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계양구 작전1동 주민자치회(회장 민종상)는 지난 4월 23일, 도시녹화 사업의 일환으로 봉오대로 일원에 수목 식재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도시 환경 개선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주민자치회 위원 등 14명이 참여해 피라칸타스 250여 그루를 직접 식재했다. 특히, 이번 나무 심기 활동은 주민들이 직접 스스로 참여해 도시 생태환경 개선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지역 공동체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생활 속 녹지 공간 확대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 등 다양한 환경적 효과가 기대된다. 민종상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과 함께 도심 속 푸른 공간을 만들어가는 이번 활동이 아름답고 살기 좋은 작전1동을 위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다양한 도시녹화 사업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자원봉사 단체 격려 사업의 일환으로 센터 소속 30개 자원봉사 단체를 대상으로 활동 물품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 사업은 센터 소속 자원봉사 단체 중 선정된 30개 단체에 자원봉사 활동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제공함으로써, 단체 활동을 격려하고 자원봉사 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중형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이 더욱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 여러분을 응원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센터는 매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는 자원봉사 단체들의 노고를 인정하고, 자발적인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학익용현갯골에서 센터 소속 자원봉사자를 비롯해 가톨릭 환경연대, 지역 기업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녕, 그린 미추홀 하천(갯골) 살리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미추홀구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하천(갯골)에 버려진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교육으로 시작됐다. 학익용현갯골 일대는 바다와 인접해 있어, 이곳에 버려지는 쓰레기는 곧바로 바다로 유입될 수 있는 환경에 놓여 있다. 이에 참여자들은 일대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이후에는 수거된 쓰레기를 성상별로 분류하며 해양쓰레기 처리 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유중형 센터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가 무심코 버린 쓰레기들이 해양 환경에 얼마나 큰 악영향을 미치는지 되새기고 그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보호 활동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도심 미관 개선과 주민들의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친환경 태양광 조명’과 조류 퇴치용 ‘버드 스파이크(Bird Spike)’를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공단은 태양광 조명시설 설치를 통해 야간에도 현수막의 내용을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태양광 조명 방식은 별도의 전기 배선이 필요 없어 설치가 간편하며, 에너지 절약은 물론 장기적으로 유지관리 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공단은 이번 시범 설치를 시작으로 주민들의 반응 및 효과를 세심히 분석해 향후 확대 설치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조류로 인한 오염과 시설물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관내 도화3동 더샾 정문 앞과 미추홀경찰서 인근(A게시대) 6단 현수막 게시대 총 2개소에 버드 스파이크를 설치함으로써 쾌적하고 효율적인 도시 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는 최근 비둘기 등 조류가 게시대에 장시간 머물며 발생하는 배설물로 인한 위생 문제와 미관 훼손, 현수막 손상이 반복됨에 따라 시행된 예방 조치다. 버드 스파이크는 조류를 해치지 않으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미추홀구 숭의보건지소는 오는 5월 1일부터 6월 26일까지 관내 임신 20주 이상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행복한 출산 임산부 요가 교실’ 2기를 운영한다. 요가 교실은 세라 밴드. 폼롤러 등 도구를 이용한 스트레칭과 심리적 안정을 위한 호흡법 등 출산 준비에 도움이 되는 운동들로 구성돼 있으며, 산전 산후 운동 전문가가 매주 화, 목요일 11시~12시에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월까지 총 3기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미추홀구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지소 모자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산전 요가는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마음을 다스림으로써 적절한 산소와 혈액의 공급으로 태아의 건강과 성장,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 또한 임산부의 고관절 이상이나 부종을 예방하고 산도를 넓혀 출산의 통증 완화 및 출산 후 빠른 회복과 골반, 질 수축에 도움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인천 최초로 관내 21개 동 행정복지센터 관용차에 작업 지시등을 전부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관용차를 이용해 도로나 골목에서 폐기물 등을 수집·운반·취급 등의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차량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현업업무 종사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구는 근로자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월 2회, 동 행정복지센터 등 현업 근로자의 작업공간에 방문해 순회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미추홀구와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안전관리 전문 기관이 함께 점검에 참여해 사업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지속적으로 발견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감소 대책을 수립 및 시행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작업 지시등 설치와 정기적인 순회 점검을 통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5월 ‘별별씨네마’로 정범, 허장 감독의 영화 ‘한 채’를 상영한다. ‘한 채’는 가짜 가정으로 시작한 두 가족이 진짜 집과 가족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부산국제영화제 2관왕, 가치봄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5월 15일 오후 7시 연수도서관 1층 평생학습1실에서 상영되며, 전문 큐레이터의 해설이 함께 제공돼 영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관람 신청은 연수도서관 누리집(평생학습온라인접수)에서 가능하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디지털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어린이주간과 어린이날을 맞아 5월 1일부터 7일까지 ‘도서관으로 고!고!고!’ 방문 기념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퀴즈를 풀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100명에게는 책과 문구, 완구류 등 다양한 기념 선물이 ‘뽑기’ 형식으로 제공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도서관을 찾고, 인근 계양산 둘레길과 공원, 박물관에서 다채로운 체험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는 별도 신청 없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교지원단은 2025년부터 3년 미만 저 경력 교사의 실무역량 강화와 정서적 안정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 학기부터 운영 중인 ‘찾아가는 저 경력 교사 지원단’은 45개교 110명의 저경력 교사에게 교육활동, 생활지도, 행정업무 등에 대한 현장 밀착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전·현직 교직원 107명으로 구성된 지원단은 학교 방문, 전화, 메신저 등 다양한 방식으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며, 지원이 필요한 교사나 학교는 학교지원단 누리집에서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교내 1인 (비)교과 저 경력 교사를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지난 18일과 24일 열린 안내 교육에서는 멘토-멘티 간 역할 공유와 관계 형성 활동이 이뤄져 유대감 형성과 상호 성장을 도왔다. 학교지원단은 멘토링을 통해 멘티 교사의 업무적·정서적 고립감 해소와 멘토의 상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지원단의 도움을 받은 한 교사는 “필요한 행정업무를 실질적으로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학교지원단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상설 프로그램 ‘다배움 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배움 학교’는 2023년부터 운영돼 올해로 6회차를 맞았으며, 매년 두 차례 진행된다. 올해는 35개 강좌에 35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1기는 7월, 2기는 11월까지 운영된다. 학생들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태국어 원어민 교사와 실시간 온라인 수업으로 각국의 언어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필드트립 데이’를 통해 각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다배움 학교’가 학생들의 다문화 이해도를 높이고 세계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1일부터 25일까지 송해초등학교에서 ‘생태와 환경’을 주제로 한 계절형 집중 교육활동 ‘2025 솔빛봄계절학교’를 운영했다. 이번 계절학교는 작은 학교 특색 교육과정의 하나로, 교과 중심 교육을 넘어 계절과 지역 자원을 연계한 주제 중심 교육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송해초 전교생과 유치원생이 참여해 창의성과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선율과 걷는 길’ 등굣길 음악회로 시작된 계절학교에서는 어린이 농부 교실, 반려 식물 만들기, 장화 꾸미기, 생태 다양성 교육, 과학탐구 학교, 전등사 숲 체험, 수제 과일청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마지막 날에는 활동 결과를 발표하고, 교육공동체가 참여하는 ‘아나바다 나눔장터’도 열려 생태교육과 나눔을 실천했으며,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 예정이다. 송해초 관계자는 “이번 계절학교는 지역과 학교가 함께 만든 생태교육의 실천형 모델로,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배우고 성장할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강화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작은 학교의 특색을 살린 테마형 교육과정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3일까지 관내 5개 중학교(강서중, 교동중, 심도중, 동광중, 승영중)를 대상으로 권역별 미술 이음교육 ‘그림책으로 마음 잇기’ 프로그램을 바람숲도서관에서 운영했다. 이번 수업은 ‘읽걷쓰’ 기반 이음교육과정의 하나로, 작은 학교 학생들이 함께 그림책이라는 창의적 매개를 통해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며 소통하는 예술 중심 수업이다. ‘같이’수업에서는 팀워크 활동으로 다양한 상상 활동과 표현 기법 그림책 제작 전 과정을 체험했으며, 이후 학교별로 진행되는 ‘따로’ 수업에서는 심화 활동을 펼쳐 창의성과 예술 감수성을 더욱 키워갈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직접 창작한 그림책의 결과물이 남는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그림책은 아이들의 감정과 생각을 세상과 연결하는 창구”라며 “이번 이음교육이 학생들이 자신을 표현하고 타인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유‧초‧중‧고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장애 공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통합교육 관리자들이 다양성의 가치를 존중하고 민주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통합교육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지적장애인으로 세계 최초 UN 연설과 미국 연방법원 초청 공연 이력을 지닌 배범준 첼리스트의 아리랑 공연이 더해져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통합교육, 모두가 win-win하는 교육’을 주제로 한 경인교육대학교 김수연 교수의 강연에서는 인천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개발한 학교 장애인식 지수와 연계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또한 ‘장애 학생 행동 중재 가이드라인’을 안내하며 교원의 교육권과 장애 학생의 학습권 보호 방안을 제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특수교사와 일반교사가 협력하는 통합교육 연구학교와 중심학교를 운영 중이며, 학교 장애인식 검사를 전국으로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 해소 및 일상적인 장애 공감 문화를 확산하여 교육과정에서 통합교육의 여건이 개선되길 기대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장학 자료 8종을 개발하여 보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육청과 지자체, 대학이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양질의 유아교육과 보육을 실현하고, 유아 공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사업 2년 차를 맞아 개발된 이번 장학 자료는 경인교육대학교, 경인여자대학교와 함께 제작했으며, △유·보·초 이음교육 △유아 다문화 교육 △유아 교사를 위한 장애 통합 프로그램 △놀이·체험 기반 방과후 과정 △인천 기반형 혁신 프로그램(건강·환경, 문화·예술, 사회·정서, 창의·과학 영역) 등 8종으로 구성됐다. 자료는 인천시교육청 누리집(유보통합 자료실), 유아교육진흥원, 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 탑재돼 유치원과 어린이집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자료가 인천 유아교육과 보육의 질을 높이고 영유아의 행복한 성장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력을 강화해 유아 공교육과 유보통합의 기반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 감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시민감사관 10명을 공개 모집한다. 2009년부터 운영된 시민감사관 제도는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번 모집은 방과후돌봄(3명), 생활교육(1명), 시설·안전관리(2명), 학교급식(2명), 청렴(2명) 분야에서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기간은 4월 24일부터 5월 8일까지이며,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10명의 시민감사관이 위촉될 예정이다. 선발된 시민감사관은 향후 2년간 감사 수행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