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최근 ESG 경영문화 확산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천의 일환으로 ‘기분 좋은 걷기, 깨끗한 남동 만들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단본부 인근 공영주차장과 만수시장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 29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도로변 쓰레기 수거, 인근 시설 청소 등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생활 속 ESG 실천을 위해 앞으로도 임직원과 함께 실천 가능한 환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공단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지역과 함께하는 친환경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주민과의 동행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오는 5월 22일까지 남동 문화예술 공간연계 교육 사업 ‘우주 작업실’에 참여할 문화예술 공간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주 작업실’은 우리 주변 작업실이라는 의미로 사업 기간 내 남동구의 다양한 소규모 민간 문화예술 공간에서 남동구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년도와 같이 5개의 공간을 선정하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지원금 200만 원을 공간마다 지급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위해선 화실ㆍ연습실ㆍ공방 등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전문 공간을 운영하고 있어야 하며, 공간은 인천 남동구에 위치해야 한다. 지난해와 차별되는 점으로는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하는 경우 사회적 공헌 가점 1점을 받을 수 있고, 다양한 공간의 참여를 위해 신청 공간이 우주 작업실 사업에 선정된 적 없는 경우 신규 공간 가점 1점을 받을 수 있다. 남동문화재단 김재열 대표이사는 “지금처럼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소규모 문화예술 공간들이 ‘우주 작업실’을 통해 활성화되고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의료급여수급권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건강검진은 대상자 연령에 따라 일반건강검진(20~64세)과 생애전환기검진(66세 이상)으로 구분되며, 올해 대상자는 이 중 홀수연도 출생자이다. 일반건강검진은 신체계측, 흉부방사선 촬영, 혈액검사 및 정신건강검사 등 11개 항목으로 이뤄지며, 생애전환기검진은 인지기능장애, 생활습관평가, 노인신체기능검사 등 6개 항목에 대한 검진을 진행한다.(성별 및 연령에 따라 검진항목 다름)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연초에 건강검진 대상자에게 건강검진안내문 및 건강검진표를 발송하여 안내하고 있으며, 검진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대상자는 검진기관 예약 후 건강검진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여 검진을 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급여수급권자의 건강검진율을 높여 만성질환 및 건강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 및 관리로 연계함으로써 건강증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검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남동구보건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한 ‘제2회 인천 어린이 놀이 축제’에 참여해 아동 권리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3일 경인교육대학교 인천캠퍼스에서 개최됐으며, 인천 지역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놀이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는 ‘아동 권리, 우리 함께 말해요!’라는 주제로 부스를 운영하며,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아동 권리에 대해 생각해보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제공했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 ‘4대 기본권 나무, 나의 권리열매 달기!’ 활동이 진행됐으며, 참가 아동들은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 등 아동의 4대 권리에 대해 배우고, 각 권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권리열매’로 표현해 나무에 붙이는 활동을 통해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또한, 부스 참여자들에게는 행운의 뽑기를 통해 다양한 선물과 홍보물도 제공됐다. 이 밖에도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는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여객포기물품(비행기 기내 반입 금지 등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가족센터는 최근 ‘인천 이주민 통합사례지원 네트워크’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남동구 가족센터,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회적협동조합 다가치, 이주여성쉼터 울랄라, 인천이주여성센터 살러온 인천중구가족센터,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가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이주민 사례관리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 복지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사례관리 및 상담 연계, 자원 교류, 업무 노하우 공유, 공동활동 추진 등이며 이를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신속한 이주민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당 기관들은 지속적인 네트워크 운영과 협력을 약속하며, 이주민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하고자 한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중구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병영·고근진)는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50세대에 온누리상품권(5만 원)을 지원하는 ‘어버이날 맞이 온누리상품권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독거노인, 노인 부부 가구, 중장년 1인 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초점을 맞췄다. 고근진 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이번 사업이 힘든 우리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행복한 연안동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전병영 연안동장은 “이번 행사를 지원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을 보살피고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매년 전 세계 해양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인천국제해양포럼이 올해 6회째를 맞이한다. 7월 3일부터 4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이틀간 개최되는 제6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은 ‘격동하는 세계 경제, 다시 도약하는 해양산업’을 대주제로, 해양산업, 해양환경, 해양기술 등 다양한 분야를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는 저서『플래닛 아쿠아(Planet Aqua)』를 통해 바다와 물을 중심으로 한 인류 문명의 재편 필요성을 역설하며, 기후 위기 시대의 해양 가치를 전 세계에 환기하고 있는 세계적인 경제·사회학자 제레미 리프킨(Jeremy Rifkin)이 기조연설자로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기조연사 제레미 리프킨은 미국 워싱턴 경제동향연구재단(FOET) 이사장이자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저자로서, 유럽연합(EU), 독일, 중국 등 주요 국가의 에너지 전환 및 지속가능성 전략 수립에 핵심 자문을 제공해온 석학이다. 『플래닛 아쿠아』에서 그는 지구를 '물의 행성'으로 규정하며, 해양 생태계 회복과 물 순환 시스템의 회복 없이는 인류의 생존도 지속될 수 없음을 경고했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는 지난 5월 9일, 인천해송고등학교 학생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의회교실 주도형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처음으로 새롭게 도입된 주도형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스스로 의제 설정, 발언, 조례안 발의 등을 주도해 의회의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학생들은 모의 임시회를 열고, 7명의 청소년 의원이 ▲교권침해 ▲촉법소년 제도 ▲청소년 선거권 ▲근무시간 문제 ▲인턴제의 문제 ▲최저임금 문제 ▲임금 격차 해소에 대해 자유 발언을 통하여 현실적 문제의식과 참신한 시각을 공유했다. 이어진 본회의에서는 학생 의원들이 직접 준비한 두 건의 조례안이 상정됐다. 첫 번째는 ‘교실 내 CCTV 설치 조례안’으로, 학교 내 교권 보호 및 학생 안전 강화를 위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두 번째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동등 대우에 관한 조례안’으로, 고용 형태에 따른 차별을 줄이고 공정한 처우를 보장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양 조례안 모두 열띤 질의응답과 토론을 거쳐 본회의에서 가결되어, 학생들의 문제 해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 동춘동에 있는 한국중앙침례교회(담임목사 한기룡)는 지난 9일 동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맹일헌·김영수)에 식품 꾸러미 50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 내 소외계층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으며, 성도들의 사랑을 모아 마련된 후원품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자율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가구 등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기룡 담임목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에 작은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동춘1동을 만들어 가는데 함께 힘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영수 협의체 위원장은 “지난 4월에 이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중앙침례교회에 감사하다.”라며 “전달받은 식료품 꾸러미 50상자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 연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복순·김성희)는 이달부터 10월까지 지역 내 저소득 아동 20명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영양제와 비타민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한국가스공사 인천본부에서 지정 기탁한 6백만 원을 활용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구의 아동들에게 영양 불균형 해소와 면역력 향상,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영양제와 비타민 등을 지원한다. 인천본부 관계자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의 행복한 생활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송복순 협의체 위원장은 “한국가스공사 인천본부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영양 관리가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는 오는 27일 구청 연수아트홀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노년층의 정서적 고립감 해소와 건강한 노후 지원을 위한 치매 극복 마음 건강 강좌 ‘뇌 마음은 이팔청춘’을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연수구치매안심센터와 연수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함께 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주민들에게 증가하는 노년기 우울증과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하고 예방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인지건강 및 정서 관리 방법을 소개하며 주민과 함께 건강한 노년을 준비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1·2부로 나눠 진행하는 강좌는 1부 ‘마음 건강’ 편에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사례를 통해 노년기 우울의 특성과 예방법을 소개하며, 공감과 위로를 나누는 정서 회복 강의를 진행한다. 2부 ‘뇌 건강’ 편에서는 가혁 인천은혜요양병원장이 치매 조기 발견의 중요성과 예방에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을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뇌 마음은 이팔청춘’ 강좌는 뇌와 마음 건강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이달 12일부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는 올해 말까지 주택 정화조 청소 후 바로 모기 유충구제 약품을 투여하는 ‘정화조 통합방역 사업’을 실시한다. 기후변화로 모기 개체 수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구는 감염병 예방·관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계부서와 보건소, 정화조 청소 대행업체와 함께 인천시 최초로 주민 체감 방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주택 정화조 2,550곳 중 정화조 용량이 30인조 이하인 주택 966곳을 대상으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정화조 청소 대행업체(서해환경, 세화환경)가 청소가 끝난 뒤 바로 모기 유충구제 작업을 진행한다. 구는 올해 말까지 사업 추진 후 내년 2월 모기 포집량을 2025년과 비교해 보완점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달 관계자들은 사전 간담회를 열어 약품의 적정량과 취급 주의 사항, 기타 업무 추진에 필요한 사항들을 논의했으며, 이후 작업자 대상 안전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선제적인 통합방역 사업으로 감염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재)인천문화재단 인천아트플랫폼은 전문 전시 해설 인력 양성을 위한 '2025 IAP 도슨트 양성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현재 모집 중이다. 접수 기간은 5월 7일부터 5월 23일 오후 6시까지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관 전시 해설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도슨트로서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이론 교육과 실습 기회를 함께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만 20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도슨트 활동 유경험자 및 관련 전공자도 참여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며, 신청서 양식은 인천아트플랫폼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서류 심사를 거쳐 총 25명의 교육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최종 선정자는 오는 6월 21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인천아트플랫폼 A동 이음마당 및 교육실에서 진행되는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총 10강으로 구성되며, 이론과 실습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예비 도슨트의 전문성 향상을 도모한다. 기본과정에서는 ▲미술관의 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인천시 긴급돌봄 사업 모니터링 및 욕구조사’ 연구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긴급돌봄사업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사업 전반을 살핀다. 연구 기간은 3월~12월이다. 먼저 타 시·도 사례를 들여다보고 지난해 서비스 이용자의 특성을 파악해 사례를 분석한다. 이어 서비스 제공자·제공기관, 군·구 사업 담당자 의견을 듣는다. 10개 군·구별 주요 수요도 살핀다. 지역별 600명씩 총 6,000명에게 긴급돌봄서비스 인지도, 서비스 필요도, 추가로 필요한 서비스 등을 조사한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 방안을 제안한다. 긴급돌봄은 지난 2021년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보건복지부가 도입했다. 질병, 부상, 주 돌봄자의 갑작스러운 부재 등으로 돌봄 공백이 생겼을 때 일정 기간 가사, 이동, 돌봄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난해 소득 기준이 없어지고 제공기관도 확대하며 보편적인 사회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인천은 현재 인천사서원이 직영하는 부평·강화·미추홀종합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25년 상반기 ‘대학으로 찾아가는 세미나’를 인하대학교와 재능대학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천시 창업지원 정책연구와 제언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인천창업포럼의 기획으로, 청년 창업가를 꿈꾸는 지역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영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지역 청년들이 창업을 삶의 방식으로 고민할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주목받는 창업가들과 창작자들을 초청해 릴레이 강연 형식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강연은 5월 21일 인하대학교 본관 중강당(현경홀)에서 이슬아 작가의 특강으로 시작한다. 이 작가는 일간 메일링 수필을 통해 문학 직거래 실험을 시작했으며, 독립 출판사 ‘헤엄출판사’를 설립해 창작과 생계를 연결하는 독립적인 창업 모델을 만들어왔다. 강연에서는 글쓰기를 사랑하는 삶과 함께, 전업 작가로 살아남기 위한 고군분투와 자립의 과정을 진솔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 5월 29일에는 재능대학교 재능관 제이홀(J-HALL)에서 도시재생 기획가 이창길 대표와 청년 커뮤니티 기반 소셜링 플랫폼 ‘업타운’을 운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