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청천1동 주민자치회는 ‘우리가 만드는 꽃길, 마음을 잇다’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원예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주민 간 소통을 바탕으로 마을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주민자치회 위원 및 주민 총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직접 흙을 만지고 화초를 다양한 방법으로 다뤄보며 정서적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사회적협동조합 도시농부꽃마당과의 협업으로 전문적인 교육이 이뤄지며 이론과 실습 뿐만 아니라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감정 교류의 시간이 됐다. 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교육의 내용을 토대로 ‘우리가 만드는 꽃길, 마음을 잇다’ 사업을 지속해, 주민들과 함께 마을에 꽃길을 조성하고 소통 관계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참여자 중 일부는 교육 이후에도 자발적으로 꽃길 조성 활동에 참여할 뜻을 밝히며 높은 관심과 열정을 보이는 등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한 참여자는 “꽃을 심으면서 이웃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웃을 수 있어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부평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중장년 1인가구 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걷기 프로그램 ‘다 함께 늴리리 만보’를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3월부터 이번 달까지 5개월간 총 10회에 걸쳐 전문강사와 함께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굴포천 ▲부평공원 ▲백운공원 ▲월미전통공원 ▲부천 상동 호수공원을 걸으며 식물 및 걷기자세를 배우고, 간단한 놀이활동을 통해 참가자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앞서 지난 15일 마지막 회차를 맞아 참여자들 각자의 소감을 나누면서 서로의 노력를 칭찬하며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한 참가자는 “그동안 혼자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 외부활동이 두려웠지만, 이번 걷기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들과 교류하며 자신감을 얻고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선흥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걷기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일상에 활력을 얻고, 이웃 간 관계가 넓어지는 계기가 돼 뿌듯하다”고 말했다. 윤이수 부평4동장은 “앞으로도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이웃과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보건소가 여름 방학 기간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지역아동센터 이용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보건소 직원이 직접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주제로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교육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기침 예절 교육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에 대한 교육 등을 묶어서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아동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손 씻기·기침 예절 영상 상영, 모기 매개 감염병 퀴즈(다른그림찾기), 쪼물락 비누 만들기, 손세정 검사기(뷰박스) 체험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보건소는 이를 통해 교육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예방의 기본이 되는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 예절 실천이 생활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여름철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올바른 손 씻기(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를 적극 실천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보건소에서는 유치원·어린이집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미추홀구 숭의4동은 지난 16일 숭의가든(대표 고대영)으로부터 초복 맞이 ‘삼계탕 100팩’을 전달받았다. 숭의가든은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 해오고 있으며, 이번 삼계탕 후원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이뤄졌다. 전달된 삼계탕은 동 마을복지사들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으로, 무더위 속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대영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숭의가든에 감사드리며,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대영 대표는 숭의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미추홀구 학익1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상기)와 행정복지센터, 학산문화원은 지난 16일 ‘학익1동 옛 사진 공모전’ 홍보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정식은 학익1동과 용현동 지역의 변화를 사진으로 기록하고, 마을의 역사와 추억을 되살리기 위한 첫걸음으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마을 기록 발굴단은 관내 노인정을 순회하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공모전 내용을 소개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공모전은 1950년~2000년까지의 학익동과 용현동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동양제철화학(OCI), 거리, 공장, 학교, 마을의 풍경 등이 주요 주제가 된다. 또한, 1950~1990년대에 해당 지역 공장에서 근무했거나 인근에 거주했던 주민들의 인터뷰도 병행해 마을의 생생한 삶의 이야기를 기록으로 담을 예정이다. 공모 참여자에게는 최대 6만 원 상당의 전통문화 상품권이 제공되며, 인터뷰 참여자에게도 소정의 사례가 지급된다. 신청은 학익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포스터 내 정보 무늬(큐알코드)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다. 이상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다문화 및 비다문화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다채로운 봉사단과 함께 ‘사랑의 컵 과일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무더위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인천미추홀소방서 119구조대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봉사자들은 신선한 과일로 컵 과일을 만들고, 손 편지와 함께 정성껏 준비해 직접 전달했다. 유중형 센터장은 “뜨거운 날씨에도 애써 주시는 소방관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새마을회는 지난 16일 산하 단체인 직공장새마을미추홀구협의회(회장 김경미) 주관으로 ‘사랑의 도토리묵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추호성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25명이 참여해, 미추홀구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회원 110명에게 도토리묵밥과 옥수수를 정성껏 준비해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전했다. 또한, 행사와 함께 열린 먹거리 장터에서 다양한 음식을 판매했으며,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경미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정성을 다해 먹거리 준비에 힘 써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따뜻한 나눔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은 지난 7월 10일부터 16일까지 방학 기간 위기청소년의 복지 공백을 최소화하고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방학맞이 마음챙김 꾸러미』를 관내 학교 및 청소년 기관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여 추진했으며, 위기청소년에 대한 발견·지원·보호의 1차 연계망인 학교 및 청소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이 방학 중에 지원이 단절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음챙김 꾸러미는 ▲심리안정화 물품(마음카드), ▲계절용품(미니 선풍기), ▲식료품(컵밥, 컵라면, 컵스파게티, 레토르트 카레·짜장, 에이드 등), ▲기관 홍보물(친환경 리유저블백, 볼펜, 리플렛) 등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총 117개의 꾸러미가 신청 기관에 배부됐으며,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방과후아카데미, 강화 Wee센터, 드림스타트 등을 통해 경제적·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에게 전달됐다. 이번에 지원을 받은 청소년 기관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많은데 간편식품과 간식들이 있어 방학 중 끼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은 지난 7월 5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취약계층 아동의 디지털 격차 해소 및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디지털 새싹 어썸아카데미’ 교육을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디지털 새싹’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국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미래형 디지털 교육 프로젝트이다. ‘디지털 새싹’ 은 SW(소프트웨어), AI(인공지능), 빅데이터, 디지털 윤리 등 다양한 디지털 핵심 역량을 중심으로, 초·중학생에게는 미래 사회에 대한 탐색과 체험 기회를, 고등학생에게는 진로 탐색과 융합적 문제 해결 중심의 심화 학습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강화군 드림스타트 교육에서는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는 스마트 로봇 프로젝트’를 주제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다양한 센서와 모터를 활용해 창의적인 로봇 디자인을 설계·제작하며 디지털 기술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의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창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은 당도 높고 품질이 우수한 ‘강화섬수박’이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출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강화섬수박은 풍부한 일조량과 해양성 기후, 비옥한 토양 등 최적의 재배환경에서 생산되어, 당도가 높고 아삭한 식감이 뛰어난 명품 꿀수박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는 총 12ha의 면적에서 약 650톤의 수박이 수확될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 7월 2일 첫 출하를 시작으로 서울 강서농협공판장 등 수도권 도매시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유통이 이뤄지고 있다. 올해는 6월의 일조량 부족과 7월의 폭염 등 이상기후로 인해 전국적으로 수박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시장 내 수박 가격이 예년보다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강화군은 고온기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드론을 활용한 차광도포제 살포, 비닐하우스 자동차광시설, 자동관수·관비시설, 장기성 필름․환풍기 등 시설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시설하우스 연작장해 해소를 위한 토양 병해충 및 근권환경 개선 지원도 함께 추진하고 있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계양소방서는 여름철 에어컨 화재에 대비해 올바른 에어컨 사용법을 홍보한다고 17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여름철에는 높은 기온과 잦은 냉방기기 사용으로 에어컨의 과열, 전기적 결함 등으로 인한 화재가 많이 발생한다. 이에 소방서는 에어컨 등 냉방기기 사용이 급증하는 여름철에 접어든 시점에 부주의한 전기 사용으로 화재 위험이 높아질 것을 우려해 올바른 에어컨 사용법을 안내하고 있다. 주요 사용법은 ▲에어컨 전용 단독 콘센트 사용 및 전선 이상 점검 ▲장시간 가동으로 인한 과열 주의 ▲작동 전 필터 청소 및 이상 유무 점검 ▲실외기 주변 정리 및 통풍 상태 유지 등이다. 송태철 서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올바른 에어컨 사용법을 숙지하고 실천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계양소방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7월 29일부터 8월 14일까지 ‘신난다,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총 4개 강좌로 ▲그림책을 활용한 문해력 향상 활동 ‘그림책 문해력 창작소’ ▲보드게임으로 수학적 사고를 키우는 ‘보드게임 수학 탐험대!’ ▲역사 인물 이야기와 북아트 활동을 결합한 ‘북아트로 만나는 우리역사’ ▲그리스·로마 신화를 통해 세계사를 이해하는 ‘신화로 알아보는 그리스·로마 신화’로 구성된다. 수강 신청은 7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연수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연수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1일 오렌지어린이집(원장 유나운) 원생들과 송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연수·정미숙)가 ‘기부UP, 연수ON’ 기부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청을 방문한 어린이들과 협의체 위원들은 기부 키오스크를 통해 기부를 진행하며 인증 사진을 촬영하고 기부증서를 발급받았다. ‘기부 키오스크’는 원하는 금액을 선택한 후 신용·체크카드와 모바일 페이를 통해 누구나 손쉽게 비대면으로 기부할 수 있는 전자 시스템으로, 구는 E1의 후원을 받아 지난달 20일 인천 최초로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정미숙 협의체 위원장은 “의미 있는 기부 릴레이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기부 키오스크를 나눔의 매개체로 활용해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한 기부 활성화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널리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부UP, 연수ON’ 기부 키오스크는 현재까지 누적 기부 건수 136건, 기부 금액 470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6일부터 31일까지 2026년도 농정분야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요조사는 농정분야 지원사업의 사전조사를 통해 체계적인 지원과 효율적인 예산 편성 자료로 활용하고, 지원사업의 수요조사와 사업신청을 병행하여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농업인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하여 실시한다. 2026년도 농업지원사업 수요조사 신청대상 사업은 총 27개 사업으로 축사 환경개선 설비, 말벌 퇴치 장비, 모기 퇴치 장비를 지원하는 3개 사업은 올해 신규 사업이며, 그 외 24개 사업으로 벼운반 파렛트, 양봉산업 육성지원, 가축재해보험 가입 지원, 저온저장고 지원, 비닐하우스 지원, 상토 지원 등으로 관내 거주 농업인 및 농업법인ㆍ생산자단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세부 지원사업 대상 목록과 신청방법은 농정과 또는 각 면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금번 수요조사를 토대로 2026년도 농업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가 누락 되는 일이 없도록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옹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6일, 대청도 주민의 정주생활 여건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하여‘대청 마을문화 복합센터’건립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대청 마을문화 복합센터는 2022년 8월 특수상황지역개발 신규사업에 선정되어 2024년 3월 착공됐으며, 연면적 494.8㎡, 지상 2층 규모로, 총사업비 27억 5천만원이 투입됐으며, 찜질방을 포함한 공공 목욕탕 시설이 조성됐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이날 준공식에서 “대청 마을문화 복합센터 개관으로 대청도 주민들의 열악한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복지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주민 소통의 공간으로서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청 마을문화 복합센터 건립을 계기로 대청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옹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