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평생학습프로그램’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2026년 정규 평생학습프로그램은 상반기(3~5월)와 하반기(9~11월)로 나뉘어 각각 8회씩 운영되며, 모집 분야는 유아 대상 독후활동, 초등 1~2학년 대상 초등 영어, 성인 대상 AI 활용과 동영상 제작, 우쿨렐레, 금융·경제 등 총 5개 분야다. 서류 접수는 12월 23일부터 29일 오후 5시까지이며, 중앙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제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관련 서류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강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마을교육지원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2025년 인천 관내 유아 957가족, 2,080명이 참여한 ‘토요가족체험’ 운영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만족 이상’ 응답이 98.5%에 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토요가족체험은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숲체험, 도예체험, 누리과정 연계 실내체험, 가족특별체험 등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됐다. 특히 숲체험은 소그룹 중심으로 진행해 유아의 놀이와 탐색을 충분히 보장하고 상호작용을 강화해 체험의 질을 높였으며, 보호자 또한 유아의 자연 놀이를 함께 경험하며 가정 내 놀이 확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반기에는 인천문화재단과 연계한 가족특별체험을 운영해 문화예술을 ‘감상’이 아닌 ‘놀이’로 경험하도록 하고, 지역사회 협업 기반의 체험 모델을 강화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2026년에는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운영 체계를 개선해 자연·예술·놀이가 어우러진 가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는 지난 19일 인하대학교 정석학술정보도서관(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로 100)에서 인하대학교 재학생 대상 ‘2025년 제7회 전자상거래(IeTC) 경진대회’를 공동 개최하고 우수 팀에게 기관장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제7회 전자상거래(IeTC) 경진대회’는 수출입에 관심있는 인하대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자상거래 실무경험과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공동 개최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회에는 총 9개팀(약 50여명)이 참가했으며, 금년도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가 신규로 참여했다. 이날 경진대회는 지난 6월 2일부터 약 6개월 간의 수출입 실적을 기반으로 가장 우수한 실적을 거둔 4개팀에게 ▲대상(인하대학교 총장상(1팀)), ▲특별상(인천항만공사 사장상(1팀)), ▲특별상(인천본부세관장상(1팀)), ▲특별상(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상(1팀))이 각각 수여됐다. 인천항만공사 사장상은 일본시장을 대상으로 K-POP 아이돌 팬을 겨냥한 포토 카드, 바인더 등 제품을 판매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둔 ‘웰메이트(Wellmate)’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사단법인 계양스포츠클럽은 지난 1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어린이 양궁 전문선수반을 대상으로 강화도에서 실시한 동계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은 한 해 동안 성실히 훈련해온 선수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다가오는 새 시즌을 대비한 재정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훈련 프로그램은 ▲소통 능력 강화 ▲단합 및 협동심 향상 ▲인격 형성에 중점을 두고 구성됐으며,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력 강화 훈련도 병행해 참가 선수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계양스포츠클럽 최종국 회장은 “어린 선수들이 집중 훈련을 통해 기술과 자신감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라며 “이번 전지훈련이 아이들에게 성취감과 자신감을 심어주고, 향후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과로 이어지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계양스포츠클럽은 어린이 양궁 전문선수 육성을 위해 취미반부터 전문선수반까지 단계별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으며 안전한 훈련 환경 조성과 지역 양궁 저변 확대 활동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며 지역 스포츠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오는 1월 9일부터 황어장터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 3층 청소년 동아리실에서 ‘겨울방학 중 청소년 과제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겨울방학 중 청소년 과제방’은 인근 학교 방학 일정에 맞춰 1월 9일부터 3월 1일까지 청소년들이 학습과 취미활동을 할 수 있는 실내공간으로 운영된다. 과제방에는 역사 관련 도서 500여 권과 보드게임 등이 비치돼 청소년들이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역사문화센터를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황어장터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는 연면적 539㎡의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1층 전시실은 황어장터 만세운동에 대한 설명과 만세 운동 재현 모형도, 디지털 영상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2층은 강당으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단체관람객의 역사교육을 위한 독립학교를 운영한다. 3층에는 보훈단체 사무실과 청소년 동아리실이 마련돼 있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 과제방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전시실 관람과 함께 역사문화센터에서 의미 있고 알찬 방학 생활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낭이마켓(대표 정수미)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9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낭이마켓은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를 기반으로 하는 아동복과 패션 상품을 실시간 방송으로 판매하는 업체로, 이번 성금은 지난 12일 진행된 라이브 방송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낭이마켓 관계자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탁을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낭이마켓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6나눔캠페인’을 오는 2026년 1월 말까지 진행 중이며,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지하차도 침수 사고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추진한 ‘용종지하차도 전기설비 지상화 공사’를 지난 12월 15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광역시 내 최초로 시행된 지하차도 전기설비 지상화 공사로, 기록적인 극한 호우로 지하차도가 완전히 침수됐던 과거 상황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긴급히 추진됐다. 지난 8월 13일 집중호우 당시 용종지하차도는 침수로 인해 지하 전기실에 설치된 전기설비가 물에 잠기면서 배수펌프 가동이 중단됐고, 이로 인해 배수 기능이 마비돼 복구에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계양구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외부 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보조금 2억 2,456만 원 ▲특별교부세 1억 8,279만 원 등 총 4억 736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구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안전 관련 필수 시설을 정비했다. 이번 공사로 침수 위험에 노출돼 있던 수배전반과 제어반 등 핵심 전기설비를 침수 우려가 적은 지상으로 이전·설치하여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향후 폭우로 지하차도 내부에 빗물이 유입되더라도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자원봉사 칭찬릴레이’를 매월 실시하고 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는 자원봉사 칭찬릴레이는 자원봉사 누적 시간으로 인정되는 일반적인 포상 방식에서 벗어나 봉사자가 봉사자를 추천하여 선정되는 형태로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봉사자를 발굴하여 선정하고 있다. 이은숙 자원봉사자는 2013년부터 자원봉사 활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급식 봉사, 반찬 봉사, 김장 봉사 등을 통해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에 힘써왔다. 또한 농촌 일손 돕기와 환경 정화 활동, 교통 봉사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해 왔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성실하게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등 모범적인 자원봉사자로서 귀감이 되고 있다. 서구자원봉사센터 문찬주 센터장은 “오랜 기간 묵묵히 봉사 현장을 지켜오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이은숙 자원봉사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지난 13일 가정생활문화센터에서 2025년 생활문화사업 성과공유회 ‘서구 생활예술 2025’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 참여로 축적된 생활문화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간 교류를 활성화하여, 지역 생활문화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서구생활문화축제 구민참여단의 제안에 따라, 기존 ‘생활문화’에서 한 단계 확장된 개념인 ‘생활예술’이라는 명칭을 사용했다. 주민의 일상 속 문화활동이 예술적 가치로 성장하고 확장된다는 의미를 담았으며, 관람 중심의 문화 향유를 넘어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창작하는 주체로서의 생활문화를 강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서구 생활예술 2025’는 관내 생활문화에 관심 있는 주민과 생활문화 동아리 구성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2025년 한 해 동안 운영된 문화재단 생활문화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생활문화사업의 추진 방향과 주요 변경사항을 안내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축하공연으로는 청소년 우쿨렐레 동아리 ‘청음’과 시니어 민요동아리 ‘아리랑예술단’이 무대에 올라 세대 간 문화 교류의 의미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인천서구문화재단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 예술단(무용단)’ 예비 거점기관 사업의 전환심의를 거쳐, ‘꿈의 무용단 인천 서구’ 신규 거점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재단은 2026년부터 향후 5년간 국고 지원을 받아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무용예술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재단은 그간 꿈의 예술단 사업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단계적인 준비를 이어왔다. 특히 올해는 무용 분야 신규 거점기관 전환을 목표로 예비 거점기관 운영에 집중하며 ▲ 지역 아동 대상 사전 참여 의향 조사 ▲ 실용무용 교육 커리큘럼 개발 ▲ 전문가 특강 및 교육 인력 워크숍 ▲ 학교·청소년시설·문화공간과 연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단계별 실행 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사업 수행 역량을 축적했다. 이와 함께 사업설명회와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공감대 역시 지속적으로 형성해 왔다. 이번 신규 거점기관 선정으로 재단은 기존 운영 중인 ‘꿈의 오케스트라’와 ‘꿈의 극단’에 ‘꿈의 무용단’을 더해, 총 3개 꿈의 예술단 운영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이를 통해 인천 서구는 아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인천 서구는 최근 기후 변화로 겨울철에도 도심을 중심으로 모기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공동주택과 대형 건물 등 소독 의무 대상 시설을 대상으로 ‘동절기 방역 컨설팅 지원’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모기를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모기가 서식하기 쉬운 환경을 점검하고, 월동 모기와 유충을 미리 제거해 다음해 여름철 모기 발생을 줄이기 위해 추진된다. 보건소 방역반이 직접 시설을 방문해 ▲방역 취약 환경 진단 ▲정화조·변기 내 유충구제 약품 투여 ▲정화조 뚜껑 및 환기통 끝 방충망 설치 ▲방역 관리 정보 안내 등 시설 특성에 맞춘 맞춤형 방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서구보건소는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감염병을 매개하는 모기 개체수 감소를 위해 집수정, 정화조 등 동절기에도 온도가 유지되는 장소를 중심으로 유충구제 작업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서구보건소 장준영 소장은 “겨울철 모기 유충 한 마리를 잡으면 성충 모기 약 500마리를 박멸하는 효과가 있어 여름철 모기 개체수 감소를 위해 월동모기 유충구제 작업은 매우 중요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인천 서구는 건축공사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신규 건축 착공 현장을 대상으로 건설기술인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안전현수막을 무상으로 배포하는 등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서구는 인천 지역 최초로 지역건축안전센터를 설치·운영하며, 허가권자의 지속적인 현장 관리와 관심을 통해 건축관계자의 안전의식 제고에 힘써왔다. 특히 착공 초기부터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정착시키기 위해 신규 착공 현장을 교육 대상으로 집중 관리하고 있다. 또한 서구는 건설기술인 안전교육과 함께 지난해부터 자체 제작한 안전현수막을 관내 건축공사장에 무상으로 배포해 공사장 외부 가림막, 비계, 안전 취약 구역 등에 부착하도록 하고 있다. 배포된 현수막은 공동주택 현장과 일반 건축공사장 대부분에 설치돼 건축물 준공 시까지 게시되며,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안전 경각심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호응을 얻고 있다. 서구 건축과 관계자는 “신규 착공 단계부터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현장 홍보를 병행해 건축공사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적극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0일 서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관내 기업인의 자긍심 고취 및 사기 진작을 위하여, 탁월한 경영 능력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사회발전에 기여한 모범기업인을 선정하여 ‘2025년 자랑스러운 서구 기업인상’ 표창을 수여했다. ‘자랑스러운 서구 기업인상’은 ▲㈜세일공조 대표 유시훈 ▲㈜우앤이 대표 우춘택 ▲㈜오빌 대표 김인욱 ▲씨앤씨솔루션㈜ 대표 함지우 ▲대영정밀 대표 최맹열 ▲㈜한라전자 대표 황규학 ▲제일특수엔지니어링 대표 김범동 ▲㈜대진에프엠씨 대표 최동성 ▲태진기전㈜ 대표 김성회 ▲㈜케이비에이택 대표 김선진 등 총 10명이 수상했다. 수상자는 서구에서 시행하는 각종 기업지원 사업 참여시 우선 혜택 및 서구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시 이자 0.5% 추가 보전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수상자들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도 서구와 합심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구청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제조업 여건 속에서도 기업을 유지하며 경영에 힘써 주시는 수상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여러분은 대한민국 경제의 중요한 기반이자 경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9일 강화군 궁도협회(회장 양재형) 회원들이 참여한 ‘천원의 행복 모금 운동’을 통해 모은 기부금 1,220,000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천원의 행복 모금 운동’은 회원들이 일상에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작은 나눔 캠페인으로, 적은 금액이지만 꾸준히 모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운동이다. 이번 기탁금은 저소득 가정 및 복지 사각지대 가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궁도협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들이 모여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따뜻하게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확산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뜻깊은 모금 운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궁도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강화군 이장협의회(회장 김상배)는 지난 19일 명진뷔페에서 ‘2025년 강화군 이장단 연찬회’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철 강화군수,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 배준영 국회의원, 윤재상 시의원, 강화군 이장단 등 250여 명이 참석해 함께 했다. 이장단 연찬회는 한 해 동안 지역 현장에서 주민을 위해 봉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이장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 행사(양사면 난타동아리) ▲활동성과 동영상 시청 ▲개회식 ▲화합의 장인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으며, 그간의 노고를 풀며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김상배 이장협의회장은 “지역 공동체를 지탱하는 이장님들께서 일 년 동안 각 마을의 크고 작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애써주신 덕분에 우리 지역이 안정적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올 한 해 동안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이장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