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기업 지원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기존 ‘원스톱지원센터’를 ‘기업지원단’으로 2월 10일 자로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기업지원단의 출범은 최근 새만금 지역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투자가 증가하면서, 기업들의 다양한 행정적 요구와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전담 조직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새만금청이 적극 행정 일환으로 발 빠르게 대응한 결과이다. 기업지원단은 기업의 다양한 요청을 신속하게 반영하고 기업지원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단순 행정지원을 넘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업들을 보다 밀착 지원하고 관계 부처, 지자체 등 외부 기관과의 대외적 협업을 확대하는 등 기업에 대한 지원을 더욱 두텁게 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해소 방안 등을 적극 조치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인력 확보를 위해 작년에 구성한 새만금 인재 양성 태스크 포스(TF)의 기능을 보다 강화하고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만금 산업단지에 지정한 고용특구와 연계하여 기업의 요구에 맞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① 환자의 건강한 회복을 앞당기겠습니다 마약중독자의 건강한 사회복귀 지원 '한걸음프로젝트' 한걸음센터의 24시간 전화상담(☎1342)를 통해 발굴된 마약중독자가 한걸음센터 등에서 재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고, 한걸음센터(숙식형 재활센터)의 설치·운영 기반을 조성해 직업훈련 등 사회 복귀 지원 환경 또한 마련하겠습니다. 특히, 마약류 예방교육·재활 전문 상담사 인증제도를 본격 운영해 상담의 질을 높이고 재활 후 주기적 사후 관리를 병행해 마약류 중독자의 단약을 적극 돕겠습니다. 치료 기회를 넓혀주는 안정적인 의료제품 공급망 구축 의약품 제조·수입업체의 제조·수입 등 공급 중단 사전보고 시점을 중단 전 180일(기존 60일 전)로 앞당기고, 공급 부족 시에도 보고하도록 의무화합니다. '국가필수의료기기' 제도를 도입하고, (중증질환자 치료기회 보장)임상시험 중인 치료목적 의료기기 현황을 공개하고 사용 신청 절차 등도 구체화하겠습니다. ② 사회적 약자를 고려한 식의약 정책! 식의약 안전정보 접근 기회 확대! 정보 활용 격차 해소 푸드QR 정보 제공 식품 지속 확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의도치 않은 결제를 유도하거나 중요한 정보를 숨기는 등의 '다크패턴(dark patterns)' 눈속임 상술에 대한 구체적 실사례를 담은 책자가 발간됐습니다. 다크패턴이란? 정보검색이나 여가활동, 상거래 등 다양한 활동이 온라인상에서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용자의 선택을 왜곡하거나 중요한 정보를 숨기는 등 이용자를 기만하려는 목적의 화면 또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 UI) 다크패턴에 대한 인식도 조사 결과 (62%) 구독 취소 과정에서 유지 버튼을 눈에 더 잘 띄게 설계하는 디자인을 경험 (74%) 모바일 앱으로 이동을 유도하는 알림창 경험 (67%) 자동실행 광고 경험 다크패턴 사례집,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요 ? 온라인에서 불편·피해가 자주 발생하는 구독형 서비스 분야와 서비스 광고·알림 및 데이터 수집 분야로 나눠 주요 피해 사례들을 담았습니다. 다크패턴 사례집은 방통위 누리집에서 누구나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누리집 접속 후 상단 메뉴에서 민원·참여 ' 적극행정 ' 알림/소식 [뉴스출처 : 방송통신위원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거짓 세금계산서 발급·수취 등 포탈 우려가 있는 경우 부가가치세를 수시부과할 수 있게 됩니다. 2025년부터 달라지는 세법- 조세포탈사업자 대상 부가가치세 수시부과 근거 신설 (신설) 조세포탈 사업자에 대한 부가가치세 부과 근거 마련 · 부과 기간 : 해당 과세기간의 개시일 ~ 수시부과 사유가 발생한 날 · 적용시기 : 2025. 1. 1. 이후 공급하는 분부터 적용 · 부과사유 ① 거짓 세금계산서 발급·수취 ②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유로 부가가치세를 포탈할 우려가 있는 경우 [뉴스출처 : 국세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제76회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 '사랑은 사라지지 않는다'의 국내 개봉 확정 소식에 연출을 맡은 에르완 르 뒥 감독에게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영제: No Love Lost | 수입/배급: ㈜엣나인필름 | 감독: 에르완 르 뒥 | 출연: 나우엘 페레즈 비스카야트, 셀레스트 브룬켈] '사랑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딸과 완벽한 세상을 이룬 싱글대디가 잊고 싶었던 과거와 마주하면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는 섬세하고 아름다운 프렌치 드라마. 국내 개봉 소식에 작품을 연출한 ‘에르완 르 뒥’ 감독에게도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다양한 감독들에게 영향을 받아 '사랑은 사라지지 않는다'를 탄생시켰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프랑스 일간지 Le Monde의 기자였던 에르완 르 뒥 감독은 장편 데뷔작인 (2019)로 제72회 칸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되며 영화계에 존재를 드러냈다. 이후 두 번째 장편인 '사랑은 사라지지 않는다'로 제76회 칸영화제 비평가주간에 다시 한번 초청, 칸영화제로부터 연속적인 러브콜을 받으며 본격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중. &n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동물은 훌륭하다' MC 데프콘이 올해 자신의 반려인을 찾겠다고 선언했다. 10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동물은 훌륭하다' 12회에는 흔한 듯 흔하지 않은 다양한 애니캠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오프닝에서 MC들은 최근 실시된 앙케트 조사에서 '생활에 가장 큰 기쁨을 주는 것' 1위로 '반려동물'이 선정됐다고 밝힌다. 이에 데프콘은 본인의 2025년 목표로 "저를 반려동물로 맞이해 줄 수 있는 반려인을 만나고 싶다"라고 깜짝 선언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쪽 팔을 걸치고 왕 자세로 유모차를 타는 강아지 '토토'가 등장한다. 흔하지 않은 자세에 장도연과 은지원은 "저렇게 꼿꼿하게?", "이렇게 앉기 쉽지 않은데"라며 놀라움을 드러낸다. 또한 ‘동물은 훌륭하다’ 4회에 등장했던 사고로 앞발을 잃은 고양이 '러블리'를 만나기 위해 김명철 수의사가 직접 출동한다. 그는 '러블리'에게 편안한 공간을 만들어 주기 위한 환경 개선 팁을 전수하는가 하면, 맞춤 솔루션으로 도움을 줄 예정이다. 반려동물을 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배우 오나라와 소유진, 서현철, 송진우, 박영규가 시트콤 ‘빌런의 나라’에 출연한다.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연출 김영조, 최정은 / 극본 채우, 박광연 / 제작 스튜디오 플럼)는 K-줌마 자매와 똘끼 충만 가족들의 때론 거칠면서도 때론 따뜻한 일상을 담은 시추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빌런의 나라’는 ‘99억의 여자’, ‘장영실’, ‘신데렐라 언니’ 등 다양한 작품으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영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오나라(오나라 역)와 소유진(오유진 역), 서현철(서현철 역), 송진우(송진우 역), 박영규(오영규 역)가 가족으로 뭉친다.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이들의 왁자지껄한 일상이 흥미를 자극한다. 먼저 오나라는 극 중 서현철의 아내이자 두 남매의 엄마 오나라 역을 맡았다. 오나라는 내일이 없는 것처럼 사는 독재 주부로 그녀의 승부욕은 누구도 막을 수 없다. 시트콤에 첫 도전장을 내민 오나라는 드라마 ‘환혼’, ‘라켓소년단’, ‘99억의 여자’, ‘S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톡파원 25시’가 상하이의 핫플레이스와 래피드시티의 랜드마크 탐방을 시작한다. 오늘(10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이 출연하는 가운데 중국 상하이 셀럽 알파카의 귀여운 모습과 미국 래피드시티의 대통령 조각상의 숨겨진 이야기까지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중국 톡파원은 상하이 핫플레이스 랜선 여행을 떠나 푸둥 지역에 위치한 진마오 타워를 찾는다. 푸둥의 3대 마천루 중 하나로 불리는 이 타워는 숫자 8과 놀라울 정도로 깊은 연관성을 갖고 있다고 해 흥미를 돋운다. 층수부터 주소, 완공일까지 모두 숫자 8과 모두 관련되어 있다고 해 그 이유가 더욱 궁금해진다. 이어 톡파원은 SNS에서 인기 폭발 중인 알파카 샤오치를 만나볼 수 있는 이색 카페도 방문하는가 하면 1559년 명나라 때 지어진 상하이 대표 정원 예원도 소개한다. 특히 샤오치의 인형 같은 비주얼에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전현무 역시 푹 빠져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 한편, 미국 톡파원은 대통령의 도시라 불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기상청과 우주항공청은 2월 11일 오후 2시, 대전 케이더블유(KW)컨벤션 5층 아젤리아홀에서 천리안위성 5호 개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이미 공고된(2월 5일 ~ 3월 6일) 정지궤도 기상·우주기상 위성(천리안위성 5호) 개발 사업의 방향과 과제별 제안요구서, 연구개발계획서 작성 방법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양 기관은 과제별 주관연구개발기관 선정하고 차질 없이 사업을 착수할 계획이다. 한편,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들은 참여의향서를 제출하면 해당 과제 기술규격서를 받을 수 있으며, 연구개발계획서를 3월 6일까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장동언 기상청장은 “천리안위성 5호 개발 사업은 우리나라 정지궤도위성 최초로 민간 주관하에 추진되어 우주산업 육성을 위한 도약의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라며 “많은 기업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기상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중국 하얼빈=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7일 오후(현지시간)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 타이양다오(太陽島) 호텔에서 '제9회 동계 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우원식 한국 국회의장과 회견했다. 시 주석은 수교 30여 년 동안 중·한 관계가 꾸준히 발전했고 이는 양국 간 협력을 촉진하고 지역의 평화 발전에도 기여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의 대(對)한국 정책은 안정적이다. 현재 국제 및 지역 정세의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중·한 양측은 함께 노력해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공고·발전해야 한다. 올해는 중국인민 항일전쟁 승리 80주년이자 한국 광복 80주년으로 양측은 기념 행사를 잘 치러야 한다. 상호 융합되고 호리공영(互利共赢·상호이익과 윈윈)의 경제·무역 관계를 심화해야 하며 이는 양국 국민의 공동 이익에 부합한다. 인문 교류를 증진하고 국민 간의 우호적인 감정을 강화해야 한다. 양측은 올해와 내년 선후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지도자회의'를 개최하는 것을 서로 지지해야 한다. 우 의장은 한·중 협력이 양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중국 하얼빈=신화통신) '제9회 동계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7일 저녁(현지시간)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시에서 열렸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해외 귀빈들과 함께 개막식에 참석해 이번 동계 아시안게임의 개막을 선포했다. 앞서 시진핑 주석과 펑리위안(彭麗媛) 여사는 이날 정오 하얼빈 타이양다오(太陽島) 호텔에서 연회를 열어 동계 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해외 귀빈들을 환영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신화통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오는 3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에서 열리는 ‘2025 외교·통일 K-민화대전’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민화의 매력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특별한 예술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대전은 외교저널과 K-민화연구소가 공동 주최하고, (재)대한민국 명인연합회와 월간 K-민화가 주관하며, 담화문화재단, (재)K-문화진흥재단의 협찬으로 이루어진다. 전통 민화의 현대적 해석과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선보이며, 국내외 민화인들과 예술가들이 하나로 연결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대전의 총상금은 1,000만 원으로, 참가자들의 작품은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소개될 예정이다. 작품의 주제는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전통 민화를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이번 대전은 국제적인 예술 교류와 네트워킹을 촉진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재외 교포 예술 단체와의 협력으로 글로벌 무대에 도전할 기회가 주어진다. 전시 기간에는 작가와의 대화, 특별 강연 등 풍성한 부대 행사가 마련된다. 이를 통해 민화 예술의 깊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정부는 지방성장거점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위원회와 6개 부처가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본격적인 정책 추진에 나선다. 지방시대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방에 산업‧주거‧문화가 결합한 복합공간을 구축하고 기업투자 및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견인하기 위해 관계부처의 다양한 특구 조성사업과 관련 지원사업의 연계‧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위원회 및 관계부처는 개별적으로 추진 중인 사업 내용을 공유, 협력‧연계사업을 발굴하고, 다양한 기능의 특구, 지원사업 등을 적극 연계하여 정책의 시너지 효과와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문체부는 문화특구 지정을 통해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해당 지역과 인근 권역의 문화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힘쓸 계획이다. 교육부는 교육발전특구 지정·운영을 통해 지역의 여건과 특성에 맞춘 지역교육혁신 전략을 추진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해양경찰청은 제20대 ‘김용진’ 해양경찰청장이 취임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용진 신임 청장은 10일 취임식을 생략하고, 어제 9일 전남 여수해역에서 발생한 어선 침몰 사고 수색구조 상황 점검 ‧ 지휘와 함께 전국 해양치안기관장 회의를 통해 “여수해역 어선 침몰사고 관련 애도를 전하며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고 전하면서, “어느 때보다 엄중한 시기에 한 치의 빈틈없이 바다를 지키고 해양 안전을 확보할 것”을 일선 지휘관들에게 주문했다. 한편, 취임식 없이 취임사를 일선에 전달하는 것으로 직원들에게 국민의 명령을 차질 없이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용진 청장은 경북 영주 출신으로 영주 중앙고, 서울대를 졸업하고 42회(1998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서울시 조직관리팀장을 거쳐 2008년 경정 경채로 해양경찰 간부가 됐다. 이후 해경청 조직팀장, 대변인, 인사교육담당관, 울산해양경비안전서장, 동해해양경찰서장, 해경청 국제협력관‧경비국장‧기획조정관‧차장,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을 지냈다. [뉴스출처 : 해양경찰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관세청은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해 금융위원회 주관으로 시행되는 '혁신 프리미어 1000' 사업에 참여할 관세행정 분야 우수기업 10개 사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혁신 프리미어 1000' 사업은 금융위 등 13개 정부 부처와 6개 정책금융기관이 협업하여 혁신적이고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 기업에 대해 금융지원과 비금융지원 등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2026년 말까지 △전용 대출·보증·투자 등 금융지원, △민간투자 유치 지원, 컨설팅 등 비금융 지원, △각부처의 기업지원 정책을 연계한 종합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관세청은 2월 10일 '혁신 프리미어 1000' 사업 참여기업 모집 공고를 관세청 누리집에 게재하고 2월 17일부터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혁신성장 공동기준 6차개정안’에 따른 품목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관세행정 분야 등 선정기준을 충족하여야 하며, 첨단전략산업, 미래유망 산업 등 ‘5대 중점전략분야’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정시 우대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2월 17일 9시부터 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