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달빛공원에 조성할 RC(Radio-Controlled, 무선조종) 스포츠경기장 조성공사의 시공업체를 선정하고, 오는 4월 말 착공한다고 밝혔다. 송도달빛공원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되는 RC스포츠경기장 조성공사는 5만㎡ 규모로 조성되며, 사업비는 35억 원이 투입된다. 올 하반기 완공해 오는 2026년 개장이 목표다. RC스포츠경기장은 국제대회 개최가 가능한 규격의 온로드 서킷*으로 조성된다.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오프로드 서킷도 정비해 다양한 형태의 RC 경기를 경험할 수 있게 구축된다. 앞서 인천경제청은 경기장 조성을 위해 한국 RC스포츠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문가 자문과 기술자료 등을 제공받아 실시설계를 완료, 국제대회 및 전국 규모의 대회가 가능한 규격으로 설계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RC스포츠경기장은 남녀노소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원 시설로 다양한 문화·스포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각종 국제대회와 전국대회 개최를 통해 달빛공원을 활성화하겠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자기 보호 역량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통합 안전교육 강당 순례 프로그램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한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16일 인천가좌여자중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폭력, 도박, 마약 등 청소년 비행 예방과 화재·응급 상황 대처 능력 강화를 목표로, 학생 참여 중심의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인천서부경찰서, 국민안전체험관, 인천도박문제예방치유원,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정신건강보건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경찰 직업 체험, 소방 안전 체험(CPR, 소화 장비 사용법), 도박·마약 예방 교육, 정신건강 상담 등 다채로운 부스 형식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학생들은 사전 ‘포스트잇 질문’ 기반 질의응답, O/X 퀴즈 등에 참여했으며, 교육 효과성 제고를 위한 만족도 조사도 진행됐다. 행사참여자는 “오늘 직접 체험하면서 학교폭력이나 마약 같은 주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CPR 체험을 통해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청렴의 가치를 담은 ESG 경영 실천 계획의 일환으로 4월 16일 청사 내에서 직원 및 민원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텀블러(다회용컵) 나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잠자는 텀블러 깨우기’ 캠페인을 진행하여 개인 컵이 없는 직원과 민원인에게 수집된 텀블러를 나누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ESG(환경보호, 사회적 책임, 공공기관의 지속적인 가치 실현) 실천을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우리가 사회적 책임을 갖고 추진하는 작은 실천들이 지역 주민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모두가 동참하길 바라며, 일회용품 쓰레기 배출량 감소로 이어져 환경보호에 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부터 학교폭력 가해 학생 중 사회봉사 조치를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사회봉사 이행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회봉사는 학교폭력 가해 학생에 대한 징계 조치 중 하나지만, 실제 이행 과정에서 학교 현장은 봉사기관 부족, 행정 부담 증가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초등학생의 경우, 수용할 수 있는 기관이 거의 없어 학교 차원의 조치가 한계에 부딪히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남부교육지원청은 주안‧화도진도서관, 미추홀경찰서, AI융합교육원 등과 협력해 사회봉사 기관을 확보하고, 봉사와 선도 교육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생활지도 경험이 풍부한 현장 교사들을 중심으로 ‘남부 사회봉사 이행 지원단’을 구성해 학생의 반성과 안전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회봉사 이행지원은 4월 16일 ‘지원단 협의식’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되며, 4월 24일 주안도서관에서 첫 봉사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학교폭력 재발 방지와 선도 교육의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과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임용렬)이 신규 및 저경력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남부교육지원청은 16일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신규 공무원의 조기 적응과 성장을 돕기 위한 ‘해울사랑 이음터’ 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선배 공무원과 새내기 공무원이 짝을 맺고, 직무 노하우와 조직문화 적응, 인간관계 등에 대해 조언을 주고받으며 상호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해울사랑 이음터’는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며, 선배 공무원은 신규 공무원의 직무 능력 향상과 정서적 지지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오늘 결연식은 경험과 열정이 만나는 따뜻한 연결의 시작”이라며 “신규 공무원들이 학교 현장에 보다 빠르게 적응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15일, 3년 이하 저경력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급여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여 업무를 처음 맡은 신규 및 저경력 공무원의 실무 적응력과 업무 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공무직원 급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미추홀지역자활센터는 16일 저소득계층 건강 증진을 위해 서울이왕병원(원장 이승원, 왕배건)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자립을 지원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통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지역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사업, ▲취약계층 의료 지원, ▲보건복지 정보 공유 및 연계,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운영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승원, 왕배건 원장은 “지역 복지기관과 함께할 뜻깊은 기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역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든든한 의료 파트너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권용주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자활 참여자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모델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친절·민원 응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친절한 민원 서비스 구현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특이 민원에 대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친절의 중요성, ▲민원의 종류, ▲특이 민원의 유형과 대응 절차, ▲특이 민원 대응 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에듀이룸컨설팅 김민경 대표가 맡아, 친절한 민원 응대 요령 및 특이 민원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방법을 각종 사례를 통해 전달하며 교육의 이해도와 집중도를 높였다. 특히, 특이 민원 발생 시 2인 1조 대응, 증거 확보, 상황 보고 등 적극적이고 단호한 대응을 강조하며,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들을 중심으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특이 민원 대응능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특이 민원에 대한 엄정한 대처를 통해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에게도 질 높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특이 민원 대응 및 직원 보호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4월 16일 인천가족공원 내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앞 만월당 주차장에서 세월호 참사 일반인 희생자 11주기 추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모식은 2014년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일반인들의 넋을 기리고, 다시는 이와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사회적 안전망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4·16재단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차관보, 인천시 교육감, 국회의원, 시의원, 정부 관계자 및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전 환담을 시작으로 식전 안내 및 내빈 소개, 추모사, 헌화 및 분향, 추모관 방문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추모사를 통해 “열한 해가 흘렀지만 희생자들의 환한 미소는 아직도 우리의 마음속에 선명하다”라며 “세월호 참사는 우리 사회에 깊은 상처를 남겼고, 그 교훈은 더 안전한 사회로 나아가는 단단한 발판이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억은 약속이며, 그 약속은 행동으로 이어져야 한다”라며 “인천시는 시민의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4월 16일 인천시청에서 하병필 행정부시장 주재로 ‘민생현안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대통령 궐위, 통상 갈등, 경기침체 등 대내외적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 삶과 직결된 민생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관련 부서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경제와 시민체감정책 등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업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민생경제 분야에서는 고용·물가 동향 및 관련 대응책을 비롯해 소상공인, 전통시장, 농가 등에 대한 지원 정책, 지방재정의 신속한 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미국의 통상정책 변화에 따른 대응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와 함께 시민 안전과 복지 분야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재난 예방·관리 대책, 저소득층,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정책의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정책 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 아울러,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받아온 ‘아이() 시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는 지구의 날(4.22)을 맞이하여 협회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환경보전 및 보호를 위한 '생활 속 탄소중립활동'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활동은 일상 속에서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대중교통 이용 및 폐 건전지 수집, 폐기 의약품 수집 등을 통하여 '에너지 절약, 자원순환, 환경보호 등 미래세대를 위한 환정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하기 위해 진행된다. 기간은 4월 21일부터 8월 30일까지이며, 검진 고객 이외에도 환경을 생각하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그리고 참여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건협 인천(원장 홍은희)은 직원, 직원 가족 및 유관 기관 대상 'Wake with 메디워크' 걷기 챌린지, 어스체크플로깅 봉사활동 등 다양한 생활 속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나가고 있다. [뉴스출처 :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4월 16일 인천시청에서 한국산후조리원협회 인천지부와 취약계층 산모의 산후조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시 관내 산후조리원과의 협력을 통해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산모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산후조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에는 ▲인천시 취약계층 산모의 산후조리원 비용 감면 ▲취약계층 산모 지원 홍보 ▲기타 인천시 산모 산후조리 등 출산 지원을 위한 협력 사항이 포함돼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시 관내 14개 산후조리원에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는 출산 산모에게 산후조리원 이용 비용 일부를 감면해 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산모들은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한층 더 건강한 산후조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용 감면을 희망하는 산모는 산후조리원 입소하기 전 수급자증명서, 차상위계층 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일부 비용을 감면받을 수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시현정 인천시 여성가족국장과 이미숙 한국산후조리원협회 인천지부장이 참석했다. &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계양소방서는 부처님 오신 날(5월 5일)을 앞두고 오는 30일까지 전통사찰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목조 건축물이 많은 전통사찰에서 연등회 등 행사 시 화기 및 전기기기 사용이 증가하는 데다, 대부분 산림 인접 지역에 위치하여 화재 발생 시 산불로 번질 위험이 높고, 문화재로 지정된 사찰이 많아 사회적 피해가 심각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련됐다. 추진대상은 관내 전통사찰인 지선사 등 3개소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소방관서장 현장점검 ▲전통사찰 화재안전조사 ▲사찰 관계자 사전 자체점검 ▲현장 중심형 현지적응 소방훈련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사찰은 대부분 목조 건물로 화재가 발생하면 빠르게 확산될 우려가 있다"며 "사찰 관계자와 방문객 모두 화기나 전기기기 사용 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즉각 신고와 초기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소방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자월농가주부모임은 지난 15일, 이·미용봉사단과 함께 자월도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미용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도서지역 주민, 특히 고령 어르신들의 이동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월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머리손질, 펌 등 이․미용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했다. 봉사단은 전문 미용 기술을 바탕으로 주민 한 분 한 분에게 정성껏 서비스를 제공하며 따뜻한 시간을 함께 나눴다. 단장을 마친 어르신들은 “몸이 불편해 육지로 나가는 일이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닌데, 우리 섬을 직접 찾아와 머리손질을 해주니 정말 고맙고 든든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옹진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4일 강화군에서 개최된 인천 군수·구청장협의회를 통해 지역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을 인천시에 건의했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인천시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원도급 참여에 대해서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으며, 하도급 참여에 대한 지원책은 마련돼 있지 않다. 이에 따라 인천 지역 1천800여 개의 전문건설업체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구는 인천시 재개발·재건축정비사업이나 도시개발사업, 주택건설사업 등 다양한 개발사업에 지역업체가 하도급에 참여할 경우 용적률 상향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인센티브 조항을 신설할 것을 요청했다. 인천시는 2023년 기준 지역별 하도급률이 19.1%로, 전국 광역시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전국 평균은 41.4%이며, 부산 44.8%, 대전 52.6% 등과 비교해도 현저히 낮다. 구 관계자는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지구단위계획 수립기준, 개발밀도 관리지침의 개선이 필요하다”라며 “지역업체의 하도급 수주 확대는 지역 경제를 살리는 중요한 열쇠인 만큼 이번 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푸드뱅크·푸드마켓 2호점은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코리아푸드로부터 음식 및 조미료를 전달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코리아푸드는 조미료 제조 전문기업으로, 기업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겠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전달받은 제품은 맛땅콩·마라땅콩 등 땅콩 제품 6천400개와 시즈닝 소스 1천40개 등으로 약 5천400만원 상당이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백선중 ㈜코리아푸드 대표는 “푸드뱅크·푸드마켓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삶의 활력을 되찾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푸드뱅크·푸드마켓은 기부식품·식재료와 생필품 등을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홀몸 어르신 등 1천200여 명의 이용자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물품 기부나 후원을 원하는 경우 푸드뱅크 대표번호 또는 부평구푸드뱅크·푸드마켓 2호점, 부평구푸드뱅크·푸드마켓 1호점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