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지역주도형 돌봄서비스 제공 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역주도형 돌봄서비스 제공 사업은 시설 간 협업을 기반으로 한다. 지역사회 내 돌봄사각지대를 발굴,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보호·방문도우미·요양·가사지원 등 돌봄 사업은 물론이고 이동지원, 영양도시락 제공, 방문이·미용과 같은 일상지원과 건강지원사업, 사회 안전망 구축 사업 등도 가능하다. 여기에 간단한 집수리나 집안 쓰레기 청소, 수납 정리 등 주거지원과 이외에도 돌봄서비스 관련 분야면 된다. 모집 기간은 4월15일~5월7일이고 모집 대상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사회복지시설은 물론이고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 사회적경제조직, 비영리기관·단체 등도 신청할 수 있다. 참여 형태는 단일, 컨소시엄 두 가지다. 단일 기관은 6개, 컨소시엄은 2개를 선정한다. 컨소시엄은 4개 이상 기관이 함께하거나 군·구 2곳 이상과 협업해야 한다. 단, 군·구와 협업하는 경우 참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9일 수봉공원 어린이놀이터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교통안전 옐로카드 나눔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단은 현장에 방문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에게 ‘꾸꾸꾸’ 곰돌이 캐릭터가 그려진 옐로카드를 나눠 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옐로카드는 가방에 부착할 수 있는 반사형 교통 안전용품으로, 차량 운전자들이 보행자를 멀리서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야간이나 흐린 날씨에도 시인성을 높여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공단은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교통안전교육도 함께 추진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해당 교육은 교육부가 지정한 ‘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을 기반으로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실제 상황처럼 체험하듯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박종구 이사장은 “어린이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보행 중 사고”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구청 대회의실과 미추홀구 일대에서 ‘제13회 미추홀 희망나눔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이 나눔의 재미와 봉사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고,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자원봉사자 250여 명은 80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 210세대를 대상으로 즉석밥, 참치통조림, 냉온 찜질팩 등 17종의 생필품으로 구성된 ‘희망 꾸러미’를 직접 제작해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축제에는 문학동 자원봉사 거점 등 16개 자원봉사 단체와 개인 후원자 23명이 참여했으며, 인천저축은행과 바른샘내과의원, 디앤소 디자인 등 지역 기업들도 기부에 동참해 지역사회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유중형 센터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는 뜻깊은 활동에 자원봉사자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미추홀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와 함께 21일부터 이틀간 구청 대회의실에서 노인 일자리 참여자 780여 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교통사고 발생 시 어르신들의 피해가 큰 현실을 반영해 마련됐으며, 어르신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구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교차로에서의 안전한 보행 방법, ▲신호등 및 보행자 보호구역에서의 규칙 안내, ▲교통사고 사례를 통해 본 사고원인 분석 및 예방법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께서도 배운 내용을 일상에서 실천하며, 주변 어르신들과 함께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힘써주시길 바란다.”라며,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태화 센터장은 “앞으로도 미추홀구청과 협력해 교통약자인 어르신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을 이어가겠다.”라며, “교통사고의 위험을 최소화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외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제55회 지구의 날을 맞아 21일부터 5일간 ‘기후 변화 주간’을 운영한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 원유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미국의 민간단체에서 제정해 전 세계로 확산한 기념일이다. 올해 기후 변화 주간은 ‘해보자고 기후 행동! 가보자고 적응 생활!’을 표어로, 탄소중립 생활 실천과 적응 역량 강화를 통해 기후 위기를 함께 해결하자는 의미이다. 특히, 오는 22일에는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는 수봉공원 송전탑, 공공기관 조명 소등 등 전국적인 소등 행사에 동참할 예정이며, 공동주택 등에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기후 변화 주간을 통해 일상 속 작은 실천이 기후 위기 대응에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점을 함께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구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6일 계양문화회관에서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22개소 유아 790여 명을 대상으로 인형극 ‘깔끔미녀와 야수왕자의 손씻기 대작전’을 2회에 걸쳐 개최했다. 이번 인형극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방법, 인스턴트식품의 해로움 등 건강한 식생활 형성에 초점을 맞췄으며, 레이저쇼와 캐릭터 공연 등으로 어린이들의 흥미를 높이고 참여를 유도했다. 구 관계자는 “유아기는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어린이가 스스로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식품 안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계양구 계양3동 주민자치회(회장 강석주)는 동양동 서부간선수로변에 조성된 꽃길에서 마을갤러리 ‘동녘’의 봄맞이 주민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마을 경로당 어르신들의 그림 전시회로, 지난해 가을 첫 번째 전시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이다. 계양3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마을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특히, 봄맞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서부간선수로변에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했으며, 이를 배경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이 그린 그림을 전시해 화려한 꽃들과 어우러진 그림 작품들이 지나가는 이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주민자치회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마을의 아름다움을 더욱 널리 알리고, 주민들 간의 소통과 문화적 결속을 강화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전시회 일정은 날씨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주민들은 누구나 자유롭게 마을갤러리 ‘동녘’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강석주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봄맞이 꽃길 조성과 어르신들의 작품 전시회가 봄의 따뜻한 정취 속에서 주민들에게 예술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계양구 치매안심센터가 치매환자의 가족(보호자)을 대상으로 한 특별 프로그램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4월 16일부터 6월 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한 ‘2025년 찾아가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원예 활동을 통해 치매환자 보호자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난 16일 첫번째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총 8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효성평생건강센터에서 진행된다. 참여 가족들은 전문 치유농업 강사의 지도 아래, ▲토피어리 만들기 ▲채소 모종 심기 ▲다육식물 정원 만들기 ▲아로마 롤온 제작 등 다양한 농업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이러한 활동은 저강도의 신체활동을 유도하고,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돌봄 부담으로 지친 보호자들이 서로 공감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회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한다. 참여자들은 함께 활동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공동체 안에서 정서적 지지를 얻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0일, 인천의료사회봉사회와 함께 의료취약지인 연평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료는 연평면주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의료봉사에는 내과 및 정형외과 중심의 전문 의료진이 참여해 총 123명의 주민에게 진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이 중 80명에게는 영양수액 치료가 제공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당초 진료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당일 오전 여객선 운항 통제로 인해 일정에 차질이 생기면서 일부 의료진만이 먼저 입도해 제한된 인원으로 오전 9시부터 진료를 시작하는 어려움을 겪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옹진군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연평면사무소, 보건지소, 지역주민들이 한마음으로 협력하여 진료가 질서정연하게 진행됐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무료진료에 더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장학금 지원도 함께 이루어졌다. 연평면 중·고등학교 재학생 2명에게는 각 5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되어, 도서지역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인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옹진군 자월면은 지난 21일, 소이작도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나눔 밑반찬 전달 사업’실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희망나눔 밑반찬 전달 사업’은 지역 내 봉사단체에서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취약계층에게 직접 전달하는 것 뿐만 아니라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소외계층에게 이웃의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사업이다. 이번 나눔활동에는 자월면장, 소이작도 부녀회장를 비롯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참여해 정성을 담아 밑반찬을 만들고, 개별 포장 후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따뜻한 인사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자월면은 외곽 섬(대이작도·소이작도·승봉도)이 많은 지리적 특성상 식재료 및 물품 전달이 쉽지 않음에도, 봉사자들은 기쁨 마음으로 밑반찬 전달 사업에 임했다. 밑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들은“이렇게 챙겨줘서 너무 고맙고, 반찬도 아주 맛있고 양도 많아 다음날까지 먹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참여한 봉사자들 역시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보람 있었다”고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옹진군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농지처분의무 부과 결정을 위한 청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24년 9월부터 12월까지 최근 5년 이내 취득한 농지 총 4,499필지(451.3ha)에 대한 소유·이용 현황을 집중적으로 조사했으며, 그 결과 휴경으로 조사된 109필지(10.2ha)농지에 대하여 처분전에 청문을 실시하여 경작사실 또는 농지법상 정당한 휴경사유가 있을 경우 이를 반영하도록 할 계획이다. 정당한 사유가 있는 청문 대상자는 옹진군청 지하1층 전산 교육장으로 방문하여 진술 또는 의견서를 제출하면 되며, 청문 결과, 농지 무단휴경 등'농지법'위반행위에 대해서는 농지처분의무부과 등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또한, 농지처분의무가 면제되는 정당한 휴경사유로는 농지법 시행령 제9조제1항에 따라 자연재해, 농지개량, 질병 또는 취학 등으로 휴경하는 경우가 해당된다. 군 관계자는“올해 90명에 대한 청문을 통해 농지법 질서를 더 확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농지이용실태조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옹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옹진군 대청면 동백합창단이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합창단은 지난해 개최된 ‘제15회 전국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상금 300만원 전액을 (재)옹진군인재육성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개최된 대회는 전국 각지 주민자치센터가 참가해 지역문화 활성화와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대청면 동백합창단은 인천광역시를 대표해 출전하여 탁월한 공연을 선보이며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백합창단 관계자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옹진군 학생들의 미래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예술 활동의 좋은 예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재)옹진군인재육성재단은 “동백합창단의 소중한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과 교육복지 향상에 의미 있게 사용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는 예술단체가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교육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 자원봉사센터 한마음 가족봉사단이 지난 19일, 강화산단 체육공원에서 연산홍 300주를 심는 나무 심기 활동을 전개해 탄소중립 실천에 나섰다. 관내 초·중학생과 학부모 20여 명은 이날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나무를 심으며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자연을 아끼고 지키려는 실천의 의미를 더욱 깊게 새겼다. 한마음 가족봉사단은 “비가 와도 멈출 수 없었던 우리의 작은 실천이 지구를 위한 큰 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환경보호에 대한 강한 의지를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다가오는 5월 중순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효 꾸러미’ 만들기 봉사를 두 번째 활동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가족 단위 봉사 참여에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이 오는 4월 23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올바른 생활 습관을 교육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들로 구성된다. 심뇌혈관질환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국내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조기 예방과 관리가 중요한 질환인 만큼, 군 보건소는 교육을 통해 주민들에게 위험성과 예방 실천 방법 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예방교실은 총 8회차로 진행되며,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의 이해 ▲규칙적인 운동의 필요성 ▲스트레스 관리법 ▲당뇨병의 합병증 관리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한 강의와 실습이 포함된다. 특히, 각 분야의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보다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건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과 함께 혈압, 혈당 등 기초 건강검사도 함께 진행된다. 예방교실 참여자는 수시로 유선전화를 통해 모집하며, 강화군보건소 건강증진과로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은 생활 습관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이 오는 23일부터 대형 화재에 취약한 재난 취약 계층 1,100여 명을 대상으로 화재 초기 진압용 소화 패치를 배부한다. 소화패치는 콘센트 또는 멀티탭과 같은 전기 시설에 부착하는 스티커 형태의 패치이다. 화재 발생 시 온도를 감지하면 캡슐 속의 소화약제가 방출되어 초기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하는 역할을 한다. 군 관계자는 “날씨가 점차 더워지면 냉방기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전기 사용 또한 급증해 화재 위험성이 높아진다”며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군민들께서도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