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중구는 2025년 7월 정기분 재산세 12만 건, 373억 원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 소유자에게 7월과 9월에 부과된다. 7월에는 주택(50%), 건축물, 선박, 항공기에 대해 재산세가 부과되고, 9월에는 주택(50%)과 토지에 대해 부과가 이뤄진다. 납부 기한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다. 고지서는 우편으로 발송되며, 전자고지 신청자는 전자우편(이메일) 또는 모바일 앱(스마트 위택스 앱·간편 결제 앱·금융 앱)을 통해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대상자는 중구 제1청(세무1과)·제2청(세무2과)을 방문하거나, 은행 창구, 자동화기기, 인터넷 위택스, 가상계좌, 전화, 모바일 앱(스마트 위택스 앱·간편 결제 앱·금융 앱) 등을 통해 납부하면 된다. 특히 구는 현수막, 전광판, 납부 안내문(게시판 부착)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기한 내 납부가 이뤄지도록 홍보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납부 마감일인 오는 31일에는 금융기관 혼잡이나 위택스 접속 오류 등으로 인해 불편이 초래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중구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을 맞아 구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실내·야외 무더위쉼터’ 19개소에 ‘생수 냉장고’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기후변화의 영향 등으로 최근 섭씨 30도를 넘나드는 폭염 현상이 지속되는 만큼, 무더위에 취약한 구민들이 안전하게 쉼터를 이용하며 온열질환을 예방하도록 돕는 데 목적을 뒀다. 생수 냉장고가 설치·운영되는 쉼터는 ‘실내 쉼터’ 15개소(12개 동 행정복지센터, 공감마실터, 노인복지관, 율목 커뮤니티센터), ‘야외 쉼터’ 4개소(도원동 70계단 광장, 답동소공원, 하늘체육공원, 영마루공원)를 합쳐 총 19개소다. 운영 기간은 7월 14일부터 오는 8월까지다. 무더위쉼터를 이용하는 구민 누구나 해당 냉장고에서 무료로 생수를 꺼내서 마실 수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난해보다 이른 시점에 강한 폭염이 시작된 만큼, 구민 건강관리가 더욱 절실한 상황”이라며 “무더위쉼터 생수 냉장고 외에도 취약계층 폭염 물품 배부 등 다양한 대비책을 운영해 구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본격적인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체육시설 이용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체육시설 안전관리 자체 점검을 했다고 11일 전했다. 점검 대상은 남동수영장, 남동국민체육센터, 서창어울마당 등 공단이 운영하는 주요 생활체육시설이다. 점검은 수상 안전사고 예방, 냉방설비 작동 여부, 위생관리, 폭염 대응체계 등 여름철 위험 요소에 대해 이뤄졌다. 점검 항목은 ▲수상안전요원의 배치 및 매뉴얼 숙지 여부 ▲수영장 수질 및 욕조 상태 ▲냉방·환기설비 가동 상태 ▲탈의실·샤워실의 청결도 ▲직원 근무환경 및 폭염 대응물품 비치 ▲실외 이동 동선 내 비상 대피 유도선 확보 등이다. 점검은 시설관리본부장, 생활체육팀장, 안문영 차장, 김미현 대리 등으로 구성된 현장 점검반이 맡으며, 간이 체크리스트와 사진 자료를 기반으로 실효성 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여름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한 안전 확보와 동시에, 구민의 신뢰를 높이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점검 결과는 향후 공단 안전관리 실적 평가 및 사고 발생 시 대응 자료로도 적극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 가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부녀회(회장 박혜숙)와 새마을협의회(회장 정영식)가 지난 10일 관내 어르신 350여 분을 모시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어르신 여름 챙기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가정2동 가정2동 모든 자생단체가 직접 삼계탕을 끓이고 손수 반찬을 만들어 정성껏 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박혜숙 가정2동 새마을부녀회장과 정영식 새마을협의회장은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 무더위로 어르신들이 건강을 더 잘 챙기셔야한다”며 “행사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하고 약소하지만 삼계탕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연 가정2동장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새마을부녀회ㆍ협의회 회원분들과 봉사해주신 모든 단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올해도 건강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청라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공과금 체납으로 단전 및 단수 위기에 놓였던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구가 (재)인천교구 천주교회 유지재단 민들레지역복지(대표신부 이관희 바오로)의 후원을 통해 총 87만 9천 원의 체납 공과금을 납부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가구는 갑작스러운 실직으로 생계가 어려워지면서 공과금이 장기간 체납되어 전기 및 수도 공급이 중단될 위기에 처해 있었다. 상황을 전해 들은 민들레지역복지는 긴급 지원을 결정하여 체납금을 전액 납부, 가구의 위기 상황을 신속히 해소할 수 있었다. 지원 대상자는 “어려울 때 큰 도움을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 은혜를 잊지 않고 자립하여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민들레지역복지 관계자는 “작은 도움이지만 가구에 실질적인 힘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위기가구를 위한 연대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난영 청라1동 동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을 연계할 것”이라며 “위기가구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 가정3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명희)가 10일 '사랑의 삼계탕 대접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3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서구새마을회, 가정3동 주민자치회 및 통장자율회가 후원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각종 밑반찬과 정성이 듬뿍 담긴 삼계탕을 만들어 관내 어르신 300여분께 대접했다. 이명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여름철 더위에 입맛을 잃기 쉬운 어르신들께 직접 만든 삼계탕을 대접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어르신들께서는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명숙 가정3동장은 “삼계탕 나눔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가정3동 자생단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폭염과 호우피해 없이 모두 건강한 여름을 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동구 송림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관내 어르신 및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어르신들의 기력을 보충할 수 있도록 삼계탕 외에도 각종 반찬과 과일이 제공됐다. 강임숙 새마을부녀회장은 “행복해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보람이 느껴진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희정 송림2동장은 “매년 어르신들을 위해 깊은 존경심을 갖고 사랑과 봉사를 실천해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송림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동구는 무더위에도 실외에서 근무하는 청사 현장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맞춤형 대응책을 마련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8일 폭염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관내 빗물펌프장, 적환장 등 현장 근로자의 건강보호를 위해 ▲온열질환 예방 및 대응을 위한 대면교육 ▲폭염대응 보냉장구(쿨키트) 지급 ▲현장 근로자의 안전보건을 위한 사업장 현장점검 등 대응체계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서 구는 지난달 26일 청사 소나무홀에서 현장근로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수칙 및 응급처치에 관한 대면교육을 실시했다. 8월 말까지 무더위 현장을 직접 방문해 근로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중대산업재해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대응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여름철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와 협력해 실질적인 예방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는 지난달 30일 자녀 2명과 거주하는 저장강박증 의심 한부모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 활동을 펼쳤다. 이번 대상은 청학동 행정복지센터와 학교 교육복지사가 함께 발굴해 구에 의뢰했으며, 저장강박증이 심해 감당할 수 없는 쓰레기로 집을 방치해 위생과 안전 문제 발생이 우려되는 한부모가구다. 우선 구는 청소·정리·폐기물 처리 작업으로 깨끗한 거주환경을 만들고, 저장강박증 문제의 장기적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연수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 서비스를 연계했다. 대상자는 “방치된 쓰레기로 아이들과 생활하기 힘들어 삶에 대한 의욕이 점점 없어졌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깨끗하게 청소해 주셔서 기쁘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청학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협력을 통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위기가구를 찾아내 주거환경 개선, 정신건강 관리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 선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유신·문미자)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경보 속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 우선 1인 가구 500명을 대상으로 안부 전화와 가정 방문을 통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여름철 건강 수칙 등을 안내해 폭염 대응 능력을 높인다. 또한 간호직 공무원이 매달 15가구씩 장애나 만성질환을 겪는 홀몸 어르신을 방문해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 모니터링을 한다. 무더위 속 끼니를 거르기 쉬운 홀몸 어르신과 방학 중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 등 150가구에는 지역 주민의 후원을 받아 마련한 기부 식품을 전달해 폭염 취약계층의 식생활을 지원한다. 한편, 협의체는 지난달 열악한 주거환경 속 냉방용품 구입이 어려운 50가구에 선풍기를 배부한 데 이어 추가로 대상자를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 임유신 선학동장은 “예년보다 이른 폭염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더욱 촘촘히 살피고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문미자 협의체 위원장도 “경제적 어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가 오는 17일 의료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돕기 위한 의료취약계층 방문재활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전문 인력이 의료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신체 기능을 평가하고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건강돌봄형 재활사업’이다. 매달 첫째・셋째 주 목요일에는 홀몸 어르신 가정을 찾아가 재활치료를 진행하고, 둘째・넷째 주 목요일에는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장애인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방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는 ▲기능적 전기자극치료, ▲근육 테이핑, ▲근육 스트레칭과 근력운동 교육 등으로 ▲국소용 진통제 배부, ▲균형 향상 운동법과 낙상 예방 수칙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정보도 제공한다. 연수구 관계자는 “전문 인력의 일대일 맞춤 진료와 물리치료에 대상자들이 높은 만족감을 보이며 일상 속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인식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방문 재활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7월 11일 기준 방문 재활치료 서비스를 받은 구민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가 이달 14일부터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한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수수료를 면제한다. 기존에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해 등·초본을 발급받을 때 2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됐지만,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14일부터 연수구민은 누구나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구는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면제 조치가 비대면 민원 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유도하고, 행정의 효율성과 구민 편의 증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행복한 삶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행정기관이 될 수 있도록, 연수구 공직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계양소방서는 오는 31일까지 관내 셀프주유소 28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실태 일제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여름철에는 기온 상승에 의한 유증기 발생량이 많아지고 이로 인해 대기 중 확산 속도가 증가하며 화재나 폭발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 이에 소방서는 ▲주유 취급소 위치ㆍ구조ㆍ설비 기준 및 위험물 취급 기준 위반 여부 ▲변경 허가 위반 여부 ▲정기점검 이행상황 및 안전관리자 근무실태 등의 점검에 돌입했다. 소방서는 주유취급소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의식 제고를 위한 대국민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송태철 서장은 “여름철에는 온도 상승으로 인한 유증기 확산이 활발해지는 만큼, 위험물 저장·취급 시설에 대한 선제적 점검이 필수적”이라며 “주유취급소의 구조적 안전성과 관리 실태를 면밀히 확인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계양소방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항공화물 핵심시장인 미주 연결성을 강화하기 위해 하와이를 경유해 미국 본토로 화물을 운송하는 새로운 화물환적 루트인 ‘알로하 익스프레스(Aloha Express)’노선을 신규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규노선은 에어프레미아의 인천-호놀룰루 직항노선을 활용해 항공화물을 호놀룰루까지 운송한 후 아마존 에어카고를 통해 미국 본토 내 주요 지역으로 이송하는 환적노선으로, 지난 9일 인천공항에서 첫 화물운송이 개시됐다. 에어프레미아의 인천-호놀룰루 노선은 올해 7월 처음 개설된 여객 직항노선으로, 여객 운송과 함께 벨리카고* 방식으로 항공화물을 호놀룰루까지 운송한다. 호놀룰루에 도착한 항공화물은 미국 내 최다 화물기 보유 항공사인 아마존 에어카고(Amazon Air Cargo)의 화물기를 통해 아마존 에어카고가 보유한 미국 본토 내 45개 화물거점으로 원스톱 운송된다. 최근 미국에서 한국 식품 및 문화 콘텐츠 상품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인천→미주 구간의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전자상거래 상품 등 항공화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n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7월10일 본격적인 무더위속에서 야외활동을 하는 폭염취약 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전통시장 노점 상인, 배달 및 택배기사, 야외노동자 200여명에게 쿨키트를 지원했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연수구 통합자원봉사단과 자원봉사대학1기 연수ON 봉사단이 주도하여 옥련전통시장근처 및 먼우금 네거리 일원에서 실시했다. 봉사자들은 쿨 스프레이, 쿨토시, 부채 등으로 구성된 쿨키트를 전달하며 폭염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이웃들에게 응원의 마음과 함께 작은 쉼표를 전했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폭염으로 지치기 쉬운 여름, 이웃을 위한 작은 실천이야말로 가장 큰 나눔이라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자원봉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