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26일 씨사이드 파크에서 열린 ‘제25회 영종주민의 날 기념행사’ 현장에서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고독사 예방’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부스는 “주변의 위기가구를 알려주세요!”를 주제로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복지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특히 비전문가도 알기 쉬운 고독사 위험 가구 판별 도구 제시, 고립 가구 제보 방법 설문 조사 등을 추진해 부스 방문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고독사 예방을 위한 주변의 관심과 애정을 강조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김정헌 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해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고립 걱정 없는 안심 중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관내 1인 가구 비율이 49%(2024년 12월 말 기준)에 육박해 고독사 위험이 늘어나는 만큼, 사회적 고립 가구에 대한 체계적·종합적 서비스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올해는 중장년 1인 가구 전수 조사, 사회적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26일 영종 씨사이드 파크 일원에서 열린 ‘제25회 영종 주민의 날 행사’ 현장에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 ‘마을세무사’의 홍보 부스를 설치·운영했다고 밝혔다. 특히 구름세무회계 조은혜 세무사를 초빙해 지역 주민들의 세금 고민 해소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마을세무사’는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세무 상담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복잡한 세무 행정에 대해 전문 지식이 없는 주민, 취약계층이나 영세사업자·농어촌 주민 등 생업에 쫓기거나 접근성이 떨어져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 등이 주요 지원 대상이다. 중구 관계자는 “마을 세무사 제도가 구민들의 세금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돼 민생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길 소망한다”라며 “이번 마을 세무사 무료 상담이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을세무사 이용 방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 세무1과 세정팀 또는 미추홀 콜센터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1888년에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 근대식 공원이자 인천 중구 원도심의 대표 역사·문화적 관광 명소인 ‘인천 자유공원(송학동 1가 11-1)’에 과거 개항장을 오가던 ‘배(선박)’ 모양의 새로운 전망대가 만들어졌다. 인천시 중구는 최근 ‘자유공원 노후 전망대 개선 사업’을 완료하고, 본격 개방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관광객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자유공원의 풍광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총 4억 8,000만 원을 들여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자유공원 광장 일원에 있던 기존 노후 전망대 시설 전체를 철거하고, 선박 형태의 새로운 전망대를 조성하는 작업을 벌였다. 이번 ‘배 전망대’는 개항기 제물포항을 드나든 선박들을 모티브로 조성된 것이 특징이다. 천연목재 데크를 사용해 갑판의 자연미를 살렸으며, 난간은 이중 강화유리로 만들어져 안전성은 물론, 폭넓은 시야를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인천항과 옛 개항장거리를 가득 품은 전망을 볼 수 있는 만큼, 원도심의 새로운 대표 관광자원으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 송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회만·이한애)는 지난 23일 사회적 고립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고독사 위험을 예방하는 ‘고시원에 사랑을 전하는 리(이)웃의 손길사업 사업’을 진행했다. 고사리손 사업은 급속하게 증가하는 1인 청·장년 가구를 대상으로 고독사위험군과 은둔형외톨이 세대를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제도를 연계하기 위해 지역 내 고시원과 원룸텔 등을 순회한다. 이번 사업으로 발굴한 세대는 긴급지원 생계비,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정부양곡 서비스 등의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식료품 등의 민간 자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회만 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상황에 있는 분들이 방법을 몰라 혼자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없는 따뜻한 송도1동을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 선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유신·문미자)는 지난 24일 지역 내 중·장년 1인 가구 12명과 도심 속 생태하천인 승기천 일대에서 ‘선학동 함께하는 봄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신복지 취약계층인 고독사 위험군, 고립·은둔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마을 공동체 사업의 하나로, 비자발적 1인 가구와 협의체 위원이 따뜻한 봄바람을 맞으며 소통하는 고독사 등 위기 상황 예방 사업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남, 53세)는 “오랜 실직으로 인간관계도 끊겨 자연스레 집에만 있었는데 이웃과 함께 걷는 나들이를 같이 가자고 제안해 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문미자 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봄나들이가 외로움과 고립에 매몰됐던 이웃들의 마음에 다시 꽃피우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외롭지 않고 따뜻한 돌봄을 받는 촘촘한 마을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가 구민의 일상 속 걷기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5월부터 매달 ‘인천 369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5월 인천 369 걷기 챌린지’에서 꾸준한 걷기 장려를 위해 참가자들은 하루 최대 인정 걸음 수 1만 보, 누적 걸음 수 13만 보를 목표로 5월 7일부터 27일까지 21일 동안 참여한다.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으로, 올해 4회 이상 참여해 목표 달성한 참여자에게는 표창과 추가 보상 제공도 검토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모바일 앱(워크온)으로 5월 1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보건소 건강도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연수구보건소 관계자는 “구민의 건강 증진은 물론, 일상 속 활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매달 다양한 챌린지를 운영할 예정”이라며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는 도시민의 정서적 안정과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 반려 식물 돌봄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반려 식물 돌봄사업’은 연수구(예산 및 행정지원),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화분 분갈이 체험행사), 국립세종수목원(반려 식물 클리닉)이 함께 운영한다. ‘화분 분갈이 체험행사’는 다음 달 14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수요일에서 금요일까지 3차로 나눠 주민들이 직접 화분을 분갈이하며 식물과 교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1차 체험행사는 송도행복텃밭(송도동 107-1)에서 진행하며 ▲2차는 송도21호 경관녹지(송도동 16-1), ▲3차는 연수구 제2청사 임시주차장(송도동 178-5)에서 진행한다. 또, 국립세종수목원의 ‘반려 식물 클리닉’은 5월 28일부터 3일간 연수구 제2청사 임시주차장에서 식물의 건강 상태와 생육환경을 분석하고, 병해충 진단과 해결책 등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식물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화분 분갈이 체험행사’는 회차별 72가구씩 선착순으로 216가구를 사전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5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강화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초·중학교의 영어교육 내실화 및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2025학년도 원어민교사 배치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이번 확대 배치로 강화 지역 초등학교 19개교 중 17개교, 중학교 8개교 중 4개교에 원어민교사가 직접 배치되거나 순회 수업 형태로 운영된다. 특히 강화초, 교동초, 강서중, 승영중에 원어민교사가 신규 배치됐으며, 교동초에서 교동중, 승영중에서 동광중으로 순회 지원이 이루어지는 등 관내 학교 간 협력을 기반으로 한 순회 수업 체계를 확대했다. 또한, 강화교육지원청에는 원어민 Head Teacher 1명을 배치하여 관내 원어민교사의 교육활동 지원 및 수업역량 관리를 강화한다. 강화교육지원청은 모든 초·중학교에 원어민교사를 배치하는 것을 중장기 목표로 삼고 있으며, 서도초중과 같은 섬 지역 학교에는 순회 수업 및 간접 지원을 통해 교육격차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방학 중에는 학교별 원어민교사가 주관하는 영어 캠프를 운영하여 학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가정의 맞춤형 통합지원을 위해 ‘온이음 교육복지안전망 지역네트워크 간담회’를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초등학교 교육복지사, 서구청 드림스타트 담당자 및 아동통합사례관리사, 교육지원청 담당자 등이 참석하여 ▲기관별 운영 내용 공유 ▲서비스 중복 방지 및 맞춤형 통합지원을 위한 사례 공유와 지원 계획 수립 ▲아동‧청소년 지원 서비스 정보 공유 등을 논의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 아동들이 더욱 튼튼한 복지 안전망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자체 및 유관기관들과 지속해서 소통하겠다”며 “특히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8일 관내 위(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105명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을 위한 위기상담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순천향대학교대학원 조주성 교수를 초빙하여 ‘위기 상담에서 청소년의 편에 서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학교 현장에서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의 상담 역량을 강화하고, 고위기 학생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와 개입 방법을 교육하여 학교 상담 활성화 및 1차 안전망 역할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전문상담교사는 “위기 학생 개입 방법에 대한 실제적인 도움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위기 상황에 대한 심층적인 개입 및 지원 방향을 제시하여 학교 현장에서 선제적 예방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전문상담 인력의 위기 상담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마을 공방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우리마을 공방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월 1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서구 지역 3개 공방과 협력하여 각 공방의 특색을 살린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다예쁘다’ 공방에서는 자연물과 꽃을 활용한 예술 활동을, ‘쩡샘아트스쿨’에서는 마크라메 도어벨, 냅킨아트 컵받침 세트, 팝아트 러브액자 등의 공예 체험을 할 수 있다. ‘별사탕팩토리’ 공방에서는 양말목 키링, 친환경 화분 만들기 등 업사이클링 체험이 진행된다. 인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은 각 공방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4월 28일 오전 10시부터 5월 4일까지 서구도서관 누리집(평생·마을교육 → 온라인 수강신청)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구도서관 누리집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온라인 글쓰기 플랫폼 ‘브런치 스토리’ 작가 데뷔를 지원하는 ‘브런치 작가로 데뷔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브런치 스토리는 심사를 통과한 작가만 글을 발행할 수 있는 콘텐츠 공유 플랫폼이다. 이번 과정은 브런치 작가 심사 합격을 위한 전략 코칭으로, 5월 14일부터 7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강의는 ‘상처받지 않는 관계의 비밀’의 저자이자 글로성장연구소 대표인 최리나 작가가 맡아 12회에 걸쳐 진행한다. 4월 29일 오전 10시부터 누리집에서 참여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2025년 직업전문반에 선정된 중학교 특수학급 학생 8명이 참여하는 ‘면 요리반’ 수업을 운영한다. 학생들의 자립 능력 및 일상생활 기능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수업은 4월 28일 짜장면 만들기를 시작으로 11월 10일까지 2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중학교 특수학급 교사는 “특수교육 대상자에게 하나의 기능을 습득시키기 위해서는 꾸준한 반복학습과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다”며 “이번 수업이 학생들에게 적합한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관심 분야를 탐색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확대하여 미래 역량을 키우고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2025 인천 교육활동 보호 매뉴얼’ 3,100부를 제작하여 관내 각급 학교에 보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매뉴얼은 교육부의 개정 매뉴얼을 바탕으로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인천형 교육활동 보호 매뉴얼로 완성됐으며,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의 역할 △주요개정사항 △교육활동 침해행위의 이해 △교권보호위원회 △교육활동 침해 사안 단계별 대응 방안 △피해 교원에 대한 지원 제도 △ 부록(시나리오 예시,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규정(안), 각종서식, 교육활동 보호 법규) 등을 담고있다. 특히 ‘교육활동 침해 사안 처리’ 흐름도를 자세히 안내하여, 신고접수부터 사후 조치까지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명확히 제시하고, 기관별 작성 서식을 을 구분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피해 교원이 초기부터 적절한 보호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심리 상담, 치료비 지원, 병가, 특별휴가, 법률·상담·의료 원스톱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제도와 신청 방법을 상세하게 안내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매뉴얼 보급이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 침해 사안 대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청년들이 달라진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인천시청년미래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고립은둔청년의 회복을 돕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인천중구문화재단과 협업으로 매주 수요일 ‘누들플랫폼’에서 고립은둔청년들이 참여하는 ‘쿠킹클래스-요리왕 장누들’이 열린다. 지난 16일부터 10월 말까지 격주로 총 13회 진행한다. 정원은 12명으로 전문 강사와 함께 자장면, 파스타 등 다양한 면 요리를 실습한다. 최근 만든 요리는 ‘버섯크림파스타’다. 강사가 시범을 보이고 2명이 한 조를 이뤄 함께 완성한다. “불 세기를 어떻게 하죠?”“이 정도 자르면 될까요?”“설거지는 제가 할게요.” 청년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대화가 오간다. A(29) 씨는 “부모님이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이 있으니 한번 해보라고 권유해서 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며 “요리는 자신 없지만 이렇게 배워보니 어렵지 않다. 부모님에게 한번 해드려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수업은 요리 실력 향상에만 목적을 두지 않는다.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해 청년들이 바깥으로 나오도록 이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