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중심 일대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집회에 수많은 인파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국회의원이 특정 의안에 반대하는 경우 회의장에 출석하여 반대투표 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회의에 불출석 하는 방법으로 반대의사를 표시할 수 있다. 이런 경우 국회의결에 대해 가지는 의미나 효력을 달리 할 이유는 없다고 판시하고 있지만 그러나 국회의원은 국민대표자로서 지위와 ,정당대표로서 지위로서 가지는 국민주권 원리인 헌법 (제1조 제2항)을 생각하면 국회의원은 표결에 있어서 비밀투표가 보장됨으로 참석하셔서 투표하는 것이 국회의원로서 의무다. 또한 국가의 이익과 소속정당 이익이 충돌 할 경우 자신의 양심에 따라 소속정당의 결정과 반대되는 표결이나 발언을 하는 것이 원칙으로 본다. 헌법 제46조 제2항은 국회의원은 무엇이 국가 이익이 우선한가에 따라 결정하는 국가이익 우선의무 조항을 두고 있다, 그러므로 이번 국회에서 행하는 중대한 대통령의 내란행위인 탄핵 투표를 하지 않는 것은 국회의원으로 자기의사를 포기하는 것과, 국가이익에 반하는 행위라 볼 수 있다. [기사출처 : 시인 정용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경찰청(청장 김도형)은 오는 12월 9일(월) 저녁 시간대 도심권에서 대규모 집회‧행진이 예정(집회참가 예상 인원 1,000여명)되어 있어 인하로‧남동대로 일대에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날 18:00경부터 인하로(터미널4~농산물시장4, 약 150m)에 1,000여명이 참가하는 집회‧행사가 진행 될 예정이며, 특히 19:35~20:30경에는 인하로‧남동대로 일대에서 많은 인원이 하위차로를 이용하여 행진할 예정으로 도심권 교통정체가 가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인천경찰청에서는 도심권 일대 교통 혼잡과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집회‧행진장소 주변에 교통안내 입간판을 설치하고, 경인교통방송과 실시간 교통상황을 공유하며, 교통경찰 등 100여명을 배치하여 통제 및 차량우회 유도 등 원거리 교통관리를 실시 할 예정이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시민들께서는 집회‧행진장소를 우회하여 문화로·매소홀로·호구포로 등을 이용하여 주시고, 경인교통방송과 교통안내전광판 등 실시간 교통안내상황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라며, 당일 해당지역 방문시 가급적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 및 차량운행시 교통경찰의 수신호 통제에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인천광역신문]
[인천광역신문] 진광수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지자체‧유관기관의 외국인투자 유치 담당자의 업무 역량을 높이고, 외국인투자 유치를 위한 소통과 협력체계강화를 위해 외국인투자 유치 담당자 160여명이 참석하는 외국인투자 합동 워크숍을 12월 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24년 지자체 외투 유치 현황과 최근 구미 도레이社 생산공장 증설 등 우수 외투 유치 사례와 듀폰코리아 등 외투기업의 사례 발표로 지역에 필요한 외투 유치 노하우를 공유하는 기회를 가진다. 또한, 전문가를 통해 지역 혁신과 연계한 외투유치 전략과 바이오·미래모빌리티 등 지역별 전략산업 기반의 유치전략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특히, 올해는 외투 유치 활성화를 위해 중앙-지방 협력 활동 강화, 지자체 교육 프로그램 확대, 코트라 IK 내 투자협력지원팀 신설을 통해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왔다. 산업부 유법민 투자정책관은 “외국인투자 유치는 지역 일자리 창출, 지역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에 기여할 수 있고,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지자체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며, “워크숍에서 다양한 투자 유치 아이디어를 얻고 소통네트워크를 구축해
[인천광역신문] 진광수 기자 | 국가유산청은 국가적으로 보존가치가 있는 지질유산, 특히 하천이나 해안가에 위치하여 자연적으로 멸실되거나 훼손될 위험이 높은 중생대 공룡골격화석의 가치 규명과 체계적인 보존·관리를 위해 2025년부터 국내 공룡골격화석에 대한 발굴·연구를 수행하기로 하고, 그 첫 대상지를 전남 여수시 율촌면의 송도와 대륵도, 소륵도로 정했다. 대상지 일원은 지난 2007년 국가유산청의 학술용역 결과 다수의 공룡골격화석이 확인되면서 정밀 조사와 발굴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온 곳이다. 지난 7월부터 국가유산청이 진행한 정밀 학술조사를 통해 해안가를 따라 노출된 지층 표면 총 4개 지점에서 공룡골격화석 60점을 확인했다. 특히 대륵도 화석산지에서는 골격화석의 세부 분포(지층 표면 6.6m×1.8m 범위 내 총 56점 확인) 양상을 파악할 수 있었으며, 이 가운데 17점의 골격화석은 척추뼈, 갈비뼈, 골반뼈, 다리뼈 등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길이가 50cm가 넘는 골격화석도 포함되어 있어 상당히 큰 개체로 추정된다. 송도에서는 장축 13cm의 거골(복사뼈) 골격화석을 새롭게 발견했는데 그 보존상태로 보아 지면 아래로 경골(정강이뼈)이 연장되어 있을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22시 30분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이후 4일 새벽 04시 27분 용산대통렬실에서 비상계엄 선포 해제를 발표하고있다. 윤 대통령은 "자유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면서 "저는 이 비상계엄을 통해 망국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자유 대한민국을 재건하고 지켜낼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를 위해 저는 지금까지 패악질을 일삼은 망국의 원흉, 반국가세력을 반드시 척결하겠다"면서 "이는 체제 전복을 노리는 반국가세력의 준동으로부터 국민의 자유와 안전, 그리고 국가 지속가능성을 보장하며, 미래세대에게 제대로 된 나라를 물려주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가능한 한 빠른 시간 내에 반국가 세력을 척결하고 국가를 정상화시키겠다"면서 "계엄 선포로 인해 자유 대한민국의 헌법 가치를 믿고 따라주신 선량한 국민께 다수 불편이 있겠지만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행 헌법 제77조에 따르면, 대통령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있어서 병력으로써 군사상의 필요에 응하거나 공공의 안녕질서를 유지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계엄을 선포할 수 있다. 다음은 윤
[인천광역신문] 진광수 기자 | 특허청은 12월 5일 국제지식재산연수원(대전시 유성구)에서 특허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이 급격히 발달하면서 산업 전반에서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 실정을 고려하여 마련됐다. 교육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동향과 활용실습,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노하우 공유로 나뉘어 진행된다.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동향과 활용실습에서는 충남대학교 김용성 교수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의 개념과 특징 및 이를 통한 공공분야의 일하는 방식 변화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 후, ChatGPT 등의 상용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보고서나 보도자료 등을 작성하는 실습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업무노하우 공유 시간에는 ’24년 특허청 업무노하우 및 정부혁신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직원을 초빙,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ChatGPT를 활용한 특허소송 업무프로세스 개선’ 및 ‘AI 기반 문서 비교 도구 개발’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최대한 많은 직원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대면교육과 실시간 온라인 교육이 함께 진행되어 사무실이나 재
[인천광역신문] 진광수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12월 3일 오후(현지 시간)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개최된 제19차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12.2.~12.7.)에서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 목록으로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 전통 음식문화로는 2013년 ‘김장문화’에 이어 두 번째 쾌거이다.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는 밥·김치와 함께 한국 식단의 핵심인 장을 정성껏 만드는 기술과 지혜는 물론, 장을 만들고 나누는 과정에서 형성된 가족과 사회 공동체의 정신을 전승해 왔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농식품부는 2015년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기초연구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식품명인을 비롯한 전문가들과 여러 민간단체가 함께한 데이터베이스(DB) 구축, 공청회, 포럼, 교육, 합동 장 담그기 행사 등을 10여 년간 꾸준히 추진하여 일궈낸 값진 성과라고 전했다. 이번 등재를 계기로 한국 전통 장류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집중되면서 전통 장류 수출 확대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 나아가 건강을 중시하는 글로벌 미식 트렌드에 부합하는 발효식품으로서 단순한 음식 재료가 아닌 한국의 전통 음식문화를 공유하는
인천을 포함한 경기 서북부권에 소아중환자실이 최초로 문을 열었다. 그간 인천의 소아 중환자들은 가장 가까운 분당까지 가야 했지만, 인천에 소아중환자실이 생기면서 어린 환자들은 물론 부모들의 부담도 한결 덜 수 있게 됐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2월 2일 인하대학교병원에서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소아중환자실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아중환자실은 경기 서북부권* 소아 중증 환자에 대한 전문적 진료와 체계적 관리를 위해 마련됐으며, 총 5병상의 소아중환자실과 소아 수술실을 갖추고 있다. 2024년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개소됐으며, 총사업비 15억 5,380만 원(국비 50%, 자부담 50%)이 투입됐다. * 인천광역시, 경기도(의정부시, 양주시, 연천군, 포천시, 김포시, 부천시, 고양시, 파주시) 이번 소아중환자실 개소는 그동안 인천 지역에 전문 소아중환자실이 없어 발생했던 의료 공백을 해소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소식 이후 소아청소년과 23명의 전문 의료진이 중증 소아 환자들을 체계적으로 돌보며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지역
[인천광역신문] 진광수 기자 | 교육부는 12월 4일 세종청사에서 김범준 교수(성균관대)를 초청하여 ‘과학 전문가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지난 제3차 인재양성전략회의(2024.9.27.)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과학기술 인재 성장·발전 전략」 발표를 계기로 과학기술인재 양성 정책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인재양성전략회의: 국가 차원에서 종합적·체계적인 인재 양성 정책을 수립·관리하고, 범부처 협업을 통해 인재 양성과 관련된 주요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회의체(의장: 대통령, 2023.2.~) '과학기술 인재 성장‧발전 전략'은 ‘과학기술 인재가 꿈과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사회’를 비전으로, ①생애 전 주기에 걸친 지원 제공, ②양질의 일자리 확대와 합당한 보상 체계 구축, ③과학문화* 확산 및 과학기술의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이라는 3대 추진 전략을 포함하고 있다. 이에 이번 강연에서는 ‘과학의 가치와 과학문화’를 주제로 과학기술의 사회적 가치 제고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소통을 통한 과학문화의 확산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과학의 대중화를 넘어 대중의 과학화’를 위해 대중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온 김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철도노조와 서울교통공사의 총파업에 대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서울지하철의 열차 운행 차질이 예상되는 가운데, 인천시는 대체 교통수단을 적극 활용해 대응할 방침이다. 철도노조는 오는 12월 5일, 서울교통공사는 12월 6일부터 파업을 예고한 상황이다. 이에 반해, 인천교통공사는 20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약을 체결해 철도노조 파업 기간에도 인천지하철은 정상 운행된다. 인천 지역 내 출퇴근 혼잡은 비교적 적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운영하는 인천 지역 주요 노선인 경인선(인천역~부개역)과 수인선(인천역~소래포구역)에서는 열차 운행 감축이 예상된다. 인천시는 이를 대비해 광역버스와 시내버스 등 대체 교통수단을 적극 활용하는 한편, 주요 구간에서 수송력 보강에 나섰다. * 서울교통공사 파업 인천 영향 노선 : 서울 7호선(석남역∼까치울역) 철도파업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경인선과 수인선*을 경유하는 광역버스를 출·퇴근 시간대에 노선별로 3회씩 증회 운행한다. 또한, 강남역 방향 등 주요 혼잡구간 노선의 교통 수요를 분산하기 위해 광역버스(91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 계산국민체육센터가 지난 10월 재개관 이후 꾸준한 활성화 노력에 힘입어 가입 회원이 매우 가파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산국민체육센터는 재개관 당시 휘트니스 프로그램 등 12종목 39강좌를 운영하며 1,351명의 시민이 센터를 이용했으나, 11월에는 자유 수영, 아쿠아로빅 등 34강좌를 신설하며 총 2,937명의 회원이 등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전월 대비 2배 이상의 회원들이 등록한 수치이다. 계산국민체육센터는 “2025년 1월 프로그램 접수 내용은 12월 중순에 공단 홈페이지(https://www.insiseol.or.kr) 공지 및 문자를 통해 회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라며, “재개관 이후 보내주신 성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인천광역신문] 인천=진광수 기자 |
[인천광역신문] 진광수 기자 | 정부는 11월 29일 16시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의료인력 전문위원회」(위원장 윤석준) 제1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회의에서는 향후 미용의료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우선, 해외 주요국의 미용시술 관리·운영체계, 환자의 안전성 확보방안 등 구체적인 운영 사례들을 살펴보았다. 이를 토대로, 우리나라 미용의료 제도 개선을 위해 검토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윤석준 의료인력 전문위원회 위원장은 “향후 피부미용에 관한 국민의 수요 충족과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해외사례들을 참고해서, 모두가 납득 가능한 개선방향이 마련될 수 있도록 충분히 의견을 수렴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보건복지부]
[인천광역신문] 진광수 기자 | 어려운 분들이 더 나은 내일을 맞이하실 수 있도록 정부는 여러 약자복지 정책을 열심히 추진해 오고 있는데요. 지난 11월 14일부터 23일까지 대한민국정부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된 '맘에 쏙! 이 정책!-약자복지편' 투표를 통해 어떤 약자복지 정책이 여러분의 마음에 쏙 들었는지 알 수 있었어요.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약자복지 정책은 바로 바로, ‘기준중위소득 인상’ 이었답니다. 기준중위소득은 정부의 74개 복지 지원사업에서 수급자 선정기준 등으로 활용되는데요. 정부는 보다 많은 국민들이 폭넓은 복지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2023년부터 기준 중위소득을 3년 연속 역대 최대 수준으로 인상하고 있어요! 또 올해 생계급여 선정기준도 7년 만에 확대하는 등 저소득층을 더욱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2025년 기준 중위소득은? - (1인) 239만 2,013원 - (2인) 393만 2,658원 - (3인) 502만 5,353원 - (4인) 609만 7,773원 - (5인) 710만 8,192원 - (6인) 806만 4,805원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인천광역신문] 진광수 기자 | 행정안전부는 ‘2024년 제2차 기업 지방이전 촉진 우수모델 확산 지원사업’을 공모해 전북 전주시, 충북 보은군, 강원 철원군 3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 및 기업지원’을 목적으로 상반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공모에 선정된 지자체 3곳에 특별교부세 총 70억 원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근로자를 위한 근로자 문화·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인프라를 지원해 기업 지방 이전과 신·증설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지역 주도의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기초 인프라 지원에 역점을 두었다. 올해부터 본격 조성되는 4대특구(기회발전특구, 교육발전특구, 도심융합특구, 문화특구)와 복합문화시설이 연계되면 기업의 지역투자와 신규 일자리 창출이 전국에 확산되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으로 지역에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이 조성되면 근로자들의 문화·여가생활 환경과 업무 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지역주민도 더 다양한 문화 활동의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되어 지역 내 소비와 경제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추가적인 기업 유치 및 창업 등으로 이어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짧은 시간에 급격히 눈이 쌓이게 되므로 차량·산간 고립, 교통사고, 쌓인 눈으로 인한 시설물 붕괴 등의 피해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다음 사항을 숙지해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합니다. [대설 행동요령] ① 외출 시 목도리, 장갑, 모자 등을 착용하고 주머니 손 넣지 않기 ※ 보행 중 보폭을 줄이고, 스마트폰 보지 않기 ②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은 내가 치우기 ③ 미끄럼 사고예방을 위해 자전거, 전동킥보드 등 이용 금지 ④ 노후가옥과 비닐하우스 등은 무너지지 않도록 시설점검과 지주보강 ⑤ 적설·결빙 도로에서는 서행 급제동·급가속·급핸들 조작하지 않기 ⑥ 눈이 오면 타이어에 스노우체인·스프레이체인 등을 사용 ※ 스노우체인 등 월동용품은 미리 준비 ⑦ 차량 고립 시 119에 신고 히터, 담요 등으로 체온 유지 ※ 고립 대비, 전기차는 수시로 충전하기 전국 어디서든 고향 지역 날씨정보 받고 부모님께 안부전화를 드려요! ※ 안전디딤돌앱▶환경설정▶수신지역 설정▶원하는 지역으로 설정(on) [뉴스출처 : 행정안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