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이 올해 11월까지 마니산 치유의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니산 치유의 숲은 강화군 대표 관광지인 마니산에 조성된 약 1km 길이의 숲길로, 2021년 건강과 치유를 목적으로 하는 인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힐링 명소이다. 이곳에서 진행되는 웰니스 프로그램은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걷기, 명상, 기체조 등으로 자연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활동들로 구성되어 있다. 소나무 숲길, 신단수 쉼터, 단군 놀이터 등 마니산 곳곳의 명소에서 자연의 여운을 깊이 느낄 수 있다.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 2번 진행되며, 참가 희망자는 강화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숲체험 프로그램’ 메뉴에서 예약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지만, 마니산 입장료는 별도이다. 군 관계자는 “마니산은 단군신화가 깃든 역사적 공간일 뿐만 아니라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돌볼 수 있는 힐링 공간”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걷고, 쉬고, 치유하는 웰니스 관광지의 매력에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의 강화천문과학관이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개최한 특별행사가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4월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고 있는 이번 특별행사는 다양한 만들기 체험, 팝업 강의, 천문학자 초청 강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관람객들의 천문우주과학에 대한 흥미와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태양계 핀 버튼 만들기, 사방신 딱지치기, 머그컵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높은 몰입감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지난 19일에는 인스타툰 ‘우주툰’ 작가이자 천문학 박사인 박선경 과학 커뮤니케이터의 초청 강연을 진행해 유익함을 더했다. ‘천문학자가 들려주는 우주 이야기’라는 주제로 최신 우주탐사 이야기를 소개하는 한편 천문학자에게 궁금한 것들을 직접 질문하는 시간으로 활발한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강화천문과학관의 과학의 달 특별행사는 오는 4월 26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체험 부스는 예약 없이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행사 일정은 강화천문과학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동구 만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관내 취약계층 남성 1인 가구 11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만석동은 지난해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지정되어 지역사회 내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자살예방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건강하게 나 혼자 산다’의 마지막 교육으로 가장 많은 자살과 고독사가 발생하는 60대 이상 남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교육은 하루에 햇빛 30분 이상 쬐기, 산책하기,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만석동 관계자는 “1인 가구의 고립감, 우울감으로 인한 우울증의 이해와 관리 방법을 통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장애인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인천남동로타리클럽, 인천재능대학교(로타랙트클럽)봉사단 등 30여 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대상 가구는 지체 장애로 인해 집수리나 정리를 하기가 어렵고, 좁은 집에 쌓아둔 짐이 많아 집 정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남동로타리클럽 회원과 재능대학교 로타랙트클럽 봉사단의 도움으로 집수리 및 집 정리를 진행했다. 봉사자들은 환경정비를 하며 생활폐기물 2톤가량을 치우고, 싱크대 설치, 도배, 장판 교체 등을 했다. 로타리클럽 왕성식 회장은 “참여해 준 로타리클럽 회원들과 이불 지원 등 따뜻한 마음을 나눠준 사랑나눔회에 고맙다”라며 “해당 가구가 쾌적한 환경에서 삶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인천남동로타리클럽은 1986년 창단하여 1999년 현재 명칭으로 개명하여 운영 중인 봉사단체로 ▲주거환경개선사업 ▲복날 삼계탕 봉사 ▲김장 담그기 ▲장학금 지원 사업 ▲후원품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복지지원 사업을 구월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숭덕여자고등학교로부터 ‘기쁨나눔상자’ 121개를 기탁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기탁식은 숭덕여자고등학교 비전홀에서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정성껏 준비한 생필품과 식료품 등이 담긴 나눔 상자는 지역 경로당과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숭덕여자고등학교 유민섭 교장은 “학생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기쁨나눔상자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임덕명 동장은 “숭덕여자고등학교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숭덕여자고등학교는 매년 부활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물품을 꾸준히 기부해 오고 있으며, 이번 나눔 역시 학교와 지역사회 간의 협력과 상호 존중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주민자치회는 영남지역 산불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해 간석2동 주민자치회 위원 모두가 뜻을 모아 마련했다. 서영규 주민자치회장은 “간석2동 주민자치위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번 성금을 마련했으며, 산불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서은희 동장은 “산불피해 주민들을 위해 도움을 주신 간석2동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의 실천 의지를 다졌다고 23일 전했다. 캠페인은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의 지목을 받아 진행됐으며, 김용만 동장을 비롯해 주민자치회장과 주민자치위원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인구 감소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출산과 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간석3동 주민자치회는 실제 출산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출산 가구를 대상으로 출산용품 구입에 사용할 수 있는 2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원하는 ‘출산 가구 선물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다. 간석3동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출산장려 정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김용만 동장은 “출산율 회복은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공동체 중심의 출산장려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는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참여 주자로 남촌도림동 행정복지센터와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를 지목했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새마을운동직장‧공장협의회는 시나브로청년 새마을연대와 공동으로 소래산 일대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에는 직‧공장협의회 회원 11명과 청년연대 회원 4명이 참여해 소래산 등산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최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등산로 일대 산불을 조심하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염정도 남동구새마을운동직장‧공장협의회장은 “매년 반복되는 산불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늘어가는 현실에서는 작아도 의미 있는 실천이 필요하다”라며 “청년세대와 함께 지역사회 환경을 보호하는 일을 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직‧공장협의회와 시나브로청년새마을연대는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캠페인은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된 인천논현역과 간석역 일원에서 ▲치매 관리의 중요성 ▲치매 안심마을 홍보 ▲치매 검사와 3.3.3. 치매 예방수칙 안내 ▲치매안심센터 주요 사업 안내 ▲치매안심센터 카카오톡 채널 홍보 등 다양한 인식개선 활동을 펼쳤다. 남동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치매 안심마을 내 주민들이 치매를 더 친숙하게 받아들이고, 예방과 조기 검진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예방 및 지원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센터는 오는 5월 23일 치매 환자 가족 및 보호자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원예 교실’을 운영하며, 5월 중 남동구 치매안심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치매 바로 알기’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 송도동 5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송도새마을금고 ESG운영위원회로부터 지난 22일 복지위기 가구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가구당 20만 원 상당의 부식 꾸러미를 전달받았다. 송도새마을금고 ESG운영위원회는 새마을금고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목적으로 설립된 위원회로 지역사회 환원 사업의 하나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랑의 부식 꾸러미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위원회는 동별 2가구씩 10가구에 20만 원 상당의 쌀, 라면, 통조림 등으로 구성된 실생활에 필요한 부식 꾸러미를 전달했으며, 기부된 물품은 동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복지위기 가구에 전달됐다. 김정락 송도3동 협의체 위원장은 “올해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전해주신 송도새마을금고 ESG운영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전달된 부식 꾸러미는 지역 내 경제적 사회적으로 고립된 위기가구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7일 중구국민체육센터에서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건강상담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고 일상 속 건강관리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 상담을 통해 개인의 건강 상태를 점검해 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자료도 함께 배부돼 주민들의 실질적인 건강관리 실천에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공단은 지난해에도 중구보건소와 함께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 건강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찾아가는 이동건강상담실이 주민 스스로 건강을 돌아보고 관리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보건소와 협력을 강화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도록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는 차이나타운 상인연합회와 차이나타운로 상점가 상인회가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차이나타운 상인연합회와 차이나타운로 상점가 상인회는 꾸준히 적십자 특별회비를 지원해 오고 있으며, 지난 2024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 이렇게 전달된 적십자회비는 국내외 재난 구호, 국내 취약계층 지원, 공공 의료사업, 혈액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현대 차이나타운 상인연합회 회장은 “차이나타운 상인들이 모은 나눔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차이나타운로 상점가 상인회 문철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선금 개항동장은 “언제나 지역을 위해 따뜻한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차이나타운 상인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중구 동인천동에서 8년째 홀몸 어르신들에게 조용히 도시락을 전달해 온 한 주민의 미담이 알려져 지역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동인천동 소재 ‘삶에 소망을 주는 교회’의 이현철(54·남) 목사. 인천광역시에서 태어나고 자란 토박이이기도 하다. 이현철 목사는 교회를 시작하면서부터 홀몸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도시락 봉사를 생각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10가구를 지원했지만, 현재는 매주 6가구를 지원하고 있다. 그렇게 해서 매주 수요일마다 정성스럽게 마련된 행복 도시락은 동인천동 16통장을 통해 홀몸 어르신들에게 배달된다. 특히 16통장은 도시락을 전달하면서 해당 주민들의 안부를 살피고 필요할 때는 복지 상담도 제공한다. 이현철 목사는 “작은 교회 운영으로 비록 넉넉하지는 않지만,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은 마음으로 도시락을 만들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을 위해 작은 촛불 하나라도 밝힌다는 심정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중구 도원동 자생단체연합(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율방범대)은 지난 21일 도원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 모금액’ 100만 원을 기탁했다. 도원동 자생단체연합은 주민자치회 김성윤 회장, 통장자율회 민원기 회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영자 위원장, 자율방범대 김연옥 대장을 주축으로 구성됐다. 이번 특별 모금 외에도 평소 도원동 관내 축제나 봉사활동 시 기꺼이 동참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살기 좋은 도원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성윤 주민자치회 회장은 “영남 지역 산불 피해의 심각성을 온 국민이 알기에 소소하지만 도움이 되고 싶었다”라며 “조속한 피해 복구로 영남 지역 주민들이 일상생활에 복귀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도경 도원동장은 “영남 지역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신속한 복구가 이뤄지길 기원한다”라며 “솔선수범해 성금 기탁을 한 도원동 자생단체연합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중구 신흥동 통장자율회는 지난 18일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통장, 신흥동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 속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부패 없는 청렴 중구, 양심 있는 나로부터’라는 주제 아래, 주민들에게 청렴의 중요성을 알리고 부정부패 방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진행된 것이다. 추종구 통장자율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렴 실천 의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항상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통장자율회 회원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부패 없는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청렴 캠페인과 관련 교육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며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 문화를 정착하도록 신흥동이 늘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