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국내 인트라바운드 여행사 관계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인천의 신규 관광지를 소개하고 여행상품 개발을 장려하기 위한 팸투어를 지난 6월과 7월에 걸쳐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인천의 신규 관광지와 이색 체험 콘텐츠를 홍보했으며 여행사들은 실제로 답사한 관광지를 바탕으로 새로운 여행상품을 출시하고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6월에 진행한 강화도 팸투어 이후에는 강화의 특색있는 콘텐츠를 포함한 관광상품이 출시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에는 로컬 콘텐츠와 전통문화가 공존하는 강화도의 주요 신규 여행지를 탐방했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체험과 휴식을 제공하는 ▲연미정와이너리, 강화도 내 대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인 ▲아트팩토리참기름강화 뿐만 아니라 전통 양조기술을 현대적으로 계승한 ▲금풍양조장을 비롯해 전통 소창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소창체험관 ▲동광직물 생활문화센터 등을 둘러보며 강화도의 다채로운 매력을 조명했다. 이어 7월에는 인천의 대표 근교 섬 중 하나인 대이작도를 찾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내 재난취약계층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난 9일, 연평면 홀로 어르신 댁을 시작으로 연평면과 대청면 지역을 대상으로 약 20일간 긴급연락처가 명시된 아크릴 안내판을 설치하는'통합자원봉사지원단'‘찾아가는 온기충전 안전소식’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통합자원봉사지원단’사업의 일환으로,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119지역대, 파출소, 면사무소 등 주요 긴급연락처가 기재된 아크릴 안내판을 설치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옹진군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자로 구성된 비상연락망 조직은 재난 발생 시 재난취약계층의 신속한 안부 확인과 필요한 경우 현장지원 활동에 즉각 나설 수 있도록 운영되며, 평상시에는 거주지 내 수혜 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안전모니터링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연평한마음봉사단(회장 전선자) 관계자는 “이번 아크릴 안내판 설치와 봉사자 비상연락망 운영은 재난취약계층이 위급상황에 더 빠르게 대처하고 지원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안전망의 시작이 될 것으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옹진군 덕적면은 오는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지난 14일, 소야리 떼뿌루해변 및 죽노골 일대에서 ‘7월 2차 클린업데이’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해안가에 밀려든 폐어구, 플라스틱, 부유물 등 약 5톤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대대적인 작업으로, 면 직원, 이장단, 주민자치회원, 지역 단체 등 약 60여 명의 참여해 힘을 보탰다. 김남우 덕적면장은“덕적도를 찾는 방문객들이 청정하고 쾌적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해수욕장 개장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클린업 활동을 통해 깨끗한 덕적면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국민의 생활을 위협하고 권리를 침해하는 민생범죄 및 인권침해 범죄에 강력한 대응을 위해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민생범죄는 국민들의 생활에 영향을 끼치는 서민 생활 안전 침해형과 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경제 침해형으로 나누어 서민생활안전침해형은 △선박·양식장 등 침입 강·절도 △선불금·선용품 등 물품 보험사기 △해수산 종사자 대상 횡령·배임 등 재산 범죄, 시장질서교란형은 △불법어업 △면세유·천일염·위해식품 제조·유통·판매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을 펼친다. 인권침해 범죄는 노동력 착취 목적의 △폭행·상해·강요·감금 등 인신매매형 범죄와 외국인 선원 증가에 따른 △불법체류 외국인 고용·알선 △선원 의무보험 미가입 범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특히, 넓게 퍼져 있는 민생·인권침해 범죄 특성을 고려하여, 중부청 광역수사대는 물론 경찰서 수·형사장 요원 및 함정·파출소 등 현장부서를 활용한 적극적인 첩보수집 및 검거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중부해경청 관계자는 “국민의 평온한 일상 회복 도모와 해양 종사자 인권침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동구는 올해 제1기분 재산세 35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31일이다. 재산세는 매년 7월과 9월에 두 차례 고지된다. 7월분 재산세 부과 대상은 매년 6월 1일 현재 동구에 소재한 주택, 건축물을 소유한 자에게 부과하는 것으로 주택은 연세액을 7월과 9월에 50%씩 나누어 고지된다. 납부는 전국의 모든 은행·우체국에서 가능하고 납세고지서 없이 본인 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현금자동입출금기(CD기·ATM)를 이용해 납부 할 수 있으며, 은행 방문이 어려운 납세자는 지방세 ARS 납부서비스 및 위택스납부, 모바일 스마트폰 납부, 가상계좌 이체를 이용해 쉽게 납부할 수 있다. 특히, 고지서에 인쇄된 ‘지방세입계좌’로 재산세 등 지방세를 이체할 경우 이체 수수료가 없어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 구에서는 체납예방을 위해 전광판, 현수막, 포스터, 소식지 등을 통해 재산세 납부를 구민에게 홍보하고 있으며, 구민의 복지 증진 및 지역 현안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적기에 재정이 지원될 수 있도록 가능한 납기 내에 납부하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분리배출과 자원순환 활동을 펼치는 그린플래너와 함께 ‘1365 자원봉사 홍보 캠페인’을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중앙시장역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기 위한 활동으로 시민들에게 직접 다가가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설명하고, 환경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했으며 자원봉사 활동의 참여 방법과 혜택 등을 안내했다. 그린플래너 봉사단원은 “앞으로도 꾸준한 캠페인을 통해 자원봉사 활동의 긍정적인 영향을 널리 알리고, 환경 보호에 기여하여 건강한 지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깨닫고 일상생활에서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재)인천서구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2025 기초단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특화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 '서로-예술노리'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인천 서구를 5개 권역으로 나누고, 권역별 인구 특성과 생애주기에 맞춰 기획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역 예술강사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모사업은 단순히 기관 중심이 아닌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바탕으로 기획된 참여형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서구 문화예술교육 방향 찾기 설문조사’를 온라인으로 실시했으며, 총 910명의 서구민이 응답해 지역의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보여주었다. 이와 함께 권역별로 사전 신청을 받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라운드테이블’도 대면으로 운영됐으며, 이 과정에서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과 지역별 문화 수요가 공유됐다. 이번 '서로-예술노리' 공모사업은 이러한 설문조사 및 라운드테이블 결과를 토대로 기획된 권역/생애주기 맞춤형 사업으로, 예술강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서구가족센터가 시교육청 서구도서관과 가족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서구가족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지역사회 내 가족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에 뜻을 모았다. 대표적인 협력사업으로는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지도 만들기' 프로그램이 있으며, 이는 지역 내 다양한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앞으로는 서구도서관을 이용하는 다양한 가족들을 대상으로 가족친화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인천서구가족센터와 서구도서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하는 등 가족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 기관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의원연구단체 “함께” 반려문화 연구회(대표의원: 윤혜영)는 지난 11일 연수구의회 기획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반려정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반려문화 정책의 구체화와 제도화를 위한 연구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윤혜영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국환, 장현희 의원 등 연구회 참여의원과 인천시의회 장성숙 의원, 연수구청 경제산업과, 복지정책과 등의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추진 방향을 함께 공유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거점형 반려문화센터’ 조성 방안 마련을 핵심 과제로, 반려인과 비반려인, 정주민과 이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정책의 기초를 설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유기동물 위탁 매칭, 입양 전 교육, 펫로스 치유, 이주민 반려생활 적응 프로그램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정책은 물론, 기부 및 자원봉사 연계모델, 건강관리와 결합된 지역 맞춤형 지원방안까지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또한 반려동물 가족사진 촬영, 동물 동반 북카페, 야외영화제 등 문화콘텐츠 기반 프로그램도 함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부평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중장년 1인가구 소모임 ‘동글동글’ 소속 10여 명과 ‘다함께 요리교실’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오이냉국·돼지불고기 등 여름철 보양식을 함께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이후에는 직접 조리한 음식을 지역 내 홀몸 어르신 10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요리교실에 참여한 참가자는 “요리교실을 통해 건강한 요리를 만들고, 직접 만든 음식들을 어르신들과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은이 협의체 위원장은 “소모임 참여자분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맞춤형 복지사업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글동글’은 중장년 1인 여성가구의 사회관계망 형성과 고립감 예방을 위해 구성된 자조모임으로, 참여자들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1회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가을 나들이 ▲원예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센터에서 ‘마·실·가·자’ 4회차 프로그램으로 ‘자원순환 인식개선 및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가족 단위 봉사자 38명이 이번 활동에 참여해, ‘슬기로운 옷생활’을 주제로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과 기후위기 대응 방법에 관해 배웠다. 봉사자들은 의류의 생산과 소비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수선·개량을 통한 옷의 재사용 방법 및 헌옷수거함의 활용 사례 등 자원이 순환되는 과정을 살펴봤다. 앞서 센터는 지난 4월 마·실·가·자의 발대식 및 기초교육을 시작으로, 월 1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자원봉사자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환경문제를 자신의 삶과 연결해 인식하고, 그러한 인식이 일상 속 자원순환 실천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마·실·가·자’는 마음을 실천하는 가족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란 뜻으로, 가족 단위로 봉사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문화재단이 다음 달 진행되는 어린이 연극학교 신규 프로그램 ‘내 모양대로’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내 모양대로’는 연극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을 있는 그대로 긍정하고, 스스로의 고유성을 찾을 수 있도록 기획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정해진 대본 없이 즉석에서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즉흥연극’을 기반으로 어린이들은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장면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그 안에서 갈등과 변화를 마주하고, 다양한 모습의 자신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8월 2일부터 30일까지 총 5회차에 걸쳐 부평문화사랑방에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이며, 모집 정원은 15명이다. 교육 신청은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교육비는 7만원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문화재단 예술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6급 이하 구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4대 폭력이란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을 말한다. 공공기관 임직원들은 분야별 각 1회씩 연 4시간 이상 해당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이날 교육은 최현주 ‘한국폭력예방전문강사협회’ 공동대표가 강사를 맡았다. 교육 내용은 폭력 유형별 특성과 연관성을 이해해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하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성 관련 피해 발생 시 올바른 대처 방법 등을 숙지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디지털 성범죄 및 스토킹 등 신종 범죄 예방에 관한 내용이 포함돼 직원들이 이에 공감하고 경각심을 갖는 시간이 됐다. 구 관계자는 “매년 공직사회의 건전하고 안전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해, 성희롱·성폭력 없는 보다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1일 구청에서 ‘인천광역시부평구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민관간담회를 진행했다. 구는 내년 3월 시행될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맞춰 ‘부평형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조례 제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날 간담회는 조례의 조문 등을 민관이 서로 공유하고, 사업 추진 관련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부평지사, 권역의료기관 3곳, 민간협력기관 13곳의 관계자 및 구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부평형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사회적 입원으로 퇴원하여 돌봄이 필요한 분들이 살던 집에서 지역사회와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방문형 보건·의료, 요양, 돌봄, 주거, 일상생활 지원 등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길옥이 복지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사업을 함께 추진 중인 민간기관의 의견을 조례에 반영해 민관이 서로 협력하는 돌봄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통합지원사업의 개선을 통해 내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계양청소년문화의집은 7월 9일,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물댄동산 지역아동센터에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빵을 기부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자기주도봉사단 ‘빌드업(Build-up)’의 참가팀 ‘조랭설기’ 팀이 진행됐다. 계양청소년문화의집 요리실습실에서 베이킹 후 포장과 전달까지 모든 과정에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기부된 빵은 휘낭시에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됐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 박성민 이사장은 “계양청소년문화의집 특성화 공간 운영 활성화를 통해 계양구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