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옹진군은 지난 5월 2일, 덕적면 덕적어촌계가 관리하는 능동자갈마당 인근의 전복·해삼 양식어장에 약1,250㎥ 규모의 자연석을 투하하며 양식어장 서식환경 개선에 나섰다. 이번에 투하된 자연석은 개당1.5㎥급의 크기로, 총1,250㎥에 달하는 물량이 어장 내에 투입됐다. 옹진군은 이를 통해 전복·해삼 등 고부가가치 수산생물의 안정적인 서식 공간과 산란장을 제공함으로써, 양식어장의 생물 다양성 확보 및 생산성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면허어장 큰돌깔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어장 내 수산생물서식 기반을 강화함과 동시에 수산자원의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자연석은 해저 지형에 안정적으로 안착되어 해조류 착생 및 전복·해삼 등의 서식지 역할을 하게 되며, 장기적으로는 생태계 복원 및 어장 회복력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옹진군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등으로 인해 연안 생태계가 점차 위축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양식어장 환경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수산생물의 서식 기반을 마련하는 일은 매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백령면 주민자치회(회장 조재흠)는 지난 2일,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복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과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돕기 위한 주민자치회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아졌으며, ‘함께 사는 공동체’로서의 따뜻한 연대감을 보여주었다. 조재흠 주민자치회장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함께 이겨내자는 마음으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백령면 주민자치회는 주민 스스로가 지역 현안을 민주적으로 의사결정하는 민‧관 협력 소통창구이자 문화‧예술‧체육활동 등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활기찬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박상준 백령면장은“백령면 주민자치회가 단순한 행정조직이 아닌, 서로 돕고 의지하는‘사람 중심의 공동체’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옹진군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농수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옹진자연”을 통해 소비자와 생산자가 함께 상생하는 5월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옹진자연 가정의 달맞이 이벤트”와“수산물 상생할인 이벤트” 두 가지로 구성되며, 각각 다양한 할인 혜택과 사은품 제공을 통해 소비자의 구매 만족도를 높이고, 관내 농수산물 생산자들의 판로 확대를 도모한다. 가정의 달맞이 이벤트 (5.2.~5.16.) 오는 5월 2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가정의 달맞이 이벤트’에서는 ▲구매 금액 상위 30명에게 까나리 액젓 증정 ▲수산물 외 전 카테고리 10% 할인 ▲옹진자연에서 판매하는 모든 품목 무료배송 ▲100% 당첨 룰렛 이벤트 쿠폰 제공 등 풍성한 혜택이 마련돼 있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옹진자연 신규 입점 업체 제품을 사은품으로 제공함으로써, 지역 생산자의 참여를 유도하고 다양한 옹진 농수특산물을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수산물 상생할인 이벤트 (5.2.~5.30.) 이와 함께 5월 2일부터 30일까지 4주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문화재단은 오는 7월 20일까지 부평아트센터 갤러리꽃누리에서 관객참여형 체험전시 ‘헬로우, 아티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문화재단의 관객참여형 체험전시 세 번째 시리즈로, 관객들은 예술가의 작품을 감상하고 표현 활동을 통해 상상력을 발휘하며 스스로 예술가가 돼 볼 수 있다. ‘부평영아티스트’ 출신인 송영욱 기획자 및 다니엘경, 조세민, 윤서희 세 예술가의 설치·입체·회화·미디어아트 등 여러 장르의 작품들이 전시되며, 작품을 연계한 다양한 활동도 준비돼 있다. 전시는 세 공간으로 구성된다. 먼저 ‘사색과 탐구’ 공간에서는 다니엘경의 ‘클라우드 벌룬’ 설치 작품 등을 통해 관객들이 휴식과 사색을 즐기며 자유로운 상상의 시간을 갖는다. 이어 ‘예술과 표현’ 공간에서 관객들은 다니엘경, 윤서희, 빠밤스튜디오의 예술 작품을 연계해 예술적 시각을 길러줄 다양한 융합 예술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 ‘감각과 몰입’ 공간에서는 예술과 기술이 결합된 몰입형 체험이 마련됐다. 조세민 작가의 상호작용(인터랙티브아트)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은 오는 13일까지 지역 청년의 마음 건강 회복을 위한 ‘유유심(心)표 5월 집단상담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유유심(心)표’는 전문 상담가와 함께하는 청년 심리지원 프로그램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맞춤형 상담을 제공해 건강한 마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오는 20일과 27일에 약 2시간 가량 진행되는 집단상담의 주제는 ‘회복’이며 ▲음악감상으로 ‘나’ 돌아보기 ▲악기 탐색 및 연주 등 음악치료로 구성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 대상은 모집 공고일 기준 만 19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으로, 음악으로 회복하고 싶은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날짜별 10명씩)이며, 신청은 유유기지 부평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유유기지 부평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할 것”이라며 “음악을 통해 정서적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유기지 부평 전화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가 지역 내 초등학생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건강한 미래를 위한 바른 먹거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12일부터 6월 17일까지 지역 내 12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천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대한영양사협회 소속 영양사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영양성분 및 소비기한 표시의 이해 ▲고열량·저영양식품 알기 ▲컬러푸드를 활용한 컬러푸드 비즈팔찌 만들기, 과자 태우기 실험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 세대인 아동들이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중요한 시기에 있는 학령기에 스스로 건강하고 바른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배우고 실천해,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는 오는 7월부터 ‘공동주택 공사비 적정성 검토 지원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관리주체(입주자대표회의, 관리사무소 등)가 유지보수 공사비와 관련해 구 건축과에 검토를 신청하면, 검토 지원반은 입찰공고 및 사업자 선정에 참고할 수 있도록 검토 결과를 제공하게 된다. 검토 결과에는 공사의 필요성과 적정 비용 산출 여부 등이 담긴다. 지원반은 지역 내 다른 단지의 유사 공사 사례에 대한 자료를 수집한 후 신청 현장을 확인하고, 공동주택 보수공사 견적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결과를 도출한다. 검토 대상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내 공용부분의 공사비 5천만원 이상 공사로 ▲내·외벽 도장공사 ▲옥상 방수공사 ▲지하주차장 바닥 에폭시 도장공사 ▲보·차도 포장공사 등이 해당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 건축과 공동주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공사비 관련 공동주택 민원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투명한 관리비 집행과 입주자 간 분쟁의 원만한 해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달 28일 ‘세계 안전의 날’을 맞아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과 효율적인 시설물 관리를 위해 노사가 함께하는 합동 시설물 안전 점검을 추진했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수련관에서 이뤄졌다. 손영식 이사장과 임직원, 근로자위원 등 총 12명이 참여해 노사 협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반은 체육관, 옥상정원, 기계실, 발전기실, 공연장 등 주요 시설의 안전 상태를 심도 있게 점검했다. 점검 결과, 체육관에서는 소화전 설비함 안쪽 사용 방법 안내 미부착, 몰딩 깨짐, 유도등 보호막 탈락 등 보완이 필요한 사항이 발견됐으며, 옥상정원의 등기구 물고임 현상 또한 지적돼 즉시 개선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발전기실의 물질안전보건자료(MSDS)의 적정 위치 비치, 기계실의 복합가스측정기를 이용한 공기질 관리 및 출입 통제 상태, 체육관 내 공조실과 제어실의 명확한 안내 및 시건 상태 등 우수 사례도 다수 발견돼 모범적인 시설 관리 상태가 확인됐다. 손영식 이사장은 “노사가 함께 참여해 다양한 시각에서 시설물 안전을 점검하고 개선점을 찾아가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올해 4~6월 주말마다 인천 차이나타운 일대에서 '2025년 차이나타운 문화 행사' ‘차이나는 문화공연’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차이나는 문화공연’은 2024년 9월부터 시작된 인천 차이나타운 특화 공연으로, 중국 문화가 담긴 음식점·상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행사는 4월 26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1시·4시에 진행된다. 변검 공연자를 선두로 중국 전통 사자춤(2마리) 공연자와 악대 행렬이 한중원, 황제 계단, 동화마을 입구 등 차이나타운 일대 주요 지점을 오가며 공연을 펼친다. 특히, 올해는 5월 4일, 5월 31일, 6월 1일에 ‘중국 전통 용춤’을 볼 수 있는 기획 공연도 준비돼 있다. 공연이 끝나면 황제 계단 앞에서 관람객 누구나 공연자들과 사진 촬영하며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 차이나타운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화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 관광 진흥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계양구가족센터는 지난 4월 26일, 결혼이민자 역량강화 지원 사업 및 방문교육 지원 사업 참여자 60명을 대상으로 한국어 실생활 적용 능력 향상과 문화적 이해를 돕기 위한 한국문화 체험 나들이를 진행했다. 결혼이민자 역량강화 지원 사업은 결혼이민자 및 중도입국자녀, 외국인을 대상으로 단계별 한국어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방문교육지원사업은 가정 방문을 통해 한국어 교육과 한국 사회 이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나들이는 두 사업 참여자들이 함께하며 교실 학습과 가정 중심 학습 간의 경계를 넘어 실제 상황에서의 한국어 사용을 장려하고, 상호 교류를 통한 언어 능력 향상과 참여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고추장 만들기 및 보자기 공예 체험 등 양질의 한국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전문가의 지도 아래 체계적인 문화 체험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의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계양구가족센터 권도국 센터장은 “결혼이민자들이 교실이나 가정에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계양구가족센터는 지난 4월 26일, 계양우리말학교 참여자 70명을 대상으로 학급별 소속감 및 학습 의지 강화를 위해 ‘우정의 시간’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결혼이민자 및 중도입국자녀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학급별로 자기소개, 전통놀이, 학급 게시판 꾸미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총 7회기에 걸쳐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각자의 출신 국가와 문화를 소개하며 한국 생활에 대한 다양한 경험, 애로사항과 해결 경험 공유를 통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중국 출신의 계양우리말학교 참여자 이모씨는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함께하는 우정의 시간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배우고 한국어 실력도 향상시킬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계양구가족센터 계양우리말학교는 초급반부터 중급반, 토픽반까지 총 7개 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자별 한국어교육 수준에 맞춰 단계별로 운영되고 있다. 기타 서비스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계양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5월 2일부터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하는 저소득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의 청년이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가입유형(차상위 이하, 차상위 초과)에 따라 매월 정부 지원금 10만 원~3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차상위 이하(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유형 가입자는 15세 이상부터 39세 이하로, 월 10만 원 이상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청년이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하면 정부 지원금 월 30만 원을 지원해 3년 뒤 1,440만 원(본인 납입금 360만 원 포함)을 받을 수 있다. 차상위 초과(기준 중위소득 50% 초과~100% 이하) 유형 가입자는 19세 이상부터 34세 이하로, 월 50만 원 초과~월 250만 원 이하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청년이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하면 정부 지원금 10만 원을 지원해 3년 뒤 720만 원(본인 납입금 360만 원 포함)을 받을 수 있다. 정부 지원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가입 후 3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반려동물에 대한 공공예절과 지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봄 맞이 반려동물 교실’을 오는 5월 11일과 5월 18 개강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계양구 봉오대로 855 일원 ‘계양구 반려견 쉼터’에서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현장교육으로 진행된다. 5월 11일에는 ‘노령견 건강관리와 응급처치법’, 5월 18일에는 ‘반려동물 행동예절’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교육은 인천수의사회 동물행동의학회 소속 동물병원장이 진행하며, 생생한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유익하고 재미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시간은 강의 40분, 질의응답 20분으로 구성되며, 별도 사전 신청 없이 교육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지역경제과 동물보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인천 최초로 2019년부터 시작된 계양구 반려동물 교실은 다양한 주제로 유익하고 재미있게 운영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긍정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1,42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43개 법적 의무사항 이행에 대한 정량지표 ▲8개 중점관리 업무에 대한 정성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평가가 이루어졌다. 계양구는 특히 ▲개인정보 처리방침의 적정성 및 이행 개선 노력 ▲전 직원 대상 개인정보 보호 교육 실시 ▲개인정보 처리업무 위수탁 관리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윤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여, 구민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행정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해에 이어 ‘2025 계양아라온 한마음 걷기’ 행사를 오는 6월 5일(목)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의 핵심관광명소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를 지원받아 진행되며, 계양구와 계양구체육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번 걷기 행사는 야간 경관과 함께하는 특별한 비주얼 워킹 프로그램으로, 계양아라온 황어광장을 출발해 약 5km 구간을 걷는 코스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은은한 야경과 조명 속을 걸으며,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구는 이번 행사가 봄과 초여름 사이의 청량한 공기 속에서 가족과 친구, 이웃이 함께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소중한 추억도 남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5월 7일부터 5월 19일까지 진행되며, 계양구청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안내된 접수 링크 또는 관내 포스터에 기재된 큐알(QR) 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1,301명으로, 참가비는 6천 원이다. 참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