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장(국·연수구1)은 11일 시의회를 방문한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안성윤 인천시지부장과 장익향 연수구지회장을 접견하고 환담을 나눴다. 이날 정해권 의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 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는 시민들이 국가유공자에게 품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에서 비롯되는 만큼 인천시의회도 그 마음을 정책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천시의회가 보훈가족의 명예를 높이고 예우를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천시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존중받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정 의장은 “앞으로도 인천시의회는 시민의 행복을 지키는 의회, 보훈을 존중하는 의회로 거듭나겠다”며 “국가유공자 여러분의 숭고한 정신이 우리 사회 전반에 넓게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의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11월 11일, 운서역금강펜테리움 경로당(중구 영종대로 277번길 47-10)에서 열린 개소식에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의 소통과 여가 공간 확충을 함께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윤효화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광호 의원을 비롯해 주요내빈, 운서동 경로당 회원 및 자생단체장 등이 참석해 함께 축하했으며, 행사는 개회, 내빈 소개, 인사말, 축사, 현판 제막식,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운서역금강펜테리움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따뜻한 보금자리이자 세대 간 소통의 중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인천 중구의회도 어르신 복지 증진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 중구의회 의원들은 경로당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 현황을 살피고,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뉴스출처 : 중구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11월 10일, ‘신흥 공공청사 착공 기념 공감의 날’ 행사에 참석해 착공을 축하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새로운 행정공간의 출발을 기념했다. 이번 행사는 신흥 공공청사 건립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구의원을 비롯해 주요 내빈과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공연과 공로패 수여, 기념사, 축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중구의회에서는 이종호 의장, 정동준 부의장,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윤효화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참석해 착공을 축하하고, 주민들과 함께 신흥 공공청사가 지역발전의 새로운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길 기원했다. 특히 이종호 의장은 신흥동 주민자치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아 그간 지역발전과 주민 소통을 위해 기울인 노고를 인정받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종호 의장은 “신흥 공공청사는 행정의 중심이자 주민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열린 복합공간으로 조성될 것”이라며 “중구의회는 앞으로도 주민과 행정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11월 8일 아트플랫폼 일원에서 열린 ‘제17회 중구 사회복지박람회’에 참석해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박람회는 ‘함께 만드는 행복한 복지공동체’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개막 퍼포먼스, 복지체험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등 사회복지시설 및 유관기관 종사자,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축제가 됐다. 이종호 의장은 “사회복지는 행정만의 일이 아닌,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가치”라며 “중구의회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이 체감하는 복지정책 실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중구의회는 앞으로도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고 취약계층 지원에 힘쓰며 구민이 복지 혜택을 균등하게 누릴 수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중구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11월 7일 중구 한중문화관에서 열린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회’에 참석해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유관기관 관계자 및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200여 명이 함께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중구의회에서는 이종호 의장, 정동준 부의장,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이 참석해 어르신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우수 참여자 및 종사자 시상을 축하했다. 또한 올해의 성과와 참여자의 소회 등을 담은 활동 영상을 시청하며 지역 어르신 일자리 확대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했다. 이종호 의장은 “노인 일자리 사업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사회적 참여와 삶의 활력을 높이는 소중한 사업”이라며 “중구의회도 어르신 일자리 환경 조성과 사회활동 지원에 아낌없는 관심과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평가회에서는 다양한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며, 지역사회 공헌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마련됐다. [뉴스출처 : 중구의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서구의회 김원진 기획행정위원장(민, 청라1,2동), 김춘수의원 (민, 검암경서연희동), 백슬기 의원(민, 검암경서연희동)은 11월 11일 오전, 서구 경서동 일원에 추진 중인 공공열분해시설 예정 부지와 경서동 폐기물 적환장 등 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경서동 주민들이 공공열분해시설 설치로 인한 환경피해를 우려하며 서구청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의원들이 직접 주민의 불안과 요구를 확인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주변 환경 및 시설 밀집 현황 점검 김원진 위원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경서동 폐기물 적환장과 인근 수도권매립지, 민간 소각시설 등 주변 환경시설 밀집 현황을 함께 살펴보며, 추가 시설 설치 시 발생할 수 있는 환경 부담과 주민 피해 가능성을 점검했다. 특히 의원들은 “이미 환경시설이 집중된 지역에 또다시 폐기물 처리시설을 추진하는 것은 명백한 형평성 위반”이라며, “주민의 건강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해칠 수 있는 사업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라며 한목소리를 냈다. 김원진 위원장 “주민의 건강과 환경이 행정보다 우선” 김원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조현영 의원(연수구4)이 최근 열린 인천시교육청 직속기관 행정사무감사에서 AI융합교육원의 ‘인공지능 교수학습플랫폼’ 사업의 집행률이 0.7%에 불과한 점을 거론하며 “당초 약속과 달리 사업이 사실상 지연되고 있어 예산 신뢰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고 11일 밝혔다. 조현영 의원은 “지난 1차 추경 심사 당시 AI 기반 교수학습 환경 조성과 학교 현장 중심의 에듀테크 활용이라는 사업 취지에는 공감했지만, 당시에도 ▶신규사업이 본예산에 반영되지 않은 채 추경으로 대규모 편성된 점 ▶사업의 구체적 산출근거와 도입계획이 불명확했던 점 ▶민간 협업 도구 중심 예산 구조의 교육적 타당성 검토가 부족한 점 등을 우려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같은 상황은 명백히 ‘선확보·후추진’식 예산 편성의 전형적인 사례로, 충분한 사업 준비 없이 예산부터 확보한 뒤 계획을 뒤늦게 추진하는 관행이 반복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심현보 AI융합교육원장은 “11개 시도공동개발사업단에서 AIEP라고 하는 인공지능 교섭 플랫폼을 개발해 9월 1일 오픈하기로 했으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서구의회 서구반려동물정책연구회(대표의원 홍순서)는 10일‘서구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방안’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서구반려동물정책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자문위원, 서구청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 특성에 맞는 반려동물 공공 시설 조성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연구책임자인 한국미래정책연구원 문수원 박사는 이번 연구에서 반려동물 양육 가구 수의 증가로 공공 반려동물 놀이터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급증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서구는 대규모 공원 부지 확보가 어려운 현실적 한계가 있어, 법적 기준인 5만 제곱미터 이하의 소형 공원 및 하천 변에 맞춘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조례 마련이 필요하다는 전략을 제안했다. 동시에 중장기적으로는 반려동물 놀이터에 카페, 교육장, 체험 공간을 결합한 복합시설로의 발전 방향도 제시했다. 보고회에는 서구의회 홍순서 대표의원, 박용갑·김춘수·유은희·백슬기 의원과 주경숙 반려동물공존센터 회장, 김중휘 부회장, 이효정 도로시지켜줄개 대표, 펫토피아 이다슬 대표 등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지난 7일, 백슬기(더불어민주당·서구 검암경서동, 연희동), 서지영(더불어민주당, 가정1~3동, 신현원창동) 서구의원이 가정동에 위치한 청년센터 서구1939에서 청년 인턴들과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 성장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 인턴들의 소회를 듣고, 프로그램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 인턴들은 인턴 사업 종료 후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토로했다. 한 청년 인턴은 "인턴이 끝나면 다시 취업 준비생이 되는데, 경력 부족 등으로 인해 일자리를 구하기 막막하다"며 "현재 프로그램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는 연계성이 부족하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참석자들은 청년 인턴 활동을 통해 행정 보조 업무를 배울 수 있었지만, 관련 업종의 실무를 경험하거나 기획에 참여할 기회 또한 얻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서구의회와 관내 기업 등 청년 인턴 활동 참여 업체 다양화 ▲관내 기업 및 공공기관을 방문하는 '현장 견학 프로그램' 신설 ▲취업 박람회 참여 편의성 개선 등이 제안됐다. 또한, '사무실 내 근무'로 명시된 계약 조항으로 인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장(국·연수구1)은 최근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2025인천시민생활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시민의 건강과 화합을 위한 생활체육의 가치를 강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인천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군 · 구 대표 선수와 체육 관계자 등 900여 명이 참가해 축구, 배드민턴, 족구, 탁구, 볼링, 검도 등 6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며 화합과 교류의 장을 펼쳤다. 정해권 의장은 축사에서 “생활체육은 건강한 신체를 만드는 것을 넘어 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잇는 공동체의 힘”이라며 “경기를 통해 서로를 응원하고 존중하며 인천의 저력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꾸준한 운동은 개인의 행복뿐 아니라 도시의 활력과 공동체의 에너지를 높인다”며 “인천시의회는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을 만들고, 체육시설 확충과 프로그램 지원에 적극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정 의장은 “오늘 대회가 승패를 넘어 모두가 즐기는 축제가 되길 바라며, 선수단과 시민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한다”고 덧붙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의회 《서구 도시농업 활성화 연구회》는 14일 오후 2시, 서구청 대회의장에서 제4차 정기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정기포럼 주제는‘도시 속에 심는 마음, 치유와 회복으로 함께 자라는 우리’로 발제는 서울대학교 이성우 책임연구원이 맡는다. 그동안 연구단체는 치유와 힐링의 도시농업 연구에 따른 자연친화, 환경회복 도시환경 조성을 주제로 연구 활동을 지속해 왔다. 전국 우수사례 현장 견학 13회와 정책 연구용역 2건을 진행했고, 포럼과 세미나를 3차례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그간의 왕성한 활동을 통해 얻어진 연구 성과의 최종 발표로 도시농업에 관심이 많은 구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열려 더욱 풍성하다. ‘도시농업으로 만드는 치유와 회복의 여정’ 연구활동 성과와 참여 기관의 치유농업 성공 사례 성과물도 함께 전시한다. 이번 정기포럼에 대해 김남원 대표 의원은 “3년 동안의 단일 주제로 연구 활동을 해왔다”, “2023년 처음 활동 당시 의원님 그대로 열과 성의를 다해 동참해 주신 결과의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의회 김원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청라1·2동)이 제안했던 아이돌봄서비스 종사자에 대한 처우 개선 방안이 실현됐다. 김원진 의원은 지난 6일과 8일 이틀간, 지역 내 아이돌봄서비스 종사자들과 함께하는 영화관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원진 의원이 제정한 '인천광역시 서구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에 관한 조례'와 ‘돌봄 공백 해소 및 아이돌보미 의견 청취 간담회’의 결과물로써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이번 행사는 관계 부서와 지역 내 기업이 협력하여 마련한 자리로 아이돌봄서비스 종사자에 대한 체감형 지원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 참석한 아이돌봄서비스 종사자는 “평소 문화생활을 누릴 여유가 없었는데 덕분에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료들과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응원차 영화관람에 동행한 김원진 의원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성장과 부모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종사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처우 개선과 지속 가능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nb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한민수 의원(국․남동구5)이 공공도서관 운영의 지역 간 불균형 문제를 지적하고, 생활권형 도서관 확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민수 의원은 7일 열린 ‘제305회 제2차 정례회’ 인천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남동구에는 공공도서관이 중앙도서관 1곳뿐이며, 이는 구월동 북서부에 치우쳐 있어 남동쪽 만수·서창 지역의 학생 주민들이 이용하기에 접근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해당 지역에는 초·중·고교 22개교, 약 1만3천여 명의 학생이 밀집해 있으나, 도서관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교육·문화적 소외를 겪고 있다”며 “학습권 보장과 독서환경 형평성을 위해 생활권형 공공도서관의 추가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인천의 공공도서관 수는 인구 10만 명당 1.8관 수준에 그쳐 전국 평균(2.3관)에 비해 낮고, 1인당 장서 수도 1.7권으로 주요 광역시에 비해 부족한 상황이다. 한민수 의원은 “인천시교육청 산하 도서관 8개관 외에도 시립·구립 도서관까지 포함해도 전국 주요 도시보다 규모가 작다”며 “도서관의 기능이 실질적인 생활 속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장성숙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은 최근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마음챙김 명상으로 여는 중독 예방의 새로운 길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오늘날 스마트폰, 인터넷 등 디지털 기기의 발전으로 디지털 중독 현상이 심화되고 있으며, 더 나아가 마약·도박·게임·인터넷 등 4대 중독으로까지 쉽게 이어지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디지털 중독은 사후 치료보다 예방적 접근이 더 중요하며, ‘마음챙김(Mindfulness)’등을 통해 디지털 자극에서 벗어나고 스스로를 조절할 수 있도록 여러 전문가들과 함께 사회적·정책적 대안으로서의 가능성과 해결방안을 논의하고자 토론회가 개최됐다. 김아윤 교수(한국명상학회)는 “성인 5명 중 1명, 청소년 10명 중 4명이 디지털 중독을 겪고 있으며, 이는 뇌의 보상 회로 변형을 야기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중독으로 인한 연간 109조 원의 경제적 손실과 618만 명의 중독 경험자 수를 언급하며 “마음챙김이 중독의 악순환인 ‘무의식적인 루프'를 끊어내는 심리적 브레이크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장(국·연수구1)은 7일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인천 소방공무원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소방본부가 주최하고, 인천시와 소방 관련 기관·단체가 함께한 자리로, 각급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인들의 숭고한 사명을 기렸다. 정해권 의장은 축사에서 “위험 속에서도 시민을 먼저 생각하며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다하는 여러분이야말로 인천의 진정한 영웅”이라며 “오늘의 기념식이 여러분의 노고를 되새기고,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오늘 함께 열린‘인천소방길 명예도로 제막식’이 여러분의 땀과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는 상징이 되길 바란다”며 “인천시의회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재난 대응 역량 강화와 안전 인프라 확충을 위해 필요한 정책과 예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정 의장은 “모든 소방공무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