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설공단 영종공원사업단은 2017년 11월부터 무재해 운동을 추진해 17일 무재해 7배수(2,810일) 목표를 달성했다. 영종공원사업단은 영종국제도시 내 씨사이드파크 등 공원 녹지와 시설물을 운영 및 관리하고 있으며,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작업 전 안전교육 실시 ▲안전 보호구 착용 ▲고위험작업 허가제와 ▲안전 3GO 챌린지 등 점검과 훈련으로 임직원 모두가 안전 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사고 예방에 노력하고 기울이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무재해 7배수 달성에 안주하지 않고 적극적인 안전교육 훈련과 캠페인을 통해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안심’할 수 있는 시설, ‘안전한’ 근로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설공단]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21일 어울림센터에서 자원봉사자 80명과 함께 보수교육 ‘호스피스&웰다잉’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 소속 전문 강사의 재능기부로 마련됐으며, 자원봉사자들이 봉사 현장에서 더 깊은 공감과 돌봄의 마음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참가자들은 단순히 죽음을 바라보는 시각을 넘어 남은 삶을 어떻게 의미 있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한 성찰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타인의 삶뿐만 아니라 자신의 삶도 되돌아볼 수 있었다. 교육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죽음을 배운다는 건 결국 삶을 더 소중히 여기게 된다는 뜻 같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봉사자로서의 자세뿐 아니라 개인의 삶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우리 사회가 성숙해지려면 삶의 끝도 품격 있게 마주할 수 있어야 한다”며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이러한 가치를 몸소 실천해 주시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및 지원뿐만 아니라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통합돌봄의 기반 구성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는 홀몸 어르신 및 고독사 위험군 150가구를 대상으로 우유배달 안부확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구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이사장 호용한)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우유 공급은 협약 기관의 전액 후원(연 5천400만원)으로 이뤄진다. 배달된 우유가 그대로 있거나, 대상자와 연락이 되지 않을 시 담당 공무원이 위급상황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홀몸 어르신의 건강 증진은 물론, 안부를 확인해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아낌없이 후원해주신 호용한 이사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은 단순 물품 전달을 넘어, 우리 지역의 돌봄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다지는 뜻깊은 발걸음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서로 돌보는 복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은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지난 2003년 우유안부 캠페인을 시작으로 현재 서울 전 지역 및 전국 6천여 명 어르신에게 우유 후원과 안부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21일 인천-징탕(JINGTANG)-황하(HUANGHUA)를 연결하는 신규 컨테이너 항로 서비스(HIS, Huanghua Incheon Service)가 개설됐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한국의 인천항과 중국 허베이 지역의 두 항만을 연결하는 최초의 항로로 중국의 허더항운(Hede(Hongkong) International Shipping Limited)에서 600TEU급 선박 ‘M/V SHAO YUN(샤오윈)’호를 투입하여 주 1.5항차(5일 1항차)로 운영한다. 공사는 항로 개설을 통해 베이징, 톈진을 비롯한 허베이성 지역과 수도권간 물류가 활성화될 것이며, 특히 황하항에서 TCR(중국횡단철도)을 통해 중앙아시아까지 연결이 가능해 중고자동차 수출에도 기여하는 등 연간 5만TEU의 물동량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공사는 향후 신규항로 홍보와 함께 허베이성 지역에 수출입 화물 운송을 희망하는 주요 화주를 대상으로 물동량 유치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IPA 김상기 운영부사장은 “이번 신규항로 개설로 허베이 지역 선복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 개최를 앞두고, 회의 기간(7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동안 식음료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7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조리 종사자 243명을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검사는 회의가 열릴 장소뿐 아니라 숙소나 공식 만찬이 제공되는 식당 등 주요 시설에서 일하는 조리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노로바이러스는 주로 겨울에 유행하지만, 최근에는 계절에 관계없이 발생하고 특히 적은 양의 바이러스로도 감염될 수 있을 만큼 전염성이 강하며, 음식물이나 오염된 손을 통해 쉽게 전파되는 특성이 있다. 감염자는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의 급성 위장염 증상을 보이며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경우에도 바이러스를 배출할 수 있어, 조리업무 종사자의 정기적인 건강검진 및 감염 여부 확인이 필수적이다. 인천시는 이번 노로바이러스 검사를 시작으로, 고위관리회의(SOM3) 개최 전까지 식품안전관리 체계를 전면 점검하고, 조리시설 위생 상태와 식자재 공급 경로까지 관리를 강화할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7월 21일 관내 10개 군 ․ 구 및 보건소 의료 ․ 돌봄 등 통합지원 사업 담당자(50여 명)를 대상으로‘인천형 돌봄통합지원 전문 역량강화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돌봄통합지원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통합지원업무 절차와 사례 중심으로 구성되어 실질적인 업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의료․돌봄 등 통합지원 사업은 노쇠, 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대상으로“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도록 돌봄지원을 통합 ․ 연계하여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6년 3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 관내에 거주하면서 복합적 돌봄 욕구가 있는 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특히 통합판정체계 운영을 통해 보건의료, 건강관리, 일상생활 돌봄 등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인천시는 '인천광역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인천시는 향후 읍․면․동 156개 실무자를 대상으로 추가 역량 강화 교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9일 관내 중학교 1학년 학급회 임원과 학생자치네트워크 ‘다우리’ 회원을 대상으로 ‘읽걷쓰 리더십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평화, 소통, 공동체를 주제로 사전 배부된 도서를 바탕으로 비경쟁 독서토의를 중심으로 운영했으며, 학생들은 상호 존중과 경청을 배우며 민주적 소통과 리더십 역량을 키웠다. 참여 학생은 “책을 매개로 친구들과 깊이 소통하며 갈등 없이 지내는 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 주도 자치 활동을 통해 평화로운 리더십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여객이 증가하는 하계 성수기를 맞아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과 협업해 인천공항에서 태권도 특별공연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2025 위대한 태권도’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오는 9월 13일까지 약 2개월간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시간은 매주 금, 토 오후 3시에서 3시 30분까지 30분간이다. 이번 공연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면세구역 동편광장에서 진행되며, 태권도진흥재단이 ‘2024 위대한 태권도 경연대회’를 통해 선발한 태권도 전문 시범단이 참여해 품새, 격파 등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사와 태권도진흥재단이 공동 기획한 이번 특별공연은 하계 성수기를 맞아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여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함과 동시에 외국인 여객들에게 태권도를 알리고 태권도 공연을 세계화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특별공연 진행에 앞서 공사는 지난 11일 태권도진흥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특별공연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협조 등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향후 신규 공연 콘텐츠 발굴 등 양 기관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계양소방서는 21일 송태철 서장이 현장 출동부서를 대상으로 직원과의 열린 대화의 시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열린 대화는 부서별 현안 업무와 직원들의 고충사항을 직접 파악해 직원 간 유대감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 서장은 작전119안전센터를 시작으로 관내 각 현장부서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은 ▲부서별 당면 현안업무 점검 ▲직원 고충사항 청취 및 개선방안 논의 ▲현장 근무자 노고 격려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통한 직원들의 안전의식 제고 등이다. 송태철 서장은 “현장 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공감하고 해결책을 함께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직원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소방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은 21일 인천시 내년도 본예산 편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비보조금 확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전략 마련에 나섰다. 박용철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시비 보조사업으로 신청 예정인 총 380건, 780억 원에 대한 사업의 타당성과 기대 효과를 사전 검토하고, 시비 확보를 위한 전략과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주된 대상 사업으로는 ▲강화복합문화공간 조성 사업 ▲강화남부권역 생활문화센터 조성 사업 ▲응급의료기관 운영비 지원 사업 ▲강화터미널 환승주차장 조성 사업 ▲맨발산책로 조성 사업 등이 있으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필수 사업들로 평가받고 있다. 강화군은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경쟁력 있는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에 대한 명확한 논리를 마련하는 등 시비 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박용철 군수는 “군민에게 꼭 필요하고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사업들의 예산은 반드시 확보될 수 있도록 간부공무원을 중심으로 총력을 기울여 달라”며 “최대 재원이 확보될 수 있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8일 공동체 신뢰회복을 위한 교통질서 확립의 일환으로 서부경찰서, 서부교육지원청, 서부모범운전자회 및 서부녹색어머니연합회와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가정역 내에서 5대 반칙운전(불법유턴, 버스전용차로 위반, 꼬리물기, 끼어들기, 비긴급 구급차 법규 위반) 근절 전단지와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서구 관계자는 “장마철 및 휴가 기간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하고, 모두가 안전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해 나간다면 나와 가족 모두의 행복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며,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 검암경서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회가 지난 17일 ‘환경살리기 교육과 함께하는 나만의 바다유리 냄비 받침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검암경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으며, 4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하여 해변에서 수거된 바다 유리를 활용해 냄비 받침을 제작했다. 정성미 검암경서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바다유리 체험은 환경과 예술, 주민 참여를 접목한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환경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황인선 검암경서동장은 “주민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이웃 간 소통의 시간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 치매안심센터는 17일, 치매 고위험군 및 경도인지장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실버농부의 기억텃밭’ 수료식을 개최하고, 4개월간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실버농부의 기억텃밭’은 연희동 주민자치회와 협력해 추진된 서구형 치유농업 프로그램으로, 참여 어르신들에게 가구당 텃밭 1구획을 배정하여 직접 작물을 심고 가꾸며 수확하도록 운영됐다. 텃밭 활동 외에도 ▲허브를 활용한 모히또 만들기, ▲라탄 바구니 공예, ▲허브소금 및 비트 피클 만들기 등 다양한 오감 자극 활동이 함께 진행됐다. 이번 수료식에는 프로그램 참여자와 가족, 서구보건소장 및 치매안심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지난 활동을 되돌아보는 영상 상영, ▲어르신 맞춤형 수료증 수여, ▲텃밭 작물을 활용한 절임 요리 실습 등이 이뤄졌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텃밭 농작업이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향상뿐 아니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실생활과 연계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치매 예방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8일 대인고등학교 학생 313명이 쓰레기 줍기 활동으로 마련한 1,065,000원 상당의 도서상품권을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서구보건소가 기획한 ‘청소년 걷기·줍기·나누기’ 활동의 결과로, 학생들은 14,765,006걸음을 걸으며, 216회에 걸쳐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인증해 상품권을 모았다. 기부된 상품권은 참여 학생들의 이름으로 취약계층 청소년 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작은 실천이 또래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경험이 됐을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드는 데 헌신적으로 기여한 모범 구민을 찾아 그 공로에 감사를 표하고자, 8월 8일까지 ‘제37회 구민의 날 기념 구민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21일 밝혔다. 효행, 교육, 사회봉사, 환경, 문화예술, 체육진흥, 지역경제, 특별부문의 총 8개 부문 11명 이내의 대상자를 시상할 예정으로, 추천 대상은 추천일 현재 5년 이상 서구에 거주하는 구민(수상부문의 특성에 따라 관내에서 5년 이상 활동한 실적이 있는 자 포함) 중 부문별 공적이 현저하며 과거 구민상 수상 경력이 없는 사람이다. 후보자 추천 기간은 이달 23일부터 8월 8일까지며 동장, 유관기관장, 학교장, 사회단체장, 100인 이상의 기업체장을 통해 추천서와 공적조서, 사진, 심사에 필요한 증빙 자료를 첨부해 서구청 총무과에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는 각계 각층의 전문가와 덕망 있는 인사로 구성된 구민상 시상 심의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결정되며, 9월 ‘제37회 구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1992년 시작된 서구 구민상은 관내 최고의 권위와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