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는 지난 1일 제281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9대 미추홀구의회 후반기 원구성 선거를 시작했다. 7월 1일부터 7월 3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는 의장 및 부의장, 상임위원장 선거를 통해 전경애 의원(더불어민주당)을 의장으로, 장규철 의원(국민의힘)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상임위는 기획행정위원장으로 이선용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복지건설위원장으로 김태계 의원(국민의힘)이 선출됐으며, 의회운영위원장으로 박수연 의원(국민의힘)이 선출됐다.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전경애 의원은“3선 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수행하며 아쉬운 부분을 제가 몸담았던 미추홀구의회에 녹여내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라며 “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미추홀구 구민 여러분과 동료의원 여러분의 의견을 경청하며 모두와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부의장으로 선출된 장규철 의원은 “부족한 저를 부의장으로 선택해 주셔서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미추홀구의회가 상호 화합을 통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는 7월 1일~2일 이틀간 의회 소회의실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 의원연구단체에는 ‘인천중구 의료서비스개선연구회’와 ‘영종카지노산업 상생방안연구회’가 등록됐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이 참석해 수행기관으로부터 과업수행을 위한 추진계획, 방법, 일정 등의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향후 연구활동 진행 방향과 방법 등을 논의했다. ‘인천중구 의료서비스개선연구회(한창한, 손은비 의원)’는 종합병원 유치를 위한 핵심 전략과 유치 이후의 마케팅 전략 등을, ‘영종카지노산업 상생방안연구회(김광호, 윤효화 의원)’는 카지노산업과 지역발전의 연계 방안을 연구하게 된다. 한편, 이번 연구용역은 오는 11월까지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연구결과를 향후 정책 제안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의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7월 1일, 제319회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 중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의 차고지와 적환장을 돌아보며 사업장 시설 현황 및 안전관리 등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종호 의장을 비롯한 중구의회 의원들은 인천 중구의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인 ㈜은성개발과 ㈜대한공해엔지니어링의 수집․운반 차량 운행 실태 및 적환장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악취 등과 관련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장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과 근로자의 작업환경 개선 및 정기적인 안전교육 실시를 당부했다. 중구의회 의원들은 깨끗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계시는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폐기물 감량 및 자원순환 촉진 방안 마련에도 적극 힘써서 구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보장을 위해 만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뉴스출처 : 인천 중구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의회는 오늘 제9대 중구의회 개원 2주년 기념식을 중구의회 소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이종호 의장을 비롯한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국민의례, 이종호 의장의 기념사, 떡케이크 커팅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종호 의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2년간, 의원 여러분의 지속적인 협력과 열정적인 지지 덕분에 의원 본연으로서의 임무와 발로 뛰는 현장의회를 구현하여 균형있는 의정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 책임감 있게 의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종호 의장은 “의장 중심이 아닌 의원들이 중심이 되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의원들의 역량강화에 힘써 전문성을 키움으로써 문제해결의 속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집행부에서 서로가 오고싶어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행복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겠다”며 “이러한 모든 일들은 혼자만의 힘으로 불가능하다”며 “모든 분들이 한팀이 되어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발언을 마무리 했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의원들은 새로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화군의회는 지난 1일 제296회 강화군의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단을 선출했다. 이날 선거에서는 배충원 의원이 의장으로, 한승희 의원이 부의장으로 당선되어 제9대 후반기 강화군의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배충원 의장은 “의장으로 선출되어 큰 영광인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임기 동안 강화군 발전과 군민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교육환경 개선, 복지서비스 강화 등 군민 실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안들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한승희 부의장은 “의장과 함께 강화군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투명하고 공정한 의회 운영을 통해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당선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의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옹진군의회 소속 의원 일동이 지난 6월 28일 제244회 옹진군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중 7층 본회의장에서 장봉도~모도 연도교 건설이 예비타당성의 경제성 부족이라는 이유로 사업이 지연되는 것을 규탄하고, 지역소멸을 막고 지역 간 교류활성화 및 주민의 교통권 보장을 위해 정부 및 관련 중앙부서에 적극적인 조치를 촉구하는 건의문을 발표했다. 이날 이종선 의원이 대표로 건의문을 낭독했으며, 이의명 의장을 비롯해 김영진 부의장 등 소속 의원 7명 전원이 동참하여 최종 의결했다. 2011년 행정안전부 접경지역종합발전계획에 포함된 장봉도~모도 연도교 건설은 계속해서 사업기간이 늦춰지며 장봉도 주민들의 불리한 접근성은 지역 간의 활발한 교류와 이동을 저해하며 지역 소외감을 높이고 있으므로 경제성, 효율성에 치중된 비용과 편익 분석이라는 예비타당성 기준보다 주민 생존권, 지역균형개발 등의 낙후지역 주민들의 교통기본권을 보장하도록 하는 목적이 그 주요 취지이다. 이종선 의원의 주요 발언으로 옹진군 북도면은 신도, 시도, 모도, 장봉도 4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장봉도를 제외한 3개의 섬은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지난 달 28일,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는 제26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연수구의회 후반기 운영위원장에 박민협(송도2,4,5·국민의힘) 의원을 선출했다. 이날 선출된 박민협 운영위원장은 "의회를 헌신적으로 이끌어주신 전반기 의장단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소통과 화합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원구성을 마친 연수구의회는 2일부터 15일까지 제266회 연수구의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후반기 첫 의사일정을 시작한다. 박 위원장은 제9대 연수구의회 전반기 자치도시위원회 부위원장, 운영위원회 위원, 그리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제259회 정례회) 및 위원으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송도국제도시 9공구 화물차주차장을 둘러싼 법적 분쟁에서 IPA가 1심 승소하며 주민 불안이 커지자 1인 시위를 통해 공개적으로 반대 목소리를 내며 지역 현안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는 지난 1일 구의회 6층 본회의장에서 제9대 후반기 의장단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은 계양구의회 의원 및 부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사, 축사, 전반기 의장단 공로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신정숙 의장은 취임사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단기적인 성과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정책을 개발하고, 주민과의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루겠다“라고 의장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지난 6월 25일 9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통해 2선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신정숙(작전 1,2동, 작전서운동) 의원이 의장으로, 국민의힘 이상호(계산4동, 계양 1,2,3동) 의원이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의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의회는 제319회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제2차 본회의에서 의장과 부의장을 제3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장을 각각 선출하여 제9대 중구의회 후반기 의장단 구성을 마무리했다. 6월 2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에서 이종호 의원(국민의힘)이 의장으로, 정동준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부의장으로 선출됐으며, 7월 1일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 구성과 위원장 선출이 진행되어, 상임위원장은 운영총무위원장에 손은비 의원(국민의힘), 도시정책위원장에 한창한 의원(국민의힘)이 선출됐다. 이로써 제9대 중구의회 후반기를 운영할 의회 조직을 갖추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하게 됐으며, 새로 구성된 제9대 중구의회 후반기 의장단은 2026년 6월 30일까지 2년 동안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이종호 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성숙한 구민의 대의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리며, 의회 본연의 역할인 구정의 감시와 견제의 기능을 강화하고, 구민을 비롯한 집행부와 폭넓은 소통 의정을 펼치는 열린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중구의회는 6월 4일부터 7월 1일까지 28일간의 일정으로 제319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정례회 기간 중 6월 13일부터 6월 21일까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시정 5건, 처리 13건, 건의 63건 등 총 81건의 처리 요구가 반영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으며,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 및 2024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비롯하여 인천광역시 중구 문화․관광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의원발의 안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인천광역시 중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6월 28일 제2차 본회의 및 7월 1일 제3차 본회의에서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하여 의장에 이종호 의원(국민의힘), 부의장에 정동준 의원(더불어민주당), 운영총무위원장에 손은비 의원(국민의힘), 도시정책위원장에 한창한 의원(국민의힘)을 선출했다. 한편,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광호 의원은 지리적 접근성, 관광 활성화,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 측면을 고려하여 2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는 6월 26일 제251회 임시회 및 7월 1일 제253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제9대 후반기 계양구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단 구성을 완료했다. 의장에 신정숙 의원(재선, 더불어민주당), 부의장에 이상호 의원(초선, 국민의힘), 의회운영위원장에는 신지수 의원(초선, 더불어민주당), 자치도시위원장에는 조덕제 의원(초선, 더불어민주당), 기획복지위원장에는 여재만 의원(초선,국민의힘)을 각각 선출했다. 신정숙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2년의 의장 임기 동안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열린 마음과 낮은 자세로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구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의 남은 2년을 이끌어 갈 후반기 의장으로 정해권(국·연수1) 의원이 뽑혔다. 인천시의회는 1일 열린 ‘제296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후반기 의장 및 제1·2부의장 선거를 실시해 정해권 의장, 이선옥·이오상 제1·2부의장 등을 각각 선출했다. 재적 의원 40명 중 38명이 출석한 가운데 투표용지에 의한 무기명(無記名) 투표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의장 선거에서 정해권 신임 의장은 총 36표(무효 2표)를 얻어 후반기 의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조직본부 인천특보단장을 역임한 정해권 신임 의장은 지난 2022년 7월 제9대 인천시의회 광역의원으로 입성해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소관 기관들의 다양한 활동들을 살피며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 그는 인천광역시씨름협회 회장, 인천지구 JC 지구회장, 민주평통자문회의 연수구협의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후 현재는 국민의힘 연수갑 당협위원회 상임부위원장,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 지역대표 전국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어진 제1·2부의장 선거에서는 37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평구의회는 7월 1일 제2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의장에 안애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의장에는 유정옥 의원(국민의힘)을 선출했다. 안애경 의장은 “앞으로 부평구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서 2년의 임기 동안 지역주민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각종 현안 사항을 충분히 협의하여, 민주적이고 능률적이며 정의롭고 공정한 의정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부평구의회가 지방자치 시대에 걸맞는 모범적인 선진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유정옥 부의장은 “부의장이라는 막중한 직책을 맡겨 주신 만큼 의장님과 함께 제9대 부평구의회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 나감에 있어, 의원 상호 간 소통과 협치를 중시하고, 집행부에는 견제와 협력의 균형을 이루면서, 구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부평구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정치자금법’ 개정으로 후원금 모금이 가능해지는 시의원들의 후원회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자리가 마련됐다. 인천시의회는 지난 28일 의원 총회의실에서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의회 의원 후원회 설립에 관한 교육(후원회 설립, 정치자금 회계)을 실시했다. 지방의회의원 후원회제도는 지난 2022년 헌법재판소가 국회의원과 달리 지방의회의원을 후원회 지정권자에서 제외하는 ‘정치자금법’ 관련 조항에 대해 헌법불합치결정(헌재 2022.11.24.2019헌마528 등)을 함에 따라 올해 2월 정치자금법이 개정(2024.2.20.)돼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이날 교육은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과 이보람 조사계장과 선거과 김지영 기획계장 등의 강의로 진행됐다. 강의는 지방의회의원 후원회 도입 배경 및 제도 안내, 후원회 등록신청, 회계책임자 신고 등 후원회 설립 절차, 후원회 회원모집, 후원금 모금 등 후원회 설립 이후 운영 절차, 후원회를 둔 지방의회 의원 및 그 후원회의 정치자금 수입·지출 절차, 회계보고서 작성 및 제출 방법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인천소방본부장의 직급을 상향 조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신동섭(국·남동4) 의원은 지난 28일 열린 ‘제295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 발언에서 인천소방본부장의 현 직급인 소방감(2급 상당)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을 지적한 후 소방정감(1급 상당)으로 상향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화재를 포함한 재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소방본부장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50조와 제52조에 따라 긴급구조통제단장으로서 통합적 재난대응체계를 확립하고 관계 기관과의 원활한 공조 체제를 갖춰야 하는데, 현재 인천소방본부장의 직급은‘소방감’으로 치안정감(1급)인 인천지방경찰청장과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보다 낮아 효과적 재난 대응과 유기적인 공조 체계 구축이 어려운 상황이다.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경기도 등 3곳의 소방본부장은‘소방정감(1급)’으로 서울은 2009년, 경기도는 2014년, 인구와 소방 여건이 비슷한 부산은 2018년부터 운영되고 있어 상대적으로 인천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