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의 강화역사박물관 광장이 야외 조각 전시장으로 변신한다. 군은 오는 4월 23일부터 6월 9일까지 강화역사박물관 광장에 ‘조각 한 점, 사진 한 장’이라는 주제로 야외 조각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각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현대 예술을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른까지 모두가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된 야외 공간에 작품이 전시된다. 박물관 광장 곳곳에 배치된 조각품들은 전신덕 외 8인의 현대 조각가 작품 9점으로 구성됐으며 금속, 알루미늄 등 다양한 재료로 제작됐다. 현대 조각가들의 감각적인 예술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작품들은 모두 촬영이 가능하여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간직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설치 예술과 관람객이 하나로 연결되는 열린 전시”라며 “강화역사박물관을 방문하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예술을 보다 친숙하게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은 지난 19일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기 위한 ‘이웃되어 꽃바람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 행사는 장애 당사자 및 가족과 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하여 함께 동구 관내를 걷기로 예정됐으나 우천으로 인해 걷기는 부득이하게 취소됐다. 복지관에서는 걷기 행사 외에도 신나는 공연과 다양한 체험 공간을 마련했고 풍부한 먹거리와 경품이 제공되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모든 분께서 감동과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며 “동구는 모두가 행복하고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동구 송림플라자 부지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한 ‘협의체’는 지난 18일 구청 갈매기홀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동구 구의원들과 청운대학교 장동민 교수, 관계 공무원 및 관내 주민대표 등 총 17명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해당 부지 활용 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송림플라자 부지는 송림동 11-117일대로 개인들에게 분할 매각되면 소규모 공장들이 난립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난개발을 막기 위해 구에서 부지를 일괄 매입해 공공사업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데, 매입 비용이 최소 400억원에 달할 것이라 예측되면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 구는 해당 부지 매입 여부나 구체적인 시설 설치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는 입장이다. 구는 협의체를 통해 ▲매입 여부 ▲활용시설 종류 ▲매입을 안하는 경우 대안 모색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 중이다. 협의체는 송림플라자 부지에 대한 도시관리계획, 공원조성, 공공시설 활용 등 폭넓은 주제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협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20일 중구 대표 관광지인 월미도와 차이나타운에서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다. 월미도와 차이나타운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로, 이날 캠페인에서는 금연 유도와 깨끗한 환경 유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이 펼쳐졌다. 캠페인에는 중구보건소 소속 직원과 금연 지도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피켓과 어깨띠를 활용한 홍보 활동을 펼치며, 주민·관광객들에게 금연 구역을 안내하고, 흡연의 위험성과 금연의 중요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렸다. 특히 월미도 문화의 거리는 2012년부터 금연거리로 지정·관리 중인 만큼. 낚시객 등 일부 관광객의 흡연 행위에 대한 지도 단속에 집중했고, 차이나타운은 금연거리는 아니나 가족 단위 관광객이 많아 간접흡연 예방에 초점을 맞췄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은 관광객에게 담배 연기 없는 쾌적·건강한 환경을 제공하고,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위험성을 알리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공공장소 금연 실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연을 희망하는 구민들은 언제든지 금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중구 내동에 소재한 성.미가엘종합사복지관은 지난 18일 ‘2025년도 주민동아리 지원 사업’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주민동아리 지원 사업’은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동아리 활동을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활기찬 마을 문화를 조성하고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 공동체 의식을 확산하는 데 목적을 뒀다. ‘주민 간 교류·협력의 장’을 열고자 마련된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사업 취지와 운영 방향, 동아리 활동 일정, 지원금 사용 계획 등 활동 전반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가 이뤄졌다. 또한, 각 동아리 참여 주민들이 모여 처음으로 인사를 나누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날 전 참석자가 함께 낭독한 ‘주민동아리 활동 선언문’은 지역사회를 위한 적극적인 참여 의지와 더불어, 서로 협력하며 즐겁게 활동해 나가겠다는 다짐이 담겨 공동체의 가치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복지관은 앞으로 동아리 활동 정기 모니터링, 맞춤형 지원, 성과공유회 등을 통해 주민동아리의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n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중구노인복지관은 지난 17일 경기 파주시 소재 벽초지수목원에서 복지관 이용 어르신 120명을 대상으로 테마형 견학 프로그램인 ‘좋은데이(Day)!’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어르신들에게 자연 속에서의 힐링과 추억을 선물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벽초지수목원은 아름다운 정원과 수목, 조용한 산책길로 유명한 장소로, 어르신들은 봄기운을 만끽하며 활기를 되찾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특히 중구노인복지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동년배 친구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수목원 방문과 함께 식사도 마련했다. 중구노인복지관 김세원 관장은 “이번 견학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심리적 안정과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돕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구노인복지관은 인천 중구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 이용 방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노인복지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4월 22일부터 5월 13일까지 늘솜갤러리에서 김미자 작가의 개인전 ‘마음의 꽃다발’을 개최한다. 경인교육대학원 서양화 지도자과정, 한국미술협회 초대작가 등을 역임한 김미자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작가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있다면, 그저 마음속에만 담아두다 표현할 기회를 놓치지 말고 그때그때 표현하며 살기를 바란다”며 “작품을 통해 5월에는 시민들이 부모님께 정성 어린 꽃다발을 드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시는 도서관 이용 시간(09:00~22:00)에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금요일과 법정공휴일(일요일 제외)은 휴관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지역 서점 ‘니키의 도시’와 협력해 오는 5월 8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8회에 걸쳐 글쓰기 프로그램 ‘독립출판, 나도 작가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과 지역 서점이 함께하는 ‘책동네산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독서문화기관 간 협력을 통해 주민들을 위한 상생하는 책동네 기반의 독서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는 출간 기획부터 원고 집필, 편집, 디자인, 유통 및 홍보까지 출판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글쓰기와 출판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자신만의 이야기를 책으로 완성해 보는 뜻깊은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4월 23일 오전 10시부터 계양도서관 누리집([도서관 서비스] ' [독서 문화 행사] ' [온라인 신청])에서 선착순으로 신청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계양도서관은 지역 서점 ‘니키의 도시’, ‘동네 책방 산책’, ‘계양구청소년수련관’ 등과 함께 읽고, 걷고, 쓰는 체험 중심의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시민들의 미디어 창작 역량 강화를 위해 ‘내 손 안에서 만드는 이야기, 스마트폰으로 영상 만들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영상 제작 전문가 박철우 강사의 지도로 진행되며, 유튜브 채널 개설부터 영상 기획, 스마트폰을 활용한 촬영 및 편집까지 영상 제작의 기초 전반을 다룬다. 스마트폰만으로도 손쉽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6월 10일부터 8월 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연수도서관 1층 연수꿈터에서 8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5월 1일부터 연수도서관 누리집 내 ‘평생학습온라인접수’ 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들이 일상에서 영상 콘텐츠 제작에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연수도서관 누리집 또는 정보자료과 디지털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세계 책의 날’을 맞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독서이벤트를 진행한다. 종합자료실에서는 대출자를 대상으로 ‘책 한 권, 움트는 지혜’, 어린이자료실에서는 ‘책 한 권, 달콤한 시간’ 이벤트가 열리며, 데스크에서 도서를 대출하는 선착순 이용자에게 깜짝선물이 제공된다. 또한 같은 날, 세계 책의 날의 유래와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퀴즈 행사 ‘423 포천쿠키의 비밀’도 종합자료실과 어린이자료실에서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바쁜 일상에서 잊고 지냈던 독서의 기쁨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는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과 AI 디지털교과서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4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AI 디지털교과서 연계 찾아가는 노트북 활용 수업’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교실 수업 개선과 디지털 교수학습 전문성 향상을 주요 목표로 인천연일학교 외 118개교에서 226회에 걸쳐 진행되며, ‘생성형 AI 활용 서·논술 수업자료 만들기’ 등 12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에듀테크 활용 사례 중심의 실질적인 연수로 매우 유익했으며, AI 디지털교과서와 함께 학생 맞춤형 수업을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현장 교사들의 디지털 교수학습 역량이 강화되고 AI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맞춤형 수업이 보다 안정적으로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직무연수로 교실 혁신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2일, 강화 관내 과학 교사들의 협력 기반 조성과 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강화 초·중등 과학교육 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지원단은 과학교육에 전문성과 열정을 갖춘 관내 초·중등 교사 1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구성됐으며, 학생 참여형 탐구·체험 중심 수업 활성화, 학교급별 생태 전환 교육 자료 개발, 과학실 안전 컨설팅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원단은 △교사 전문성 강화를 위한 자체 연수 △학생 중심 과학 수업 및 진로 연계 자료 개발·공유 △강화 지역 특색을 반영한 과학·생태 전환 교육 행사 기획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지원단 발대식을 계기로 교사 간 협업을 통한 공동 연구와 실천의 장이 마련됐다”며 “강화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과학교육과 생태 전환 교육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교동중고등학교 내 20년 이상 된 노후 교직원 공동관사의 환경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동안 단열 미비, 누수, 전기설비 노후 등으로 불편을 겪었던 해당 관사는 강화교육지원청의 8억 원 예산 확보와 단계별 공사를 거쳐 지난 4월 중순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환경개선 공사에서는 입주자 안전을 위한 출입문 보안 강화는 물론, 입주자 의견을 반영하여 창호 교체, 실내외 단열 보강 등 실질적인 주거 환경개선이 이루어졌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관사 환경개선 공사로 교직원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교직원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1일 강화군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2025년 제45회 장애인의 날 행사’에 참여해 장애 인식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해 지역 주민, 학생, 유관기관이 함께하며 장애인복지 증진과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열렸다. 강화교육지원청은 ‘나만의 컵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역할을 소개하고, 참여자들에게 장애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특수교육지원센터에 대해 알게 됐고, 장애 인식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장애에 대한 이해와 존중의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 Wee센터가 21일 간재울초등학교에서 ‘2025년 1학기 찾아가는 Wee센터 교육’을 시작하며, 관내 초등학생 대상 맞춤형 심리·정서 지원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학급 내 위기 학생 조기 발견 및 지원을 목표로, △학급응집력 프로그램(갈등 해결 능력 향상, 협력적 학습 환경 조성) △생명존중교육(자존감 향상)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서부Wee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학교 적응은 물론, 학급 내 긍정적인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찾아가는 Wee센터 교육으로 학교 내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