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시 서구가 12월 제2기분 자동차세 15만 건, 198억 원을 부과하고 내년 1월 2일까지 납부를 당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번 부과액은 전입차량 증가로 인해 전년대비 13억(7%) 증가한 수치이다. 제2기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보유기간을 일할 계산하여 과세된다. 연세액을 선납했거나, 6월에 일시납(경차, 화물차 등)한 경우는 12월 자동차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납부 기한은 내년 1월 2일까지이다. 자동차세 납부는 고지서가 없이도 가능하며, ▲전국 금융기관 방문 CD/ATM(현금자동입출기) 조회 납부, ▲ARS 전화 납부, ▲인터넷사이트 위택스, 인천시 이택스, 인터넷지로에서 조회 납부, ▲스마트위택스(앱)를 통한 모바일납부가 가능하다. 타인카드로 납부할 경우 고지서에 기재된 전자납부번호를 조회해 납부하면 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경기침체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방재정 발전을 위해 성실히 납부해주시는 구민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자동차세를 기한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가산금이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목표 가운데 하나인 탄소중립과 관련한 강연이 열려 관심을 모았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2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녹색 에너지로 움직이는 세상 만들기, 기업과의 대화-제11회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혁신성장 플랫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이승준 오스테드 코리아 대표는 화석연료 기반 에너지 기업에서 재생에너지 분야의 글로벌 선두 주자로 탈바꿈한 오스테드의 녹색전환 과정에 대해 소개하고 탄소중립 이행을 선도하는 도시와 기업으로 거듭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인천시의 탄소배출 넷제로 목표와 대한민국의 ‘2050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며 “오스테드는 인천해상풍력 사업 프로젝트 전 주기에 걸쳐 어업인과 주민 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 인천 산업계의 해상풍력 공급망 참여 지원과 녹색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진용 청장을 비롯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얀센백신, 아지노모도셀리스트코리아, 경신홀딩스, 삼성바이오에피스, 대동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올해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10만1천14건, 145억1천950만 원을 부과했다. 이번 정기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부평구에 등록된 차량과 건설기계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납부 기간은 12월 16일부터 2024년 1월 2일까지다. 단, 자동차 연 세액을 한꺼번에 납부한 차량은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동차세는 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금융기관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본인의 통장, 신용카드로도 조회·납부할 수 있다. 또한, 이택스나 위택스, 인터넷지로로도 납부가 가능하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시 중구는 2023년도 2기분 자동차세 3만6,894건에 45억 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2기분 자동차세는 올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6개월간 자동차 소유 기간에 대한 세금으로, 부과 대상은 12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다. 연세액을 1월, 3월, 6월, 9월에 선납한 차량과 연세액 10만 원 이하인 6월 일괄부과 차량은 이번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2024년 1월 2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 현금인출기(CD/ATM)를 통해 고지서 없이도 현금카드(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 가능하다. 인터넷 지로, 위택스, 이택스,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를 통해서도 납부할 수 있다. 중구 관계자는 “납부 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고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라며 “납세자들이 기한 내 납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납세 편의 등 시책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2023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 15,685건에 대한 19억 3천만 원을 부과하고, 오는 2024년 1월 2일까지 납부를 당부했다. 2023년 제2기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것으로, 올해 이미 연납한 차량은 부과되지 않는다. 납부 방법은 전국 은행과 금융기관의 무인 공과금기와 현금인출기에서 고지서를 지참하지 않고 본인의 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만으로도 지방세를 조회한 후 납부할 수 있다. 타인의 고지서는 전자납부번호 등을 입력․조회한 후 납부하면 된다. 또한, 인터넷을 이용한 위택스, 인천광역시 전자고지시스템, 인터넷지로로 납부하거나 기업․농협․신한․우리․KEB하나․국민․수협 총 7개 은행에서 가상계좌를 통해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2024년 1월 2일까지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이 부과되며, 본세가 30만 원 이상 체납되면 1개월이 지날 때마다 0.75%의 중가산금이 부과된다”며 반드시 기한 내에 납부할 것을 당부했다. 자동차세 납부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강화군청 재무과로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연수구는 2023년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165억여 원(11만여 건)을 부과했다. 자동차세는 12월 1일 현재 자동차, 건설기계, 125cc 초과 이륜차 소유자에게 부과됐으며, 연세액 일시 납부 차량은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동차세 납부기한은 내달 2일까지로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할 필요 없이 인터넷지로(giro.or.kr), 위택스(wetax.go.kr), 이택스, ARS 및 전국 모든 은행(CD/ATM)에서 계좌이체나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전자고지 및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최대 1,600원의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으며, 납부기한이 지나면 3% 가산금이 추가되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만큼 기한 내 납부해야한다. 자동차세 관련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연수구 세무2과 자동차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지방세는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납세자가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공하고 있으니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연구원(원장 박호근)은 2023년 기획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시 성과확산을 위한 기술사업화 활성화 방안”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기술사업화는 기술을 활용하여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거나 판매하며, 보유 기술을 타인에게 양도함으로써 기술의 잠재적 가치를 실현하는 일련의 과정으로 볼 수 있다. 정부의 연구개발 투자가 증가함에 따라 기술사업화에 대한 관심도 증가했으며, 이는 연구개발 투자성과를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연구개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이 연구보고서는 인천시의 연구개발 성과확산을 촉진하기 위한 기술사업화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다양한 자료를 토대로 현황을 분석하고 정책방안을 제시했다. 국가연구개발사업을 중심으로 인천시 연구개발 투자성과를 살펴보면, 최근 지역의 대학을 중심으로 기술이전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사업화와 관련된 주요 주체인 대학, 사업지원기관,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가 자문을 실시한 바에 따르면, 지자체의 기술사업화와 관련된 지원사업을 확대할 필요가 있고 주체 간 정보를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국내 최초로 ‘2026 전기전자공학자협회 바이오메디컬 회로 및 시스템 국제 학술대회(IEEE Biomedical Circuits and Systems Conference)’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2026년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질병의 진단, 치료는 물론 생명공학 연구, 뇌-기계 인터페이스, 웨어러블 헬스케어 등 다양한 바이오메디컬 분야 응용을 위한 최신의 회로 및 시스템 기술을 소개하는 주요 국제학회로서 연구개발을 주도하는 전세계 350여명의 전문가가 대거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대회와 연계해 반도체 설계 디자인 분야 세계적 석학 500여 명이 모이는 ‘국제 시스템 온칩 반도체 설계 국제 학술대회(International SoC Design Conference)’도 같은 기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바이오메디컬 회로 및 시스템 분야 연구개발을 주도하는 전 세계 전문가들과 권위자들이 대거 인천을 방문하는 자리”라며 “세계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비롯 인천시의회, 인천시교육청, 인천글로벌캠퍼스(IGC)운영재단, 글로벌캠퍼스 입주대학들이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한 인천 원도심 지역 사회공헌에 힘을 합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1일 송도국제도시 IGC운영재단에서 ‘IGC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허식 시의회 의장, 도성훈 교육감, 김진용 청장, 박병근 IGC운영재단 대표, 아써 리 한국뉴욕주립대 총장, 로버트 매츠 한국조지메이슨대 대표, 한태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총장, 그레고리 힐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IGC 대학생이 멘토로서 인천지역 원도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교과 학습지도, 학교생활 및 진로 상담 등 멘토링 활동을 하는 것이다. IGC운영재단은 프로그램 운영을 총괄하고 IGC 입주대학은 대학생 멘토 선발을 지원한다. 시교육청은 해당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며 인천경제청은 행정·재정적 지원, 시의회는 참여 멘토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을 각각 맡는다. 김진용 청장은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을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24일, 강화군민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취업·창업·경영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강화군민을 대상으로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3층 교육실 및 회의실 등에서 진행됐으며, 컨설팅 내용은 ICT‧농업, 경영·노무, 세무·회계, 홍보·마케팅, 진로·전직 지원 분야로 구성됐다. 윤정혁 센터장은 “이번 '2023년 취업·창업·경영 컨설팅'을 통해 강화군민의 창업과 일자리 역량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향상시켜 지역 경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옹진군은 내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으로 덕적면 소야지구(559필지, 면적386,620㎡)를 지정·실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기 위하여 국비를 지원받아 2012년부터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타인 소유 토지에 건축물 등이 점유하고 있어 이웃 간 다툼이 끊이지 않았던 토지경계 문제를 해소하고, 토지형상을 반듯하게 정형화하여 토지의 이용가치를 높일 수 있게 된다. 앞서 옹진군은 덕적면에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북리지구, 백아지구 2개 지구의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한 바 있으며, 내년부터는 소야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실시하여 2025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 할 계획이다. 이용대 민원감사실장은“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토지경계 분쟁이 사라질 것”이라며, “토지소유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적재조사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헬스케어 영역을 반려동물로 확장하며 동물권(動物權)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15일 서울시수의사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SKT와 서울시수의사회는 서울시 소재 약 700여개 동물병원에 SKT 동물 의료 AI 서비스인 엑스칼리버를 확산하는 등 AI에 기반한 반려동물 진료 시스템을 정착시키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SKT와 서울시수의사회는 반려동물 진료의 선진화를 위해 AI를 활용한 임상 진료 교육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SKT가 한국동물병원협회와 하고 있는 동물 엑스레이 바르게 찍기 캠페인 '엑스캠프(X Camp.)'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반려동물 복지 향상을 위한 상호 학술교류도 추진하기로 했다. AI 기반 진료를 받은 반려동물의 진단 결과를 토대로 AI가 반려동물의 의료 복지와 삶의 질을 어떻게 향상하는지 분석하고, 이를 의료 학술대회를 통해 공유하기로 했다. 그 시작으로 9월 23일~24일 양일간 세종대학교에서 열리는 제20회 '서울수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글로벌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 넷이즈게임즈(나스닥 상장 코드: NTES, 홍콩 증권거래소 상장 코드: 9999)가 모바일 MMORPG '아르미스(ARMIS)'의 대규모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이즈게임즈는 '아르미스(ARMIS)'가 2030 여성 유저들을 겨냥한 대규모 이벤트를 2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르미스'는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맵을 돌아다니며 사진 촬영 및 유저들 간 소통을 통해 협동/협력 롤플레잉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모험, 전투, 오픈월드급의 자유도시스템을 비롯해 개성 있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자랑하는 힐링형 MMORPG이다. '아르미스'는 9월 21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서버 '리묘'와 100레벨 콘텐츠를 다수 오픈할 예정이다. 100레벨 구간을 오픈하면서 장비 승급과 성장 시스템, 수치 시스템, 온령 시스템, 소장품 시스템과 함께 여러 콘텐츠의 조정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새로운 이펙트 장비 교환을 개방해 색다른 재미를 느끼도록 했다. '아르미스'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BATTLE CURSH)'가 10월 23일부터 글로벌 CBT(Close Beta Test)를 진행한다. 배틀크러쉬는 난투형 대전 액션 장르로 개발 중인 엔씨(NC)의 신규 IP다. 2024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 예정이다. 닌텐도 스위치(Switch), 스팀(Steam),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다. 엔씨(NC)는 14일 진행된 '닌텐도 다이렉트(Nintendo Direct)'를 통해 배틀크러쉬의 트레일러와 글로벌 CBT 계획을 공개했다. 배틀크러쉬는 엔씨(NC)가 닌텐도 스위치로 선보이는 첫 게임이다. CBT는 북미,유럽, 동남아 지역의 25개국을 대상으로 10월 23일부터 10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실제 게임 플레이 화면으로 제작된 영상도 추가 공개했다. 배틀크러쉬는 시간이 지날수록 좁아지는 지형과 적들 사이에서 최후의 1인을 목표로 전투를 펼치는 게임이다. △간편한 조작과 지형, 지물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 액션 △특색 있는 전장과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애경케미칼(대표 표경원)은 13일 개막한 'H2 MEET 2023'에 참가해 수소 저장용 용기(TYPE4) 바인더 수지를 선보였다. 전시부스는 협력사인 동서디앤씨(킴텍)와 공동 개발한 수소 운송,저장용 컨테이너로 구성됐다. 수소저장용기는 비금속 라이너에 탄소복합소재를 감아서 높은 압력에도 견딜 수 있도록 만든 기술 집약적 제품이다. 차량과 선박, 기차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 가능하기 때문에 앞으로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애경케미칼은 수소저장용기에 비닐에스테르-카본 복합소재를 적용해 효율성과 내구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전에 주로 활용된 에폭시-카본 복합소재에 비해 제조 공정은 간편해지고, 가격은 저렴해졌다. 소재 특성상 열전도율이 60분의 1 수준으로 낮아 저장용기 내 급격한 압력 상승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애경케미칼의 비닐에스테르-카본 복합소재가 적용된 수소저장용기는 올해 말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증 획득을 앞두고 있다. 애경케미칼은 수소저장용기에 활용되는 소재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량