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JTBC ‘가족X멜로’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빛나는 연기 열정으로 드라마의 완성도를 수직 상승시킨 지진희-김지수-손나은-최민호-윤산하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가 점점 더 깊어지는 가족과의 멜로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지진희-김지수-손나은-최민호-윤산하의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연기까지 더해지니 몰입도는 더욱 배가 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오늘(12일) 공개된 비하인드컷에선 이러한 다섯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 뒤에 숨은 노력이 포착되어 있다. 먼저, 언제 어디서든지 대본을 손에 놓지 않으며 캐릭터 연구에 몰두하고, 컷 소리가 나면 바로 모니터 앞으로 달려가 자신의 연기를 꼼꼼히 모니터링하는 배우들의 ‘프로(PRO) 모먼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본 촬영 전 진행되는 리허설에서 어떻게 하면 해당 장면의 재미와 감정선을 배로 끌어 올릴 수 있을지 상의에 상의를 거듭하는 모습에선 드라마에 대한 각별한 열의가 돋보이며 이들이 탄생시킨 다수의 ‘가족X멜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장광의 아들 장영이 아빠를 능가하는 잔소리 폭격을 가해 '훈수 영'으로 등극한다. 또 장광 가족 모두 '아빠하고 나하고' 출연에 관한 솔직한 심정을 한마디씩 고백한다. 오늘(11일)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아침부터 아이스크림, 과자 등 달달한 간식에 빠져있는 장광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 광경을 목격한 장영은 "당뇨도 있으신데 혈당 오르게 아침부터 그런 걸 드시면 어떡하냐"라며 아빠의 간식을 압수한다. 뿐만 아니라 "합병증으로 눈이 실명될 수도 있다"라며 잔소리를 쏟아낸다. 이에 대해 장광은 "아들과 관계가 좋아지니까 이런 문제가 생긴다"라며 울상을 짓는다. 장영은 자신이 유난히 아빠의 건강에 예민한 이유를 고백한다. 그는 아빠 장광이 고혈압으로 응급실에 실려갔던 사건을 떠올리며 "아버지가 잘못될 것 같아 너무 무서웠다"라고 당시를 회상한다. 장영이 털어놓는 급박했던 그날의 이야기와 가족들의 심경은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랜만에 장광 가족이 완전체로 모여 외식에 나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결혼하자 맹꽁아!’의 대환장 듀오 박탐희, 이은형이 농익은 어른 맛 로코를 선보인다. 오는 10월 7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연출 김성근 / 극본 송정림 /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는 이혼, 재혼, 졸혼 등 결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묻고, 모든 세대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가족 드라마다. 11일(오늘) 공개된 스틸 속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박탐희(엄홍단 역)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똑단발 스타일의 그녀는 야무지고 똑 부러진 성격의 회사원 느낌을 강하게 준다. 검진을 위해 산부인과를 찾은 박탐희의 모습과 놀라면서도 어색한 미소를 보이는 이은형(맹공부 역)의 만남 또한 흥미롭다. 병원에서 의사와 환자로 처음 만난 두 사람 사이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사연이 얽혀 있다고 해 이들의 만남이 어떻게 흘러갈지 더욱 궁금해진다. 극 중 박탐희는 제이스패션 디자인팀 대리 ‘엄홍단’ 역을 맡았다. 그는 유능하고 멋진 커리어를 척척 쌓으며 완벽한 골드미스가 되고 싶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소수빈이 뮤직뱅크에서 신곡 ‘사랑하자’를 선보인다.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오는 13일 오후 5시 10분부터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이날 소수빈은 지난 5일 발표한 신곡 ‘사랑하자’ 무대를 선보인다. 발매 전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 출연해 최초 선공개 무대를 한 이후 처음 출연하는 음악 방송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랑하자’ 지난 2023년 출연한 ‘싱어게인3-무명가수전’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소수빈의 솔로 싱글이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곡으로, 잠에서 깨어난 후에도 여전히 꿈처럼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고픈 소망을 담았다. 소수빈은 이번 신곡에 대해 “조건 없이 사랑하자라는 의미도 있지만, 지난 추억들이나 행복했던 기억들에 대해 오랫동안 기억하며 사랑하자는 의미도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뮤직뱅크’ 무대에서도 리스너들의 몰입감을 이끄는 가사와 소수빈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보이스를 들을 수 있을 예정이다. 소수빈은 2016년 싱글 앨범 ‘oh-i’로 데뷔 이후 꾸준한 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9월 국내 개봉을 확정한 영화 '더 컴백'이 홍콩 누아르의 살아있는 전설, 임달화의 화끈한 노익장 액션 열연을 예고하는 보도스틸을 공개했다.[감독: 곽수강┃출연: 임달화, 안지걸┃수입/배급: D.seeD디씨드] 홍콩 누아르의 전설, 임달화가 주연과 제작을 함께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더 컴백'이 9월 국내 개봉을 앞둔 가운데 보도스틸 15종을 공개했다. 천만 영화 '도둑들'(감독 최동훈)에서 홍콩팀의 보스 ‘첸’으로 출연해 한국 관객들에게도 친숙한 임달화의 내공 만렙 열연을 만날 수 있는 영화 '더 컴백'(감독 곽수강)은 불의의 사고로 기억을 잃고 골동품점을 운영하고 있는 ‘화숙’의 가게에서 의문의 시신들이 발견되고, 정체 불명의 조직이 그를 쫓으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그린 액션 범죄 영화. 공개된 보도스틸은 3년 전 사고로 과거에 대한 기억을 잃고 골동품점을 운영하고 있는 ‘화숙’(임달화)과 그의 뒤를 쫓는 의문의 조직 보스 ‘아제’(안지걸) 둘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을 엿볼 수 있어 과연 이들에게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서로를 향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감독, 명배우 줄리 델피 주연의 '세 가지 색: 화이트' 30주년 기념 4K 리마스터링 버전이 바로 오늘 개봉 소식을 알리며 개봉 기념 1주차 현장 증정 이벤트를 공개했다.[감독: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 수입: ㈜ 안다미로 ㅣ 제공/배급: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ㅣ 공동배급: ㈜안다미로] 세계 영화사의 빼놓을 수 없는 거장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감독의 '세 가지 색' 트릴로지는 블루(자유), 화이트(평등), 레드(박애)라는 세 가지 색을 중심으로 각각 아름다운 영상 스타일과 인간의 생존, 상실에 대한 깊은 탐구를 보여주며 찬사를 받은 작품. '세 가지 색' 트릴로지 중 첫 번째 영화인 '세 가지 색: 블루'가 지난 9월 4일(수) 개봉되자 관객들은 키에슬로프스키만의 철학, 화면 가득 담긴 그만의 미장센에 대한 극찬 반응이 이어가고 있다. 특히, 관객들은 '세 가지 색: 블루'의 작품성과 줄리엣 비노쉬의 명품 연기가 돋보인다는 반응을 SNS를 통해 나타냈다. “역시 줄리엣비노쉬! 오래된 영화라는 느낌 없이 매끄럽고 세련되어 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그룹 엔싸인(n.SSign)이 두 번째 일본 싱글로 돌아온다.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11일 "엔싸인이 오는 10월 9일 두 번째 일본 싱글 'EVERBLUE(에버블루)'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일본 프로모션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앨범 재킷 속 엔싸인은 앨범의 타이틀인 'EVERBLUE'와 잘 어울리는 청량하고 밝은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최근 한국에서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리패키지 'Tiger(타이거)'와는 상반된 이미지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인 'EVERBLUE'는 경쾌한 멜로디 라인과 통통 튀는 기타 사운드의 드럼이 잘 어우러지는 댄스곡으로, '지금 빛나는 이 순간을 즐기자'는 메시지와 청춘을 담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이번 싱글에는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의 일본어 버전과 각 트랙의 악기 버전 등 총 4곡이 수록된다. 엔싸인의 두 번째 일본 싱글 발매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데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가장 소중한 것을 잃은 두 아버지가 파멸의 길에서 마주했다. 어제(10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 최종회에서는 어떤 것도 지키지 못하고 자신의 목숨보다 소중했던 자식을 떠나보낸 송판호(손현주 분)와 김강헌(김명민 분)의 말로가 묵직한 울림을 선사했다. 이에 시청률은 수도권 6.4%, 전국 6.1%까지 큰 폭으로 치솟았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7.5%를 돌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닐슨코리아 제공) 앞서 무죄라는 믿을 수 없는 판결을 받고 또 한 번 풀려난 김상혁(허남준 분)으로 인해 이루 말할 수 없는 허탈함과 분노를 느낀 송호영(김도훈 분)은 조미연(백주희 분)의 부하에게서 받아 든 총을 갖고 김강헌의 집으로 향했다. 엄마를 죽게 만든 장본인들의 행복한 식사 자리에 함께 있던 송호영은 김상혁의 도발에 엄마의 사건과 관련된 이야기를 꺼내며 이제껏 쌓아왔던 울분을 터트렸다. 더 이상 피할 곳이 없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변요한이 일으킨 바람이 태풍이 되어 무천시를 뒤흔들고 있다. 반환점을 돌아선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기획 권성창, 연출 변영주, 극본 서주연, 제작 히든시퀀스/래몽래인)에서 고정우(변요한 분)에게 덧씌워진 누명이 점차 벗겨지고 있는 가운데 아직 발견되지 않은 기억의 행방에 쏠린 관심이 뜨겁다. 먼저 고정우는 피해자 심보영(장하은 분)이 죽던 그날 함께 있었던 것은 물론 성폭행한 일마저 11년 동안 감쪽같이 감춰온 친구 양병무(이태구 분)와 신민수(이우제 분)에게 분노를 금치 못했다. 자신이 감옥에서 짓지도 않은 죄로 십 년이 넘는 시간을 죽지 못해 버텨야 했을 때 두 사람은 당당하게 거리를 활보하고 원하던 꿈을 이루며 어떤 죄의식도 느끼지 못하고 살아왔기 때문. 또한 복역 후 돌아온 고정우를 다정하게 챙기는 척하면서도 그가 사건에 대한 일을 캐려고 할 때마다 싸늘하게 변하던 두 친구의 태도가 본인들의 악행을 덮기 위한 방어기제였다는 점이 더욱 노여움을 유발했다. 무엇보다 양병무와 신민수의 죄를 밝히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의 종합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25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로 편성을 확정 지은 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제작 아이엠티브이)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개소리'는 이순재, 김용건, 예수정, 임채무, 송옥숙, 박성웅, 연우, 김지영, 이수경 등 화려한 출연진과 코미디와 미스터리를 넘나드는 장르적 변주로 안방극장의 기대를 부르고 있다. 특히 개와의 대화를 통해 사건 사고를 풀어 나가는 독특한 설정이 화제를 모았고, 앞서 ‘개소리’만의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담은 티저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돼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런 가운데 오늘(11일) 드라마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개소리’의 종합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국민 배우에서 갑질 배우로 추락해 거제도에 머무르게 된 이순재와 견공 소피의 첫 만남이 담겼다.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소피를 바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가수 이바다가 플랜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오늘(11일) 플랜비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바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독보적인 음악적 역량과 감각적인 음악성을 두루 갖춘 이바다와 새로운 도전을 함께 하게 돼 기쁘다. 다채로운 음악 및 공연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니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을 이었다. 이바다는 유니크한 음색과 특유의 음악적 색채를 오롯이 녹여낸 음악으로 많은 리스너에게 지지를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이바다는 Mnet ‘아티스탁 게임’을 비롯해 JTBC ‘싱어게인3’에 1호 가수로 출연해 장르를 아우르는 탄탄한 실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주목받은 바,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일본 등 해외 무대에서 활동을 시작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질 전망이다. 한편 이바다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플랜비엔터테인먼트는 P&B엔터테인먼트 자회사로, 제이미가 소속돼 있다. [뉴스출처 : RNX]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개그맨 김준호가 넘치는 예능감을 자랑했다. 김준호는 10일(어제)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여신 강림’ 특집에서 게스트로 나온 한고은, 풍자와 함께 유쾌한 토크로 화요일 밤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사마귀와 노는 모습을 SNS에 올린 이상민에게 “얼마나 외로웠으면 사마귀랑. 형 친구 없어?”라며 거침없는 입담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후 게스트 한고은과 풍자가 등장, 한고은이 말을 잘 못한다며 걱정하자 김준호는 임원희를 가리키며 “4년째 말 안 하는 사람도 있다”고 그녀를 안심시켰다. 뿐만 아니라 김준호는 한고은과 신영수의 운명 같은 만남에 공감하는가 하면 두 사람의 프러포즈 일화에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김준호는 한고은에게 프러포즈 받을 때 어떤 감정이었는지 궁금해하며 “그게 운명이라는 거야. 데스트니”라고 적극적인 리액션을 보였다. 김준호는 마취가 잘 안된다는 풍자의 말에 개그맨 유민상의 일화를 공개했다. 유민상 또한 풍자와 같다고 말한 김준호는 그도 마취하는데 21까지 셌지만, 마취가 되지 않았다고 폭로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청렴동 최고 부잣집 가족 김정현과 신현준, 김혜은에게 위기가 닥친다. 오는 9월 28일(토)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특별기획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 작품이다. 극 중 김정현은 지승그룹 상무 서강주 역을, 신현준은 지승그룹 회장이자 강주의 새아버지인 지승돈 역을 맡았다. 여기에 김혜은은 강주의 친엄마이자 승돈의 아내 백지연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앞서 ‘인간극장’을 패러디한 3차 티저 영상까지 공개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가운데, 10일(오늘) 김정현과 신현준, 김혜은이 청렴동 최고 부자이자 다채로운 매력을 한껏 발산할 지승그룹 가족의 얽히고설킨 관계성을 짚어봤다. # 아들 김정현 vs 새아버지 신현준 미혼모로 서강주(김정현 분)를 낳아 키운 백지연(김혜은 분)은 지승돈(신현준 분)을 만나 결혼에 성공한다. 승돈은 친자식이 아닌 강주가 자신을 닮길 바라며 혹독하게 키워낸다. &n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 표 청춘 로맨스가 찾아온다. 오는 10월 9일(수) 첫 방송될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에서 김산하(황인엽 분), 윤주원(정채연 분), 강해준(배현성 분)의 풋풋함이 가득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조립식 가족’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 앞서 이를 그려낼 황인엽(김산하 역), 정채연(윤주원 역), 배현성(강해준 역)의 청춘스타 라인업을 ‘조립’ 완료해 기대감을 높인 가운데 메인 포스터가 공개돼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서는 푸른 하늘 아래 모여있는 세 청춘과 이들이 머금은 청량한 에너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따스한 햇살 아래 잘 마르고 있는 빨래만큼이나 보송하고 포근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들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한다. 특히 10년을 가족으로 함께 해온 이들의 특별한 관계성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상황. ‘함께 자라는 동안 마음도 자랐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손현주가 끝내 현실 앞에 굴복했다. 어제(9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 9회에서는 청와대 입성의 희망이 완전히 짓밟힌 채 믿을 건 김강헌(김명민 분)밖에 남지 않은 송판호(손현주 분)의 선택이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시청률은 수도권 4.5%, 전국 4.6%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송호영(김도훈 분)이 어떻게 사건을 계획했는지 밝혀졌다. 송판호를 협박하다 살해당한 카센터 직원이 사실은 송호영의 사주를 받아 김강헌의 둘째 아들을 감시하고 있었던 것. 사주를 받은 카센터 직원에게 전해 받은 김상현(신예찬 분)의 일거수일투족에 따라 사건 당일 정확히 그를 살해했다는 사실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송판호는 조미연 역시 사건의 진범이 송호영임을 알고 있으며, 송호영이 몰래 총을 구하고 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됐다. 이에 송판호는 송호영이 또 어떤 짓을 벌일지 모르기에 유죄판결을 내려야만 한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