활용한 의약품, 화장품 개발 기업까지 다양한 분야의 해양수산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각 센터는 기업의 성장단계에 맞춰 창업·기업경영·마케팅 교육, 시제품 개발, 판로 개척, 투자유치 등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38개 사의 창업을 포함해 400개 사 이상을 지원하여 1,6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전국 7개 센터는 오는 2월 말까지 센터 일정에 따라 참여 기업 공모를 실시한다. 사업 참여에 희망하는 기업은 각 센터의 누리집에서 모집공고를 확인하면 되며, 문의 사항이 있는 경우 각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오는 7월 22일부터 고의적으로 상표권, 디자인권을 침해할 경우 징벌적 손해배상 한도가 5배(3배→5배)로 늘어난다. 특허·영업비밀 침해 및 아이디어 탈취행위에 이어 상표·디자인 분야에도 5배 징벌배상제도가 적용됨으로써 지식재산권 전반에 대한 보호 수준이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 특허청은 이같은 내용의 개정 상표법과 디자인보호법이 1월 21일 공포되어 6개월 뒤인 7월 22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김동아 의원 대표발의)은 고의로 상표권이나 디자인권을 침해한 경우 손해로 인정된 금액의 ‘최대 3배’까지 배상하도록 하던 것을 ‘최대 5배’까지 상향하는 것이다. 지난해 특허법과 부정경쟁방지법에 도입된 특허·영업비밀 침해 및 아이디어 탈취행위에 대한 5배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상표와 디자인 분야까지 확대하는 것이다. 이번 징벌적 손해배상 한도 확대는 악의적인 상표권·디자인권 침해를 방지하고 피해구제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이다. 그동안 지식재산 침해가 근절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지식재산에 제 값을 지불하는 것보다 침해를 통해 얻는 이익이 더 크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7일 저녁 요청에 응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 통화를 했다. 시 주석은 트럼프 당선인의 미국 대통령 재선을 축하하며 우리 모두 서로 간 상호작용을 매우 중시하고 있다면서 중미 관계가 새로운 미국 대통령 임기에 좋은 출발을 맞이하기를 바라며 중미 관계가 새로운 출발점에서 더 큰 진전을 얻을 수 있도록 추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중국과 미국 두 위대한 국가는 모두 각자의 꿈을 쫓으며 국민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미 양국은 광범위한 공동 이익과 폭넓은 협력 공간을 가지고 있어 파트너이자 친구가 될 수 있고 상호 성취와 공동 번영으로 양국을 행복하게 하고 세계에 혜택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시 주석은 다른 국정을 가진 대국인만큼 중미 간에는 일부 이견이 있을 수밖에 없다면서 서로의 핵심 이익과 중대 관심사를 존중하며 적절한 문제 해결 방법을 찾는 것이 관건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타이완 문제는 중국 국가 주권과 영토 완정에 관한 일로 미국 측의 신중한 처리를 바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월 18일 전남 장성군 소재 정부 농산물 비축기지를 찾아 현재 보관 중인 겨울배추·무의 품위 상태를 점검하고, 매일 도매시장으로 방출되는 배추의 출하 상황을 직접 살펴보았다. 농식품부 및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주요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전국에 14개의 농산물 비축기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농산물의 공급 부족·과잉 등 수급불안 시 해당 품목을 수매·수입 후 비축기지에 보관하고 시장의 수급상황에 따라 도매시장 또는 실수요처에 탄력적으로 방출하여 수급조절 및 시장 가격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오늘 방문한 장성 비축기지는 2017년에 준공된 현대화 시설로 16동의 저온창고(5,181㎡)와 각 창고의 온·습도 및 입출고 상황을 자동으로 제어·관리할 수 있는 자동제어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12월 이후 해남, 진도, 제주 지역에서 수확된 겨울배추, 겨울무를 보관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최근 설 명절을 앞두고 가격이 크게 오른 배추, 무 공급부족에 대비하여 정부비축, 출하조절시설 등 정부 가용물량 총 1만 1천톤을 일 200톤 이상 도매시장에 방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임지연이 10년 전 동고동락하던 노비 동료들과 재회한다. 1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최보윤,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 13회에서는 갑작스러운 주인아씨 김소혜(하율리 분)와의 재회로 마님의 삶에 비상이 걸린 옥태영(임지연 분)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옥태영은 청수현 새 현감으로 부임한 김낙수(이서환 분)와 김소혜 부녀를 마주하고 충격을 금치 못했다. 사람답게 살고자 했던 일념 하나로 도망쳤고 자신의 힘으로 당당히 양반의 삶을 개척해 냈으나 정착한 청수현에서 생각지도 못했던 옛 주인을 마주하면서 이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될 위기에 처한 것. 몸종 구덕이(임지연 분)를 찾기만 고대하고 있었던 김소혜가 어떤 극악무도한 일을 벌일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옥태영은 과거 함께 김낙수의 집에서 노비로 생활했던 금복(최가인 분)과 꺽쇠(김주환 분)를 만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심한 밤, 옥태영의 집무실에서 마주하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이 쏠린다. 이들을 애틋한 눈빛으로 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배우 엄지원과 박준금이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친구 같은 모녀 케미를 선보인다. 오는 2월 1일 저녁 8시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우체국 창구 계장인 엄지원은 긍정적이고 유쾌한 성격을 자랑하는 마광숙 역을, 박준금은 광숙의 엄마이자 끝내주는 말솜씨와 사교력을 갖고 있는 팜므파탈 공주실 역을 맡았다. 과거 남편과는 사별한 주실은 여러 번 재혼 기회가 있었지만, 광숙의 반대로 번번이 실패했다고. 고정관념을 깨부수는 두 사람의 특별한 모녀 관계는 극의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극과 극 성격을 지닌 모녀 엄지원과 박준금이 어떤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만들어갈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18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두 모녀의 흥미로운 상황이 담겨 있다. 광숙은 무언가를 보고 놀라는 반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단 2회만을 남겨둔 ‘수상한 그녀’가 휘몰아치는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지며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매주 수, 목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연출 박용순/ 극본 허승민/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아이디어팩토리, 하이그라운드, 예인플러스)는 반지숙(서영희 분)과 오말순(김해숙 분)의 모녀 관계를 시작으로 사라진 자넷(김해숙 분)의 행방, 아이돌 데뷔를 앞둔 오두리(정지소 분)에게 닥친 위기 등 휘몰아치는 전개 속 블랙홀 같은 흡인력이 시청자들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최종회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주요 사건 쟁점들을 되짚어봤다. # 서영희, 정지소=엄마라는 사실 알게 될까? 갑작스럽게 아버지의 죽음을 마주하게 된 지숙은 슬픔에 빠져 홀로 술을 마시려 했다. 이를 본 두리는 지숙 앞에 앉아 함께 술잔을 기울였다. 술에 취한 지숙은 엄마처럼 보이는 두리에게 속마음을 털어놨고, 지숙의 눈물 고백에 딸의 심정을 헤아리게 된 두리는 비로소 진심 어린 사과를 건넸다. 이후 최민석(인교진 분)은 지숙에게 지난밤 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가수 홍지윤이 상큼한 에너지로 주말을 장식했다. 홍지윤은 19일 방송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의 서울시 성동구 편에 출연해 ‘분내음’ 축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홍지윤은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와 웨이브 헤어로 러블리한 비주얼과 매력을 자아냈다. 밝은 웃음과 함께 등장한 홍지윤은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며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 특히 홍지윤은 특유의 상큼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랑스러운 표정과 눈빛으로 시선을 붙잡은 홍지윤은 간드러지는 음색과 눈동자를 연상시키는 손동작의 포인트 안무로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한편, 홍지윤은 신곡 '어느 하늘에 어느 바다에' 활동을 비롯 다양한 방송 및 콘텐츠, 공연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뉴스출처 : RNX]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오는 2월 15일(토)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토일드라마 ‘마녀’가 박진영-노정의의 운명적 재회를 담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채널A 새 토일드라마 ‘마녀’(연출 김태균, 극본 조유진, 기획 채널A, 제작 쇼박스, 미스터로맨스, 해외배급 에이앤이 코리아)는 마녀라 불리는 여자를 둘러싼 불운의 법칙을 깨고자 하는 남자 ‘동진’(박진영)과 비극의 씨앗이 되어 세상으로부터 스스로를 단절한 여자 ‘미정’(노정의)이 포기하지 않는 여정 끝에 서로의 구원이 되는 미스터리 로맨스다. ‘무빙’, ‘조명가게’, ‘바보’ 등 인기 웹툰 작가 강풀의 동명의 웹툰 ‘마녀’를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영화 ‘암수살인’을 통해 밀도 높은 연출력을 선보인 김태균 감독이 연출을 맡아 감각적 해석을 가미,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드라마 탄생이 기대를 모은다. 이미 원작 팬들로부터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이란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배우 박진영과 노정의의 만남은 이 작품의 또 다른 기대 포인트다. 오늘(19일) 공개된 영상은 오랜 시간이 흐른 뒤 미정을 다시 만난 동진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고등학교 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넷플릭스 예능 ‘크라임씬’ 시리즈가 새 시즌 ‘크라임씬 제로’로 돌아온다. 이번 시즌은 장진, 박지윤, 장동민, 김지훈, 안유진 등 레전드 플레이어들의 합류로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 여섯 번째 플레이어는 에피소드마다 최적화된 게스트가 참여해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크라임씬 제로’는 용의자와 탐정으로 나뉜 플레이어들이 범인을 찾아내는 롤플레잉 추리 게임이다. 글로벌 시청자를 겨냥해 초심으로 돌아가 사건의 재미와 본질에 충실한 작품으로 제작된다. 시리즈의 상징인 영화감독 장진은 예리한 추리와 연기력을 다시 선보이며 기대를 높인다. 전 시즌 모두 출연한 박지윤은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추리와 롤플레잉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천재적인 전략으로 추리 서바이벌 강자로 꼽히는 장동민과 단 한 시즌 만에 중심축으로 자리 잡은 아이브 안유진도 합류했다. 심리학 전공과 뛰어난 추리력으로 골수 팬들의 요청을 받아온 김지훈 또한 복귀하며 기대를 더한다. 윤현준 PD는 “레전드 라인업과 혼을 담은 에피소드로 전 세계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크라임씬 제로’는 독창적이면서도 긴장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