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지구의 날을 맞아 23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에버랜드 탄소중립 교육 현장을 방문해 우수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 및 시찰은 우수자원봉사자 20대~70대 1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에버랜드가 운영중인 탄소중립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참관하고 지구환경 과 동물들과의 밀접한 관계에 대해 생각하는 교육이 됐다 이번 격려시찰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탄소중립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사실을 몸소 체험했다”라며,“앞으로 탄소중립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희정 센터장은 “그동안 연수구를 위해 묵묵히 봉사활동에 전념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며, 환경보호에 관심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됐으며, “앞으로도 봉사 정신을 존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자원봉사 활동의 가치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센터는 자원봉사자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자긍심과 소속감을 부여함으로써 봉사활동의 지속성을 확보하고자 매년‘우수자원봉사자 격려 시찰’을 실시하고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4월 23일 재외동포웰컴센터에서‘제1회 인천 관광·마이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관광과 마이스(회의·포상·컨벤션·전시회) 산업의 데이터 관리 및 활용 방안을 심도 깊게 논의하고 인천 지역 관광 활성화 전략 수립을 위한 중요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는 자리였다. 포럼은 관광·마이스 분야별로 분과별 개별 토의와 전문가 발제를 통해 관광 및 마이스 산업의 데이터 관리 현황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발전 방향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등 주요 공공기관이 수집한 관광 통계 데이터를 중심으로 데이터 시각화와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설명하며, 실질적인 데이터 활용 방법과 정책적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인천 마이스 행사에 대한 조사 연구 데이터 분석을 통해 행사 개최 건수, 참여자 수, 소비 패턴, 경제적 파급 효과 등 다양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고, 이를 통해 인천 마이스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도출했다. 이를 바탕으로, 유치 마케팅 DB 발굴과 마케팅 효과 제고 방안도 논의됐다. &nbs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오상권)은 어제 22일 충남 태안군 신두리에 위치한 ㈜데이콤크로싱 해저케이블 육양국을 방문해 해저 통신시설 현황을 파악하고 수사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지난, 4월 11일 대만 검찰은 토고 국적 화물선의 선장(中국적)을 해저케이블 훼손 혐의로 기소한 사건과 관련하여 우리 해역에서 같은 사건이 발생 할 경우 해양경찰이 수사 관할권을 가지게 되는 점을 고려하여 이번 방문을 추진했다. 해저케이블은 전 세계 인터넷 트래픽의 95% 이상을 담당하는 국가 핵심 기반시설로 물리적 훼손 시 통신 마비 등 심각한 사회‧경제적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 중부해경청 수사계장은“해상 케이블 훼손과 같은 사건은 신속하고 전문적인 수사가 필요하다.”라며“관련 시설을 사전에 확인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하는 등 해양 범죄 예방과 대응 역량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중부해경청장은“우리 해상에서 발생하는 모든 범죄에 대해서 해양경찰의 역할에 충실해야 된다.”라며, “우리 해역에서 범죄 발생시 수사 초기 대응을 강화하여 주권 수호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 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이의명 협의회장, 송승환 사무총장이 참석했으며 전경애 부회장, 이종호 감사, 유옥분 의장, 신정숙 의장, 이정순 의장, 박현주 의장, 안애경 의장, 한승희 의장이 뜻을 함께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인천광역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 간담회에서 전원 찬성으로 추진됐으며, 피해 이재민들에 대한 깊은 위로와 조속한 일상 회복에 대한 희망을 담았다고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의명 협의회장은 “산불로 터전을 잃고 많은 불편을 겪고 계신 주민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우리 인천광역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는 어려운 이웃에게 더 큰 희망과 용기를 전할 수 있도록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옹진군 자월면는 지난 23일, 자월2리 분무골 해변 인근에서 4월 들어 두 번째 ‘클린업데이’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해양 쓰레기로 오염된 해변 환경을 개선하고, 깨끗한 자월도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민·관이 힘을 모아 진행됐다. 행사는 면 직원, 자월 새마을부녀회, 새마을협의회, 자월2리 주민 등 6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해변으로 밀려온 어구, 부표, 플라스틱 등 5톤의 해안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유화 자월면장은“궂은 일에도 기꺼이 동참해주신 자월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 자월2리 주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청결한 자월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옹진군은 관내 해안으로 유입되는 적체된 쓰레기와 폐기물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하천·하구 쓰레기 폐기물 처리용역'을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하천하구쓰레기 수거사업은 한강, 임진강 등을 통해 서해로 유입되어, 옹진군 관내 섬지역 해안가 곳곳에 적치된 해안쓰레기의 수거 및 처리를 목적으로 매년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하천하구쓰레기 수거사업으로 약 829톤의 해안쓰레기를 수거하여 처리했으며, 올해는 북도면, 덕적면, 자월면, 영흥면 일대 해안에 적치된 폐스티로폼, 목재류 등 약 1,000톤 규모의 폐기물을 수거·처리하여 해안가 지역의 환경정화와 경관개선을 도모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i-바다패스로 옹진 섬 방문객 증가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폐기물 처리용역을 통해 깨끗하고 청정 해양환경이 된다면 옹진 섬 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크게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22일 센터 2층 강당에서 100여명의 자원봉사단체장 및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매년 자원봉사 단체 간 교류와 연대관계를 구축하고 서구 자원봉사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는 설명회는 ▲2025년 자원봉사자 활동현황 ▲2025년 센터사업 설명 ▲자원봉사인센티브 제도안내 ▲자원봉사단체 안내사항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2025년 서구자원봉사센터 운영방향, 주요 추진사업 안내 등 지역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고,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상호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늘 지역 곳곳에서 최선을 다해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단체장 및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구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동참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서구문화재단에서는 2025년 4월부터 12월까지 석남역 환승통로와 가정역 4번 출구에 피아노를 설치하여 구민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Play me, 누구나 피아노’ 사업을 운영한다. ‘Play me, 누구나 피아노’는 구민의 문화 접점 문턱을 낮추고 생활 속 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도록 피아노를 상시 개방하여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자연스럽게 향유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사전 신청을 통해 운영되는 ‘출퇴근 피아노’는 지하철을 이용하여 출퇴근하는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일상속 힐링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예술가의 공연과 더불어 버스킹, 피아노 커스터마이징 이벤트, 유튜브 크리에이트 협업 콘텐츠 등 다양한 방식의 문화적 연계도 함께 계획중이다. ‘Play me, 누구나 피아노’에 사용된 피아노는 모두 지난해 제28회 서곶 학생 피아노 콩쿠르 운영 당시 구민들로부터 기부 받은 악기들로, 음악을 사랑하는 구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다시 구민들의 손으로 연주되며 일상 속 문화를 이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 가정·신현원창건강생활지원센터는 ‘중장년 심신단련 건강교실’을 지난 22일부터 매주 화요일, 목요일(10:00~11:00) 5주간 총 10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하체 강화 및 척추·골반 정렬 등 다양한 건강체조 동작을 교육하며, 인천건강증진협회의 강사 지원으로 진행된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서인천발전본부 여직원봉사회 ‘나눔드리’가 관내 샘물지역아동센터에 에어컨, 무선 청소기 등 물품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나눔드리’ 봉사회 회장은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의 미래,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며,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재규 신현원창동장은 “서인천발전본부 여직원봉사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여직원봉사회 회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지역아동센터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서인천발전본부는 서구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겨울철 김장김치, 명절 선물세트, 어르신 나들이 지원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해오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부평구청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비누 장미꽃을 나누며 도서관 이용을 홍보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세계 책의 날, 도서관이 건네는 장미 한 송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책과 도서관을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따뜻한 관심과 호응을 보냈다. 배부된 비누 장미꽃에는 세계 책의 날을 소개하는 안내문과 함께 북구도서관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QR 코드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도서관 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장미 한 송이로 시작된 작은 인연이 책과 도서관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책을 통한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은 21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뷰티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수학여행 연계 평화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접경지를 탐방하며 분단 현실과 평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오 교장이 지난 2월‘강화에듀투어’에 참여한 뒤 교육원 프로그램에 감명을 받아 수학여행과 연계한 평화교육을 제안하면서 진행됐다. 주요 일정은 △‘평화 열기’ 활동을 통한 평화의 의미 되새기기 △망향대·대룡시장·방공호 등 현장 체험 △교육원 시설 탐방 ‘난정탐사단’ 등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교동도에서 평화의 의미를 직접 느낄 수 있었고, 평화가 일상과 밀접한 가치임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는 “전국 평화교육 허브기관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평화 감수성과 시민의식 함양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학부모의 자녀 교육 역량 강화와 평생 학습자로서의 자기 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학부모 심화 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자녀의 성장 단계에 맞춘 실질적인 양육 및 교육 지원 방법과 자기 계발을 위한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유아 학부모 대상 ‘성격이 알면 양육이 보인다’ 등 2개 과정 △초등생 학부모 대상 ‘문해력에서 시작하는 우리 아이 공부 머리’ 등 8개 과정 △중·고등 학부모 대상 ‘진로 트렌드 2025’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또한, 모든 학부모를 위한 미래 사회에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ChatGPT 활용 교육’ 과정이 제공된다. 수강 신청은 4월 28일 오전 10시부터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전 과정 수강료는 무료다(단, 재료비·교재비는 개인 부담). 자세한 내용은 평생학습관 누리집 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평생교육부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과학교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5 과학교원테마연수 기획단’을 구성하고, 22일 발대식을 개최했다. 기획단은 초등과학,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등 5개 분과로 운영되며, 관내 초‧중등 과학교원 25명이 참여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연수 방향과 교육적 의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학교원테마연수는 교사들이 직접 탐구하고 협력하는 현장 체험 중심의 참여형 연수로,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AI융합교육원은 2023년부터 해당 연수를 운영해 왔으며, 2024년에는 5개 테마에 151명의 교원이 참여해 평균 99%의 만족도를 보였다. 기획단에 참여한 한 교사는 “작년 연수를 통해 수업을 새롭게 바라보게 됐다”며 “올해는 더 깊이 있는 연수를 동료들과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교원의 전문성은 학생의 배움으로 이어진다”며 “교과 본질에 충실한 실질적 연수로 학교 현장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강화교육발전특구 스포츠특화 골프 인증학교’ 운영으로 작은 학교 중심의 특색 있는 골프 교육과정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정규 체육 수업에 골프 전문 강사의 지도를 접목해 체계적인 골프 교육을 제공하며, 학기당 10시간 이상(주당 1시간 권장)의 특화 수업을 실시한다. 특히, 골프 시설이 없는 학교는 거점학교와 연계한 ‘이음 교육과정’으로 동일한 기준의 수업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사회 및 지자체와 협력해 골프 대회와 체험 활동을 마련하고, 학년말에는 인증 테스트를 실시하여 학생들의 성취감을 높이고 진로 탐색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골프 인증학교는 현재 초등학교 3교, 중학교 3교, 고등학교 2교 등 8개 학교에서 참여하고 있으며, 각 학교 여건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있다. 2025학년도부터는 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의 일환으로 골프 동아리도 운영해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골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강화만의 특색 있는 골프 교육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