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중소기업의 기술력 강화와 신사업 판로 지원을 위해 공사가 보유한 특허 등 지식재산권 3건을 무상 양도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12월 ‘인천항만공사 지식재산권(특허 등) 기술나눔 공고’를 통해 공사 보유 지식재산권 28건 중 14건을 양도받을 중소·중견기업을 모집했으며, 기업의 적정성 및 특허 활용계획 등 적격심사를 거쳐 최종 2개 기업에 지식재산권 3건을 양도했다. ‘기술나눔’은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와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유·무상으로 양도하거나 전용 실시권*을 부여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양도한 기술은 특허 2건(바지선의 전선케이블 보호장치, 착탈식 방충재 고정장치)과 이와 관련된 디자인 1건(선박용 완충재 고정구)이다. 특허 양도를 위해 공사는 발명자를 포함한 지식재산권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적정성을 검토한 후, 법률 자문을 거쳐 양도·양수 계약을 체결했으며, 특허청을 통한 권리이전까지 모두 완료했다. 공사는 이번 기술 나눔에 그치지 않고 양수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의 사업화 및 상용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서구는 임신부에게 할인을 제공하는 ‘임신부 배려 할인업소’에 지정 표지판과 임신부 위생·편의물품을 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지난 3월부터, 임신부에게 5~10%의 금액 할인(또는 할인 금액의 상당하는 부가서비스)을 제공할 음식점을 모집해왔다. 현재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으로 영업 신고된 총 26개 업소가 할인업소로 지정됐으며, 구는 SNS·라디오 광고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참여 희망 업소를 늘려갈 계획이다. 서구 거주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임신부는 신분증·산모수첩을 제시하고, ‘서구 임신부 배려 할인업소’ 표지판이 부착된 음식점에서 할인을 누릴 수 있다. 할인업소 목록은 서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임신부가 편안한 환경에서 외식을 즐길 수 있도록, 가격할인을 결정해주신 모든 영업주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구에서도 가게 홍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은 강화의 대표적인 역사 문화유산인 갑곶돈대의 영산홍이 4월 말 개화해 5월 초까지 만개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갑곶돈대는 고려시대 외세 침입에 대비해 축조된 군사 요새로, 현재 매년 봄 붉게 피어나는 영산홍이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관광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도 온화한 날씨 덕분에 정원을 따라 이어지는 진홍빛 영산홍 군락이 아름다운 봄의 장관을 선사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기대된다. 또한 갑곶돈대 옆 강화전쟁박물관에서는 강화의 역사와 주요 전쟁 유물을 전시하고 있어 유익함을 더한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역사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도 함께 방문하면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박영길 이사장은 “갑곶돈대의 만개한 영산홍과 전쟁박물관의 역사적 콘텐츠가 어우러져 강화의 봄을 더욱 풍성하게 느낄 수 있다”며 “봄나들이 철을 맞아 많은 분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셔서 아름다운 풍경과 소중한 추억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장애인복지관이 지난 22일, 발달이 느린 자녀를 둔 부모 15명 대상으로 ‘느린 학습자 부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부모들이 발달이 느린 자녀의 특성을 이해하고 감정을 발견해 올바른 양육 방향을 찾고, 실질적인 정보와 조언을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국메타인지 심리연구소 유선미 소장이 교육을 맡아 진행했으며, 유 소장은 다년간의 아동 심리·행동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느린 학습자 자녀의 정의와 유형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양육 접근법을 설명했다. 특히 자녀의 속도에 맞춘 개별화된 이해와 부모의 긍정적인 시선이 자녀의 성장에 큰 영향을 준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단순한 강의 전달이 아닌 참여자 간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나눔의 시간도 이어져, 부모가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응원하는 따뜻한 분위기도 조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부모는 “지금까지 아이의 느린 점만 보며 답답했는데, 오늘 강의를 통해 아이의 가능성을 보는 눈을 갖게 됐다”며 “내가 잘하고 있다는 확신을 얻게 된 점이 가장 큰 수확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이 올해 11월까지 마니산 치유의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니산 치유의 숲은 강화군 대표 관광지인 마니산에 조성된 약 1km 길이의 숲길로, 2021년 건강과 치유를 목적으로 하는 인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힐링 명소이다. 이곳에서 진행되는 웰니스 프로그램은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걷기, 명상, 기체조 등으로 자연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활동들로 구성되어 있다. 소나무 숲길, 신단수 쉼터, 단군 놀이터 등 마니산 곳곳의 명소에서 자연의 여운을 깊이 느낄 수 있다.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 2번 진행되며, 참가 희망자는 강화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숲체험 프로그램’ 메뉴에서 예약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지만, 마니산 입장료는 별도이다. 군 관계자는 “마니산은 단군신화가 깃든 역사적 공간일 뿐만 아니라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돌볼 수 있는 힐링 공간”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걷고, 쉬고, 치유하는 웰니스 관광지의 매력에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의 강화천문과학관이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개최한 특별행사가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4월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고 있는 이번 특별행사는 다양한 만들기 체험, 팝업 강의, 천문학자 초청 강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관람객들의 천문우주과학에 대한 흥미와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태양계 핀 버튼 만들기, 사방신 딱지치기, 머그컵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높은 몰입감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지난 19일에는 인스타툰 ‘우주툰’ 작가이자 천문학 박사인 박선경 과학 커뮤니케이터의 초청 강연을 진행해 유익함을 더했다. ‘천문학자가 들려주는 우주 이야기’라는 주제로 최신 우주탐사 이야기를 소개하는 한편 천문학자에게 궁금한 것들을 직접 질문하는 시간으로 활발한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강화천문과학관의 과학의 달 특별행사는 오는 4월 26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체험 부스는 예약 없이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행사 일정은 강화천문과학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박용철 강화군수가 7급 이하 공무원들과의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갖고 조직문화 개선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강화군은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서로 반하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라는 주제로 공공행정의 최일선을 담당하는 7급 이하 공무원과 군수와의 소통 간담회를 마련했다. 편안하고 진솔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사전에 작성된 질문지 중 일부를 박용철 군수가 직접 골라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 군수는 특유의 소탈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직원들과 유쾌한 대화를 이끌며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군수님 질문있어요!” 코너를 통해 MBTI 유형, 출근하기 싫을 때 극복 방법 등 톡톡 튀는 궁금증에 솔직하게 답변하며 직원들의 긴장감을 풀기 위해 노력했다. 직장생활에서 느끼는 고충에 대한 진솔한 대화도 이어졌다. 어린 자녀를 양육하는 워킹맘의 고단함, 승진 적체가 심한 소수 직렬의 답답함, 연차가 쌓일수록 늘어나는 업무량에 대한 압박감 등 직원들의 현실적이고 솔직한 대화들이 이어졌고, 박용철 군수는 그에 대해 깊은 공감을 표했다. 또한 1인당 적정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동구는 ㈜명진테크가 송림동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300만원을 지난 21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명진테크가 기탁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됐다. 성금은 향후 송림동 화재 피해를 본 이재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장동춘 대표는 “화재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주)명진테크는 예전부터 많은 나눔을 실천해왔는데 이번 화재 재난 상황에도 나서 줘 감사드린다”며 “모아준 성금은 송림동 화재 피해 이재민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동구는 송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송림동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00만원을 지난 21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송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기탁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됐다. 성금은 향후 송림동 화재 피해를 본 이재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추인엽 민간위원장은 “화재 현장에서 인명 피해가 전혀 없었던 것이 불행 중 다행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아준 송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모아준 성금은 송림동 화재 피해 이재민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동구 만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관내 취약계층 남성 1인 가구 11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만석동은 지난해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지정되어 지역사회 내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자살예방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건강하게 나 혼자 산다’의 마지막 교육으로 가장 많은 자살과 고독사가 발생하는 60대 이상 남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교육은 하루에 햇빛 30분 이상 쬐기, 산책하기,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만석동 관계자는 “1인 가구의 고립감, 우울감으로 인한 우울증의 이해와 관리 방법을 통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동구는 기후 위기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차열 페인트 도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받은 이번 사업은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어르신과 어린이를 보호하고, 냉방 에너지 절감 및 실내 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동구 관내 경로당 5개소와 어린이집 2개소 등 총 7개소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차열 페인트는 햇빛 반사율이 높은 특수 페인트로, 지붕이나 외벽에 도장하면 실내 온도를 5~7도 가량 낮추는 효과가 있어 냉방비 절감은 물론 온열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기후위기 시대에 에너지 복지 실현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대응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것”이라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기후 적응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동구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2일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로부터 공식 지회 인증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인천지역에서는 동구장애인체육회가 최초로 인증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동구장애인체육회 조직의 제도적 기반을 확립하여 장애인 생활 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장애인체육회는 지역 장애인들이 체육을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 탁구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영 교실도 준비 중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체육 활동을 지원하고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인증은 동구장애인체육회가 인천지역 내 장애인 체육 발전을 선도적으로 주도하고 기반을 갖춰가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이를 계기로 지역장애인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전문체육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장애인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인천남동로타리클럽, 인천재능대학교(로타랙트클럽)봉사단 등 30여 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대상 가구는 지체 장애로 인해 집수리나 정리를 하기가 어렵고, 좁은 집에 쌓아둔 짐이 많아 집 정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남동로타리클럽 회원과 재능대학교 로타랙트클럽 봉사단의 도움으로 집수리 및 집 정리를 진행했다. 봉사자들은 환경정비를 하며 생활폐기물 2톤가량을 치우고, 싱크대 설치, 도배, 장판 교체 등을 했다. 로타리클럽 왕성식 회장은 “참여해 준 로타리클럽 회원들과 이불 지원 등 따뜻한 마음을 나눠준 사랑나눔회에 고맙다”라며 “해당 가구가 쾌적한 환경에서 삶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인천남동로타리클럽은 1986년 창단하여 1999년 현재 명칭으로 개명하여 운영 중인 봉사단체로 ▲주거환경개선사업 ▲복날 삼계탕 봉사 ▲김장 담그기 ▲장학금 지원 사업 ▲후원품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복지지원 사업을 구월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숭덕여자고등학교로부터 ‘기쁨나눔상자’ 121개를 기탁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기탁식은 숭덕여자고등학교 비전홀에서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정성껏 준비한 생필품과 식료품 등이 담긴 나눔 상자는 지역 경로당과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숭덕여자고등학교 유민섭 교장은 “학생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기쁨나눔상자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임덕명 동장은 “숭덕여자고등학교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숭덕여자고등학교는 매년 부활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물품을 꾸준히 기부해 오고 있으며, 이번 나눔 역시 학교와 지역사회 간의 협력과 상호 존중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주민자치회는 영남지역 산불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해 간석2동 주민자치회 위원 모두가 뜻을 모아 마련했다. 서영규 주민자치회장은 “간석2동 주민자치위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번 성금을 마련했으며, 산불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서은희 동장은 “산불피해 주민들을 위해 도움을 주신 간석2동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