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항만 공공기관 최초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공공기관의 동반성장 및 상생 협력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로, 이번 평가에 참여한 134개 공공기관 중 최고 등급 ‘최우수’를 받은 기관은 인천항만공사를 포함한 총 43개 기관이다. 공사에 따르면, 2024년 ‘항만형 동반성장 확산’을 목표로 협력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판로확대를 위해 ▴항만기술 실증 지원 ▴수출 이에스지(ESG) 및 항만 안전 대응 지원 ▴창업기업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 ▴사회적기업(수출,어촌)의 기술개발 지원 ▴중소기업 임직원 교육 및 장기근속 지원 ▴해외 현지 유통망 입점 및 계약 체결 지원 등 다양한 상생 협력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중소기업과 위기극복을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지속적인 지원사업 발굴·시행·환류 과정을 거쳐 ‘최우수’ 등급이라는 값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계양소방서는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화 확대에 대해 홍보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봄철을 맞아 나들이 차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독려하고자 추진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차량 화재는 대부분 엔진 과열 등 기계적 요인으로 발생한다.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연료 등 각종 오일과 차량 내 가연물로 인해 연소가 급격히 확대돼 차량용 소화기를 활용한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지난해 12월 1일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차량용 소화기 의무 설치 대상이 기존 7인승 이상 차량에서 5인승 이상 차량으로 확대됐다. 차량용 소화기를 구입할 때는 ‘자동차 겸용’ 표시가 있는 제품인지 확인해야 한다. 소화기를 확보했다면 화재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곳에 비치하는 게 중요하다. 김희곤 서장은 “차량 화재는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고 초기 진압으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다”며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차량마다 소화기를 꼭 구비해달라”고 전했다. [뉴스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9일 구청에서 아동참여위원회 위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정책 제안 사업’ 교육 과정을 진행했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이 자신과 관련된 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고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구가 설치한 기구이다. 이날 교육은 지난 3월 진행된 아동권리 교육 이후 두 번째 과정으로, ▲정책의 의미와 제안 경로 학습 ▲정책사례 분석 ▲모둠별 정책 관련 토의 및 발표 ▲어린이날 행사 참여 역할을 정하는 아동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위원들은 자유로운 토의 과정을 거쳐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6개 영역에 관련된 대표 주제를 1개씩 선정했다. 선정 주제는 ▲전동킥보드 주차로 인한 불편(가정환경) ▲골목길 영상감시장비(CCTV) 부재(참여와 존중) ▲부평문화의 거리 쓰레기와 흡연 문제(교육환경) ▲무료 예방접종 연령 연장(보건과 복지) ▲놀이터 부족(놀이와 문화) ▲상영물 이용 연령제한 표시 강화(안전과 보호)이다. 위원들은 오는 6월 중 선정 주제 6건에 대한 현장 조사와 제안 내용 구체화를 거쳐 구에 정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5월 25일까지 온라인 자살예방 캠페인 ‘봄온 캠페인-마음봄 건강ON’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이 정신건강 서비스에 쉽게 접근하도록 계획됐다. 부평구민이면 누구나 큐알(QR)코드 또는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을 통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설문지에 응답하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센터는 자살 고위험 시기(3월~5월)에 ‘위기대응 사회서비스 안내 정보’를 제공하며 삶의 위기상황에 처한 시민들이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편, 구는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해 정신건강복지센터 2곳을 운영하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부평동·산곡동·청천동·일신동·십정동) 또는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삼산동·갈산동·부개동)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5일까지 인천시 거주 20~34세 청년을 대상으로 ‘퍼스널브랜딩’ 특강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청년을 대상으로 자신을 ‘브랜드화’하는 것을 돕고 자신의 영향력과 가치를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수련관은 특강과 함께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사전에 작성해온 청년들을 대상으로 1대1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특강은 오는 5월 9일 오후 6시 수련관 1층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관련한 자세한 사항 및 신청 방법은 청소년수련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청년들이 이번 특강을 통해 자기계발 및 취업에 많은 도움을 받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24일 부평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지역 내 어린이급식소 조리종사자 30명을 대상으로 ‘조리원 특강’을 개최한다. 육아종합지원센터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특강은 어린이집 조리종사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조리실 내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예방해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식중독 예방법’을 주제로 ▲조리실 청결 관리 ▲개인위생관리 ▲식품의 소비기한 및 보관 온도 준수의 중요성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이론 교육과 더불어 식품 관리 스티커를 활용한 체험 활동 시간도 마련돼 참가자들이 교육 내용을 더욱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집합 교육을 통해 조리종사자들이 위생 관리 규정을 정확히 이해하고 철저히 실천함으로써 식중독 발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급식안전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는 환경 보호를 위한 신규사업단 ‘착한살림’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착한살림’ 사업단은 장례식장·공공기관·카페 등에서 사용된 다회용기(그릇, 컵 등)을 전문적으로 세척하고, 행사 시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도 제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4명의 주민이 사업단에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 인원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앞서 사업단은 지난 19일 구청에서 열린 ‘부평나눔장터’에 참여해 다회용 컵을 대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사업단의 활동도 알렸다. 센터 관계자는 “‘착한살림’ 사업단은 환경을 위한 행동을 실천하며 동시에 주민들에게 일자리와 자활의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행사 및 여러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친환경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7일 한국외식조리직업전문학교 부평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꿈드림은 오는 5월부터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직업 체험활동 및 요리 동아리 과정을 운영하는 데 장소 및 물품 등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명선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립 역량을 높이고 원활한 사회 진입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자원을 적극적으로 찾아, 이를 활용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평구 꿈드림은 9~24세의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학업·자립·계발지원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업 중단 관련 문의 사항이 있을 경우 언제든지 도움을 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는 21일 롯데마트 부평점 집단급식소에서 ‘2025년 식중독 발생 대비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구 위생과 원인조사반 6명, 보건소 역학조사반 3명, 해당 집단급식소 관계자가 참여한 이날 훈련은 집단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 시 식중독 확산의 조기 차단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집단급식소에서 조리된 중식을 섭취한 직원 7명이 설사와 복통 등의 증상을 보여 식중독 원인을 조사하는 상황으로 가정해 훈련을 진행했다. 지침에 따라 구는 집단 식중독 의심환자 신고서 접수 즉시 식중독 원인조사반을 편성해 상황판단 회의를 진행하고, 현장에 신속히 출동해 환경조사를 실시했다. 이어 현장에서 조리식품 등을 채취해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식중독균 검사를 의뢰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신속한 현장대응 능력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집단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식중독 발생 우려 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21일 공사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와 ‘지역건설업체 참여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해 인천지역 전문건설업체 참여 확대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공사는 올해 발주 예정인 전문건설공사 7건에 대해 입찰 지역 제한 또는 지역 의무 공동도급 제도를 적용할 계획임을 대한전문건설협회에 공유했다. 또한, 협회와 하도급 발주 계획을 사전에 공유함으로써, 지역 전문건설업체에 공정한 참여 기회와 충분한 입찰 준비 기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원도급사가 주관하는 설명회를 개최해 지역업체와의 정보 공유 및 소통 기회를 마련하고, 공정한 입찰 시행을 권고하는 등 지역업체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촉진할 방침이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인천지역 건설업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장기적인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제도 개선의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인천지역 건설 관련 단체와의 협력방안을 모색하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자원봉사센터에서 가족봉사단 12가족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愛를 전하는 카네이션 바구니 만들기를 진행했다. 관내 노인복지시설 및 홀몸어르신 가정에 전달해 드릴 카네이션을 가족봉사단이 직접 만들고 꾸미는 시간을 통해 아이들이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가족간 유대감 형성에도 큰 도움이 됐다. 서자봉 가족봉사단은 가족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소통과 협력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키우기 위해 매월 다양한 주제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는 농촌 일손 돕기, 수제 과일청 만들기, 송편 나눔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참여형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 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은 오는 26일 ‘문화의 거리’에서 제2회 봄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봄의 향연”을 주제로 다양한 장르와 분야의 예술인, 서구생활문화동아리, 화려한 거리 퍼레이드를 포함한 야외공연, 문화의거리 입주 예술인의 체험부스 운영 그리고 거북시장 상인회의 먹거리 장터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제2회 봄 축제의 일환으로 ‘서구 스타 가수 선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자는 지정곡 중 한 곡을 선택하여 나의 매력과 끼를 발산하는 프로그램이며 현재 온·오프라인으로 사전 신청을 받고 있으며 관심 있는 서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과 참여 신청은 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신청하면 된다. 이번 봄 축제는 화려한 거리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문화의 거리‘에 입주한 재즈피아니스트 박수완 듀오의 재즈공연, i-신포니에타의 봄을 여는 클래식 공연, 2024년 챌린지 열풍이 일었던 노래 ‘티라미수 케익’의 원곡자인 위아더나잇 밴드 공연까지 이어진다. 또한 서구의 청소년 및 성인 서구생활문화동아리의 다양한 장르의 공연도 준비되어있어 11시부터 17시까지 풍성한 볼거리가 펼쳐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이달 1일부터 18일까지 친환경 식생활 교육 ‘Eco-식생활 미션 클리어!’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나만의 텀블러 가방 꾸미기’ 등 체험 활동과 함께 친환경 식생활 실천법을 배웠다. 교육 후에는 ‘Eco-식생활 빙고판’, ‘잔반 줄이기 실천 스티커판’을 어린이들에게 배부하여, 가정에서 건강한 식생활 교육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도했다. 한편 이날 교육에는 어린이집 원장, 교사, 조리원 등 보육기관 종사자들도 참여했다. 최향숙 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어린이들의 잔반 줄이기와 같은 생활 속 환경 실천법을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9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 주민 등 약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걷기 행사는 ‘함께해요 치매극복, 웃음가득 행복서구’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참석자들은 약 1km 거리의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남측광장 일대를 함께 걸었다. 보행로 주변에는 온누리병원, 검단탑병원, 나은병원, 인천광역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 인천광역치매센터, 건강보험공단 인천서부지사 등 다양한 보건 기관이 행사 부스를 마련해 건강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외 참석자들이 행사를 기념할 수 있도록 ‘포토존(사진찍기)’과 ‘스탬프존(도장찍기)’을 운영했으며, 서구노인복지관 동아리는 ‘시니어 에어로빅’ 등 체조 공연을 선보였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에 두고, 노인 인구의 치매 예방 프로그램과 치료 환경을 개선해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9일 완정사거리에서 '제10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기념식 및 행사를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사랑의 헌혈 운동'은 2021년 5월 검단기독교연합회, 서구청, 한마음혈액원의 협약으로 시작되어 올해 10회를 맞이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생명ON. 청년의 빛을 더하다’ 라는 부제로, 청년센터 서구1939와 연계하여 발달장애청년들이 참여한 생명나눔 문화예술제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행사와 함께 지역 주민 총 70여 명이 헌혈에 동참했으며, 강범석 서구청장도 직접 헌혈에 참여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축사에서 “헌혈 행사가 벌써 10년째 이어지고 있는 것은 매우 가치있는 일”이라며, “헌혈과 함께 문화예술 활동도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가, 지역 공동체를 더욱 건강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최계식 검단기독교연합 회장, 송미호 한마음혈액원 본부장, 송승환 서구의회 의장, 서구의회 의원 등 주요 인사들도 이날 행사에 참석해 주민들의 헌혈 참여를 독려했다. 최계식 검단기독교연합회 회장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