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배달로봇 사업화 가능 현행법상 금지됐던 배달로봇의 실외 이동이 오는 11월 17일부터 가능해진다. '지능형 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 개정에 따라 로봇의 실외 이동 허용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된 데 따른 것이다. 그간 로봇은 현행법 상 보도, 공원 등 통행이 불가했지만 이번 개정을 통해 미국,일본 등 주요국처럼 안전성을 갖춘 실외이동로봇 사업화가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배달로봇 운행안전인증제가 신설되고, 실외 이동 로봇의 보험 가입도 의무화된다. 로봇이 보도나 횡단보도를 운행하다가 인적,물적 손실을 입힐 경우 이를 배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인허가 타임아웃제 도입 이달부터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인허가 타임아웃제'가 도입된다. 기업이 정부에 인허가 신속 처리를 요청할 경우 최대 60일 이내에 인허가가 처리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행정 절차상 사유 등으로 인허가가 지연돼 기업 투자가 위축되는 일이 없게 하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반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www.sktelecom.com)이 CCTV에 영상인식 AI 기술을 접목, 영상분석 정확도 개선을 통해 사고 상황까지 알려주는 AI기반 차세대 영상관제 솔루션을 개발해 상용화했다. SKT는 CCTV관제플랫폼 전문업체인 이노뎁과 함께 AI기반 차세대 지능형 영상관제솔루션을 출시한다고 지난 18일(화) 밝혔다. AI기반 차세대 지능형 영상관제솔루션은 일반 CCTV가 촬영한 영상을 비전AI(영상인식AI) 기술을 활용해 서버에서 분석, 이상 상황 발생시 관제사에게 알려주는 솔루션으로, 현재 운영중인 대부분의 일반 CCTV에 적용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한 솔루션은 이노뎁이 구축,운영 중인 CCTV 통합관제 플랫폼과 SKT가 자체 개발한 차세대 비전(Vision)AI 기술을 결합해 개발하였으며, 기존 솔루션 대비 향상된 영상분석 정확도를 바탕으로 사고 감지 기능을 대폭 개선했다. 주된 감지 대상은 사람, 차량, 오토바이 등으로, 양사가 출시한 솔루션은 기존에 출시되었던 타 솔루션 대비 다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모듈형 3상 Easy UPS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3상 무정전 전원 장치(UPS) 'Easy UPS'의 새로운 모듈형 제품이다. 이 제품은 유연한 구성 옵션을 제공해 50kW에서 최대 250kW까지 용량을 커버한다. N+1 모듈 이중화를 통해 설치 공간을 늘리지 않고도 전력 보호 및 안정성을 더 향상할 수 있으며, 하나의 추가 전원 모듈로 가동 시간이 10배까지 증가한다는 장점이 있다. 모듈형 3상 Easy UPS는 견고하게 설계돼 최대 40°C의 온도 환경까지 작동할 수 있고, 병원/은행/유통 매장 등 상업 시설과 중소 규모의 데이터 센터 등에 이상적이다. 콤팩트한 크기로 최적화된 설치 공간을 보유할 수 있어 다양한 IT 환경에 통합된다. 이 제품은 기계 작동 상태일 때 전원 모듈을 추가하거나 교체하는 과정에서 관리자에게 안전을 제공하는 라이브 스왑(Live Swap) 기능이 제공된다. 관리자는 라이브 스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자연어 인지검색 솔루션 기업 올거나이즈(대표 이창수)가 슈퍼브에이아이, 마키나락스와 함께 '알짜 기업이 쓰는 진짜 AI 도입,활용 사례'를 주제로 7월 25일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대한민국 B2B AI 스타트업의 대표 주자 3사가 기업의 인공지능(AI) 프로젝트 실전 도입 사례와 활용 노하우를 공유한다. 3사 모두 상용화된 전문 AI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으로, 기업과 실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경험한 노하우를 벤치마킹할 수 있다. 데이터 파이프라인 셋업부터 ML Ops, LLM 애플리케이션 플랫폼까지 AI 프로젝트의 전 과정에 대한 강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기업 경쟁력 강화 및 생산성 혁신을 위해 데이터 활용과 AI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 실무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슈퍼브에이아이의 이현동 부대표가 '산업 현장에서 AI 서비스가 실패하는 이유'를 주제로 강연을 시작한다. 산업 현장에서의 AI 서비스의 실패 요인을 분석하고, 성공적인 도입과 고도화를 위한 핵심 포인트를 데이터 센트릭 AI(Data-Centric AI, 데이터 중심 인공지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은 최근 VCF(VMware Cloud Foundation) 부문에서 마스터 서비스 컴피턴시(이하 'MSC')를 성공적으로 획득했다고 밝혔다. VMware의 MSC는 파트너가 해당 비즈니스 분야에서 입증된 성공 사례와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 솔루션과 기술 서비스 능력을 입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계됐다. VCF 부문에서 MSC를 가진다는 것은 SDDC 관리자, 컴퓨팅, HCI, 네트워킹, 클라우드 관리 및 자동화를 포함한 전체 클라우드 파운데이션 스택을 설계하고 구축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가지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VMware의 해당 분야에서 그 기술을 활용한 검증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을 제조사로부터 공식 인증받은 것이다. 이로써 굿모닝아이텍은 VCF를 통한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는 지원 능력에 대해 대외적으로 다시 한번 증명했다. VMware는 VCF를 포함해서 모두 8가지 이상의 핵심 비즈니스 영역에서의 마스터 서비스 역량을 지표로 가지고 있다. VCF와 함께 기존에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안랩(대표 강석균)이 '2023년 상반기(1월~6월) 보안위협 동향'을 발표했다. 안랩은 △ASEC(안랩시큐리티대응센터)이 수집한 악성코드를 자사 악성코드 동적 분석 시스템 'RAPIT'을 이용해 도출한 '악성코드 종류별 통계' △'RAPIT' 및 자체 구축 메일 허니팟을 활용한 '피싱 메일 키워드 통계' △안랩 침해대응(CERT, Computer Emergency Response Team)팀이 탐지/차단한 공격 시도를 분석한 '업종별 공격탐지 통계'를 기반으로 상반기 보안위협 동향을 발표했다. 허니팟(honey pot)은 공격자를 유인하려는 의도로, 실제 서비스는 실행되지 않고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처럼 꾸며 놓는 침입탐지 기법을 의미한다. ◇ 악성코드 종류별 통계: 추가 공격 수행을 위한 '다운로더'와 '백도어' 악성코드 성행 올해 상반기에는 공격자가 추가 공격 수행을 위해 주로 사용하는 악성코드인 '다운로더'와 '백도어'가 각각 1,2위를 기록한 가운데 정보 유출형 악성코드인 '인포스틸러'가 뒤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삼성전자는 8월 22일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제7회 삼성 보안 기술 포럼(Samsung Security Tech Forum, SSTF)'을 개최한다. '삼성 보안 기술 포럼'은 삼성전자가 정보 보안 기술 저변 확대와 인재 양성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행사로, 세계적인 보안 전문가들과 학계,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해 보안 기술 분야의 최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삼성 보안 기술 포럼'은 '보안을 위한 해킹: 해킹이 어떻게 보안 혁신을 이끄는가(Hack for Security: How hacking drives security innovation)'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올해 행사에서는 삼성전자 DX 부문 CTO 겸 삼성리서치 연구소장 전경훈 사장의 환영사에 이어 삼성리서치 보안 기술 분야를 총괄하는 시큐리티 & 프라이버시 팀장 황용호 상무가 기조 강연을 할 예정이다. 이후 △미국 미시간대학교 전기컴퓨터공학부 신강근(Kang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CoMPECon(이하 컴펙콘)이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컴펙콘은 '2023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대전'(CoMPEX KOREA, 이하 컴펙스 코리아)의 하나로, 국내외 소부장 분야 전문가 및 글로벌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미래 소부장 산업을 논의하는 컨퍼런스다. 컨퍼런스 첫날인 26일에는 카이스트 소재,부품,장비 기술자문단 최성율 단장의 소부장 산업 글로벌 GVC 재편 전망 및 공급망 확대 방안에 대한 기조강연으로 시작한다. 소부장 전략 협력 R&D 수행 기관인 한국과학기술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코리아인스트루먼트, 그래핀올의 산,학,연 협력 R&D 주요성과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27일에는 한국알테어의 심정길 박사, 김성문 수석 엔지니어, 김지수 데이터 분석 컨설턴트가 연사로 참여해 강연을 진행한다. 현실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트렌드 및 방안, 데이터 기반 엔지니어링 방안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한국실장산업협회가 주관하고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금융당국이 하반기에 차량번호 입력만으로 침수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침수차량 진위확인 서비스' 등을 금융공공데이터로 개방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8일 '금융공공데이터 개방 3주년 추진 실적 및 향후 계획'을 통해 올해 11월 개방 데이터 범위를 침수차량 진위확인 서비스, 대차거래 정보, 보험가입 정보 등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지난 2020년 6월 금융공공기관 금융공공데이터를 최초로 개방했다. 이후 2021년 특수법인 데이터, 지난해 개인사업자정보 등 매년 금융공공데이터 개방을 늘려왔다. 금융당국은 6월 기준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9개 주제별로 91개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298개 테이블을 개방하고 있다. 기업정보를 주제로 기업기본정보 API ▲기업개요 ▲계열회사 ▲연결대상종속기업 등을 공개하는 식이다. 2020년 최초 개방 이후 3년간 금융공공데이터 조회는 1억7103만 건, API 활용신청은 1만 5620건으로 집계됐다.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8일 동안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 제53회 국제물리올림피아드(International Physics Olympiad, IPhO)에서 한국대표단 학생 5명 전원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 결과 우리나라는 2021년 51회 대회에 이어 국가 종합 1위를 다시 한번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중국도 공동 1위를, 미국은 3위를 차지했다. 한편 한국대표단은 노이헌(서울과학고3), 서규민(서울과학고3), 이준서(서울과학고3), 이현채(서울과학고3), 한종윤(경기과학고3) 학생이 참가했다. 국제물리올림피아드는 실험 시험과 이론 시험이 각각 5시간씩 이틀 동안 진행하며, 실험 20점과 이론 30점을 합한 50점 만점으로 평가한다. 올해 실험 시험에서는 '키블저울의 원리를 이용한 질량 측정'과 '빛의 굴절 현상을 이용한 두께 측정' 문제가 출제됐다. 키블저울은 전자기력으로 물체에 작용하는 중력을 가늠해 물체의 질량을 측정하는 장비로 1kg 질량 표준을 정하는 데 활용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정부가 최근 급격한 전력수급 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하 전기본) 수립에 신속히 착수키로 했다. 이번 계획 수립을 위해 신규 원전 도입 방안도 구체적으로 검토될 예정이다. 정부가 이처럼 11차 전기본 수립을 서두르기로 한 것은 경기도 용인에 시스템반도체 첨단산업단지가 구축되는 등 전력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는 것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한국전력 남서울본부에서 전력정책심의회를 열고 오는 2024~2038년 적용될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추진 방향을 보고했다. 앞서 10일 열린 에너지위원회에서 조속히 11차 전기본 수립 착수가 필요하다는 다수 위원의 의견이 제시됨에 따라 산업부는 이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11차 전기본 수립 절차에 돌입하기로 했다. 이번 11차 전기본 수립 과정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신규 원전 건설 계획 포함 여부다. 산업부는 '재생에너지, 수소 등 무탄소 전원을 보급해나가면서도 신규 원전 도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세계 최초 무선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M(LG SIGNATURE OLED M, 모델명: 97M3)'을 출시한다. LG전자는 지난 10년간 쌓아온 독보적 올레드 기술력과 디자인 혁신을 기반으로 올레드 TV 중 가장 큰 97형 올레드 TV에 세계 최초 4K?120Hz 무선 전송 기술을 더해 초대형 프리미엄 TV 시장 내 리더십을 더욱 강화한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M은 전원을 제외한 모든 선(線)을 없앤 유일한 무선 올레드 TV다. LG전자는 초대형 TV에 콘솔기기, 셋톱박스 등 다양한 외부기기를 연결해 사용하는 고객들의 TV 주변 복잡한 연결선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무선 AV 전송 솔루션을 개발했다. 별도 수납장이나 유선 연결용 박스를 활용해 주변기기를 정리하는 기존의 방식을 넘어 고객들은 전원을 제외한 연결선 없이 깔끔한 공간에서 초대형 스크린을 몰입감있게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97형(화면 대각선 약 245센티미터) 올레드 TV와 약 10미터(화면 정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IT, 디지털 유통 및 솔루션 공급 기업인 씨넥스존(대표 김광일)이 앤커(ANKER) 네뷸라 캡슐 3 레이저 스마트 프로젝터의 판매를 시작한다. 앤커 네뷸라 캡슐 3 레이저 프로젝터는 야외에서도 사용하기에 간편하게 컴팩트한 외관과 가벼운 무게로 디자인된 제품으로, 배터리를 내장해 최대 2.5시간까지 1080p Full HD의 화질로 영화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콜라캔과 비슷한 크기에 950g의 가벼운 무게로, 외부 비즈니스 미팅, 캠핑 등 야외에서 여럿이 화면을 함께 감상해야 하는 상황에 적합하다. 제품의 심플한 디자인은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아 '2023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제품에는 일반 LED 광원이 아닌 레이저 광원을 채택해 LED 대비 180% 밝은 화면을 즐길 수 있다. 키스톤 자동 보정, 오토 포커스 등의 부가 기능이 지원돼 복잡한 설정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8W 돌비 디지털 스피커를 내장해 자체 스피커 만으로도 외부에서 충분한 음향을 즐길 수 있다. 프로젝터에는 안드로이드 TV 11 OS가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매일 수천만 명의 사람들이 로블록스(Roblox)의 몰입도 높은 디지털 체험을 통해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방식으로 서로 연결하고 소통하고 있다. 2023년 1분기에 로블록스의 일간활성사용자수(DAU)는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6600만 명을 돌파했다. 로블록스에 접속해서 참여하는 시간도 월간 총 수십억 시간으로, 사용자 1인당 일평균 2.4시간을 접속한 셈이다. 로블록스는 몰입도 높은 플랫폼을 통해 스포츠 브랜드를 포함한 다양한 브랜드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브랜드는 대규모 커뮤니티와 연결하고 긴밀하게 교류하며 팬 커뮤니티를 확장할 수 있다. 컨설팅 기업 딜로이트가 소비자 2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3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MZ세대를 포함한 젊은 세대는 사회적 연결이 가능한 몰입도 높고 가치 있는 디지털 미디어 경험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례로, 이들은 TV 외의 다른 수단을 이용해 스포츠 경기를 시청하는 추세를 보인다.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스포츠 관련 단체, 팀 및 브랜드는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차세대 AI,SW 스타트업인 구름(대표 류성태)은 지난 2년 간 IT 전문가를 양성해온 K-Digital Training 교육 과정을 새로운 브랜드인 '구름톤 트레이닝'으로 리뉴얼 론칭한다고 밝혔다. '구름톤 트레이닝'은 구름이 카카오와 함께 만든 해커톤인 '구름톤 in Jeju'에 이어 IT 인재 양성을 위해 만들어진 전일제 SW 교육 과정이다. 구름은 디지털 전문 인력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교육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최고 IT 기업인 카카오와 긴밀한 협업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번 교육 과정에는 기존에 운영되던 AI 자연어 처리 및 쿠버네티스 전문가 양성 과정 외에도 최근 IT 업계에서 주목받는 풀스택 개발자와 정보보안 전문가 양성 과정이 포함돼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풀스택 개발자 양성 과정에서는 웹 개발과 관련된 다양한 기술과 프레임워크를 포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특히 개발자 취업의 필수 요소인 '소프트 스킬'을 기를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교육생은 603시간의 이론 과정, 420시간의 프로젝트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