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평농협농가주부모임(회장 최옥선)은 지난 22일, 영남지역 대형산불 피해지역의 복구를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연평 농주모 회원들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은 것으로, 이웃의 고통에 공감하고 마음을 함께 나누겠다는 이웃사랑의 정신이 담긴 뜻깊은 나눔이었다. 최옥선 회장은“이번 대형산불로 고통받고 있는 영남지역 주민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위로가 됐으면 하는 소망이다”며,“앞으로도 연평 농주모는 전국 이웃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옹진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 평생학습관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그림책과 원예 활동을 연계한 특별 프로그램인 ‘그림책과 함께하는 꽃 테라피’를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어울려 평생학습을 실천하고, 정서적 안정과 소통의 기회를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지난 3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5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으며, 장애인 학습자 13명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주제에 맞는 그림책을 함께 읽고 활동지를 통해 생각과 감정을 나눈 뒤, 꽃과 식물을 활용한 원예 활동을 통해 꽃바구니 만들기, 반려 식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한 참여자는 “다양한 그림책을 읽으며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꽃바구니를 만들고 식물을 직접 화분에 심어 보면서 마음이 환해지는 성취감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모두가 함께 어울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디지털 소외계층 교육 저변 확대를 위한 ‘디지털 문해교육사(2급) 강사 양성’ 프로그램 1기와 2기 수료생들이 현장실습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실습은 ‘디지털 문해 강사로 한걸음 업(UP)_나만의 강의 펼치기’라는 주제로, 강사 양성 과정을 마친 수료생 중 선발된 3명이 직접 주민을 대상으로 강의를 펼친다. 수업은 ‘열린 디지털 문해 배움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참여 강사들은 각자의 교육 주제를 중심으로 실습에 참여한다. 강의 주제는 ▲나만의 장소 정보무늬(큐알코드)로 만들기, ▲카메라와 사진첩 앱 활용법, ▲안전하게 소통하는 디지털 세상 등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이와 함께 센터 누리집 회원가입 및 교육 신청 방법 등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실습은 수료생들이 실제 교육 현장에서 경험을 쌓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디지털 문해 강사로서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이 디지털 기술에 더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앞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새마을회(회장 추호성)는 지난 20일 문학동 문학터널부터 문학산 정상까지 오르며 ‘봄철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 및 새마을 줍깅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추호성 회장을 비롯해 청년연대 회원 등 20명이 참석해, 문학산을 찾은 등산객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 자원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등산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보호에 앞장섰고, 산불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도 함께 안내하며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추호성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고,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 자원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많은 분이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미추홀학산문화원은 오는 5월 17일 인천향교에서 우리 고유의 성년 의식을 체험하는 ‘인천향교 전통 성년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성인이 된다는 의미와 책임의 가치를 되새기고,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만 19세가 되는 2004년생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청운대학교 인천 캠퍼스 재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전통 성년례의 절차와 의미를 배우고 체험할 예정이다. 참여 청년들은 전통 예법에 따른 성년례뿐만 아니라 ▲전통 열쇠고리 만들기, ▲향낭 만들기, ▲전통차 시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한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는 일반 시민들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중 일부는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오전 10시부터는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오전 11시부터는 성년례 본행사를 관람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성년례는 성인이 되는 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계양스포츠클럽은 지난 4월 19일(토),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스포츠스태킹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특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뉴스포츠 종목 중 하나인 ‘스포츠스태킹’을 체험하는 강습회로 진행됐다. ‘스포츠스태킹’은 플라스틱 컵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쌓고 내리면서 기록을 겨루는 스포츠 경기이다. 계양스포츠클럽 최종국 회장은 “아이들이 스포츠를 단순한 운동이 아닌 재미있는 놀이로 받아들이고, 신체활동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주민에게 웃음과 활력을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스포츠클럽은 이번 스포츠스태킹 원데이 클래스를 시작으로 오는 5월 10일(토) ‘가정의 달’을 맞아 5세~9세를 대상으로 한 ‘오즈의마법사 인형극’을 개최할 예정이며, 참여 신청은 계양스포츠클럽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4월 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토요체험프로그램 ‘디저트를 부탁해 1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디저트를 부탁해 1기’는 봄과 겨울을 주제로 한 다양한 디저트를 직접 조리해 보는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베이킹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건강하고 즐거운 여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6학년 청소년 총 15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생과일 타르트, 벚꽃 컵케이크, 곰돌이 브라우니 만들기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더 자주 참여하고 싶다.”, “정말 재미있었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디저트를 부탁해 2기’는 오는 11월 중 다시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소년수련관 누리집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계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4월 17일, ‘2025년 제1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해 위기청소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지역 내 유관기관 실무자급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관별 서비스를 공유해 위기청소년에 대한 다각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통합지원체계이다. 이날 회의에는 총 14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위기청소년에게 지원 가능한 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고위기 청소년 조기 발굴 및 통합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찬 센터장은 “참여 기관들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안에 있는 위기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강조했다. 한편, 계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상담복지 전문기관으로서 9~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및 복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계양구 효성동 소재 부평제일성결교회(담임목사 류래신)가 부활절을 맞아 지난 20일 이웃 돕기 성품으로 생필품 세트가 담긴 희망상자 100박스(600만 원 상당)를 효성1․2동에 기탁했다. 부평제일성결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외계층을 위한 성품을 기탁하며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류래신 담임목사는 “부활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신도들과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희망 상자를 마련했다.”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2동은 지난 18일 계양2동 보장협의체(위원장 임금란), 샛별지역아동센터(센터장 유연희)와 ‘희망나래 프로젝트’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희망나래 프로젝트’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학습 동기 부여와 창의력 개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완성된 작품을 지역 내 홀몸 어르신 가정에 전달함으로써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복지 연계 사업이다. 또한, 아동 및 아동지킴이와 함께 캠페인을 펼쳐 아동학대 예방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임금란 계양2동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사업으로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서명희 계양2동장은 “아동 지원 사업에 뜻을 함께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사업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협력의 발판이 되고, 세대 간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영종과 청라국제도시에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보행자 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하여 추진된다. 스마트 횡단보도는 어린이 보호구역과 주요 교차로, 횡단보도 사고다발 지점 등에 설치된다. 설치 규모는 지역주민 및 인천광역시 교육청의 요구를 반영하여 영종과 청라국제도시 내 28개소에 33개 서비스를 설치하며,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올 상반기 완료할 계획이다. 스마트 횡단보도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횡단보도 보행자들의 안전을 돕는 교통안전 관련 보조장치이다. 기존 횡단보도 보행신호기 이외에 ▲횡단보도 바닥에 점등되는 LED 보행신호등과 ▲보행신호 음성안내시스템 ▲신호등에서 숫자와 도형으로 남은 시간을 알려주는 적색잔여표시기 ▲보행자가 횡단보도 보행을 완료하지 못하면 5∼10초 보행 시간을 연장해주는 자동연장시스템이 포함돼 있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꾸준히 사업을 추진하여 송도, 영종, 청라의 총 71개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계양소방서는 오는 5월까지 소규모 무인점포에 대한 화재안전관리 강화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무인점포의 지속적인 증가와 더불어 소방시설 미비 및 관리 인력 부재로 인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어려워 피해가 확대될 우려가 높다. 이에 소방서는 소규모 무인점포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화재안전컨설팅 등 내용이 포함된 대책을 추진한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관내 소규모 무인점포 전수조사 및 화재안전컨설팅 실시 ▲소방시설 미설치 무인점포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권고 ▲화재취약 무인점포 관계자 대상 혁신제품 소화기 지원 ▲무인점포 안전관리 가이드라인 배포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무인점포는 화재 발생 초기 대응이 어렵기 때문에 각별한 안전관리가 요구된다”며,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소방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와 지역주민들이 함께 반찬 또는 건강한 간식을 만들어 나누는 참여형 프로그램인 ‘요리조리 온기나눔’을 4월 21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불로대곡동자원봉사센터 동 상담가들이 참여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딸기를 이용한 수제 딸기쨈을 직접 만들어 식빵, 두유와 함께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서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지역 농가에서 수확한 농작물을 활용해 만든 간식을 이웃과 나누며, 소외된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동자원봉사센터 간의 교류와 연대를 강화해 지역 내 자원봉사 활성화에 힘쓰고,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자원봉사 활동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청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동 인적안전망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갈산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열린 이번 교육은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적안전망(통장, 협의체 위원 등)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인적안전망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 ▲위기가구의 개념과 발굴 방법 ▲기초상담 요령 ▲가정방문 시 유의사항 ▲실제 발굴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사례 부분에서는 중장년 1인가구, 알코올 의존, 정신건강 문제 등 다양한 위기 사례와 지원 방법이 소개돼 참여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인적안전망의 역할을 강화하고,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7일 부평 동아아파트 2단지 앞 도로에서 이륜차(오토바이)의 소음과 관련한 불법개조 등 합동단속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단속에는 구(환경보전과·교통행정과)를 비롯해 부평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관계자 등 17명이 참여해 불법 이륜차 6대를 적발했다. 구는 적발된 6건의 차량 중 형사처벌 대상 2건은 경찰에 이첩할 계획이다. 안전기준 위반인 나머지 4건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조치를 요구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단속 외에 공단 관계자들은 운전자들에게 이륜차 운행 시 안전모 착용에 대한 필요성 등이 담긴 홍보물을 나눠 주는 등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구민의 안전을 위해 불법개조 이륜차 합동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쾌적한 환경을 위해 이륜차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