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윤재상 의원(국·강화군)이 8일 열린 ‘제303회 임시회’제4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 기숙사 운영, 명신초등학교 진입로 확·포장 공사, 마니산 유치원 주차장 등과 관련한 문제점을 집중 지적하며 학생 안전과 학부모 부담 해소에 적극적인 대책을 요구했다. 우선 강남영상미디어고 기숙사는 노후화로 인한 에어컨 고장이 잦아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으며, 신규 입사 희망 학생 수요에 비해 기숙사 공실이 부족해 배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4인 1실 구조로 협소한 생활 공간 탓에 학생들의 생활 불편이 가중되고 있으며, 남녀 기숙사 분리 운영에도 구조적 제약이 크다고 꼬집었다. 그럼에도 인천시교육청 부교육감 등 관련 공무원들은 시정질문 준비와 답변이 미흡하고, 기본적인 현황 파악도 없이 출석해 강하게 질타를 받았다. 이어 윤 의원은 명신초교의 진입로 확·포장 공사 문제도 언급했다. 현재 학교 진입로가 협소해 통학버스 등 대형 차량의 진입과 회차가 어려워 안전사고 위험이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전체 학생 46명 중 2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한민수 의원(국·남동구5)이 인천지역 교육 현장의 통학권 및 학습권 보장, 공공도서관 신설 등 교육 인프라 확충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한민수 의원은 8일 열린 ‘인천시의회 제30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을 상대로 도림고등학교 남녀공학 전환 추진과 적정규모학교 육성 정책 및 지역 내 공공도서관 신설 필요성 등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한 의원은 먼저 남동구 서창2동 지역 여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문제를 지적하며, 도림고등학교의 남녀공학 전환 필요성을 주장했다. 그는 “도림고 공학 전환 논의는 지난 2023년 주민 건의를 시작으로 타당성 용역, 설문조사, 소통협의회까지 충분한 절차를 밟아왔다”며 “준비기간을 감안하면 지금이 실행의 적기로, 더 이상 늦춰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적정규모학교 육성 정책의 방향성을 짚으며, 학교 통합으로 발생하는 유휴 부지를 공공도서관 등 교육문화 인프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한 의원은 “만수·서창지역 지역은 공공도서관이 턱없이 부족한 지역”이라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9월 6일, 영종복합문화센터 내 영종국제도서관에서 열린 '영종국제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해 도서관 개관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개관식은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윤효화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강후공 의원, 김광호 의원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현판 제막식, 어린이 체험행사,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돼 개관을 축하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호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영종국제도서관을 통해 영종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한층 더 높아지고, 아이들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배움터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중구의회도 도서관이 주민 곁에서 든든한 문화 동반자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중구의회는 이번 개관식을 계기로 주민들의 독서문화 확대와 문화적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의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9월 6일, 영종 하늘체육공원에서 열린 '제2회 인천광역시 중구체육회장배 족구대회'에 참석해 생활체육 발전과 지역주민 화합을 응원했다. 이번 대회는 인천광역시 중구체육회와 중구족구협회가 마련한 행사로, 관내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모여 기량을 겨루고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중구의회에서는 이종호 의장,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윤효화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강후공 의원, 김광호 의원이 함께 자리해 선수들과 주민들을 격려했다. 이종호 의장은 축사를 통해 “생활체육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원동력이자 주민 화합의 소중한 기반”이라며 “중구의회는 앞으로도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주민 체육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구의회는 이번 족구대회를 통해 주민들의 활기찬 여가문화 정착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생활체육 진흥과 체육 인프라 확충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의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의회는 9월 5일, 신흥시장에서 열린 '2025년 신흥시장 가을맞이 한마당 축제'에 참석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축제는 신흥시장 상인들과 여러 주민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에서는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축사, 떡메치기 등 다채로운 공식행사와 함께 지역 주민들을 위한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또한 전통놀이 체험과 ‘나도 가수다’ 노래자랑 등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되어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중구의회에서는 이종호 의장과 정동준 부의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두 의원은 상인과 주민들을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경제의 한 축인 전통시장의 소중한 가치를 재확인했다. 특히 이종호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상인이 함께 어울리는 이번 축제가 전통시장의 활기를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의회 차원에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의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9월 5일 오후 5시, 영종 운남근린공원에서 열린 ‘2025년 영종동 주민총회’를 참석하며 관내 각 행정동 주민총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각 동에서 열리는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지역의 현안을 논의하고, 해당 동만의 특색있는 사업과 의제를 발굴해 투표하는, 주민자치 실현의 장으로써 기능하고 있다. 이번 영종동 주민총회에는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과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윤효화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강후공 의원, 김광호 의원이 함께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지역 인사와 주민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영종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와 주민 한마당 행사도 함께 열려 주민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이종호 의장은 축사를 통해 “주민총회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소중한 과정이자, 주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행정의 좋은 본보기”라며, “총회에서 제안된 소중한 의견들이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중구의회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중구는 영종동을 시작으로 9월 한 달간 관내 12개 모든 동에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 국민의힘 이상호 의원(계산4, 계양1·2·3)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 계양구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5일 열린 제261회 계양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희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전기자동차 등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를 예방하고, 안전시설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내용은 ▲전용주차구역의 안전시설 설치 지원 ▲충전시설 및 전용주차구역 설치 의무자에 대한 안전관리 권고 ▲화재예방과 안전관리를 위한 소방서, 유관기관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담고 있다. 이상호 의원은 “지난해 서구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사건에서 보듯 전기차 화재는 급속도로 확산돼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전기차 전용 주차구역의 화재 예방과 안전장치 마련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구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관련 정책과 제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는 지난 5일 제26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경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계양구 극한 호우 피해에 따른 실질적인 보상 대책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8월 13일과 14일 이틀간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계양구민의 고통을 깊이 인식하고, 피해 구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피해액 및 복구 비용의 면밀한 조사와 현실적인 보상 체계 마련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대상 실질적 회복 지원책 제공 ▲구민 입장에서 도움이 되는 방안과 공동주택 지원 수립 촉구 등이다. 김경식 의원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가정과 생업이 무너진 구민들에게 최소한의 생활 안정과 회복의 길을 열어드리는 것이 지방의회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라며, “이번 건의안을 통해 구민 한 분 한 분이 체감할 수 있는 보상과 지원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계양구의회는 이번 건의안을 중앙정부와 관계 기관에 전달해 제도 개선과 행정·재정적 협력을 요청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의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 조양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다 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계양구 및 계양구의회 저연차 공무원 공직 적응 지원 조례안'이 지난 5일 열린 제261회 임시회에서 모두 가결됐다. 이번 조례는 임용 초기 또는 근무 경력이 짧은 저연차 공무원의 조직 부적응과 조기 이직 문제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공직 생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제정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 저연차 공무원 대상 실태조사 실시 ▲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운영 ▲ 관련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이 포함되어 있다. 조양희 의원은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저연차 공무원들이 조직에 적응하지 못해 이직하거나 퇴직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저연차 공무원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조직의 활력을 높여 구민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 신정숙 의장(더불어민주당, 나 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계양구 예산절감 및 낭비 사례 공개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5일 열린 제26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번 조례는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고, 예산 낭비를 방지하며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예산절감 및 낭비 사례의 공개 대상과 방법, 예산낭비신고센터 운영, 예산성과금 지급 등에 관한 사항이 포함되어 있다. 신정숙 의장은 “현재 계양구에서는 국민신문고 통합 창구를 통해 예산 낭비 신고를 받고 있지만,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신고센터 운영이 가능해졌다”라며, “예산이 어떻게 절감되고 낭비됐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공개함으로써 구민들의 감시와 참여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계양구의회는 이번 조례를 통해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주민 참여를 확대하여 지역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의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 문미혜 의원(더불어민주당, 라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4개의 조례안이 지난 5일 제261회 임시회에서 모두 통과됐다. 이번에 통과된 조례안은 △감정노동자 권익 보호 조례안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촉진 조례안 △구민 건강권 보장 기본 조례안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증진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총 4건이다. 각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감정노동자 권익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은 주민과 직접 접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감정노동자의 정신적 스트레스와 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상담·교육·보호 조치 등을 통해 감정노동자의 권익을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촉진 조례안'은 장애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우선 지원 및 직업훈련과 역량 개발을 통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지원한다. '구민 건강권 보장 기본 조례안'은 모든 구민이 차별 없이 건강하게 생활할 권리를 보장하며, 건강 불평등 해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는 지난 5일 열린 제26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경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계양구 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는 첨단산업 중심의 기업 재배치를 통해 경제 자족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계양 테크노밸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인공지능산업 기본계획 수립과 실태조사, 육성 지원사업 등을 포함해 AI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식 의원은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상위법인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에 맞춰 계양구 특성에 적합한 조례를 제정했다”라며, “이번 조례가 계양구 인공지능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계양구의회는 이번 조례를 바탕으로 지역 첨단산업 육성과 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의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 제261회 임시회가 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계양구 국한 호우 피해에 따른 실질적인 보상 대책 촉구 건의안,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추가경정 수정예산안, 조례안 17건, 동의안 1건, 인천광역시 계양구 2025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등 총 2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총 8,159억 규모의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중 “도시공원 내 놀이터 살균·소독 용역” 800만 원 증액 등 총 3건에 대해 수정 가결하여 최종 확정됐다. 또한, 인천광역시 계양구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증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광역시 계양구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건은 수정 가결되고, 나머지 18건의 안건은 원안 가결됐다. 계양구의회는 오는 10월 임시회에서 2026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집행부의 주요업무보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는 지난달 13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의정운영공통경비 예산을 절감하여 마련한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9월 5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지원하고 조속한 복구를 돕기 위한 구의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됐으며, 기부된 성금은 수해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정숙 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계양구의회는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계양구의회는 평소에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의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김종배 인천시의원(미추홀구 제4선거구. 국힘)의 저서 미추홀 연가 출판 기념회가 9월 6일 오후 3시 숭의감리교회에서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상현 국회의원, 도성훈 교육감, 박용철 강화군수, 정해권 시의회 의장과 전·현직 시의원과 구의원 및 이대용 교원단체연합회장과 심재돈 당협위원장 및 미추홀구 기관 단체장 등이 대거 참석했다. 행사는 유승분 시의원(국힘. 연수구)의 사회로 육학수 인천법무사회 회장의 출판 경과보고와 내빈 소개 및 저자 인사로 이어졌다. 인사말에서 김종배 의원은 “미추홀 사랑의 노래는 독창보다는 듀엣으로, 중창으로. 합창으로 부르면 엄청난 하모니를 이룬다.”고 강조했다. 다른 출판기념회와 달리 독자들의 독후감을 듣는 순서가 이채로웠다. 김수경 덕성여대 전 원우회장과 김희창 전국청년경제인연합회장, 허제강 교수가 미추홀 연가를 읽고 난 소감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윤상현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김 의원의 애정과 고뇌, 땀과 눈물이 녹아 있는 책의 책장을 쓰다듬으며 저자의 체온과 열정을 느껴 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